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잠시 주춤했던 숲속동화마을도서관에 모처럼 뜻깊은 행사가 열렸습니다. 숲속동화마을도서관 총회 및 제11회 전국독후감대회 시상식이 개최되었어요. 이날 멀리서 또는 가까이서 참여해 주신 숲동 작가님들, 축사를 해주신 박상재 선생님, 특강을 해주신 노경수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깜짝 손님으로 온 연아 학생도 고마워요) 회원 모두 오랜만에 서로를 다독이며 훈훈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또 독후감대회 시상식 자리를 빛내준 어린이들과 부모님께도 감사합니다. 미래의 멋진 작가로 성장할 거라 믿습니다.
자리에 함께해 주신 모든 회원, 마음을 보탠 회원 모두 감사드리며 숲속동화마을도서관의 힘찬 도약을 응원합니다. :)
숲지기 함영연 선생님의 인사로 문을 열었습니다.
박상재 선생님의 축사가 있었습니다.
회장 이우 선생님의 총회 운영과 안건에 관한 설명이 있었습니다.
진지한 모습의 작가님들~
숲동 회원의 간략한 자기소개 시간이 있었어요. 이날 멀리 강릉, 대구, 베를린에서 오신 샘도 있었답니다.
시상식이 끝난 후 어린이들과 작가 선생님의 기념사진~
노경수 문학박사님의 강의도 빼놓을 수 없는 명강의였답니다.
박상재 선생님 또 등장하셨습니다. (이 구역의 인기남 ^^)
문학상 수상 작가들의 단편동화 읽기3 출간을 기념하며 케이크에 불을 붙였어요.
모두 따스한 미소를 머금고 찰칵! (다들 한 미모 하십니다 ㅎㅎ)
손가락 하트 하트
행사가 끝나고 근처 대관령 메밀막국수 샤브샤브 식당에서 한 컷~ (이미 싹싹 그릇을 비웠다는 건 안 비밀!
다른 테이블의 선생님들을 대표해 미모 당첨되신 분들 찍은 것도 안 비밀 2! ^^ )
첫댓글 올려주셔서 고마워요.
행복한 만남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