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자서 정말 미안하구요 모두에게...으~~~글쓰기가 정말 힘들어두 할일은 해야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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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뜻에게 나의 롤링페이퍼에 이름있는 사람에게 아주~짧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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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거 힘들어ㅜ.ㅜ) 글 남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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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하구 자야징...아참! 순서는 고1부터 시작합니다. 새김이 엠티 단체사진을 보는 기분으로 적어 나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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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기 퍼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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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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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롤링 받았을때 처음으로 보인 파란색 펜^^ 수정인 머 주영이꺼니까 오빠(?)가 노터치할 수 밖에 없더라. 오늘 헤어질때 눈물 글썽거리는 감수성 깊은 아이~ 다시봐야겠다. 마냥 철없는 말괄량이 같더니만...볼수록 커가는거 같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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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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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이가 있는곳에 주뎅(^^)이 있다! 그치? 너무 수정이만 이뻐하지 말고 나두 부탁해.ㅋ 창단기 안모선배에게 말 못할 괴롭힘(?)을 당하는 너를 구하지 못해 미안하다. 안모선배는 무너지지 않는 기둥이거든...초록색펜! 신선하다...수정이랑 더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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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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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범생이라고 들어서 다가가기가 힘들줄 알았어. 알고보니 재밌는 녀석!^^ 화려한 학창시절? 음...인정한다. 김해고를 사랑하는 이유도 내가 정말 고등학교시절을 즐겼거든^^ 덕분에 공부라는 것에 스트레스도 별로 안 받았어. 지금 너정도면 충분하다. 혹시나 내가 도움이 될수도 있으니까 연락하렴^^ 아참! '치러'게임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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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절바른(?) 말투 "고마워~","네, 고맙습니다~" 기억하마...사람들한테 사랑받을 말투거든...^^ 같은 1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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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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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아직 경찰아냐! 그리고 너! 술버릇 고쳐~ 진심으로...위험하더라.ㅋ "선배 술취한 모습 재밌었어요." 으휴ㅡ.ㅡ;;; 내가 몹쓸 행동을 했구나. 근데 나 술취하면술버릇 없거든^^ 그냥 곤히 잔단다. 그리고 김고만 좋아하는게 아니라 6기하고 놀때 고등학생때 생각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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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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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내가 한말 잊지 말구. 적은 사람에 게임하느라 수고했어. 꼴찌탈출의 기적을 이룩한 우리 1조! 진짜 사랑한다. 현지야! 개인적으로 오빠(?)한테 잘해줘. 그동안 새김이 여자들에게 당한것두 서러운데 6기마저 그러면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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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 Think Girl ㅋㅋㅋ 녀석! 이말이 그리 싫냐? 세상 생각없이 살아도 좋은 곳이거든. 아참! 표준어 쓰고^^ (목소리는 서울애인데 사투리 쓰니까 어색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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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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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희햄하고 흥수햄하고 썸씽이 많길래 어떤 아이일까 기대했는데. 기대를 채워줬더군(ㅡ.ㅡ''') 근데 6기들 만난게 신환식때 였는데 기억나니? 그때 내눈에 비친 너희들! 아직 중학생이미지 간직하고 있었어^^ 나도 사실 정복에 신경쓴다고 너희들 기억 못 했던거 미안하다. 미정이 동생이란 것두 100일날에 알았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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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많이 못 지내서 미안했다. 밑에 솔지한텐 더 미안하구...우리학교! 오렴. 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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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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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숨겨진 진주! 진작 솔지를 알았어야 했는데. 미안^^ 글구 싸랑해^^(손은 머리에 살포시 올리고 하트표를 그린다.♡) 김고만 좋아한다구? 아냐...여고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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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만 전모군에게 오해를 사서 여자후배랑 스킨쉽 하는 것조차 허용 안하거든^^ (전모군! 너혼자 이쁜이들 차지 할려는 음흉한 속셈...내가 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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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만나면 그땐 여고애들하고만 악수하자^^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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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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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지 산만한 녀석. 너보면 나 유치원때 가정안내문(?) 기억나. "아이가 산만합니다." ㅋㅋㅋ 니가 까불어서 실망안했다. 사람들이랑 부대끼는 거 좋아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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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엠티때는 너무 무리해서...너 재롱^^ 받아줄 아량이 없었던거 같아. 우리 태훈이~ 속마음 진지한거 51% 믿는다. 내가 49%이상 믿는 사람 몇명 없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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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먹으면 "No.3"란 영화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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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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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치러~게임으로 친해졌지? 아닌가?^^ 나만 그런건가. 광현이 미리 선배 잘 알고 있었던거 아냐? 치러게임때 경덕이가 말투로 웃었다면 넌 표정으로 압도했어. 나도 한표정하거든 근데 너한텐 못 당하겠더라. 녀석! 너무 리얼한 표정이었어. 다음에도 부탁해. 나한테 먹은 감동 먹었다고 생각하는데 그대로 새김이에 헌정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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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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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부드러운^^ 살을 만지면서 근육있냐고 물었지? 녀석! ㅜ.ㅜ 약점을 건드리다니. 술을 알고부터는 근육 키우기가 쉽지 않더라. 훌라할때 너무 빡시더라. 나야 괜찮지만(그대로 갚아주는 매정한 선배라 생각지 말고) 지운이가 네 선배니까 어느 정도 생각을 해줬으면 고마웠을껄... 나야 머 항상 널럴하지만 너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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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널럴하면서 어딘가 빈 구석이 있다고 여기고 살아가는 것도 좋단다. 경찰대 지망생^^ 좋지. 너오면 난 4학년! 경찰대 최고권력에 우뚝선다. 잘 챙겨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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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안남긴 나쁜 녀석들 경민이랑 지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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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안남길 거면 나쁜말이나 써주지. 피~ 니들이 이름 안남겨도 내 돌림종이에는 단 두명이 이름을 안적었단다. 그게 너희들 같애. 동현이가 성격좋다고 칭찬하는 지원이! 나도 칭찬표하나 준다. 김고잖아^^ 우리 김고는 뭐 든지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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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경민이 카드게임 말고는 지내본적이 없는거 같아서 내가 너의 선배인지조차 모를뻔했다. 다신 안그럴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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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 야단맞고 올리는 수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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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빠 정복만 보고 반하지 말고 사람도 좋아해주렴. 알고보면 부드러운 남자. 스타일을 아는 쓰따일리스트라구^^ 엠티일찍가서 무지하게 아쉽고 다음날 꼭 오길 바랬었는데 안 와서 맘이 아팠단다. 네가 있었으면 현지와 경덕이와 태훈이와 함께 막강 6기라인을 형성할수 있었을거야. 꼭 우리대학 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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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기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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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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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선 6기후배한테 인기 많아서 좋겠다^^ 특히 누구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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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자타임? 그거 내가 미안하지. 엠티때 현지더러 "생각없는 아이"라고 놀렸는데 사실 '나'거든. 어리버리ㅋㅋㅋ 그러고 보니 5기하고 정말로 같이 지내본적이 정말 없어. 고3때 어줍잖은 공부 한답시고 너네들 4기한테 맡겨두고 가버렸으니. 내년되면 너희들도 고3인데. 5기들 앞으로 남은 시간 많이 부대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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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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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년 신환식때 너 본거 기억난단다. 근데두 항상 순수한 이미지를 간직하고 있더구나. 부럽다. 게임같은거 할때 당하지 않기 위해서 약삭빠르고 좀더 악해지는게 필요하단다^^ 우리 순딩이 지운이. 고3누나 둬서 힘들겠구나. 잘 챙겨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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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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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배중에 정수이름 있는거 알지? 둘 꼭 만나게 해주고 싶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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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햄토리? 아무리 봐도 아닌거 같애. 그치? 웃는 모습 보기 좋더라. 치러게임 같이 하자고 해도 거절하더니 사실 하고 싶었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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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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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리야! 나 이름외우는거 무지 잘한다^^ 오빠한테 칭찬표 하나 던져주렴~~~ 참! 너 "좋은 애기"라 썼어. 좋은 애기 많이 해서 머할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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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좋은 얘기 하고 싶고 친해지고 싶은거 내맘과도 같아. 우리 5기들! 새김이 변화와 개혁(?)을 주도한 너희들이 정말 자랑스럽다. 선배들이 못 했던거 하나씩 하나씩 이루어 가는 모습들. 그래서 내가 너희들을 잊어버리지 않는 이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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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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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 매니아! 너랑 얘기 하면서 나의 국산차 비하를 취소하게 되었단다. 우리 아빠차 무지 좋은거 같애. 그치? 요즘 공대 인정안해줘도 묵묵히 갈길을 가는 너를 보면 편하게 살려고 하는 내가 옹졸스럽게 느껴진단다. K대 자동차학과 꼭 합격하길 바라고...나 차살때 알지? 니가 국산차 BMW나 벤츠 안부럽게 만들어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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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잉...완우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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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이름없는게 하나 더있네. 너인가 보다...난 딱알지? "선배~ 술좀 그만 마셔요~" 니가 쓴거지? 알았다. 자제할께. 무뚝뚝하지만 뜨거운 가슴 간직한 녀석이 하는 충고를 들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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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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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엠티 끝까지 못가서 내용을 반만 적을려다. 노말하게 적으마. 나만 보면 "선배~"하면서 아는 척 해줘서 고맙다^^ 나의 하나뿐인 얄밉고 못생기고 머리나쁘고 버릇없고 오빠한테 잘 대드는 동생친구 하느라 고생이 많겠구나. 그래도 내동생 밉다구 그 이쁜 친구까지 미워하면 안되겠지? 그쟈? 담엔 엠티 꼭 꼭 모든시간을 새김이와 함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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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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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 씻고 찾아보니 네가 쓴 글이 있었어. "눈큰선배"라구? 내가 좀 눈이 많이 크지^^ 그리고 너 까먹지 말라고 적어놨는데 이 글 쓸때 벌써 잊어먹다니 반성하마. 5기 회장하느라 짜증나고 스트레스 받는 일도 많을텐데 그럴때는 혼자 속앓이 하지말고 사람들과 대화를 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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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구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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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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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빠도 너를 좋아라한다(으ㅡ.ㅡ;;;이말투!...새김이 말투 되겠어) 녀석. 많이 성격이 달라진거 같더구나. 면접때는 그저 "혼불"이라는 장편을 읽은 문학소녀인줄 알았는데 '애를래나' 등으로 유명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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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너 가고 싶은 대학이 미국에 있다면 그곳으로 가야지. 미국에서 터전 잡으면 내가 반드시 놀러갈께. 응? 박대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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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미운 4기 수컷들 모아서 처리해야지...ㅋ 국래. 종인.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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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고딩시절을 보낸 곳에서 열심히(? -.-+++)공부 하고 있을 녀석들... 제발! 조초만 하지말고 수능을 상대해라. 수능을 이기면 비로소 한잔하고 여기서 안 적은 말 나누자! 알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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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강 또래기수 3기 Stand By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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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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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눈 빨간거 하루이틀 보는것도 아니면서. 그래도 걱정해주니까 고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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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깐 쉬어가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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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귀차니즘 최강 대딩이인 내가 돌림종이를 쓸까 말까 망설였는데 4시부터 컴터를 켜놓고 생각날때마다 쓰고 있으니. 참 나도 한심해. 백문백답보다 더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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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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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고 범생양^^ 아직 고딩티 못벗은 나 땜에 고생 많았어. 든든한 고1과 고2들의 왕언니 역할을 선화와 함께 잘해줬어. 앞으로 더욱 열심히 서울외출을 가볼련다. 너 보러 가기 위해서라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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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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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강사^^ 진짜 너 수업 하는거 보고싶어. 특수교사라는 힘든 길을 가려한다니까 마음속으로 응원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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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전 잘하던데. 안 먹어서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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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중진담! 내가 그 타입이라면 질문에 대한 답은 되었지?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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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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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고 많았어. 아! 내가 이쁜이들 이뻐라 하는거 오해하지 말아주길 바라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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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남은 이야기는 술자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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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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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녀석...어쩌면 나보다 더 동아리에 정이 많은 녀석일수도 있겠다. 그치? 음...요즘 동아리에서 힘든일 많은거 같은데 다 이겨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 너 강하잖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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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기 손을 들어 3기 어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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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희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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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년동안 햄하고 엠티 같이 다니면서 햄 물 무서워하고 수영 못한다는거 처음 알았다. 그동안 너무 물에서 잘 놀길래. 아픈데는 많이 나았는지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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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건강해지고 같은 지역대딩끼리 늘푸르게 지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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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욱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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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늦게라도 와주고 힘들게 번 땀의 증거물들로 엠티비내고 영악한 동생이 안주 사오라니까 즉각 사와줘서 고마워^^ 형 회장할때 나 참 많이 형한테 못한게 많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 안 버리니 내가 형을 좋아하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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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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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쁜이 누나. 근데 나이는 못 속이는지^^ 자꾸 힘들어 보인다. 나 보면서 힘내.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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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너무 일찍 가서 섭섭했어. 그러는거 아녀~ 앞으로 더욱 보기 힘들어질수도 있을건데 최대한 많이 마주치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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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경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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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조 똥가게이의 선봉장! ㅋㅋㅋ 그냥 햄 웃음만 생각난다. 역시 일찍 가서 섭섭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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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 추억을 간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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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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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치누나라고 불러서 기분상하기도 할텐데. 싫은 내색 한번도 안해서 누나 성격 바로 알았어. 무지 좋다는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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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희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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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엠티보다 서울에 있으면서 후배만날 생각도 안하구. 치~ 나 미팅 숙대랑 할때도 누나 생각 나던데. 후배 설 가면 만나러 와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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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단기 새김이 기둥이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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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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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실하고 추진력있는 형의 모습! 모범이다. 동기챙기라는 충고! 생각의 중요한 자리에 간직해둘께. 중요한 시간들 새김이에 써줘서 정말 Thanks a l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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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수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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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김이에 너무 애정이 많아서 기쁜 회장님~ 그치만 동생 바람은 단 하루만 새김이를 잊고 지냈으면 좋겠어. 형이 새김이 생각만 해왔으니 그날은 새김이가 형을 생각하게 될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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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직 더 쓸 사람들껀데 엠티 사진에 틀을 맞추다 보니 여기서 끝을 맺는 군요. 음표 못달아드린 새김이들!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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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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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시절 페달 열심히 밟으면서 도서관 정문을 지나치고 지각벌금내고 새김이들의 따가운 눈총받으면서 앉았던게 아직도 기억속에 생생한데 이젠 대학생이라고 느긋하게 걸어서 도서관을 대하고 새김이들을 대하게 되었군요. 동현이, 선화, 형전이, 태현이의 도움속에서 무사히 모꼬지를 끝맺는 영광도 누리게 되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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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김이...새김이들...가치있는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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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 뭔가 찡한데?? ㅋㅋ 내가언제 물에드가서 노는거봤나? 백사장에서만논다 ㅡㅡ 근데? 내 종이쪽자리 없나?
우와~ 태원행님 대단합니다.+ㅁ+ 쩝..그래도 뭔가를 말하고싶은...
음.. 제꿈을 그리 칭찬해주시니... 캬 감동적인...ㅎㅎㅎ 아 아직도 머리속에 선하네요... 휙~'나 간줄 알았지? ㅋㅋ 너이름은 머고..'ㅎㅎㅎ 아 넘 우껴써요..ㅎㅎ
흠..제가 태원선배꺼 썼던걸로 기억하는데..ㅡ.ㅡ....제께 없네요..ㅡ.ㅡ....ㅎㅎㅎ..하여튼..정리하신다고 수고 많이 하셨을듯..
승원아^^ 미안해...아침밥 먹구 수정하러 올께ㅋㅋㅋ
정말~~~~~~~~~~~~~~~~~~~~~~~~~~~~~~~~~~~~~길어요!!!!!!!!!!!!!!!!!!!!!!!대단.. 고마워요 선배!
ㅋㄷ 그래도 치러~ 게임 한번 했눈뎅...ㅜㅜ 잼있긴 하더라구요..ㅋㅋㅋ 저도 저랑 이름이 똑같은 선배님을 한번 만나보고 싶다는....소망이..
엄청나군
아~ 치러~ 게임 생각 나네여 또~ 제가 사기칠 때 마다 선배께서 절 매섭게 노려보셔서 얼마나 긴장되던지;;; 걸릴 때마다 표정관리가 안되는지라;;ㅋㅋ 앞으로 우리 친하게 지네여~!^-^/
제가 안적었었나요...하도 많아서 기억이 안나욤...그럼 지금 적어야 겠다. 음..김고김고..어제 제가 손을 꼭 3번이나 잡아드렸는데..ㅋㅋ..선배 사랑합니다.(분위기이상)..
우와-진짜길게적으셧다-ㅋ저도복사해서한사람한사람한테적을까나?ㅋ그리고저안울엇어요0-ㅋ
대단해! 정말 찡-한걸-
사실 제가 치러 게임 할때 요주의 삼인방(지원, 광현, 그리고 선배)중 한명이셔가지고... 계속 나를 주시하는것 같아서..
히야.ㅋ 넘 길어서~ 내꺼만 읽었닥...ㅋㅋ 히야! 글애도 너희 술취한 모습! ㅋ 상큼해따.ㅋ
오빠ㅋ 대단해요~
ㅋㅋ다 적느라 고생했다.^0^
우왕,우왕, 오빠 진짜 대단대단^-^ 최고!ㅋ^-^, 앞으로 친하게 지내요,ㅋ+ㅁ+
야단(?)의 효과가,! ㅋㅋㅋ 고마워요~ >ㅅ<〃
경덕아...한판 더하자...손이 저리게 해줄꾸마...선배도...좋죠..
친절 하시기도 해라
정말 선배고생많으셨어요>_<♡ 좋은얘기..ㅋ 그냥^^ 좋은 느낌...이 느껴지는 이야기 라구 하면 안될까요?
ㅡ.ㅡ;;; 내가 뭐 강다하구..곁으로 보이는게 강해서 그렇지 내 연약하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