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동기들 싱싱한 회 먹으며 정담나눠.
초등학교 동기동창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싱싱한 회를 먹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안동옥동국민학교(현 안동서부초등학교) 제12회 동기생들이 1월 12일 오후 6시 안동시 용상동 <통영 종합수산 회 포장전문> 식당에 들러 살아있는 광어와 우럭 그리고 참돔을 잡아 회로 먹으니 싱싱해서 그런지 육질(肉質)이 졸깃졸깃하여 입안에서 감칠맛이 나면서 살살 녹는다. 이날 10여만 원 어치의 회를 먹고나서 또 다시 멍게를 주문, 바다 내음을 맡으면서 멍게의 특유한 향긋한 맛이 입을 자극한다.
한달만에 만난 친구들이라서 코흘리기 때의 추억담을 쏟아내면서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옛 이야기에 흠뻑 빠졌다.
오는 3월엔 서울, 대전, 안동 친구들이 부부동반으로 함께 나들이를 하면서 유명한 철갑상어를 맛보기로 결정하였다.
이 식당은 '활어 회 포장전문점'으로 저녁이되자 일반 고객들이 많이 찾아오고 있었다. 연중무휴로 영업을 하고 있는 이 식당은 오전 10시부터 다음날 새벽 2시까지 장사를 하는데 5만원이상 주문시 퀵비용은 반반부담이다.
크고작은 수족관에 각종 활어가 있어서 고객이 원하는데로 잡아준다.
싱싱한 회가 졸깃졸깃해서 맛이 있었다.
안동 고타야카페-처음처럼 만드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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