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제 기업구단을 보유하기위해 지자체가 경쟁하는시대가되었다.
스포츠구단을위해 투자하지않는 지자체들은 기업구단을 가질 자격이없는 시대가 우리나라에도 오고있다>
야구단을 끌어들인 창원시가 내건조건을 엄청 파격적이죠.
1. 2만2천석~2만5천석규모의 야구전용구장 건립
2. 25년간 무료임대
3. 25년간 경기장내 매점수익권제공
4. 25년간 관중수익권 90% 구단수익으로인정
5. 경기장보수비용 과 운영비용은 모두 지자체부담
6. 클럽하우스부지 적극협조
....... 뭐 거의파격적인 지원으로 NC를 끌어들였다고봄.
이제 스포츠클럽의 기업구단은 얼마나많은 재정적지원을 해주는 도시로가느냐로 .... 기업구단을 유치하기위한 도시간의 경쟁이 붙는시대임.
뉴욕양키즈 같은경우는 과거 경기장구리다가 연고이전 할수도있다는 발언이나오자 뉴욕시민들이 구단을 욕하는게아니라
지원안해주는 지자체를 욕함. 결국 뉴욕시에서는 최신구장을 건립하였고 양키즈에게 단돈 10달에 1년간 임대를해주고있음.
5만석도넘는 새로운 최신 슈퍼스타디움 임대료가 1년에 10달라씩(1만1천원) 100년계약임.
결국 지금 HFC도 이랜드끌어들여도 재정적으로불안하니 재정적문제를해결하기위해 지자체마다 간보고있는것같음.
험멜구단도 솔직히 다른지자체에서 엄청난 선물을들고 손짓하면 험멜재정규모상 떠날 가능성도있다고봄.
앞으로 기업구단을 자신들의 지자체에 안착시키고싶다면 뉴욕처럼 지자체를 압박해야함.
첫댓글 연고지를 압박하려면 일단 지지기반이 탄탄해야겠죠.. 롯데가 부산을 압박하면 시에서 부랴부랴 나서겠지만 아이파크가 압박한다면 글쎄요..
근데... 수원 정도면 지지기반이 탄탄하지 않나요? 부산과 달리 경쟁 스포츠도 전무한 실정이고.....
그런데 현실은....???
우와.. 정말 파격적이네요... 1번,2번,4번 대박.. 특히 구단입장에선 4번 정말 대박이겠네요
제주가 정확하게 밝혀진 %테이지는없지만.... 무료임대랑 관중수익권에서 엄청난혜택을봤죠. 클럽하우스부지 적극협조도있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