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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달을 보라고 달을 가리켰는데 손가락 끝을 보고 곡해를 하시면 늘 분란이 생깁니다...저에게 5분만 시간을 빌려주세요..^^
겟세마네 동산(경기) 추천 4 조회 342 17.06.04 22:38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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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6.04 22:57

    첫댓글 가슴 아픈 이야기에요 박사모에서 장*순님의 글을 잘 읽었지요 댓글은 많이 달지는 않았지만 ...
    저역시 그곳에서 활금 당하고 마침 이곳에서 초대의 글이 왔기에 가입했지요
    노래는 그냥 노래일뿐인데...마음 상하신것 이해하고 심심한 위로의 말씀 드립니다

  • 작성자 17.06.04 23:22

    아래 스위트님의 댓글에 써 놓앗지만 저는 상처 받지 않았습니다...제가 다른 능력은 너무나 부족하지만 그런 형편 없는 댓글로 사람 마음 다치게 하는 사람은 저도 댓글로 얼마든지 쓰러뜨릴 수 있습니다...하지만 저는 그러 걸 원하지 않습니다...진심입니다..

  • 17.06.04 23:59

    @겟세마네 동산(경기) 모든것은 생각하기나름 입니다.
    좋으쪽으로 생각하시고 마응푸시기바랍니다.
    요즘 겟세마네 동산님의 음악올려주심에 감사한마음으로 음악듣고 있습니다.....

  • 17.06.05 00:12

    @양양(서울) 댓글은 좀 생각해가며 서로를 배려하고 이해하는 맘으로 담았으면 좋겠어요
    박사모에서도 그랬지만 여긴 좀 차별화되는 그런 카페가 되길 바라고 있어요

  • 17.06.04 23:07

    겟세마네 동산님~ 안녕하세요
    마음의 상처를 받으셨나 봅니다
    님께서도 아시다시피 우리 애국 동지들은 그동안 많은 일들을 겪어 왔습니다
    더욱 참을수 없는것이 배신이 아니었나요
    그런자들과 함께하는 가수들 역시 곱게 보일리 없겠지요
    님은 순수한 마음으로 올리셨다 해도
    두번 생각할 것도 없이 그 노래의 제목을 보는순간
    아마도 거부감이 생겼을 것입니다
    우리 애국 동지들의 가슴에 응어리가 남아있어
    아직 풀지를 못하고 있질 않습니까
    우리 서로 조금씩만 이해하고 양보하면 다 잘 될것이리라 믿습니다

  • 17.06.04 23:08

    요즘 계속 짜증나는 일들만 있다보니
    님의 글을 보거나 음악을 들으면 잠시나마 위로가 되곤 합니다
    힘내십시요

  • 작성자 17.06.05 11:17

    아니요!!
    Sweet 님 저는 상처받지 않았습니다

    저는 이미 지난 2월 종편방송국 양아치 홈피 관리자들부터 탄기국까지 이미 면역주사를 너무 많이 맞아서 저는 그런 허접한 댓글에 절대로 상처 받지 않습니다

    저 말고 소리 없이 사라지는 애국 동지님들이 더 큰 문제입니다.
    불과 보름사이에 제가 정확히 알고 있는 분만 세 분이면, 조용히 사라진 분은 얼마나 더 많겠습니까?
    난 그것이 마음이 아프다는 이야기입니다.

    탄기국에서 저를 따라다니면서 욕설을 해대고 저에게 정신병자라는 소리까지 한 친구가 있었습니다
    그 사람은 지금 인천지검 부천지청에서 조사 받고 있습니다.
    왜 제가 이런 시련을 우리 같은 동지로부터 받아야 하나요?

  • 작성자 17.06.04 23:18

    @겟세마네 동산(경기) 저는 20년 전의 쓰라린 상처를 몸으로 격었기 때문에 지금 태극기 애국세력이 붕괴되는 것을 눈뜨고 볼 수가 없습니다...병든 몸으로 내가 이렇게 메달리는 건 제 과거의 악몽이 지금 태극기 애국세력의 조직에서 벌어지는 꼴을 두고 볼 수 없기 때문입니다..

  • 17.06.05 10:16

    @겟세마네 동산(경기) 그것이 우리 모두의 아픔인것을~

  • 작성자 17.06.05 12:21

    @Sweet (부천) ^^

  • 17.06.04 23:12

    사랑하는 이여!
    너무나 순수한 감성을 가지신 분이군요.
    인터넷 세상의 가장 큰 단점이자 폐단이 댓글입니다.
    익명성이라는 것 때문에 사람을 해치는 무자비한 글들이 하루종일 떠돌아다닙니다.
    저도 가슴이 벌렁거리며 잠자다가도 벌떡 일어서는 경험들을 여러 번 했습니다.
    그러다가 결국 나름 소화시키는 방법을 터득했습니다.
    그런 댓글은 아예 읽지 말자! 혹시 읽었더라도 웃어 넘기자! 절대 답글을 해주지 말자!

    시시껄렁한 댓글 때문에 소중한 님의 글을 절필할 생각은 절대 하지 마십시오.
    그것은 남에게는 속상한 일로 끝나지만 저희들에게는 크다란 손실입니다.
    힘내십시오.
    '겟세마네'는 고난의 장소 아닙니까?^.^

  • 작성자 17.06.04 23:48

    다희님 저 지금 약간 술에 취했습니다..이해하시고 들ㄹ어 주세요 마음이 너무나 괴로워서 견딜수가 없습니다...겟세마네...고난의 장소맞지요...네 맞습니다...예수께서 피할수도 있었던 고난의 독배를 선택하시면서 기도를 하신 동산 이름이 바로 겟세마네 동산입니디...왜 그 분은 그 고난의 독배를 스스로 선택하셨을까요???

  • 작성자 17.06.04 23:38

    막걸리 한 잔 마시면서 저 지금 울고잇네요...나이 오십살이나 처먹고 청승맞게 울고 앉았네요....자판이 잘 안 보입니다..'눈물이 앞을 가리고 자판이 흔들려서 타자를 칠 수가 없네요...막걸리가 한 잔 들어가니 이제 두 손가락마저 마비가 오고 있습니다,,,왜 누가 사람의 가슴에 상처를 줄 그런 자격을 부여햇나요...얼마나 더 아픈 사람을 더 만들어 내려고..저 지금 정신이 혼미합니다..좀비, 다크, 상생, 액설런, 그리고 또 몇명 더 있는데 잘 생각이 안 납니다....제발 그러지 마요..
    난 괜찮아요...다른 사람들이 소리없이 떠나간단 말이야 이 어리석은 젊은 친구구들아...당신들 글 읽어보면 당신들 나이 나느 짐작합니다...좀비.다크.

  • 작성자 17.06.05 00:00

    상생.go...제발좀 당신들 가슴속에 그 분노 적개심 그런거 좀 누그려뜨려봐요.....이 어리석은 동지님들아...내가 해 봐서 안다니까....그 적개심만가지고는 저 문 빠가대가리 새끼들 절대로 못 이긴다고 이사람들아.....나보다 나이가 많은지 적은지 솔직이 잘 모르겠지만 님들 그러면 안되요...난 67년 양띠야에요..그러면 대한민국 애국세력은 다 죽는단 미ㅏㄹ이야 이 바보같ㄴ은 동지님들아....아 눈 앞이 빙빙 돕니다 겨우 막걸리 한병 마셨는데 세상이 다 흔들리네요...내가 한 때는 귀싡잡는 해병이었느디...

  • 17.06.04 23:59

    박사모에서 장*순님이 갯세네마님이었군요. 님의 말씀에 공감합니다. 아무리 인터넷 상이지만 댓글 다는 것에 신중하고 언어도 정제해서 해야 합니다. 말과 글은 자신의 인격을 나타내니까 자기 얼굴에 침 뱉는 일은 없어야지요. 힘내세요.

  • 작성자 17.06.05 11:21

    감사합니다..
    "청운'님 바로 답 글 못드려서 죄송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 17.06.05 00:10

    글을 쓰는 동안 겟세마네 동산님 글이 이어지는군요.
    동지님께서 불편하신 몸으로 그렇게 애쓰시는 마음 오죽하리요. 그 충정과 애국심에 고개가 숙여집니다.
    마음을 편하게 가지시고 더 많은 글로 뜨거운 열정을 달래어 가시고 나처럼 70이 되가니 부족한 정보에
    답답해하는 불우(?) 이웃에게 자양분을 주시길 기대합니다. 힘내세요!!!
    더 많은 동지들이 화이팅을 외칩니다.
    이밤 고운 잠자리에서 행복한 꿈 꾸시길 빌어 드립니다. 화이팅!!!~~~~

  • 작성자 17.06.05 11:22

    "불멸"님 격려의 댓글 가슴에 새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7.06.05 07:37

    @미운놈 매하나♡경기 "미운놈 매하나"님 어제는 제가 마음이 너무 괴로워서 오랜만에 막걸리 한 병 들이키고 댓글로 조금 횡설수설 햇습니다...죄송합니다....그런데 미운놈 매하나님 의식해서 올린 글 절대 아니었으니 오해는 하지 말아주세요...그리고 네개의 코드에 D7 코드가 첨가된다는 것도 님 비아냥거린 내용 제 두 딸 이름을 걸고 절대로 아닙니다..솔직이 가끔 Dm 코드대신 D7 코드가 들어간다는 사실 모르는 분도 많습니다...진심입니다..님을 의식한 글 아니었습니다.. 저도 솔직이 촛불집회에 참석했던 가수들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양희은, 전인권,한영애,이 그 누구야 "어린왕자"ㅎ 그 인간 아~~이름이 얼른 생각이 안나내요..등등 여러 명 있지요

  • 작성자 17.06.05 09:09

    그런데 제가 학창시절에 듣고 따라불렀던 그 추억의 음악들까지 종북 좌빨의 음악이 된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런데 무슨 음악 하나를 놓고 지금 현실가수의 이념논쟁을 버리는가에 대한 답답함입니다.
    달을 보자고 하는데 손가락을....이건 정말 아니라고 봅니다.

    어제 본문 글이 제가 올린 글이었기에 저도 댓글 논쟁에 저도 끼어서 열심히 그 분들을 설득했습니다..

    그런데 마이동풍이었습니다.

    그 유치한 댓글 논쟁을 말없이 읽기만 하신분들 중에서 또 몇 분이 이 까페에 실망감을 느끼고 조용히 떠나갔는지는 님도 모르고 저도 모릅니다. 왜?? 그 분은 아무소리 없이 떠나갔으니까요..님 정말 제 진심입니다
    이 싸움은 이런 식으로가면

  • 작성자 17.06.05 09:08

    "백전백패"입니다...제가 본문 글에 말씀 올렸잖아요. 20년 전의 제 아픈 경헙담..

    박성현씨든 정광용씨든 그 누구든 태극기를 이끌던 지도부 여러 사람께 인생의 깊은 상처만을 남기고,
    조용한 패배자로 역사에서 잊혀질것입니다.

    님 네이버 검색창에 "김포 감정동 김포변전소" 한 번 검색해보셔요
    그 당시 연합뉴스 등 김포지역신문 등에 실렸던 관련기사에 제 실명과 나이도 아직 남아 있습니다.
    당시 35세의 임** 환경분과 위원장...제 말은 모두가 사실입니다.
    제발 좀 저의 진심을 곡해하시는 일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님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나나무스꾸리-하얀 손수건 [가사번역]
    https://youtu.be/Wfx-p4I8Ua0

  • 작성자 17.06.05 08:57

    @미운놈 매하나♡경기 님 제말을 이해해주시니 정말로 감사합니다..
    어젯밤에는 제가 막걸리 한 병 먹고 눈물을 흘리면서 댓글을 횡설수설 썼습니다..건강문제로 십년 가까이 술이라고는 한 방울도 입에도 안대다가 갑자기 막걸리 한 병을 다 먹었더니 온 세상이 흔들려서 정말 힘들었습니다...어제 밤 댓글은 "음주댓글"이라 생각하시고 이해를 바랍니다..."미운놈 매하나"님 오늘 하루 대박터지는 역사가 일어났으면 좋겠습니다...감사합니다..^^

  • 우리는 가족입니다, 가족에 오해는 금방 풀려요...

  • 작성자 17.06.05 12:23

    당근이지요..^^
    전 꽁하는 성격아닙니다..^^
    감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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