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랫글은 작년에 신문에 게재되었던 글입니다
꿈에 산신령 본 후 봉삼 8뿌리 횡재 “심봤다”
꿈에서 산신령을 보고 ‘봉황산삼’(봉삼)을 무더기로 캔 심마니가 있어 화제다.
광주에 사는 이모(49)씨는 지난 18일 강원도 깊은 산골에서 최고 길이가 1m30㎝를 넘는 봉삼 8뿌리를 발견하는 횡재를 했다. 이씨는 이틀전인 지난 16일 밤 잠을 자다 맑은 물이 흐르는 강 뒤에서 백발이 무성한 산신령이 자신을 향해 웃는 모습에 놀라 잠에서 깼다.7년 동안 소식이 없던 심마니 선배로부터 산삼을 캐러 가자는 제안을 받고 산속을 헤매다 노송 군락지에서 봉삼을 발견했다. 봉삼은 뿌리가 가늘고 길어 봉황처럼 생겼으며, 옛날부터 고산지대에서 수백, 수천년 동안 게르마늄을 흡수하면서 자라 불치병을 낫게 하는 영약으로 통한다. 산삼 전문가는 “봉삼이 눈에 띌 정도로 크면 600년 이상 자란 것으로 가치를 가늠하기 어려울 정도로 귀하다.”고 말했다. 이씨는 “봉삼 가운데 일부는 주변 사람들과 나눠 쓰고, 가장 큰 1∼2 뿌리는 필요한 사람을 위해 경매에 부치겠다.”고 말했다. <서울신문 제공> 아래의 글들은 신약세 회원님 이신 해운대님께서 올리신 글입니다 조금 길더라도 읽어주세요
백선피 잘만 이용하면 비염,기관지 천식등에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약초입니다
하지만 몸이 아픈 사람 심리를 이용하여 백선피를 엄청나게 과대포장하여
고가에 판매 할려는 사람들이 있어
새로운 피해자가 생길까 염려스러워서 이런 글을 올립니다
앞으로 백선을 산삼보다 명약이니 만병통치약니 하는 이러한 글을 올리시는 분은 예고없이 강퇴조치 할것임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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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소중한자료감사합니다..
ㅎ~~~ 밥이 보약 이라던데~~ㅋㅋ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