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질투에 관해서 생각해보래요 왜냐면 다음달에 신발장수 질투씬 처음으로 있데요"
오랜만에 소미에게 휴일이 찾아왔다 이불이말했다.질투신에 쓸질투에 관해 생각해보라고 사장님께서 휴무를주셨다고말이다.
"럽연애소설노아이캔은 휴무날이 제일 재미있게 느껴지는건 왜죠?"
"그러게요"
"이불씨 따뜻한 이불 솜처럼 안아줘요"
"이불이가 안아줄게요 아이고 힘들었어요!"
"토닥토닥말해줘요"
소미는 소파에 미리 앉아 있었고 이불이소미의 곁으로 다가오자 소미는팔을펼쳤다.
"토닥토닥 해줄게요"
이불은 소미가 내주는곁으로 다가와서 소미를 꼬옥품에 안았다. 소미는 생각했다.
"주연씨도 껴앉아 주고뽀뽀해줬죠?"
"ㄴㄴ...."
".....ㅡㅡ"
"네네"
"주연씨 품은어떤데요"
"따뜻해요"
"저보다요?"
"ㅅㅁ 씨보다 ㄱ ㅅ커요"
"윽......질투나"
"머리아파요 소미씨"
"약국 다녀올게요 ,겨울이라 추워요"
"안돼요.꼬옥 안아주면 되요"
소파에 은근히 기대어서 소미를 끌어다가 기대어 눕히려는 이불때문에 소미는 팔을 이불의 등에서 뗀 후 소파에 팔을 받혔다.
"무슨...짓...아니 무슨일이에요?"
"하아......맘속에 다른사람있다보니까안되시겠다?어제 여자랑 잤어요"
"네?!!왜 그래여!?"
"얼마나 비싸서?"
".......싸죠"
"비싼거 알아요 데뷔한지일년됬는데연애설이라고는 하윤주씨랑밖에 안났잖아요"
"저 바빠요 에능도 두개 나갔고 드라마도 한편 하면서 자작곡도지었죠"
"맞아요!!!!나는기다릴게요 소미씨가 마음열어줄때까지 소미씨가 저 받아 들여 줄때까지요"
"...."
"주제 넘어요?"
"ㅎ이불시 주제가 뭔데요?"
"매니저요"
"마음을열어달라는건아닌거같고, 몸을 열어달라고하는이유는뭐예요?"
"......"
"주연씨한테도 그랬어요?"
"주연시한테는 마음부터열었어요, 마음 안열리면 남한테 정주고 몸주는사람아니에요 주연씨는"
"저는 다른가요?"
"소미씨 몸에서 멀어지면 마음에도멀어진다 가장믿는 사람 아니에요?"
"전 저를 잘 몰라요"
"마음이 중요 할껏같지만 몸이 가까이 있고 싶어 하잖아요"
"가까이서 대화할수있는사람은그정도로돚
....족해요"
"만족하지말아요...항상정진해나가야 해요.........몸부터 가까워지는사람 필요해요 소미시한테는"
"....."
"소미시에 대해 잘알고있어요"
"이불시..."
"..........."
"고마워요"
"아하그랬다고?그쌔끼가?"
"이대연 그게 그냥 자잔 소리지?"
"오호 이제서야 너가 머리가돌아왔ㄷ나보다...공부머리급자기딸려지더니만 다시 돌아왔어 우리 솜^^"
",,,,"
"너랑왜 자려한데...혹시 그거 ..."
"나도지금그생각중....생각지말자 윤주연은...계속 내머릿속으로엮어봤자 몰....
라"
"근데너는그작자가좋아?"
"그리고 엄마가 이불씨가 미래도 잘보고 넓고 의리있는날라리래.....날라리건들이면 좆되잖아....
의린있는날라리가뭔지는모르겠지만"
"날라리면 날라리지의리있는날라리는뭔대"
"우리엄마가너무좋아하셔 내 매니저라고 알아봤더라고"
"그러다가 사귀는거 반대하고 깊은 관계 반대하고 방해하는게 친정이다?"
"....."
"왜냐 본인이 영화를누려 본 사람들치고 딸램 영화 못누리길 바라는사람없어"
".......그렇지?"
"하지만 너네 어머니는못 누려 보셔서 그 기분을모르니깐 그렇게 딸이 되게 할수도 없는부분이지"
"...."
"모자멸자알지?"
"못 누려 볼수록 욕심 나지자 않나?"
아니지아니지....모르지 잘....뭘 어떻게 해야 그렇게 될 대수있는지에 대해서조차..."
"인정!"
"그래서 질투신은 잘 찍을수 있을것같아?"
"또 생각하고 생각해봐야지?"
"카페갈래?"
"주스마셨잖아"
소미는 좁은 자취방에 있는 대연이 내려준 귤주스!를쳐다보며 말했다.
"다음엔멜론으로!"
"어"
-
'요즘 도 이작자 연 락 안되네?:전화해보자'
"여보세요 한수인이에요"
"혹시....하윤주씨 폰 아닌가요?"
"아맞는데요....잠깐폰충전때문에 맡가고 가셔서.."
"그럼 받아도되나요?"
"솜이라고 뜨길래 혹시나 해서 받았어요 연예인이고 열애설도 떳고해서요"
"...."
"매장을 옮겼는데 제가 친절하다며 ....옷가게에 자주 오세요"
"...."
"매니저아니고 제 가게에요.....아.......윤주씨한테는말해도되고안해도되요"
"이미말했겠죠......천지차이같구만......점원이랑 사장이랑은요"
"혹시 서열의식 질서의식 강해요?"
"그딴건없구요.... 제 팬이에요?"
"아니요?"
"그럼 끊을게요!"
뭐야 얜또?.........
질투신에 이글아이로 절대적 연기를 보여줄 수 있겠어.........................장본인은 윤 주황글씨 에게!!!!!!!!!!!!!!!!
이글이글 불타오를 눈빛과 감성을 가라 앉히며 소미는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