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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한국인은 속터지는 호주 카페 주문방식
(닉네임). 추천 0 조회 11,118 24.04.04 00:58 댓글 5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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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04 01:00

    첫댓글 우유 대체재 다양한 거 좋더라

  • 24.04.04 01:00

    씨핥 저는 아아가 최고내요 칷

  • 24.04.04 01:03

    칷 키오스크해

  • 24.04.04 01:05

    오... 효율성만을 놓고 보자면 굉장히 비효율적이네...

  • 24.04.04 01:06

    ㄹㅇ 키오스크 해야겠다

  • 와 ㅁㅊ

  • 24.04.04 01: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ㄹㅇ찐텐

  • 24.04.04 01:12

  • 24.04.04 01:13

    어.. 아이스아메리카노요‼️

  • 24.04.04 01:17

    한국말로해서 알아들었지... 영어로 하면 엄.. 쏘리? 오케이.. 수십번할듯..

  • 24.04.04 01:23

    저럴거면 걍 집에서 알아서 드셔ㅠ

  • 24.04.04 01:25

    미친.......

  • 24.04.04 01:32

    난 되게좋다고 생각하고 내려옴. 우리나라 카페 커피 선택지 적고 음료들은 너무 달기만 해… 요즘은 그래도 아몬드밀크나 오트밀크정도는 보이지만 (이것도 보통 둘중 하나만 구비되어있는 편인듯ㅋㅋ) 디테일한거 안돼서 골랐던 음료 바꿀때 있어 ㅋㅋㅋㅋ 아니 스테비아(같은 제로/저당) 선택지가 있으면 당연 기본 시럽 빼고 그걸 넣을 수 있어야지 기본 시럽에 추가만 된다니 뭔 바보같은 선택지인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생각을 안하는듯

  • 24.04.04 01:36

    이게 무슨..

  • 24.04.04 01:45

    아 호주 워홀가서 카페일할 때 생각난다 ㅋㅋㅋㅋㅋ 존나 악몽... 투잡으로 레스토랑도 햇는데 디쉬 하나마다 요구사항 오억개씩 덧붙여서 미쳐버리는줄

  • 24.04.04 01:50

    고마 최선을 다해주이소..

  • 24.04.04 01:59

    ㅋㅋㅋㅋㅋ 주문하는 입장에선 너무 좋긴하다 서브웨이마냥..

  • 24.04.04 02:04

    그래도 다양성이 있어서 좋았어
    어느 카페를 가든 디카페인 있어서 행복했고 심지어 작은 시골마을에도 있어서 놀람
    아이스커피 시켰다가 휘핑크림 올려져서 당황했던거 빼고는...

  • 24.04.04 02:07

    난 좋아 이것저것 시도해볼듯

  • 24.04.04 02:08

    근데 서양은 음식도 알러지 때문에 요구사항 오조오억개 아니야?ㅋㅋㅋ

  • 24.04.04 02:12

    난 한국이 좋아.. 저렇게 주문하면 다양하게 먹을 수는 있겠다..

  • 24.04.04 02:28

    와 넘 좋다ㅋㅋㅋ 난 이런 거 좋아해서 주문해보고 싶다

  • 24.04.04 02:40

    가격 책정을 어떻게 하냐 그럼
    아몬드 밀크로 바꾸면 +300원 이런 식인건가?

  • 24.04.04 04:28

    ㅇㅇ 대체밀크 +1불, 디카페인 +1불 하는곳 많음

  • 24.04.04 02:41

    아아줘.

  • 24.04.04 02:50

    너무좋다 나도 맛난거 먹고싶은데 다 너무 달아..... 덜달게 옵션 모든 메뉴에 생기는 그날까지 기다린다

  • 24.04.04 03:22

    미국도 그러더니 원주민들 몰아내고 나라세운 서양인들 특인가??

  • 24.04.04 03:24

    난 너무좋음 저런 문화.... 글루텐프리 디저트도 많고 우유도 대체할거 많아서 좋았어 ! 그리고 현지인들한텐 넘 당연한거니까 화도안냄 ㅋㅋㅋ

  • 24.04.04 03:51

    나 호주에서 바리스타 오래햇엇는데 저게 진짜 너무 좋앗어 가지각색으로 단체 주문 들어오면 도파민 개 미침
    여러 개에서 머리속으로 순서 정하고 같이 할거, 먼저 할거 이런거 정리해서 딱딱딱딱 하는거 너무 재밋고 타이쿤 게임하는거 같이 진짜 존잼이엇음ㅠㅠ

  • 24.04.04 06:37

    ㄴㄷ ㅋㅋㅋㅋㅋ

  • 24.04.04 15:04

    ㅋㅋㅋㅋㅋㅋㅋㅋ아 난 보기만해도 존나 스트레스인데 대단하다ㅋㅋㅋ

  • 24.04.04 04:08

    와 맞아 미디움인데 라지컵에 받기도하고... 개빡셔

  • 24.04.04 04:11

    나도 호주에서 커피주문 많이 받았었는데 중간사이즈인데 라지컵에 달라는사람 한번도 없던거같애. 근데 핫롱블랙은 입에 댈 때 많이 뜨거우니까 가득 채우지 말고 좀 덜 담아달라는 사람은 있었어
    글구 pouring cream이나 우유를 커피에 조금 넣어주거나 옆에 조금 따로 담아달라는 사람은 꽤 있어! 우유도 어떤종류의 우유를 어떤 온도로(차가운거, 스팀친거) 줄지 물어봐야되고,,, 설탕이나 스위트너 말고 꿀 넣어달라는 사람도 있구 그랬어 ㅋㅋㅋㅋㅋ 근데 주문 받다보면 다들 그러니까 그러려니 하고 받고, 어떤 커피는 맛이 어떨지 궁금하기도 하고 나도 만들어먹어보고 그랬어 ㅋㅋㅋㅋㅋ

  • 24.04.04 13:38

    난있더라 ㅜㅜ 왜인지는몰라 글고 나도 새로운 주문들으면 따라마셔봤어ㅋㅋㅋㅋㅋㅋ

  • 24.04.04 05:35

    미국도 거진 비슷한듯?진짜 타이쿤 게임하는 느낌이다ㅋㅋ

  • 카페는 아니지만 밀국에서 서브웨이알바할때 칼닦아달라 베이컨 따로 오븐에 구워서 기름닦아서 달라 장갑바꿔달라 (고기에서 야채로넘어갈때) 풋롱 삼등분해서 따로 싸달라 등등 존나많앗음 그냥 서양문화가 저런거같음 나중엔 그냥 다해줌ㅋㅋㅋ안해준다어쩌고하는게 더 귀찮

  • 24.04.04 07:28

    난 좋아보인다 ㅋㅋㅋ 저렇게 주문할 여유와 저런 주문을 받아줄 여유가 있는 곳 같아서

  • 24.04.04 07:32

    돈주면 다 쌉가라서 노 문제

  • 24.04.04 07:43

    난 너무 좋아 호주에서 살다가 한국 가서 오트밀크 라떼 마시려고 하니까 오트밀크는 안되더라고 ㅠㅠㅠㅠ예전에 한국 살 때는 그렇게 주문 안해봐서 몰랐어

  • 24.04.04 07:48

    호주에서 프차 바리스타랑 같이 살았는데 한국인은 왜 아아만 마시녜서 비꼴려는줄 알았는데 너무 좋다함 ㅋㅋㅋㅋㅋㅋㅋ한국인최고라고

  • 24.04.04 08:49

    주문하는 사람들도 신기해..ㅋㅋ 어떤 과정을 통해서 이 커피가 내 커피다를 알게된걸까ㅋㅋㅋ

  • ㅋㅋㅋ 난 걍.. 아이스 롱블랙이나 마셔야지..

  • 24.04.04 10:12

    직원들 스트레스받아서 일찍 닫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녁되면 갈 카페가 없어 ㅠ

  • 24.04.04 10:42

    미국에서 항상 우유 살짝 넣어달라고하고 (공짜로 해줌.. 이러면 맛이 부드러워져서 좋음ㅋㅋ) 덜 뜨겁게 해달라고 하는데 한국에선 이런 식으로 주문 못해서 슬픔

  • 24.04.04 11:13

    그래도 이것저것 주문하면 빨리 안준다고 개지랄은 안떨거아냐 그게 낫다.. 저가프차 알바할때 너무 급해서 개거품문 우유라떼 주는거 나도 싫었어..

  • 24.04.04 14:12

    별....지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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