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의 싱글곡 ‘걸스’(Girls)는 2일(현지시간) 오후 6시 미국 흑인 엔터테인먼트 채널 BET의 인기 프로그램 ‘106 & Park’을 통해 소개됐다. ‘106 & Park’은 BET의 유명 순위 프로그램으로 한주간 인기 가수들의 최신곡 뮤직비디오를 소개하며, 매주 투표를 통해 인기곡 리스트를 공개한다. 특히 스튜디오에서 이뤄지는 라이브 코너로 유명하며, 주로 힙합, R&B, 소울, 레게, 댄스홀 등 전반적인 흑인 음악 장르를 다루고 있다. 이처럼 흑인음악을 주로 소개하는 이 프로그램에서 흑인 가수가 아닌 아시아 가수인 세븐의 뮤직비디오가 소개된 것은 이례적이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현지 R&B, 힙합신에서 가장 핫한 곡들을 다루고 있어 현재 흑인음악의 트렌드를 가늠해 볼 수 있는 기준이 되기도 한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남녀 진행자들은 “한국의 알앤비 팝 아티스트”라고 세븐을 소개한 뒤 팝스타 릴 킴(Lil`Kim)이 참여한 싱글곡 ‘걸스’의 뮤직비디오를 소개했다. 이번 주 첫 차트에 오른 세븐은 비욘세, 버스타 라임즈, 솔자 보이 등 블랙 팝스타들과 함께 주목할 만한 40명 후보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총 40곡의 후보곡들은 팬들의 투표를 통해 10곡으로 다시 추려진 뒤 TOP 10으로 순위가 매겨지게 된다. 한편, 세븐은 지난 3월 자신의 미국 데뷔곡 ‘걸스’(Girls)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미국 진출을 알렸다. ‘걸스’는 프로듀서 로드니 저킨스(Rodney Jerkins)가 만든 곡으로 유명 래퍼 릴 킴(Lil Kim)이 피처링에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미국 유명 음악순위 프로에 소개된 세븐] (박영웅 기자 hero@mydaily.co.kr) [관련기사] ▶ 세븐, 美 할리우드 파티 참석…유명인들과 한자리 ▶ 세븐, 美 LA서 여성팬들과 현지 데이트…사진 공개 ▶ '6년째 연애중'?…세븐-박한별, 커플사진 유출 '들썩' ▶ '열애 들통?' 세븐-박한별 측, '부인'에서 '침묵'으로 입장 변경 ▶ '美 진출' 세븐, 아시아 가수 최초 BET서 뮤비 소개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 모바일 마이데일리 3693 + NATE/magicⓝ/ez-i - NO1.뉴미디어 실시간 뉴스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비욘세언냐랑?!?!?!♥
첫댓글 아 최이사..........
역시최이사
최이사님 미국에서 열심히활동하시구 ㅠㅠㅠㅠㅠㅠㅠ 한국으로 커몽커몽
아 보고싶어 이사님ㅠㅠㅠㅠㅠㅠㅠㅠ
우왕굿!!!!
이사님 언넝 한국와요................
2222.....커몽커몽
333333333 빨리
아 역시 쓴소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
쓴소마
언릉와서 영배를...
여보
자기
남편
서방
세븐님ㅠㅠ축하드려요 그러나 한국무대도 보고싶습니당!
이런 분위기에서 이런말을 해도 되는진 모르겠지만 릴 킴의 공이 컸던듯...릴 킴이 우리나라로 치자면 윤미래만큼의 톱스타니까.. 그만큼 주목을 안하면 그게 더 이상한게 아닐까?... 실력은 좋지만 편견때문에 가려진 사람들이 많은데 그걸 릴 킴이 띄워주니까 '어, 얘 누구지?' 하고 사람들의 이목을 끌어서 그 덕에 주목 받은게 아닐까 싶음.
솔직히 릴 킴 덕분에 더 뜬거 같아요.....그리고 비욘세하면 해녀밖에 생각이 안나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 비욘세 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븐 ㅊㅋㅋㅊㅋㅊㅋㅊㅋㅊ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