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www.instagram.com/reel/C5PxIeWhLfj/
댓글에서 경험자들이 다들 공감하길래 퍼옴
라떼 하나 중간사이즈
갑자기 tmi
불면증이 있으신가봄
잠을 못자는데
풀 디카페인말고 반반 섞어달라고함;;
대체우유.. 좋지
뭐 오트나 소이 정도?
종류도 많다
한국 카페 메뉴만큼있는듯
다행히 대체우유는 원픽
인줄 알았더니
무설탕 확실한지 재체크
단걸 안좋아하나봄
그러나 스위트너는 좋아하는 손님..
무설탕으로 단맛내는 스테비아 같은건가봐
먹고갈건데 왜 테이크아웃컵에 담는지
중간사이즈 시켰는데 컵은 왜 라지인지
주문요약
라떼 중간사이즈
원두는 디카페인 카페인반
무설탕 아몬드밀크
스위트너 3
컵은 라지사이즈 테이크아웃잔
글루텐프리 쿠키만 드시는 손님
이것도 반반...
반은 접시에
반은 박스에 주세요^^
다 못먹을거 같아요
주문요약
글루텐프리 쿠키
반은 상자에 반은 접시에
이렇게해서 커피 한잔 얼마나 남는다고
주문 다 받다가 알바 시급 다 쓰겠네
는 15000원 입니다^^
그래서 호주는 스타벅스가 드물다고함
이렇게까지 개인별 주문하는 문화에서는
규격화된 메뉴의 저렴한 프랜차이즈는 어려울듯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5.29 2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