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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진과 보건교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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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간호 3/27_기본이론반_정신간호_이론서 4권_364p_상투적 반응
피망 추천 0 조회 22 24.07.05 16:05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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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06 02:57

    첫댓글 안녕하세요 선생님~~

    제가 가지고 있는 각론서(정신간호총론, 수문사)에서 이렇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표현된 감정 경시하기”는 대상자가 표현한 느낌에 대해 가볍게 웃어 넘겨 버리는 것으로 대상자가 강렬하고 압도되는 감정을 표현했을 때 대상자의 느낌은 잘못이고 그의 불편은 일시적인 것으로 중요하지 않고, 그자신에게만 국한된것이라는 뜻이 내포되며 이해의 결여를 나타낸다
    “상투어”란 무의미한말, 또는 의미 없는 상투적 문구, 틀에 박힌 대답인 것이 보통이다. 이것은 치료에 도움이 되지 않으며 간호사-대상자 관계에서 아무런 가치가 없으며 대상자의 개별성을 무시하고 모두 같은 처치진양 취급하는 결과를 초래한다
    즉, “모두가 다 한번쯤은 슬럼프에 빠지기도 해요”라는 말은 대상자가 “살아야 할 이유를 모르겠어요 죽었으면 좋겠어요”라는 강렬한 감정을 표현했지만 간호사가 가볍게 웃어넘기고 대상자의 느낌이 잘못된것이라고 생각한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3학년 학생들은 자신에 대해 실망스러워한단다”라는 말은 대범이의 상황, 개별성을 무시하고 모든 3학년은 다 자신에게 실망스러워한다고 대범이를 모든 3학년과 같은 처지인 것으로 생각한 것으로 볼수 있습니다

  • 24.07.06 02:57

    문장 하나만 가지고 생각하기보다는 이런말이 왜 나오는지 앞뒤 문맥을 살펴보아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추가적인 질문이 있을시 새로운 글로 질의 등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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