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조미선기자] 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는 진도교육지원청과 교육 협력의 상호연계적인 발전과 4차 산업혁명 미래 교육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인재 양성 관련 공동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는 지난 5월 17일 진도교육지원청 Wee센터와 미용과학부, 교육대학원 미용 전공의 예비교사 학생들이 진도 고교 학생과의 멘토링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 인연이 계기가 됐다. 협약을 통해 광주여대의 다양한 학과와 진도 고교 학생들과의 진로 멘토링, 마음교육을 연계한 지원 등 상호발전과 우의 증진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오미선 진도교육장은 “직접 학교 방문을 통해 광주여대의 미용 교육과 마음교육 선도대학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갖게 됐다.”며 “앞으로 다양한 학과들과의 교류를 통해 미래 혁신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