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흔히 제눈에 안경이란 말을 많이 하죠
자기가 쓴 안경알의 색갈에 따라
붉게도 보이고 파랗게도 보이는 것처럼
즉, 아무리 하찮은것일지라도
자기 눈에는 좋게 보인다라는거죠
우리 마음속에는
<사랑의 안경>과 <미움의 안경>을 품고 있답니다
이 두가지의 안경을 가지고
이마음 저마음 왔다 갔다 하지만,
● 미움의 안경을 쓰고 보면 ☞
▪︎똑똑한 사람은 잘난 체 하는 사람으로 보이고
▪︎착한 사람은 어수룩한 사람으로 보이고
▪︎얌전한 사람은 소극적인 사람으로 보이고
▪︎활력 있는 사람은 까부는 사람으로 보이고
▪︎잘 웃는 사람은 실없는 사람으로 보이고
▪︎예의바른 사람은 얄미운 사람으로 보이고
▪︎듬직한 사람은 미련하게 보이나
❤️사랑의 안경을 쓰고 보면 ☞
• 잘난 체 하는 사람도 참 똑똑해 보이고
• 어수룩한 사람도 참 착해 보이고
• 소극적인 사람도 참 얌전해 보이고
• 까부는 사람도 참 활기 있어 보이고
• 실없는 사람도 참 밝아 보이고
• 얄미운 사람도 참 싹싹해 보이고
• 미련한 사람도 참 든든하게 보인답니다.
여러분은 어떤 안경을 사용하고 계신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