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미나 ** [강남/논현역] PT샵 창업하기 전 꼭 알아야할 내용

[란기]

안녕하세요.

27살에 PT샵을 창업한 후 3년째 운영중인 매일핏 관장입니다.

저의 센터 창업 초기 자금은

보증금 1000만원

인테리어 1000만원

기구값 300만원이었습니다.

저는 코로나로 원격 수업만 했었던 대학교 3학년 (당시 2022년)

강남 논현역에 1:1 PT샵을 창업하였습니다. 트레이너 3년차에 제 수업과 실력에 확신이 있었고, 망하더라도 빨리 차려보고 망하자 라는 생각으로

창업을 결심하였습니다. (실제로 저는 수업을 남들보다 잘한다는 소리를 정말 많이 들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이게 진짜 함정이죠.)

혹시 창업을 고민하시는 분들이 있으신가요?

이걸 알기 전에 절대 절대 창업하지 마세요.

 현재 저는 어마어마하게 후회중입니다. 지금 여러분이 일하는 센터 관장님에게 감사하세요. 두 번 감사하십쇼.

후회중이라고? 그럼 그만두면 되지 않냐?

 2년동안 엘리베이터 없이 계단으로 옮겼던 고무 블럭, 러닝 머신, 운동 기구들을 정리해야하고, 400만원주고 달았던 에어컨, 전신 거울, 소진되지 않은 수 백번의 PT수업들을 처리해야합니다. 이거 쉽지 않아요...

 현재 저는 하루  6~7번 정도의 수업을 하고,

매월 300만원 정도의 수익을 얻고 있지만 직접 차리지 않으면 몰랐을 지출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세금과 관리비 전기세는 기본이고, 사소한 것 하나까지 모두 지출이고 비용입니다.

이걸 미리 다 알았다면 절대 절대 창업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3년 동안 피부로 느꼈습니다.

 창업을 할 때, 기존 회원님 중, 와주셨던 회원님은 부부 회원님 단 2명이었습니다. 창업 전 근무했던 곳이 잠실이라 논현까지 온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었습니다.

차리더라도 근처에 차렸으면 와주셨을 회원님들이 분명 있었을텐데,

(이것마저도 최근에 느꼈던 후회입니다.)

저에게는 강남 논현의 보증금 1000만원과 월세 100만원 조건이

너무나 매력적이었습니다.

저는 그나마 괜찮은 케이스라고 생각합니다.

남들보다 빨리 창업했고, 남들보다 일찍 후회했으며

해결법을 찾아가는 과정을 겪고 있습니다.

만약 나에게 시간도 없고, 총알도 없지만 

한번 해보지 뭐 하고 창업을 결심하신 분이 계시다면

다시 말씀드립니다.

 지금 일하는 센터 관장님에게 감사하세요. 두 번 감사하십쇼.

여러분이 일하면서 얻는 성취감, 회원들에게 얻는 좋은 평가, 일에 대한 열정, 이 모든게 다 관장님이 일하는 환경을 만들어주셔서 가능한 일들입니다..

 부디 제 이야기와 현실을 보시고 느끼시는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저의 경험을 바탕으로 '무작정 차린  PT샵의 현실과 후회' 

이야기를 듣고자 하시는 분들은 신청해주세요.

강의 대상

 PT샵을 차리고 싶어 하는 예비 관장님들 입니다.

 PT샵을 차리기 위한 준비 과정과 비용, PT샵을 차리기 위해 필요한 서류들, 세금과 지출, 회원 관리, 인테리어, 운동 기구 구하는법 등등

 제가 시도했던 모든 방법들과 실패 이유, 성과가 있었던 부분까지

알려드리겠습니다.

무작정 센터를 차려 저같은 후회를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일시 : 5월 11일 13시  

장소 : 매일핏

강의 주제

* 트레이너라면 누구나 PT샵을 차리고 싶어지는 순간이 온다... 나도 그랬다. (지금은 후회중이다)

* 진짜 차리고 싶다면 000부터 준비하자. (나는 이걸 이제 시작한다.)

* 사장은 수업을 잘 할 필요 없다. 다른걸 더 잘해야한다. 사실 수업 실력은 상관이 없다.

* 운동은 취미일때 가장 재밌다. 나도 그랬다. 지금보니 트레이너는 취미,

관장은 직업이다.

* 진짜 1도 의미 없는 홍보 방법

* 숨만 쉬어도 적자... 최후의 보루 (PT 3만원? ㄴㄴ)

참가비 : 3만원

(모든 자료는 제 통장 거래내역, 직접 촬영한 사진들,  2년 동안 버리지 않고 모아두었던 PT 계약서와 출석부 입니다.)

신청 방법 : 카카오톡 ( 5명 정원 )

https://open.kakao.com/me/2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