§§§ 6월 1일 한눈에 살펴보는 경제 시황 §§§

[백전백승]

§§§ 6월 1일 한눈에 살펴보는 경제 시황 §§§

● 전일 미국 시황   

그리스 호재가 지표 부진 압도… 다우 1.03%↑   
   
 - 독일이 그리스 추가자금 지원으로 입장을 선회한다는 소식에 큰 폭의 상승 시현  
 - 월스트리트저널, 추가긴축과 민영화를 전제로 독일이 그리스에 대한 추가 자금지원키로 했다고 보도
 - 장 클로드 융커 유럽 재무장관 그룹 의장, 그리스 문제를 6월 말까지 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언급
 - 5월 ISM 제조업지수는 56.6pt로 하락, 전망치 하회. 소프트패치 우려 높아져  
 - 3월 케이스실러 주택가격지수 역시 전월대비 0.23% 하락해 부진 이어가  
 - 애플 3.09% 상승. 스티브 잡스가 6월 6일 개발자 회의에 참가, '아이 클라우드' 서비스 선보이기로
 - 노키아 16.4% 급락. 스티븐 엘롭 CEO가 올해 핸드셋 부분의 실적이 나쁠 것이라고 언급   

● 전일 중국 시황   

전기공급 가격인상으로 9거래일만에 상승… 상해 1.39%↑   
   
 - 중국 정부의 전기공급가격 인상과 낙폭 과대로 인한 저가 매수세 유입으로 상승 
 - 중국 정부가 다음달부터 비(非)거주용 건물에 대한 전기료 인상 밝힘.   
→중국 최대 전력업체 화넝(華能)국제전력과 양쯔전력이 각각 1.6%, 1.4% 상승  
 - 상하이데일리는 이르면 이번주말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이란 보도에 부동산 관련주 약세 
 - 유가 및 석탄 가격 상승세에 중국선화에너지가 1.90% 상승하며 에너지주 강세  
매일경제
l PF부실 증권사로 번진다… 고객 돈으로 PF관련 상품 9조 투자. 금감원, 부실위험 미리 안알려 논란 (매경1)
l 포스텍·삼성 ‘KTB운용 형사고발’… 부산저축은행 투자 유도해 1천억 손실 주장 (매경1)
l 수입 중고차시장 커진다… BMW 이어 벤츠도 7월 국내 상륙, 車 값도 싸져 (매경1)
l 명동 빌딩들 ‘비즈니스호텔 될래요’… M플라자·와이즈빌딩 추진. 서울시, 호텔 적극 유치키로 (매경2)
l 한국형 발사체 2021년 쏜다… 3단계 로드맵, 2018년 75t급 시험발사 (매경2)
l 글로벌 패션공룡 무서운 시장 잠식… 한국패션 설 땅 없다 (매경3)
l 서해NLL 160km 해저센서 깐다… 백령도~우도 구간 2012년까지 3중 매설, 北 고암포기지 공기부양정 침투도 방어 (매경6)
l 설비투자 18개월만에 마이너스… 기업 10곳중 8곳 ‘경제여건 악화’ (매경7)
l 박막태양전지 공동개발 등 5대 미래기술 사업자 발표… 지식경제부 R&D전략기획단, 미래산업 선도기술 개발사업 5개 과제 사업자 잠정 선정 (매경7)
l 그리스, EU·IMF 추가대출 협상 타결… 독일 양보가 합의 이끌어, 5~6월 유로존 정상회의 (매경9)
l 중국 금리인상설… 농산물값 급등으로 이달초 예상 (매경9)
l 유럽, 슈퍼박테리아 이어 홍역주의보 (매경9)
l 美 경기회복 ‘빨간불’… 고용률·성장률 둔화 전망, 더블딥 우려. 대도시 주택가격 지수 8년 만에 최저치 (매경9)
l 현대중공업, 이달 풍력발전기 대형수주… 美 윈드파워전시회서 2~3건 계약 논의. 현대상사와 협력, 내년 신재생 매출 1조 (매경13)
l 한국타이어 BMW 공급… 국내 타이어 업체로는 처음 (매경13)
l LPG가격 오른다… 오늘부터 kg당 90월 상승 (매경13)
l 신사업 발굴 위해 플랫폼도 떼낸 SKT… 브로드밴드와의 시너지가 관건 (매경16)
l AMOLED 시장점유율 99%, 5.5세대 라인 가동…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 (매경16)
l 중소기업중앙회, 3대 백화점 불공정행위 공정위에 제출키로… 백화점 수수료 4~5%P 낮춰야 (매경18)
l 테라리소스 中시노펙서 1억불 유치… 러시아 빈카유전 설비투자용, 이번주내 구체내용발표 (매경21)

한국경제
l 獨원전정책이 ‘藥’, 태양광∙풍력주 ‘벌떡’… 2022년 원전 폐쇄 방침에 한전기술∙두산重은 하락 (한경28)
l 코스피200 ‘신입생’ 동양기전∙에스엘 등 20개 종목 편입… 제약사 8곳 무더기 제외 10일부터 반영 (한경28)
l 외국인, 1조4000억 선물매수… 코스피 48P 급등 이끌어, 상승추세로 복귀 예감 (한경28)
l ‘차이나 웰빙’ 바람, 휴비츠∙인터로조 유망… 의료∙미용∙오락 소비 급증, 코스맥스∙오스템임플란트 관심 (한경29)
l “헤지펀드 운용사 자본금 기준 낮출 것”… 금융위, 이달 중순 입법예고 (한경29)
l “신흥국, 서서히 돈 빠지는 슬라미 올 것”… 이달말 美 양적완화 종료 영향 (한경30)
l 은행-증권 자산관리 3차대전, 은행도 오늘부터 ‘자문형 신탁’ 판매… 증권사는 PB시장 ‘맹공’ (한경1,4)
l 경기 ‘빨간불’, 4월 생산∙소비∙투자 감소, 선행∙동행지수 동반 하락… 물가불안∙경기위축 (한경1,3)
l 진수희 “감기약 슈퍼 판매 안될 것”… 직장가입자 건보료, 종합소득 감안 인상 추진 (한경3)
l 내년25조 시장 ‘랩의 전쟁’, 증권사 독점에 은행 ‘반격’… “전체 자문형 투자상품의 30% 이상 잠식” (한경4)
l 美 집값 날개없는 추락, 깊어지는 ‘더블딥’… 3월 케이스실러 주택지수138, 8년만에 최저 (한경10)
l 日기업, 해외 M&A 올인… 대지진 이후 24조원 쏟아부어, 현금자산2600조원 사상 최대 (한경10)
l “EU∙IMF, 그리스 추가지원 임박”… 그리스 언론 “600억유로 될 듯” (한경10)
l 셀트리온 선점 ‘바이오복제약’… 삼성 가세로 10년후 200억弗 시장 (한경12)
l 삼성전자, 32기가 D램 모듈 양산… 정보처리 속도 40% 빨라, 30나노급 8기가 모듈도 생산 (한경15)
l 국내 최대 자원순환공장 가동… LS니꼬동제련 단양에 준공, 구리 등 年 7만3300t 회수 (한경15)
l 中 대형 유통社 ‘Bye 재팬, Buy 코리아’ 러시… 지진으로 日제품 기피, 고급소비재 한국산 대체 (한경16)
l SMD, 세계 최대 아몰레드 생산라인 가동… 세계 아몰레드 시장의 99% 점유 (한경16)

전자신문
l 5개 미래 선도기술개발 사업자로 삼성전자·LG전자·삼성물산·현대자동차·동아제약 선정
l LS니꼬동제련, 국내 최대 자원순환 공장 가동… 자회사인 지알엠의 단양공장 준공
l 독일 머크社 ‘OLED 한국이 시장 리드’… 국내 OLED 전문 연구소 설치

조선일보
l 희토류 채굴에 나선 브라질… 中에 도전장
l 美 증시, 그리스 해법 기대감에 1% 상승… 5월 한달간 ‘마이너스’, 다우 평균 1.9% 하락
l 경기 꺾이나… 설비투자 18개월만에 하락, 경기 선행지수 3개월째 하락

중앙일보
l 국세청, 비자금 의혹 대우조선 계열사 조사
l 큰손들 ‘랩’에 몰린다… 50억 이상 계약, 1년새 131% 급증
l 삼성-LG 박막형 태양전지 공동개발… 정부 선정 사업자 선정, 삼성전자 컨소시엄에 LG전자 동지세미켐 참여

동아일보
l 서든어택 재계약 난항… DB권한 ‘논란’, 게임하이 vs CJ E&M
l 하나금융, 론스타와 협상 어떻게 되나… 계약 연장은 합의, 매각가격 등 세부적인 부분 조율중
l 메가뱅크 논란, KB금융에 불똥… 인수전에 대한 경영진의 확답 요구하며 노조 반발

공시사항
l 추가상장 : 이디 (2만주), 디웍스글로벌(31만주), 원풍물산(21만주)
l 신주인수권행사 : 상신이디피(29만주)
l 유일엔시스 : 유일개발과 23억규모 스팀판매시설 구축 계약 체결
l 세동 : 타법인 주식취득(북경세동릉운기차장식품유한공사  주식 취득 12억규모)
l 이지바이오 : 미주제강과 "성원파이프 주식" 양수도 계약 취소 65억규모
l 파캔OPC : 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145만주)

** 해외증시동향- 신한금융투자

그리스 문제 해결의 실마리 / 글로벌 증시 동반 강세
- 세제 변경 및 국영자산 민영화 등 패키지 논의 중(FT)
 → 민간부문의 자발적 상환 연기에 인센티브 제공도 예상
    ECB는 신용관련 리스크를 유발할 수 있는 상황을 반대
 → 20일에 EU재무장관 회의 예정, 그 전에 가닥잡을 것
 → 독일 정부도 심각성 인정, 북유럽 의회들은 부정적 시각
 → NYT: 만기도래 부채 상환 600억유로 지원할 것

- 유로화 3주래 최고치.. 정유 및 원자재 관련주 일제 상승
 → 그러나 경계심 필요.. 결론까지 시간 필요

미국은 부진한 경제지표에도 불구하고 반등
- 시카고PMI 및 주택가격 등 부진..
- 그리스발 기대감으로 금융, 원자재, 대체에너지 선전
 → 달러화는 유로대비 하락.. 파운드 대비는 강세

◆ 미국: 주택지표 등 부진에도 불구하고 유럽발 기대감으로 강세
  - 3월 케이스쉴러 주택가격: 20대도시는 8년래 최저수준으로 하락
   → 전년동월비 3.6%하락한 138.16pt / YoY 하락률도 09년이후 최대
   → 캐피탈 이코노믹스: 주택가격은 대공황보다 더 큰폭의 하락이다
  - 5월 컨퍼런스보드 소비자신뢰지수: 60.8 / 전월(66.0) 보다 부진
  - 5월 시카고 PMI: 09년 11월이후 최저치.. 56.6% / 기준선은 상회
   → 일본지진 등의 영향 / 알루미늄, 아스팔트 등의 가격 상승도 부담
   → 재고확대 기업들은 증가.. 구직난지수도 42.2pt → 43.6pt 상승
 
  - 그리스 지원관련 소식으로 투심 회복.. 원자재 및 기술주 선전
   → 인텔: 신형 노트북 출시 예고 / 애플: 잡스가 WWDC에 참석할 것
   → 시스코(2%): SAP와의 협력소식 / 델 컴퓨터: M&A 기회를 모색 중..

  - 유가 상승으로 원자재주 및 대체에너지주 강세
   → 독일의 원전 폐쇄소식 등.. 퍼스트솔라(5%), 베스타스(7%) 등 호조

  - 금융주: 골드만삭스에 대해 JP모건이 투자의견 상향조정..
  - 달러화: 파운드 및 호주달러등에는 강세.. 달러화지수는 하락
 

◆ 일본: 유럽발 우려 완화되며 2%대 급반등
  - 4월 산업생산: 전분기대비 1% 증가.. 실업률은 소폭 상승한 4.7%
  - 무디스: 일본의 국가부채 심각해.. 신용등급 강등 검토할 것
   → 대지진 복구비용에 대한 지원 미흡 / 국가부채는 GDP 219% 추산
   → 지난주 피치가 신용등급 전망 하향 / 재무상은 즉각적 논평 거부

  - 유로화 상승으로 수출주 반등: 마쯔다 등 유럽향 수출주 호조
   → 반면, 도쿄전력(-3%)은 S&P가 신용등급을 정크수준으로 하향
  - 신일철-스미토모 금속: 합병 요청서 제출.. 2012년 10월이 목표

◆ 유럽: 그리스 문제 해결의 실마리 / 동반 강세
  - 세제 변경 및 국영자산 민영화 등 아우르는 패키지 논의 중(FT)
   → 300~350억유로 추가지원안 급물살.. EU와 그리스 정부 협의
     그리스 국채 보유한 민간부문의 자발적 상환 연기에 인센티브 제공
     ECB는 원칙적으로 신용관련 리스크를 유발할 수 있는 가능성 반대
   → 20일에 EU재무장관 회의 예정, 그 전에 가닥을 잡을 전망
   → 독일 정부도 심각성을 인정, 그러나 북유럽 의회들은 부정적 시각
   → 융커 유로존 의장: 전면적인 채무재조정은 배제할 것
     그리스는 부가세율 낮추는 데 합의.. 그리스 야당의 요구안 수용

  - NYT: 만기도래 부채 상환 600억유로 + 채무조정은 검토에서 제외
   → 국채에 투자한 은행들은 원금 탕감에 반대.. 10년물 16.5%→15.7%

  - 은행주 강세: 소시에떼(2%), 그리스은행(9%), 도이치방크(1.6%) 등
   → 유로화 3주래 최고치.. 정유 및 원자재 관련주 일제 상승
   → 그러나 경계심 필요.. 결론까지 시간 필요, 그리스의 정치적 반발 등
 

◆ 중국: 9일만의 상승.. 그리스 지원관련 호재
  - 그리스 관련 기대감으로 아시아 증시 호조 + 전기요금 인상 기대
   → 다음달부터 비 거주용 건물에 대한 전기료 인상 결정.. 전력주 강세
   → 아울러 전력부족 해소는 기업들의 생산차질 우려도 해소 가능
   → 화넝전력(2%), 선화에너지(2%) 등 관련주 동반 상승
  - 반면, 6월초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으로 부동산 관련주 약세

◆ 금일 주요일정
  - 1일: 미국 ISM제조업지수, 건설지출 / 유로존 PMI / 중국 제조업 PMI
  - 2일: 미국 원유재고, 노동생산성 / 일본 본원통화
  - 3일: 미국 ISM서비스업지수, 실업률, 비농업부분 고용자수

<한화증권 투자분석팀>

한국거래소, 정기변경 확정 발표

변경은 만기 다음날인 6/10부터입니다. 유동비율은 아직 안나왔습니다.

KOSPI200 신규편입

한전기술 SK C&C 대한생명 광전자 국도화학 금호타이어 동양기전 락앤락 베이직하우스 세종공업 쌍용차 아이에스동서 에스엘 일진디스플 진로 코오롱인더 한국쉘석유 한일이화 화신 STX메탈

KOSPI200 제외

한미홀딩스 KISCO홀딩스 대구은행 광동제약 대경기계 대한제당 동원시스템즈 동화약품 무림페이퍼 삼양제넥스 삼진제약 세원셀론텍 엔케이 영진약품 일동제약 한국제지 한국카본 한독약품 JW중외제약 S&TC

KOSPI100

신규편입종목 제외종목
088350 대한생명 005270 대구은행
052690 한전기술 001440 대한전선
011070 LG이노텍 068870  LG생명과학
034730 SK C&C 034120 SBS

KOSPI50

신규편입종목 제외종목
088350 대한생명 047050 대우인터내셔널
028050 삼성엔지니어링 036460 한국가스공사
011170 호남석유 002380 KCC

KRX100

신규편입종목 제외종목
종목코드 종목명 종목코드 종목명
029780 삼성카드 003540 대신증권
006400 삼성SDI 047040 대우건설
068270 셀트리온* 001230 동국제강
056190 에스에프에이* 034020 두산중공업
041510 에스엠* 072870 메가스터디*
003670 포스코켐텍* 039130 하나투어*
020000 한섬 008930 한미홀딩스
051600 한전KPS 130960 CJ E&M*

타사 시황 브리프(2011.06.01)

<하나대투증권>릴리프 랠리란 이런 것…
- 그리스 문제의 해결점이 찾아지면서 위축되었던 투자심리가 프로그램 매수를 통해 폭발 했으나 만기 전까지 매도 반전될 수 있다는 점은 염두에 둘 필요
- 美금리하락은 안전자산 선호현상이라기보다는 경제지표가 눈높이를 맞추지 못하는 과정에서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QE2 종료를 앞두고 불편한 현상으로 볼 수 있음
- 구리가격이 글로벌 증시의 흐름과 가장 깊은 연관성을 보여주고 있는데 이는 경제성장을 가장 간편하고 분명하게 대변하는 것이 구리 수요라고 보기 때문

<우리투자증권>예상보다 빨리 찾은 해결의 실마리
- 5월초부터 주식시장을 압박했던 대외변수들에 대한 우려감이 완화 또는 희석되고 있음
- 국내증시가 지난 5월초에 기록했던 사상최고치를 상향돌파하는 본격적인 상승세로 돌아서기에도 부담이 있는 것이 사실
- 본격적인 추세전환이라기보다는 기술적 반등차원에서의 대응을 지속해 나갈 필요
- 시장 전반의 실적개선세를 지속적으로 이끌어 나가고 있는 기존 주도주군과 중국 소비자들의 구매력 향상에 따른 수혜주들에 대한 선별적인 관심이 상대적으로 유리해 보임

<삼성증권>오랜만에 불어 온 유럽의 훈풍(薰風)
- 일본, 중국, 유럽 발 대외호재 영향으로 코스피가 큰 폭 상승
- 6월 증시는 불확실성에서 벗어나 기존 상승 추세로의 복귀를 준비하는 시간
- 은행권의 ‘자문형 신탁’ 판매 역시 눈 여겨 볼만한 수급 측면의 이벤트
- 전일의 주가 급등은 기대심리의 반영으로 단기 숨고르기 가능성 존재 실적기반의 종목선택 필요

<한양증권>탄력적인 추가상승의 걸림돌, 경기모멘텀 둔화

- 그리스에 대한 독일의 채무재조정 요구 철회 고려 및 원전 폐기 선언이 KOSPI 급상승 배경
- 상승추세 유효하나 원활한 추세복귀 위해서는 매크로 지표에 대한 검증 필요
- 현재 지수 변동성 확대는 마찰적 요인에 따른 일시적 진통
- 외국인과 투신 매수가 집중되는 업종으로 선별 접근이 적절, 기존주도주 관심 유효

신한금융투자 스몰캡팀 - News Focus

▪ 박막태양전지 공동개발 등 5대 미래기술 사업자 발표… 지식경제부 R&D전략기획단, 미래산업 선도기술 개발사업 5개 과제 사업자 잠정 선정

대면적 박막태양전지- 삼성전자, LG전자, 동진세미켐
차세대 전기차, 그린수송시스템- 현대자동차, 테너지, 피앤이솔루션, 자동차부품연구원
IT 융복합 기기용 핵심부품- LG전자, 아이앤씨테크놀로지, 엠텍비전, 솔라시아
코리아 마이크로 에너지 그리드- 삼성물산, KT, 효성, 나라컨트롤, KD파워
글로벌 선도 천연물 소재 신약- 동아제약, SK케미칼, 안국약품, 영진약품, 제일약품, 오스코텍

▪ AMOLED 시장점유율 99%, 5.5세대 라인 가동…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
(관련주) 덕산하이메탈, 제일모직, 테크노세미켐

▪ 한국형 발사체 2021년 쏜다… 3단계 로드맵, 2018년 75t급 시험발사
(관련주) AP시스템, 쎄트렉아이, 한양디지텍, 비츠로테크, 비츠로시스

Newspaper Screen(2-2)

                                                2011년 6월 1일(수요일)字/삼성증권 투자정보팀

◐종목업종◑

O국민은행이 1일(오늘)부터 증권사의 자문형랩에 해당하는 자문형신탁(KB와이즈 주식특정금전신탁)을 모든 지점에서 판매 개시한다고.
-최저 가입 금액을 5000만원으로 정했으며, 국민은행의 VIP 고객을 포함한 거액 자산가들을 집중 공략할 계획.
-국민은행은 브레인투자자문 등 세 곳의 자문사와 연계해 KB와이즈특정금전신탁을 출시한다고.
-국민은행은 고객의 반응을 살펴, 나머지 7개 자문사와 연계된 주식특정금전신탁 상품도 출시할 계획.
-우리, 신한, 하나, 외환은행 등은 이달 중순 일제히 자문형신탁 판매에 나설 예정이어서 증권사들과 랩상품 시장 경쟁이 벌어질 듯.
-신한은행은 오는 13일부터(피데스투자자문 등 3 곳과 연계), 우리은행은 오는 16일부터(브레인 피데스 알바트로스 등과 연계) 주식특정금전신탁상품을 판매할 예정.(한국경제 조선일보)

O재간접 헤지펀드의 최소 가입금액을 1억-2억원 수준으로 높일 방침이라고 금융위원회 자산운용과장이 기자간담회에서 밝힘.
-예고된 한국형 헤지펀드의 최저 투자금액(5억-10억원을 제시)과의 차이를 줄이기 위해, 재간접 헤지펀드의 투자요건(최소 가입 금액)을 강화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서울경제)

O전기료 인상 계획 관련, 지식경제부 장관은 당초 계획(7월 인상)을 고집하지 않고, 전기료를 8월경에 인상할 계획이라고 밝힘.
-물가 부담을 고려해 전기료도 한꺼번에 확 올리지 않고, 단계적으로 접근할 것이라고 덧붙임.
-또한 2013년부터 용도별 요금체계(현재 제도)를 전압별 요금제로 바꿀 계획으로 알려짐. 전압별 요금제가 시행되면 일반용(상업용)의 요금단가가 산업용보다 높아진다고.
-이와 관련 지식경제부 안팎에서는 내년 봄의 총선을 앞두고 전기료 인상에 대해 주무 부처인 지경부가 깊은 고민에 빠진 것으로 관측.(동아일보)

O현대차그룹에 편입된 현대건설이 현대차그룹의 비상장 건설회사인 현대엠코와 합병할 것이라는 설이 다시 한 번 부각.
-좋은기업지배구조연구소는 보고서를 통해 현대차그룹이 현대건설에 대한 조직을 장악하고 나면, 현대엠코(비상장)와의 합병을 단행할 것이라고 전망.
-현대차 부회장(정의선)에게 경영권을 승계하는 과정에서도 현대엠코와 현대건설과의 합병을 통한, 현대엠코 지분(정 회장측이 35% 보유)의 현금화가 필요하다는 것.(동아일보)

O현대중공업이 1.65메가와트급 풍력발전기의 대량 수주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짐.
-현대중공업은 현대종합상사와 협력해 미국 애너하임에서 열린 국제 풍력전시회에 부스를 마련하고 글로벌 업체와 수주 상담을 벌였으며, 2-3건의 수주 계약을 논의할 것으로 전해짐.
-현대중공업은 지난 2009년 9월 미국 회사에 1.65메가와트급 풍력발전기 6기의 수출 계약을 체결한 바 있음.(매일경제)

OSK텔레콤은 물적분할을 통해 플랫폼 사업부문을 10월 1일부로, 100% 자회사로 만든다고 발표.
OSK텔레콤은 그러나 SK브로드밴드와의 합병은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덧붙임.
-SK텔레콤에서 자회사(가칭 SK플랫폼컴퍼니)로 떨어져 나올 플랫폼 사업부문은 커머스/위치/미디어/광고 등의 플랫폼을 중심으로 혁신과 신규 개발에 주력할 것이라고, SK측은 밝힘.(연합뉴스 한국경제 매일경제 등 다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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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