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 완료] 홍대 문화권 - 성산동 빌라 3층 하우스 메이트 구합니다. 깨끗하고 환한 집, 조용하고 예쁜 주택가, 창 밖이 탁 트여 있는 방. 100-39 (풀옵션)

[라비린스]

1. 매물 위치: 성산동 중동초등학교 근처.

2. 작성자성별/연령 : 여 41

3. 희망룸메/하메: 하우스 셰어 경험이 있는 여자분. 성격 동글동글하신 분. 적당히 깔끔 청결하신 분.

4. 매물 종류:

빌라 쓰리룸 중 중간 크기 방 (250 x 290)  - 침대, 옷장, 책상 놓고도 여유 있어요.

마포구청역 도보 10분. 버스 노선의 메카 성산2교 정류장 도보로 5분. 홍대역 버스 10분.

5.. 희망 가격:  보증금 100-선월세 39

보증금 300-선월세 37 / 보증금 200-선월세 38 등 최대 보증금 500까지 조정 가능합니다.

계약 쿨하게 하시면 월세 2만원까지 깍아 드립니다.

(제가 입주 계약 희망하시는 분에게 결정 할 시간을 많이 드리는 편인데 그러다보니 자주 번복되어서요. ㅜ ㅜ

그렇다고 가장 빨리 계약하시는 분 우선으로 하기엔, 함께 살아야 할 사람인지라 맘에 드는 분이 나타나면 그 한분이 결정 할 때까지 기다리는 게 낫다는 편입니다. 그러니 쿨~한 분, 오세요. ^^)

6. 입주가능일: 즉시 입주 가능

7. 연락처 : 01공 - 2삼1삼 - 9오오3

연락주실 때는 문자로 아래의 다섯 가지 내용의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성함, 연령, 직업(직종), 입주 희망일. 입주 금액 조건>

8. 기타설명 :

집 풀옵션:

세탁기(세탁실과 건조실 별도), 냉장고, 전기압력밥솥, 토스터, 전자렌지, 가스렌지, 식탁 등

방 풀옵션:

기본 옵션 : 침대, 1단 행거, 원목좌식탁자(좌식책상으로 사용 가능)

쿨한 계약 시 추가 가능 옵션 : 3단 책상서랍, 폴 행거, 소프시스 좌식책상, 아망떼 침구세트(매트리스 커버, 매트패드, 차렵이불, 베게커버, 베게), 2단 수납장(50x50x55의 이불 혹은 잡동사니 대량 수납 가능) 등 1인 가구 풀세트로 판매 내놓았었던 제품들입니다. 구매예약이 되어 있었는데 제가 이 방을 세 놓기로 결정하면서, 혹시 새 하메 될 사람에게 필요할지 모른다는 생각에 판매 취소를 했어요.

집 주변 환경:

교통: 굉장히 좋습니다. 예전 하메 면접 보셨던 분들 중에 한 분 말씀이 서울에서 교통편으로 따지자면 A급에 속하는 위치라고 하더군요. (저는 길치에 뚜벅이라 지하철과 택시만 이용해서 잘 모르지만 ㅜ ㅜ)

문화: 홍대, 로데오 거리가 버스&마을버스로 한 번에! 택시 기본요금! 상수동 카페 거리, 합정 메세나폴리스 등도 쉽게 이동, 마포구청과 월드컵경기장 대공원 -5대 공원이 가깝고, 홍제천이 집 바로 근처에 흘러 한강 공원도 이용하기 좋아요.

 

9. 사진정보

조용한 주택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길들이 탁 트이고 예쁜 건물들도 많아 간단한 운동이나, 바람쐬기 좋습니다

왼쪽 빌라가 저희집 전경입니다.

 주방&욕실 사진

 (사진을 발로 찍었어요. 실물이 훨씬 좋으니 직접 구경 오세요~)

욕실 매우 깨끗합니다. 불빛에 빛나 보이는 내부 모습 포샵이 아니라 그냥 발로 찍은 사진 그대로예요.
                              

제가 사용 중인 방을 못찍고 있어서 큰 방 사진을 올렸는데요, 방 크기만 다를 뿐 모두 똑같고, 며칠 전에 전문가에게 맡겨 모든 방이(물론 거실도) 똑같이 도배되어 있어요.

역시 발로 찍어 우중충해보이지만... 실제론 방이 매우 깔끔합니다.  

아래 사진은 실제 제가 사용 중인 방(새로 들어오실 분이 사용하실)의 창 밖 풍경을 찍은 사진입니다.

도배하기 전, 짐을 잔뜩 이 방에 쌓아놓아서 방이 아니라 짐만 가득 찍힌 사진이었기에...^^; 그 부분은 잘라내버리고 창문 모양과 창 밖 풍경나마 보시라고 올립니다.

흐린 날 찍은 거예요. 실제 햇빛 쨍- 맑은 날 보면 참 기분 좋아지게 하는 예쁜 풍경이랍니다.

집 보러 오신 분들은 (부모님과 오신 분들도) 모두 마음에 들어 했어요. 다만 한 분씩 맘에 드는 분만 보여드리느라 여태 세 분 보여드렸는데 보증금 500 바랐던 분은 제가 집주인인 줄 착각하셔서 부모님 반대로 캔슬, 한 분은 이사 계획 캔슬, 한 분은 부모님이 전세금을 주셨다고... ^^;

해서 다시 광고 올리게 되었습니다.

특이사항1

전 집주인이 아닌 임차인입니다. 서교동에 본집이 있고, 작업실 겸 주거용으로 계약한 집인데 일과 관련해서 최소 6개월~ 12개월 정도 집과 작업실을 비우고 지방으로 가게 되어 제가 사용하던 방을 세 놓습니다.

세 집 관리비와 생활비를 충당하기 위한 목적입니다. 방 셋 중 큰방과 중간방에는 각각 강남의 클럽 기획자(여. 멋져요), 모델과 디제이 투잡을 뛰는 프리랜서. 이렇게 두 분... 특이한 직업과 쿨한 성격을 가진 아주 멋진 두 메이트가 살고 있습니다. 두 분 다 음악감상을 좋아하니 새로 오실 분도 좋아하신다면 금상첨화겠죠.

특이사항2

깨끗이 사용하실 분이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계약 기간은 6개워를 단위로 하며, 6개월 혹은 1년을 계약 하실 수 있습니다. 그 후로도 계속 살고 싶다고 하시면 의논해서 결정하려고 합니다. 저는 집주인과 2년 계약 중이며 상의하에 4년까지 연장할 수도 있습니다.

특이사항3

-다른 하메분들과 트러블 없이 편하게, 프라이버시 지켜주면서 지내실 수 있는 분 원합니다.

-비흡연자만 가능합니다.

-보증금은 계약 기간 만료 시 새 세입자 구함 여부와 상관 없이 이사와 동시에 드립니다.

-플랫메이트(하우스메이트) 계약서 작성합니다.

좋은 분의 연락 기다리겠습니다.

[라비린스]

계속 연락 와서 남겨요~ 작년 6월 메이트 구인 완료됐어요. - 올해 6월 이후에 입주하실 분의 예약은 받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