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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아고라찜질방) "이 참에 골프체를 확 바꿔버려 ..... " 지난주 군산CC 그냥 돌아갈까, 비는 오시다 멈추시다 동반자가 어케 치는지 우산쓰기 바쁘고 ,,,,
짜증만발 공은 잘 다듬어진 잔디를 거부하고 산으로 물가로... 질퍽한 벙커는 왜 그리 좋아하는지... 마지막 홀 이런 오늘 또 고질병 못 고치고 .... 오비 몇 개? 숫자로 계산해 보니
어느재벌 총수가 자식과 골프라고 말했다지만 이 참에 골프체 확 바꿔버려.......
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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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 오비때문에 집사람 골프체 3번이나 바쿼준 적이 입습니다.ㅎㅎㅎ
지난 28일에 제가 그런 골프를 하고 왔네요.결국 9홀에 끝냈지만..
비까지는 알고 치기 시작했는데 안개가 껴서 앞이 암껏도 안보이고
제일 악조건에 쳤다고 생각됩니다 ..마는 채는 안바꿀래요.ㅎㅎ
채가 무슨 죄가 있겠습니까
채 주인이 문제이지요.
그럴 때 마다 채를 바꾼다면
아마도 골프샾을 차려도 되지않을까요
오해는 하지 마세요.
제 경우를 말씀드렸으니까요.
참고로 전 8년전 구입한 테일러 메이드로 구닥다리 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