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돋 [LOL] 진을 쫓는 아이오니아 킨코우 결사단

[별 수호자 우르곳]

출처: 여성시대 별 수호자 우르곳


https://m.cafe.daum.net/subdued20club/ReHf/4830180?svc=cafeapp

[LOL] 리그오브레전드 노머고 이즈리얼 스토리

https://m.cafe.daum.net/subdued20club/ReHf/4830261?svc=cafeapp

[LOL] 빌지워터의 붉은 머리 선장 미스포춘 스토리

3편은 아이오니아 닌자 이야기 !

전에 미스포춘이랑 갱플이 땅 먹기겜 하고 다니던 빌지워터, 이즈리얼이 들쑤시고 다니던 자운얘기를 잠깐 했었는데
오늘 할 주제의 땅은


아우솔이 만든 룬테라중에서 최초의 땅
아이오니아

아이오니아는 최초의 땅인만큼 땅따먹기 전쟁이 최초로 그리고 많이 일어났었는데 그 전쟁의 잔해를 치우지않고 문화재로 기리는 곳임.
빌지워터처럼 현상금이나 권력에 치중되지도 않고
하도 전쟁을 많이해서 동태눈 지역..
마법이라면 치를 떠는 마법에 보수적인 데마시아땅같지도 않고 그렇다고 전략적 전투를 하는 녹서스땅같지도 않고..
다양한 종족도 많고 마법도 수용하고 좀 개방적인 땅임

바루스가 게이인데 동성애도 일반화한 곳이라고 했음
ㅇㅇ
결혼도 필수 아니고~ 진짜 자유로운 땅~


그리고 아이오니아 땅이 너무 자유롭다보니
이상한 애들이 너무 굴러다니고 질서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던 사람들에 의하여 킨코우 결사단이 만들어졌음

아이오니아 전통주의자인

쉔 아빠가 만든 조직임


그리고 킨코우 결사단에 들어온 닌자들은
케넨, 아칼리, 제드였는데

우선 케넨은

킨코우 결사단 리더로

요들로 나이를 먹지 않는 영생을 사는 요들인데
한정적인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고군분투하는 모습에 매료되어서 그런 사람들을 사랑했음
선과 악이 분명한 사람들중 사악한 사람들을 같이 처치하고 싶은 가치관으로 킨코우 결사단에 들어오게 되었음.
그리고 킨코우 결사단의 메인리더에 본인이 적합하다 생각하여 반장선거 투표에서 이겨서 리더가 되었음.
그리고 보통 킨코우 결사단은 가면을 쓰고 다녔는데
케넨은 얼굴을 드러내고 다님

균형 같은 소리 하지 마

킨코우 결사단의 금쪽이 제드또한 킨코우 결사단이였음.
쉔이랑은 절친이다보니 자연스럽게 들어오게 되었고
쉔의 아빠 쿠도 대사부가 직접 제자로 임명했던 제드는
천재닌자로 쉔과 같이 열심히 배웠으나, 정작
스승의 아들인 쉔을 이길만한 능력치는 안됐음..
균형과 평화를 사랑한 아이오니아에서
F 감수성이 필요했는데 쉔은 F였고
제드는 오나전 T라 공감능력이 부족했던것임..
( 닌자의 세계에서는 나루토도 그렇고 F감성이 필요함)
그걸 감정의 균형이라 불렀는데 무튼 이거 빼도 열등감은 없었음

쉔 아빠 쿠도 대사부가
악명 높은 황금 빛 악마라고 불리우는 진을 잡자고
제드와 쉔을 데리고 삼인조로 진을 잡는것에 성공하는데,
이때 제드가 진을 죽이려고하자 쿠도는 진을 생포할것을 명했음.

이때부터 제드의 가치관과 쉔,쉔아빠의 가치관이 대립함

제드는 연쇄 살인마 진을 처형하고 싶었으나
쉔과 쉔 아빠는 중립성을 추구했으며, 균형을 중요시 여겼음.
이때 킹받았던 제드는

사원 깊숙한 곳에 숨겨진 지하 묘지에서 검은 상자를 발견함. 이 상자는 대사부만 열어야하는것이였는데
금쪽이 제드는 알면서도 알게 뭐람 하고 상자를 열었음
그때 상자에서 나온 검은 그림자가 제드를 감쌌고
그 그림자는 약자에 대한 멸시의 마음을 제드에게 휘감으며 금지된 흑마법을 알려줬음.

이때 쿠도 대사부를 마주친 제드가 침략군을 다 죽여버리자고 말하자, 쿠도는 평화와 균형을 위하여 학살은 안된다고 대립하는데 제드는 더이상 나는 이 팀에 함께하지 못하겠다며 탈주닌자가 됐음..

제드는 이후 녹서스 군단을 만들어서 고향을 위협하거나 본인에게 시비거는 것들은 바스타야족 인간 관계 없이 다 무참히 죽여버렸음
진이랑 다른점은 윤리적으로 악한 사람들을 처형했고
쉔( 킨코우결사단) 이랑 다른 점은 자비 없는 살인이였음
그러나 검은 상자의 힘 없이는 본인이 강하지못하다는걸 알게된 제드는 쿠도를 이겨야만 더 강한 힘을 얻을 수 있다는걸 깨닫고 쿠도랑 맞짱을 뜨러감

제드는 녹서스 군단을 데리고 킨코우 결사단과 그를 따르는 군단과의 전쟁을 했으며, 많은 킨코우 결사단들과 쿠도를 죽이고 떠났음.

그리고 녹서스 전쟁중에 낫을 들고있는 어린 소년 케인을 만나 이 잼민이를 제자로 키웠음.

다시 넘어가서


아칼리 얘기를 마저 하겠음

아칼리는 킨코우 결사단에 소속된 그림자의 권이라 불리는 천재닌자의 딸이였는데 , 엄마아빠 둘다 킨코우 결사단의 멤버였음. 부부가 바쁘자 결사단들이 돌아가며 육아를 했는데 이때 케넨이 아칼리를 그렇게 예뻐했음

아칼리에게 교육과 신념을 가르쳐준 케넨은
아칼리가 존경하는 스승이 되었음

쉔과 일행들은 아칼리가 킨코우 결사단에 있어
중요한 인재로 자라나길 기대했지만..

제드가 킨코우 결사단과의 전쟁을 하며

킨코우 결사단은 분열 하게 됐는데 이때 아칼리의 아빠가
죽게 되었음..ㅜ
킨코우 결사단의 수장이 죽고 어수선한 분위기에서
아빠가 죽은 아칼리는 이때 생각을 하게 되었음..

의욕적이고 자각적이였던 아칼리는 의문을 품게 되는데
결사단이 균형을 깨트리는 자들을 제거하는 “가지치기”를 잘 하고있는것일까? 에 대해서 생각이 커졌음..
아빠를 죽인 제드는 결사단이랑 이치가 안 맞아서 나갔는데 그렇다고 결사단 통치자 쿠도를 죽인 제드를 가하지도 않고.. 무엇이 균형인가에 대한 의문을 품은 어리지만 성숙했던 아칼리는 쉔과의 언쟁후에 결국 결사단을 떠남.

결사단은 허울만 반지르르하다고 느낀 아칼리는
엄마아빠의 가르침과 케넨의 가르침을 토대로 본인을 갈고 닦아 암살자로 솔플중임

다시 돌아가 ( 또 돌아가?)

이리저리 동네북이 되고말아버린 쉔..ㅜ
쉔은 사실 진을 잡을 때도 제드와 같은 생각으로
처벌이 너무 약하지않나싶었지만.. 아빠를 따랐고
절친 제드의 마음을 달래지 못했음
심지어 제드가 쳐들어왔을때 임무중이라 아빠가 죽는걸 보지도 못했으며 케넨과 함께 가르친 아칼리도
언쟁후에 떠날 때 쉔의 가르침을 공격적으로 공개적으로 비난했고 ( ㅜㅜ)..
별을 보고 명상한 쉔은 아칼리도 이해하고 결사단도 스스로의 길을 다잡아야겠다고 생각하게됨..
이해심 대박 F 감수성..
아빠가 죽고나서 쉔은 킨코우 결사단을 어느 방향으로 이끌어나갈지 모르지만 묵묵한 책임감으로 이어가고있음





+ 번외

제드를 탈주하게 만들고 흑화시킨 문제의 연쇄 살인범 진.. ㅡㅡ 은 악마로 불렸으나 알고보니 유랑단 무대연출가 인간이였음..그래서 잡는데 굉장히 오래걸림 ㅜ
엔프피였던 쉔을 잇프피로 만들고
제드를 흑화시키고..하는걸 바라보면서 굉장히 즐거워함
찐 예술충 싸이코였음 감옥에 갇힌 진을 바라보며
사람들은 진짜로 춤도 잘 추고 시도 잘 쓰고 그림도 잘 그리고 금속공예도 천재적으로 잘하는 학생이나 살인에 병적으로 집착하는걸 보며 진심으로 안타까워함
이후 녹서스 전쟁중에 누가 진의 감옥문을 열어 탈옥한 진은 또 다른 살인계획을 하며 머나먼 이즈의 고향 필트오버 및 자운까지 펼쳐나감.




+ 번외

쉔은 야스오를 킨코우 결사단에 들이고싶어했으나 뺀찌먹음

상호대사

쉔 : "킨코우 결사단에 들어왔으면 좋았을 텐데."[3]
　야스오 : "유령들은 이미 충분히 상대했다."

쉔 : "자만심 때문에 수련을 게을리 하다니."
　야스오 : "자네는 좀 쉬엄쉬엄하지 그래."

제드를 만나면

쉔 : "우린 아이오니아를 위한 최선을 알지."
　제드 : "하지만 그 길을 걷는 건 한 명뿐이야."

쉔 : "네가 끼어들 자리가 아니다."
　제드 : "난 네가 떨쳐낼 수 없는 과거다."

제드 : "다시 만났군. 친구."
　쉔 : "우리가 친구였던 시절은... 이미 끝났다."

쉔 : "넌 킨코우 결사단을 절대 무너트릴 수 없다."
　제드 : "하, 대사부도 그렇게 생각했었지."

쉔 : "넌 내 적수가 될 수 없다."
　제드 : "당연하지. 내가 훨씬 강하니까."

쉔 : "아이오니아는 킨코우 결사단이 보호한다."
　제드 : "쳐다보시던가. 그림자단은 행동할 테니."

절친이였던지라 대사가 워낙 많음

아칼리가 하는 대사는

"스승이니, 수장이니. 전부 지긋지긋해." (제드)
"쉔이 해내지 못했던 건, 내가 해내겠어."
"하, 제드. 정말 잘 만났다."
"전설의 비기 하나 보여줄까?"
"그림자는 이제 지겨워."

아빠를 죽인 제드에게 많고

"우린, 원하는 바가 서로 다르니까. 이래야만 해."
"어쩔 수 없군." (쉔)

"케인.... 잘생긴 애들은 꼭 하자가 있다니까." (케인)

가 있음..
케넨에겐 꼬맹이~ 이러는데 케넨이 영생을 사는 동물이고 아기자기 귀여운 요들이라 인성파탄 강제 야자타임함

그리고 제드가 도발을 할때 다른 챔들한테 하는 말은 똑같은데 오로지 쉔을 도발할땐 대사가 다른데

쉔 전용 도발
"덤벼 봐, 쉔. 고아 노릇도 얼마 안 남았으니!"

라고 함… 미친 놈

끝

[갓심당]

제드십새기였네 ㅡㅡ 그래서 맨날 밴함

[이번주로또1등바로나]

제드쉔 혐관 움짭짭

[3295d8s]

헴...너무 재밌어요 또올려조요!!!

[치즈 뿌린 치킨팝]

밴들시티 이야기 해주세요!!!!!!!!!!!!

[고전파O]

ㅋㅋㅋㅋㅋㅋㅋ아 이런거 너무 좋라

[깡과총]

와중에 케넨이 아칼리 많이 돌본거 너무 귀엽다 ㅋㅋㅋㅋ

[핑개비]

오 정주행해야겠다

[갈배옳시다]

쉔은 나루토같고 제드는 사스케같네 ㅋㅋㅋㅋ 존잼이다

[외딴별과 행성]

케넨 ㄱㅇㅇ...

[귀찮아..]

재믺너 이런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