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연 (통기타라이브) 노래모음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였음을 외 9곡
src="https://www.youtube.com/embed/ydWwccLvrJY"
존경하옵는 애국동지여러분 조용한 음악 감상하시면서 저에게 5분만 할애를 해 주세요..^^
달을 보(자)라고 달을 가리켰는데,
손가락 끝을 보고 곡해를 하시면 늘 분란이 생깁니다...
저 "겟세마네 동산"이 조원진 까페에 회원 가입을한건 지난 5월 19일 입니다..
이제 겨우 보름 정도 되었으니 저는 이곳에서는 햇병아리입니다...
저는 지난 2월 경에 종편방송국들의 만행과 횡포를 보다보다 참지 못해서
종편 4개사의 홈페이지에 회원가입을 하고 시청자 게시판에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쓴 글들 대 부분은 최소가 A4 1 페이지가 넘는 장문의 글들이 대 부분이었습니다.
게시글의 대 부분 내용의 취지는,
"종편언론사들이 지금 대한민국의 분열을 조장하고 있고 그 최선봉에 서있다"
"언론은 정치적으로 중립의무를 준수해야하며 어떤 경우에도 정치 편향방송을 해서는 안된다"
"나라가 혼란에 빠졌을 때 언론이 나서서 국가적인 혼란을 수습하는데 진력을 다해야하고,
그 최 선봉의 역할을 하는 것이 언론 본연의 책무다"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하리오"
<마태복음 5장 13절>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오"<동 14절>
때로는 성경말씀 한 두 구절 정도를 인용하여 언론 본연의 의무 즉,
세상의 소금과 빛의 역할을 해 줄 것을 부탁하였고,
때로는 맹자님 말씀 중에 사단지심 인의예지(仁義禮智) 즉,
맹자가 말하는 차마 못하는 마음으로서,
측은히 여기는 마음 [인=惻隱之心(측은지심)],
부끄럽고 미워할 줄 아는 마음 [의=羞惡之心(수오지심)],
양보하는 마음 [예=辭讓之心(사양지심)],
옳고 그름을 가리는 마음 [지=是非之心(시비지심)]
그러나 다른 동물에서는 이러한 것이 없다는 것이다.
다른 동물에게는 본능적 '식색(食色)의 성(性)'만 있을 뿐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사단 [四端] (Basic 고교생을 위한 윤리 용어사전, 2001. 12. 20., (주)신원문화사)
을 인용하여 지식인들 특히 찌라시 정치편향 평론가들이 국민들의 눈과 귀를 속이고 여론을 왜곡시키는 것을 비판하였고,
때로는 수양대군의 계유정란과 비유하여 작금의 사태가
500여년 전에 수양대군과 칠삭동이 한명회가 주도한 반역행위 반란에 비유하였고,
기타 제 2차 세계대전의 "홀로코스트"그 비극의 역사 또한 "요제프 괴벨스"라는 요설가의
말 장난과 아돌프 희틀러의 광기가 만들어 낸 인류의 비극이었음을 주지하면서,
인류 모든 비극의 역사는 형편없는 쓰레기 지식인 위정자들이
모든 인류역사에 피 바람을 일으켰음을 주지시키면서,
지금 종편방송국들의 오만과 횡포 그리고 만행을 지적하였습니다.
그리고 소위 지식인들이라고 일컽는 언론인 평론가 위정자들에게 일침을 가했습니다...
그랬더니 우리 자랑스러운 종편방송국 홈페이지 담당자들은
시청자 게시판의 제 글들을 불도저로 밀어버리듯,
싸그리 강제삭제를 시켯습니다...
니미이럴!!!
내가 얼마나 많은 시간을 소비해가면서 때로는 밤잠을 자지 않고서
맞춤법과 띄어쓰기, 줄 간격 편집 그리고 네이버 등에서 각종 자료까지 검색해서 첨부사진 올리고,
신문기사 만들듯이 정성을 들이고 몇 시간씩 소비해가면서 한 건, 한 건 올린글인데,
지들이 마음데로 내 허락도 없이 지워버린단 말입니까??
그리고 이것을 항의하고 따졌더니,
이 번에는 삭제는 안하고 자물통을 걸어서 지들 홈피운영자하고,
글을 쓴 본인 이외에는 아무도 열어보지 못하게 하였습니다.
심지어 MBN과 JTBC는 내 아이디를 글쓰기 권한정지를 시켜서 아예 손 발을 묶어버렸습니다...
저는 머리에서 김이 모락모락 올라오기 시작했고,
슬슬 뚜껑이 열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제 최대한의 인내심을 발휘하면서
홈페이지 담당자들과 수십차례도 넘게 통화하면서,
"그러면 안 된다...나는케이블 시청룔를 지불하고
당신들 방송 컨텐츠를 구매하는 당신들 고객이고 시청자이다"
그리고 지금 나의 행위는 대한민국 헌법이 보장하는
"표현의 자유" 그리고 "의사표현의 자유" 그 권리를 행사하는 것이고,
당신들의 지금의 행위는 신성한 국민의 헌법권리를 침해하는 것이다"라고
목이 터저라고 주장을 했습니다.
그러나 이 쓰레기 종편방송국의 홈페이지 관리자들과 교양국, 예능국, 보도국 관계 시방새들은
내 말이 옆 동네 개가 짓는 소리로 들렸는지 아예 씹어서 집어 삼켜버렸습니다...
정말 나도 참으려고 무진장 애를 많이 썼습니다...
왜냐면 내가 뚜껑이 제대로 열리면,
나는 나 스스로도 나를 통제하지 못하는 내 타고난 성격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그리고 그 거지같은 성깔때문에 내가 한국전력공사라는 거대 공룡기업과
3년 가까이 피터지게 목숨걸고 싸우다가,
정말로 머리에서 피가터져 본 경험이 있었고,
지금의 불행한 내가 되었기에...
그래서 더욱 더 참았습니다..
그런데 이 시방새 종편방송국들이 나를 끝까지 조롱을하고 기망을 했습니다...
제 뚜껑은 이미 남산 꼭대기까지 날라가 버렸습니다..
그리하여 시작된 것이 지금 종편방송국들과의 전면전이었고,
지금 현재도 10건에 가까운 검찰고발과 헌법소원 그리고
방송통신위원회에 대한 감사원에 직무감사청구등의
법적인 행정적인 투쟁을 변호사도 그 어떤 법률가의 조력 없이
중증환자의 몸으로 혼자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행히 아직 민사소송은 없어서 제가 외부 법원에 출석하는 번거로움 없이
혼자서 두개의 손가락만 이용해서 진행하고 있기때문에,
지금 병든 몸으로도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왜냐면 아직 두 개의 손가락은 움직일 수 있는 힘이 있기 때문입니다...
지난 3월 10일 대통령님 파면선고가 떨어졌습니다..
나는 미칠듯이 괴로웠습니다...
이제는 마이동풍의 종편 쓰레기들과 입씨름만 하기에는
내가 할일이 너무나 많아졌다고 생각햇습니다.
그래서 저는 3월 11일 경 탄기국 박사모 까페에 회원가입을 했습니다..
나는 핸드폰이 없어서 아내의 핸드폰으로 인증을 받고 회원가입을 했습니다.
그래서 닉네임이 내 아내의 이름 "장*순"이었습니다...
지금도 알만한 분은 가운데 별표시가 무슨 글자인지 아시는 분들 많을 것입니다.
거기서 두 달 동안 많은 글들을 썼습니다..
왜냐면 내가 내 몸으로 할 수 있는 일은 겨우 컴 앞에 쭈그리고 앉아서
두개의 손가락으로 싸우는 방법 밖에는 없었기 때문에 저는 최선을 다하는 길이었습니다...
그런데 나는 거기에서 두 달 동안 8번이나 "활동금지"를 먹었습니다...
나는 활금 당할 만한 어떤 짓도 하지를 않았는데 8번이나 활금을 당했습니다..
그곳 까페 운영자들이 저에게 부리는 횡포에 비하면,
종편 홈피 담당자들이 나에게 부린 오만과 횡포는 아이들 장난수준 이었습니다.
그래서 나는 내 두 딸 아이의 이름과 핸폰까지 동원해서 총 세개의 아이디를 갖게 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우리 동지님들 더 잘들 아시지요..그곳의 "활금 시스템"
손과 발 다 묶이고 입 코 눈 귀 다 틀어막는 그 무시무시한 시스템...
그러나 결국은 그 세개의 아이디 모두 활금을 당하고 개 쫓겨나듯이 쫓겨낫습니다...
미상, 자아최고, 골수보수...등등등...제가 무얼 말하려는지 잘 아시지요???
저는 나이 오십 먹고 너무나 서러워서 소리 없이 울었습니다..
저의 답답한 마음을 들어준 그곳 까페의 운영자님도 한 분 있었습니다...
그 분은 바로 "가르멜****"이라는 여성 운영자님 이었습니다..
저는 그 분과 몇차례 통화를 했었고, 그 분도 그곳 운영자들의
"극우"적인 까페 운영행태를 비판했었고,
운영자들의 무차별적인 활금조치에 반대하며 옥신각신 하다가
그 분도 그곳 운영자 그만 두었다고 제게 말햇습니다..
기가 막힌 일이지요...
그 분께서 저의 속 마음을 다 읽으시고 이곳 조원진 까페를 소개해 주더군요..
저는 5월 19일까지 조원진 까페라는게 있는지조차 몰랐습니다..
그래서 가입하게 된게 이곳 "대한민국 조원진" 까페입니다...
저는 첫번째, 두 번째 게시 글은 가입인사로 1번과 2번을 채웠습니다...
밤 늦은 시간에 한 번, 못보신 분들을 위해서 다음 날 오전에 또 한번....
그리고 정상적인 첫 번째 게시 글을 올린 것이 지난 5월 20일.
글 번호 "2066 번"..."극우와 극좌의 문제점"에 대한 지적을 시작으로
활동을 가볍게 시작했습니다.
<<제목: 신입회원 첫 번째 게시 글입니다...[우리에게 주어진 역사적인 "사명"은 "자유민주주의 수호" 입니다.] >> 우리 태극기 세력이 극우적인 조직으로 거서는 절대로 안 된다는 의견의 글...
그리고 지금까지 게시 글 활동했던것을 오늘 검색해 보았더니 게시 글이 총 61개..
페이지수로 4페이지까지 채워져 있더군요..
한 페이지에 20개씩 그리고 4페이지에 첫번째 인사의 글...
솔직이 저도 조금 놀랬습니다...
회원가입한지 보름도 안 되었는데 내가 쓴 글이 61개나 되는 걸보고....
학교다닐때 공부를 이렇게 열심히 했으면 지금 판검사도 했겠다는 우스운 생각도 잠시 했었습니다..
그나마 내가 짧은 시간 동안 이렇게 많은 활동을 할 수 있었던 건,
외부출입을 전혀하지 못하는 제 건강이 그 밑받침이 되어 준 것이었습니다...
이걸 웃어야 하나요??? 울어야하나요???
어제 저는 내일 모래 현충일을 앞두고 어떤 회원님 "금강"인가 그 회원님이 올리신 글에,
박근혜 대통령님 취임식부터 해외순방 사진들까지
화보를 한 번 전시했으면 좋겠다는 짧은 글을 보고,
아~~ 그거 괜찮은 생각이겠다"라는 생각을하고 어제 새벽 세 시까지
네이버에 올라와 있는 대통령님의 사진들 중에 제일 예쁜 것들로만 약 30여개를 수집했습니다..
각 사진마다 제목도 달고 번호도 먹여서 새벽 세시까지 다 작업해서
"현충일 선물"이라는 취지의 제목으로 글을 올리고 저는 골아 떨어졌습니다.
오늘 일요일 아침에 일어나서 다시 게시판을 열어보니,
많은 회원님들이 좋은 댓글을 달아주신 걸 보았습니다..
어떤 회원님은 하염없이 눈물이 흐른다는 댓글을 달아 놓으셔서,
순간 저도 마음이 좀 울컥했습니다.
그리고 즐거운 주말에 그 분을 눈물짓게 만들어서 조금 미안하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그래서 오늘 오전에는 우리 까페에 회원님들 많은 분들이 70~80 세대 분들이
많이 계시다는 걸 생각하고 잠시 과거 학창시절과 힘들었던 과거를 회상하시면서
추억에 잠시 잠겨보시라고 또 나는 7080 사진들을 네이버에서 열심히 검색을 했습니다.
저도 80년대 중반에 고교를 다녔고, 교련복을 입은 마지막 세대라,
과거 교련복을 입고 군사교육 훈련을 받았던 그런 사진과 포니택시,
과거영화, 유명했던 음악DJ, 추억의 연예인 사진 등 약 20여장의 사진을 콜렉트해서
추억여행의 열차를 출발시키면서 제가 고교시절에 기타를 배우면서 퉁겼던 노래...
양희은의 "이루어질수 없는 사랑"이라는 노래를 링크를 걸었습니다..
그 시절에 통기타를 혼자서 독습하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그 노래는 통기타 초보 교습의 교과서 같은 노래였습니다..
C....Am....Dm......G7.....그리고 가끔 D7..으로 회전하는
기타 초보자가 배우기에 너무나 기초적인 코드배열...
그래서 그 추억의 음악이 떠올라서 유튜브에서 검색해서 링크를 걸었는데...
난데 없는 양희은의 "좌빨가수 댓글 논쟁"이 붙었습니다....
지금도 그 한 개의 게시 글에 60개가 넘는 댓글이 붙었습니다...
그 댓글의 내용들은 "추억여행 잘했다"는 회원님의 댓글보다
"왜 좌빨가수 양희은의 음악을 여기다가 링크를 걸어 놓았느냐"의
욕설 댓글을 놓고 치열한 댓글 설전이 벌어졌습니다"
저는 정말 마음이 많이 아팠습니다...
저는 달을 한 번 보자고 달을 손가락으로 가리켰습니다...
그런데 어떤 분이 나와서
"너는 왜 손톱에 때가 낀 그 더러운 손가락으로 예쁜 달을 가르키냐"라고 따지고 들면
저는 그 분께 무어라고 대답을 해야 할까요..
손을 못 씻어서 미안하다고 대답해야 하나요???
더러운 손으로 이쁜 달님을 가리켜서 미안하다고 해야 하나요???
정말 마음이 너무 아픔니다...
제가 회원가입 한지 불과 보름사이에,
글 쓴 사람의 의도와 취지도 내용 문맥도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맥락 없는 욕설 댓글이나 비방 댓글에 상처를 입고 조용히 까페를 떠나신 분이,
정확히 기억하는 분만 세 분입니다...
"호국경" "공심이" "풍월주"님 이 모든 것이 지난 일주일 사이에 짤막한 인삿말을 남기고
달마가 동쪽으로 떠나듯 조용히 떠나셨습니다.
누가 누구에게 그 분들 마음에 상처를 줄수 있는 권한을 주었나요...
이런 말이 있습니다...
"꽃으로도 사람을 때려서는 안 된다"
누가 한 말인지는 저도 잘 모릅니다...
제발 부탁합니다...
몇 글자 안 되는 한 마디 댓글로
사람 마음에 깊은 상처를 주는 일 제발 좀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저만 빼고 여기꼐신 대 부분 회원님들 중......
대 부분 지난 겨울 덕수궁에서 시청 앞에서 그 차가운 눈보라와 칼 바람을 맞으시고,
차가운 아스팔트에 주저 앉아서 빵 한봉지로 배고픔을 달래었고,
곧 다시 일어나서 태극기를 흔들면서
탄핵기각 탄핵무효, 탄핵각하 를 외쳤던 분들아니었나요???
없는 돈 털어서 후원금도 내고, 후원 물품도 보내고...
그렇게 "백만 태극기 대군"을 이루었던 분들 아니었나요???
그런데 왜??? 누가??? 무슨 자격으로???? 그 누군가의 그 뜨거운 열정에 찬물을 끼얹고,
그깟 몇 글자 댓글로 그 분들 가슴에 비수를 꽂는 건가요?
저는 탄기국과 종편방송국들로부터 이미 면역이 형성되서 전 괞찮습니다.
그러나 다른 분들 모두 저처럼 면역이 형성이 안 된 분들 너무나 많습니다.
누가 얼굴도 모르는 사람에게 욕을 얻어 먹어가면서 글을 쓸까요?
그 많던 백만 태극기 전사들은 다 어디로 가고 지난 주 토요일,
덕수궁 앞에는 100여 명 남짓한 어르신 몇 분만 남게 되었나요???
우리 모두 깊이 되새겨 볼 필요가 있는 부분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두서 없는 졸필 저의 개인사를... 너무나 제 가슴이 아파서 넋두리를 좀 늘어 놓았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리고,
혹시 이 글로 불편한 마음을 가지신 동지님 계시다면,
부덕한 저의 탓이므로 제가 허리 숙여서 사과를 드립니다...
죄송합니다
저 거센 눈보라 속에서 추위와 배고픔도 참아가며 목 놓아 울부짓던 저 분들...
아~~~ 존경스럽습니다...
첫댓글 가슴 아픈 이야기에요 박사모에서 장*순님의 글을 잘 읽었지요 댓글은 많이 달지는 않았지만 ...
저역시 그곳에서 활금 당하고 마침 이곳에서 초대의 글이 왔기에 가입했지요
노래는 그냥 노래일뿐인데...마음 상하신것 이해하고 심심한 위로의 말씀 드립니다
아래 스위트님의 댓글에 써 놓앗지만 저는 상처 받지 않았습니다...제가 다른 능력은 너무나 부족하지만 그런 형편 없는 댓글로 사람 마음 다치게 하는 사람은 저도 댓글로 얼마든지 쓰러뜨릴 수 있습니다...하지만 저는 그러 걸 원하지 않습니다...진심입니다..
@겟세마네 동산(경기) 모든것은 생각하기나름 입니다.
좋으쪽으로 생각하시고 마응푸시기바랍니다.
요즘 겟세마네 동산님의 음악올려주심에 감사한마음으로 음악듣고 있습니다.....
@양양(서울) 댓글은 좀 생각해가며 서로를 배려하고 이해하는 맘으로 담았으면 좋겠어요
박사모에서도 그랬지만 여긴 좀 차별화되는 그런 카페가 되길 바라고 있어요
겟세마네 동산님~ 안녕하세요
마음의 상처를 받으셨나 봅니다
님께서도 아시다시피 우리 애국 동지들은 그동안 많은 일들을 겪어 왔습니다
더욱 참을수 없는것이 배신이 아니었나요
그런자들과 함께하는 가수들 역시 곱게 보일리 없겠지요
님은 순수한 마음으로 올리셨다 해도
두번 생각할 것도 없이 그 노래의 제목을 보는순간
아마도 거부감이 생겼을 것입니다
우리 애국 동지들의 가슴에 응어리가 남아있어
아직 풀지를 못하고 있질 않습니까
우리 서로 조금씩만 이해하고 양보하면 다 잘 될것이리라 믿습니다
요즘 계속 짜증나는 일들만 있다보니
님의 글을 보거나 음악을 들으면 잠시나마 위로가 되곤 합니다
힘내십시요
아니요!!
Sweet 님 저는 상처받지 않았습니다
저는 이미 지난 2월 종편방송국 양아치 홈피 관리자들부터 탄기국까지 이미 면역주사를 너무 많이 맞아서 저는 그런 허접한 댓글에 절대로 상처 받지 않습니다
저 말고 소리 없이 사라지는 애국 동지님들이 더 큰 문제입니다.
불과 보름사이에 제가 정확히 알고 있는 분만 세 분이면, 조용히 사라진 분은 얼마나 더 많겠습니까?
난 그것이 마음이 아프다는 이야기입니다.
탄기국에서 저를 따라다니면서 욕설을 해대고 저에게 정신병자라는 소리까지 한 친구가 있었습니다
그 사람은 지금 인천지검 부천지청에서 조사 받고 있습니다.
왜 제가 이런 시련을 우리 같은 동지로부터 받아야 하나요?
@겟세마네 동산(경기) 저는 20년 전의 쓰라린 상처를 몸으로 격었기 때문에 지금 태극기 애국세력이 붕괴되는 것을 눈뜨고 볼 수가 없습니다...병든 몸으로 내가 이렇게 메달리는 건 제 과거의 악몽이 지금 태극기 애국세력의 조직에서 벌어지는 꼴을 두고 볼 수 없기 때문입니다..
@겟세마네 동산(경기) 그것이 우리 모두의 아픔인것을~
@Sweet (부천) ^^
사랑하는 이여!
너무나 순수한 감성을 가지신 분이군요.
인터넷 세상의 가장 큰 단점이자 폐단이 댓글입니다.
익명성이라는 것 때문에 사람을 해치는 무자비한 글들이 하루종일 떠돌아다닙니다.
저도 가슴이 벌렁거리며 잠자다가도 벌떡 일어서는 경험들을 여러 번 했습니다.
그러다가 결국 나름 소화시키는 방법을 터득했습니다.
그런 댓글은 아예 읽지 말자! 혹시 읽었더라도 웃어 넘기자! 절대 답글을 해주지 말자!
시시껄렁한 댓글 때문에 소중한 님의 글을 절필할 생각은 절대 하지 마십시오.
그것은 남에게는 속상한 일로 끝나지만 저희들에게는 크다란 손실입니다.
힘내십시오.
'겟세마네'는 고난의 장소 아닙니까?^.^
다희님 저 지금 약간 술에 취했습니다..이해하시고 들ㄹ어 주세요 마음이 너무나 괴로워서 견딜수가 없습니다...겟세마네...고난의 장소맞지요...네 맞습니다...예수께서 피할수도 있었던 고난의 독배를 선택하시면서 기도를 하신 동산 이름이 바로 겟세마네 동산입니디...왜 그 분은 그 고난의 독배를 스스로 선택하셨을까요???
막걸리 한 잔 마시면서 저 지금 울고잇네요...나이 오십살이나 처먹고 청승맞게 울고 앉았네요....자판이 잘 안 보입니다..'눈물이 앞을 가리고 자판이 흔들려서 타자를 칠 수가 없네요...막걸리가 한 잔 들어가니 이제 두 손가락마저 마비가 오고 있습니다,,,왜 누가 사람의 가슴에 상처를 줄 그런 자격을 부여햇나요...얼마나 더 아픈 사람을 더 만들어 내려고..저 지금 정신이 혼미합니다..좀비, 다크, 상생, 액설런, 그리고 또 몇명 더 있는데 잘 생각이 안 납니다....제발 그러지 마요..
난 괜찮아요...다른 사람들이 소리없이 떠나간단 말이야 이 어리석은 젊은 친구구들아...당신들 글 읽어보면 당신들 나이 나느 짐작합니다...좀비.다크.
상생.go...제발좀 당신들 가슴속에 그 분노 적개심 그런거 좀 누그려뜨려봐요.....이 어리석은 동지님들아...내가 해 봐서 안다니까....그 적개심만가지고는 저 문 빠가대가리 새끼들 절대로 못 이긴다고 이사람들아.....나보다 나이가 많은지 적은지 솔직이 잘 모르겠지만 님들 그러면 안되요...난 67년 양띠야에요..그러면 대한민국 애국세력은 다 죽는단 미ㅏㄹ이야 이 바보같ㄴ은 동지님들아....아 눈 앞이 빙빙 돕니다 겨우 막걸리 한병 마셨는데 세상이 다 흔들리네요...내가 한 때는 귀싡잡는 해병이었느디...
박사모에서 장*순님이 갯세네마님이었군요. 님의 말씀에 공감합니다. 아무리 인터넷 상이지만 댓글 다는 것에 신중하고 언어도 정제해서 해야 합니다. 말과 글은 자신의 인격을 나타내니까 자기 얼굴에 침 뱉는 일은 없어야지요.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청운'님 바로 답 글 못드려서 죄송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글을 쓰는 동안 겟세마네 동산님 글이 이어지는군요.
동지님께서 불편하신 몸으로 그렇게 애쓰시는 마음 오죽하리요. 그 충정과 애국심에 고개가 숙여집니다.
마음을 편하게 가지시고 더 많은 글로 뜨거운 열정을 달래어 가시고 나처럼 70이 되가니 부족한 정보에
답답해하는 불우(?) 이웃에게 자양분을 주시길 기대합니다. 힘내세요!!!
더 많은 동지들이 화이팅을 외칩니다.
이밤 고운 잠자리에서 행복한 꿈 꾸시길 빌어 드립니다. 화이팅!!!~~~~
"불멸"님 격려의 댓글 가슴에 새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미운놈 매하나♡경기 "미운놈 매하나"님 어제는 제가 마음이 너무 괴로워서 오랜만에 막걸리 한 병 들이키고 댓글로 조금 횡설수설 햇습니다...죄송합니다....그런데 미운놈 매하나님 의식해서 올린 글 절대 아니었으니 오해는 하지 말아주세요...그리고 네개의 코드에 D7 코드가 첨가된다는 것도 님 비아냥거린 내용 제 두 딸 이름을 걸고 절대로 아닙니다..솔직이 가끔 Dm 코드대신 D7 코드가 들어간다는 사실 모르는 분도 많습니다...진심입니다..님을 의식한 글 아니었습니다.. 저도 솔직이 촛불집회에 참석했던 가수들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양희은, 전인권,한영애,이 그 누구야 "어린왕자"ㅎ 그 인간 아~~이름이 얼른 생각이 안나내요..등등 여러 명 있지요
그런데 제가 학창시절에 듣고 따라불렀던 그 추억의 음악들까지 종북 좌빨의 음악이 된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런데 무슨 음악 하나를 놓고 지금 현실가수의 이념논쟁을 버리는가에 대한 답답함입니다.
달을 보자고 하는데 손가락을....이건 정말 아니라고 봅니다.
어제 본문 글이 제가 올린 글이었기에 저도 댓글 논쟁에 저도 끼어서 열심히 그 분들을 설득했습니다..
그런데 마이동풍이었습니다.
그 유치한 댓글 논쟁을 말없이 읽기만 하신분들 중에서 또 몇 분이 이 까페에 실망감을 느끼고 조용히 떠나갔는지는 님도 모르고 저도 모릅니다. 왜?? 그 분은 아무소리 없이 떠나갔으니까요..님 정말 제 진심입니다
이 싸움은 이런 식으로가면
"백전백패"입니다...제가 본문 글에 말씀 올렸잖아요. 20년 전의 제 아픈 경헙담..
박성현씨든 정광용씨든 그 누구든 태극기를 이끌던 지도부 여러 사람께 인생의 깊은 상처만을 남기고,
조용한 패배자로 역사에서 잊혀질것입니다.
님 네이버 검색창에 "김포 감정동 김포변전소" 한 번 검색해보셔요
그 당시 연합뉴스 등 김포지역신문 등에 실렸던 관련기사에 제 실명과 나이도 아직 남아 있습니다.
당시 35세의 임** 환경분과 위원장...제 말은 모두가 사실입니다.
제발 좀 저의 진심을 곡해하시는 일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님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나나무스꾸리-하얀 손수건 [가사번역]
https://youtu.be/Wfx-p4I8Ua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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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놈 매하나♡경기 님 제말을 이해해주시니 정말로 감사합니다..
어젯밤에는 제가 막걸리 한 병 먹고 눈물을 흘리면서 댓글을 횡설수설 썼습니다..건강문제로 십년 가까이 술이라고는 한 방울도 입에도 안대다가 갑자기 막걸리 한 병을 다 먹었더니 온 세상이 흔들려서 정말 힘들었습니다...어제 밤 댓글은 "음주댓글"이라 생각하시고 이해를 바랍니다..."미운놈 매하나"님 오늘 하루 대박터지는 역사가 일어났으면 좋겠습니다...감사합니다..^^
우리는 가족입니다, 가족에 오해는 금방 풀려요...
당근이지요..^^
전 꽁하는 성격아닙니다..^^
감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