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짠돌이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한달10만원살기 칼로스의 가계부<<8월 15일- 9월 14일>>
칼로스V 추천 0 조회 778 06.08.28 16:53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6.08.28 16:59

    첫댓글 힘내요..언제나 그렇지요? 언제나 가족인지 남인지 헷갈리지요..그러믄서 가족이 되어가는 걸거예요..그리고 이렇게 마음 상하셨지만 굳세게 다시 글도 올려 주시구`~님 힘내세요.. 그냥 괘념치 마시고 씩씩하게 사시자구요~ㅎㅎ..가끔 아~나와 너무 다른 사고를 가진 사람도 있구나~뭐 그정도? 아마도 님을 걱정해서 하신 소릴거예요..들~아시죠? 님의 사랑이 어서 빨리 남편님께 전해지길 간절히 소망할께요~빠이!

  • 작성자 06.08.28 17:03

    민썬맘~ 항상 저한테 용기를 주시네요.. ^^ 친정에 1을 한다면 시댁에 100을 하고 있어요.. 그런데도 부족한가보네요.... 알아주는 걸 바라는 것도 아니지만,,, 제가 못한단 생각은 안했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그래도 신랑이랑은 금방 풀었어요......... 다만 울 윗동서님(형님)이 어제 부부싸움 안하셨나 걱정되네요....

  • 06.08.28 17:04

    에고 맘상하셨나봐요~~~ 예방접종비 얘기말라 하셨지만..^^;; 저야 아이들 예방접종 뭐 했나 기억도 나지않을정도지만... 댓글다신분들은 아마도 보건소 접종이 싼데 그걸 모르고 병원가시는줄 알고 정보제공차원에서 댓글다셨으리라 생각들어요~~^^ 저같은경우도 모르고 했는데 여기 회원님들 답글보고 아 어디는 더 싸구나 그제서야 알고 쇼핑했던적도 있었구요... 요리법도 여기서 배우는 것들도 마니 있었답니다~~ 글읽는 분들이 여럿이다보니 또 꾼준히 읽지않음 각자의 생활을 알턱이 없으므로 어머 보건소는 싼데 모르는가보다 하고 알려주시는거지요... 넘 맘상해하지않으셨음 좋겠네요.^^ 글구 칠순은 잘 넘기셨음 좋겠네요. 힘내세요~

  • 작성자 06.08.28 17:13

    네~~ 그런마음에서란건 다 알지요~~~ 벌써 10일 넘게 가계부 올렸는데.. 그중 반 이상 그런 댓글 한번씩이라도 달리면.. ㅎㅎㅎ 가끔 감당이 안되요.. ^^ 그냥 기분탓이네요.. ㅎㅎㅎ

  • 06.08.28 17:07

    아~~3월에 있었던...저희 시어머니 환갑 때 생각이 나서...갑자기...소름이 확~~저흰 100만원씩 걷어서..태국 보내드리기로 했는데...갑자기 여자들 다같이 가자고 하는 거예요.. 힘들게 돈버느라고 신랑은 못가는데..어케 제가 갈 수 있겠느냐 하니까...시어머니 저한테 전화로 고래고래 소리지르시더라구요.. 돈아까워서 그것도 못가냐고...그러면서 전 항상 그딴 식이라고 막 욕하시더라구요..속상해서 얼마나 신랑한테 울고불고했는지..에효..4년만 있음 시아버지 칠순인데..벌써 걱정되네요..ㅜ.ㅜ

  • 작성자 06.08.28 17:12

    그러게요.. 자식들이 너무 효자면 며느리들이 힘들어요.. 죽어도 부모님한테 죽는단 소리를 못할 효자들이예요.. 그러면에서는 배울점도 많고 형제들이 많으면서도 이렇게 잘 지내는게 행복하기도 하지만 가끔씩 이렇게 배신감(??)들게 할때도 있네요..

  • 06.08.28 17:38

    에고 괜히 기분 상하셨겠어요 저도 같은 소리 들음 솔직히 짜증나고 그래요 사람맘이 다 같은건데,, 좀더 좋은쪽으로 말을 한다고 하는데도 의사와 다르게 옮겨지는 이야기니 너무 맘쓰지 마시고 힘내세요^^

  • 작성자 06.08.28 17:47

    넵^^

  • 06.08.28 17:39

    저희두 내년은 아빠 칠순 3-4년 후엔 시아부지 칠순이네요...아부지는 지금 형제들(4형제)5만원씩 모으구잇구요..시아부지는 저희결혼때문에 상조회 들어놓으신거잇어서 결혼하구 제가 그거 받아서 넣을려구요..시작은 작은데..점점 더 거창해 지네요..걍 칠순잔치 하시구..남는돈으루 부모님하구 형제분들 여행보내드리면 안될까요?솔직히 잔치하면 조금은 남을텐데...꼭 형제들까지 해외루 뜰필요는 없지않을까요?제 짧은생각이었습니다..

  • 작성자 06.08.28 17:46

    어머님이 걷는게 좀 불편하시구.. 아버님 형제분들도 온전하신 분들이 없으시네요.. 저희도 5만원씩 모으고 있었는데.. 작년에 어머님 병원비 300정도(장애인보험되서 그나마 그정도...)나오구, 어머님 운동기구 180만원 냈더니.. 돈이 없어서.. 이번엔 자비를 많이 들여야해요... 그리고 칠순은 부조를 받지 않는데요.. 아버님이 시골에서 너무 오래사신분에 속해서... 체면을 너무 중요하게 여기시지요..

  • 작성자 06.08.28 17:54

    더구나... 추석연휴밖에 가족들이 시간적 여유가 안되서 여행사에 알아보니.. 여름성수기보다 더 비싸더라구요... 어찌해야할지 난감합니다.... ㅠ.ㅠ

  • 06.08.28 19:45

    몇 번 칼로스님의 글을 읽었는데 그때마다 미국산 쌀이 생각나서 한 번 더 클릭을 하게 되네요. (웃자고 한 얘기예요.) 저도 결혼 초에는 시댁을 편하게 생각할려고 했는데 그때마다 분란만 더 생기더군요. 그래서 맘을 바꾸고 한 치 건너서 생각해요. 힘드시겠지만 물 흘러가는 대로 침묵하며 기다리세요. 속에서는 열불이 나겠지만... 그리고 상황을 그냥 신랑이나 어른들께 맡기세요. 물론 물질적인 면에서 손해가 날 수도 있겠지만 내 몇 십년 남은 인생에서 한 두달 정도 저축 못한 걸로 치자라고 생각하면 조금 쉬워지지 않을까해요. 그러다보면 내가 생각 하지 않았던 곳에서 행운이 찾아 오기도 합니다 힘내세요.

  • 작성자 06.08.29 15:21

    네~~ 저도 신랑한테 서운하다고 말한 부분에 대해서는 후회가 되더라구요..그냥 참고 있을 걸... 그렇다고 제가 화를 내는 성격도 아니고.. 해서 저랑 형님은 그래도 말을 가려서 조심스레 말씀 드린건데... 조심스러워도 시댁은 안되나봐요..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6.08.29 15:20

    자식도 중요하지만 형제들도 중요하시대요.. 시부모님들은 해외에 자주 나가셨어요.. 형제들이 돈 모아서 많이 보내드렸더라구요.. 그런데 형제분들은 해외에 한번도 못나가셨다고 데리고 가고 싶어하세요.. 그래도 저희가 어느정도는 부담해야 할 것 같구.. 가서도 또 써야할 것 같아서... 그게 부담스럽지요.. ^^;;;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