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세분이 말하는 최보라의 지옥의 소리는 가짜>>
...스크렙부터 해두세요^^
최보라목사의<지옥의 소리>악령의 역사인가? 성령의 역사인가?
글쓴이/ 윤요셉목사
관련 동영상 지옥에서 최진실의 외침 http://youtu.be/1jgRdqEcdjw
관련 동영상 지옥에서 칼비의 외침 http://youtu.be/FBpmIKJ6SQM
요즘 덕정사랑교회의 부목사로 있는 최보라라는 여자 목사의 지옥의 소리를 두고 많이들 혼란스러워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필자가 그의 영상 몇개를 살펴보았습니다.
영상을 살펴본 결과부터 말씀드리자면 최보라목사의 지옥의 소리는 그야말로 지옥에서 들려오는 미혹의 소리가 아닐 수 없습니다.
필자가 이렇게 확신에 찬 말을 할 수 있는 것은 다음과 같은 이유에서입니다.
첫째, 하나님이 신접자나초혼자를통해 복음을 전하실 수 있을까요?!
아니요. 하나님은 절대로 그러실 수 없습니다.
이유 1.하나님은 모세의 율법에서 신접술을 금지하면서, 그것을 행하는 자를 죽이라고 하셨습니다.(레19:31;20:6,27)
그 이유는 이러한 신접행위가 이방인의 관습에서 비롯되었고,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어지럽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레19:31절/너희는 신접한 자와 박수를 믿지 말며 그들을 추종하여 스스로 더럽히지 말라 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니라
신18:11절/ 진언자나 신접자나 박수나 초혼자를 너의 중에 용납하지 말라
신접자는 영매자라고도 하는데요.
영매[靈媒]란, ‘신령이나 죽은 사람의 영혼과 의사가 통하여 혼령과 인간 사이를 매개하는 일’을 말하고,
초혼자는 '죽은자를 불러내어 미래에 대한 정보나 조종에 대한 도움을 얻고 내세의 비밀을 말하는 강신술사'를 가리킵니다.
그런데 이런 자를 돌로 쳐죽이라고 하신 하나님께서 당신이 하신 말씀을 스스로 어기시면서까지 사악한 방법을 통해 복음을 전하신다(자살하지 마세요~ 지옥은 확실히 있어요~!)는 것은 하나님을 모독하는 짓입니다.
악은 모양이라도 버리라고 하신 하나님께서 당신은 그 사악한 모양으로 복음을 전하실리가 만무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영매행위가 오늘날 성령의 역사라는 이름으로 둔갑하여 교회 안에서 버젓이 행해지고 있습니다. 참으로 통탄하지 않을 수 없는 일입니다.
아래의 말씀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신접자나박수나초혼자를통해죽은자의 영혼을 불러내어 미래에 대한 유익한 충고를 얻고자 했던 일에 대해 이사야 선지자가 그들을 책망하고 있는 말씀입니다. 이 말씀은 백성들이 말씀보다 영매자를 더 신뢰하고 있는 악습을 지적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8:19~22절/“혹이 너희에게 고하기를 지절거리며 속살거리는 신접한 자와 마술사에게 물으라 하거든 백성이 자기 하나님께 구할 것이 아니냐 산 자를 위하여 죽은 자에게 구하겠느냐 하라!”
마땅히 율법과 증거의 말씀을 좇을지니그들의 말하는 바가 이 말씀에 맞지 아니하면(성경에 없는 소리)그들이 정녕히 아침빛을 보지 못하고
이 땅으로 헤매며 곤고하며 주릴 것이라 그 주릴 때에 번조하여 자기의 왕 자기의 하나님을 저주할 것이며 위를 쳐다보거나
땅을 굽어보아도 환난과 흑암과 고통의 흑암 뿐이리니 그들이 심한 흑암중(지옥)으로 쫓겨 들어가리라.”
성도들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충만히 채워져야 하는데 그렇지를 못하니까 저들의 심령이 공허한 나머지 그러한 몹쓸 것들을 좇게 되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베뢰아사람들은 무엇을 들으면 그러한가 하여 말씀을 상고하였다고 했습니다.
저들은 마땅히 율법과 증거의 말씀을 좇아야했습니다.
성경 그 어디에서 영매의 형식을 통해 복음이 전해지던가요?!
<이유 2>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입을 통해 부자의 간청을 거절하셨습니다.
눅16:27~31절/ (부자 왈)가로되 그러면 구하노니 아버지여 나사로를 내 아버지의 집에 보내소서 내 형제 다섯이 있으니 저희에게 증거하게 하여 저희로 이 고통 받는 곳에 오지 않게 하소서
아브라함이 가로되 저희에게 모세와 선지자들이 있으니 그들에게 들을지니라
가로되 그렇지 아니하니이다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만일 죽은 자에게서 저희에게 가는 자가 있으면 회개하리이다
가로되 모세와 선지자들에게 듣지 아니하면 비록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는 자가 있을지라도 권함을 받지 아니하리라 하였다 하시니라.
아브라함의 말은 “믿지 않을 사람은 죽은 자가 세상에 가서(영매 행위도 포함)그 소리를 전해도 믿지 않고, 믿을 사람은 그렇게 하지 않아도 믿는다.” 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부자의 간청을 일거에 거절했습니다. 그런데 성령께서 영매행위를 통해 복음을 전하신다구요?!..
주님은 분명히 선을 긋습니다. 그 지옥(영매)의 소리 때문에 믿지 않을 사람이 나를 믿게 되는 일은 없다구요.
<이유 3> 바울도 귀신들린 여자를 이용하여 복음을 전하지 않았습니다.
귀신들린 여자가 “ 하나님의 사람이여~! 하나님의 사람이여~!” 하며 바울을 쫓아 다녔습니다.
바울은 이런 여자를 앞세워 자신의 사도권을 부정하고, 훼방하는 자들에게 보여주면서 얼마든지 효과적으로 복음전하는 일에 쓸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바울은 어떻게 하였습니까? “귀신아 물러가라“ 하며 내쫓았습니다. 왜죠? 그러한 방법은 하나님이 원치않으시고 옳지 않기 때문입니다.
둘째, 사람이 죽으면 바로 천국과 지옥으로 갈까요?!
아닙니다. 성경은 그렇게 가르치지 않습니다. 그런데 위의 영상에서는 불의한 망자들이 다 지옥에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불신자가 죽으면 바로 지옥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 음부(헬:하데스)에 갇혀있게 됩니다. 이들은 천년왕국 이후에 악인의 부활 때에 부활하여 백보좌 심판을 통해서 영원히 꺼지지 않는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지옥)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쉽게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지옥을 판결을 받은 자들이 들어가는 교도소에 비한다면 음부는 아직 판결을 받지않은 미결수들이 임시로 가있는 구치소와 같습니다.
그러나 성도는 낙원(헬:파르테스)에 있다가 주님이 재림하실 때에 부활하여 천년왕국에 들어가게 됩니다.그 후 성도들은 백 보좌에서 상급 심판을 걸쳐 영원한 천국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셋째, 음부에서 루시퍼와 마귀가 죽은 영혼들을 고문할까요?!
위의 영상에서는 루시퍼가 칼빈을 고문하고, 마귀들이 죽은 영혼들을 고문하는 것으로 나와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에 나오는 무저갱(헬:아뷔쏘스)에 대해 전부 살펴본 결과 무저갱은 모두 사단과 마귀가 들어가는 곳으로 사용되었습니다. (단 한군데 예외가 있는데 그것은 비유를 든 것임)
무저갱이란 밑바닥 없는 구렁텅이를 말합니다.
헬라어 ‘아뷔쏘스’(abyssos)는 ‘심연’을 뜻하는 말로 사탄과 악한 귀신들을 임시로 가두어 놓는 지하 감옥입니다.(유1:6,벧후2:4)
그러나 사단의 나머지 졸개들 일부는 세상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눅8:30,31)
그런가하면 앞으로 지옥에 가게 될 사람들은 지옥도 무저갱도 아닌 음부(헬:하데스)로 가서 악인들의 부활 때까지 그곳에서 머물게 됩니다. 그들은 짧게는 1,000년간 길게는 몇 천 년씩 그곳에서 머물며 고통을 받게 될 것입니다.(눅16:19~31 벧후2:9,계20:5)
따라서 불의한 사람의 영혼은 음부(헬:하데스)로, 가고 마귀들은 무저갱(헬:아뷔쏘스)에 들어가 있게 됨으로 루시퍼나 마귀가 죽은 영혼들과 함께 있어 그들을 고문한다는 것은 분명히 말이 안되는 얘기입니다.
생각해 보세요. 자신들도 죄를 짓고 무저갱에 갇혀있는데, 어떻게 마귀들이 음부로 건너가 사람들의 영혼을 고문한다는 것입니까?! 혹 마귀들이 음부에 같이 있다고 칩시다.
그렇지 않아도 자기들도 불꽃중에 있어 그 고통을 견디기가 어려울것인데 누굴 고문하고 말고 할 형편이 못 된다는 것입니다. 부자가 음부에서 내가 불꽃 가운데 고민한다고 했지 언제 마귀에게 고문을 당해 괴롭다고 했습니까? 사람은 제일 고통스러운 것을 말하게 돼있습니다.
그런데 음부에 가있는 부자는 마귀 얘기는 하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저들 말대로 뜨거운 지옥불에서 고통을 당한다고 하면 용강로보다도 더 뜨거울 지옥불에서 혀를 뽑는게 무슨 의미가 있고 간음한자들의 성기를 쇠꼬챙이로 찌르는 것이 도대체 그게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뜨거운 불에 순식간에 타버리는 그 고통만으로도 다른 고통을 느낄 여유가 없다는 말씀입니다. 그것은 사단이 거짓선지자들을 통해서 꾸며내는 어리석은 이야기입니다. 이제 당신들이 곧 가보시면 알게 되겠지만 지옥에 이런저런 고문 도구들 없습니다.
그리고 지옥은 (헬:게엔나)로써 분명 음부와는 다른 곳입니다. 그 개념이 원어로 보면 분명하게 구분이 됩니다.
계20:14/사망과 음부(임시장소)도 불못(지옥)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영원한 지옥)이라
따라서 다시 말씀드리지만, 마귀들과 사람의 영혼은 무저갱과 음부에 각각 서로 분리되어 있으므로 루시퍼와 마귀들이 불신 영혼에게 고문을 가하고 있다는 것은 그야말로 어불성설입니다.
넷째, 귀신도 옳은 소리를 할까요?!
이단 김관운(회복교회)은 최보라라는 여자목사가 지옥의 소리를 통해서 옳은 소리를 한다는 이유로 그가 하는 지옥의 소리를 성령의 역사라고 단호하게 말하고 있는데 그러나 우리가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은 영매자가 당장 옳은 말을 하고 있다고 해서 그것을 다 성령의 역사라고 보면 큰일납니다. 된탕 당합니다. 사단의 미혹에도 급수가 있습니다. 어떤분의 말처럼
""마귀는 모두를 성경적으로 만드는 것이 그 속성상 불가능하기도 하지만,그렇다고 모두를 비성경적으로 만들어 놓을 만큼 바보가 아닙니다.""
닳고 닳은 이시대의 성도들을 감쪽같이 속이려면 고단위전술을 써야 합니다. 그중에 하나가 바로 (지옥의 소리)입니다. 한쪽에서는 그럴싸한 소리를 하면서 또 다른 쪽으로는 미혹을 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귀신도 옳은 소리를 합니다.
<증거1> 마8:29절/이에 저희가 소리질러 가로되 하나님의 아들이여 우리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때가 이르기 전에우리를 괴롭게 하려고 여기 오셨나이까 하더니 (옳은 소리입니다.)
<증거2>행16:16~17절/ 우리가 기도하는 곳에 가다가 점하는 귀신 들린 여종 하나를 만나니 점으로 그 주인들을 크게 이하게 하는 자라
바울과 우리를 좇아와서 소리질러 가로되 이 사람들은 지극히 높은 하나님의 종으로 구원의 길을 너희에게 전하는 자라하며 (옳은 소리입니다.)
<증거3> 삼상28:14~19절/ 사울이 그에게 이르되 그 모양이 어떠하냐 그가 가로되 한 노인이 올라오는데 그가 겉옷을 입었나이다 사울이 그가 사무엘인줄 알고 그 얼굴을 땅에 대고 절하니라
사무엘이 사울에게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나를 불러 올려서 나로 분요케 하느냐 사울이 대답하되 나는 심히 군급하니이다 블레셋 사람은 나를 향하여 군대를 일으켰고 하나님은 나를 떠나서 다시는 선지자로도 꿈으로도 내게 대답지 아니하시기로 나의 행할 일을 배우려고 당신을 불러 올렸나이다
사무엘(실상은 귀신이 하는 것임)이 가로되 여호와께서 너를 떠나 네 대적이 되셨거늘 네가 어찌하여 내게 묻느냐
여호와께서 나로 말씀하신대로 네게 행하사 나라를 네 손에서 떼어 네 이웃 다윗에게 주셨느니라
네가 여호와의 목소리를 순종치 아니하고 그의 진노를 아말렉에게 쏟지 아니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오늘날 이 일을 네게 행하셨고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너와 함께 블레셋 사람의 손에 붙이시리니 내일 너와 네 아들들이 나와 함께 있으리라 여호와께서 또 이스라엘 군대를 블레셋 사람의 손에 붙이시리라 (옳은 소리입니다.)
귀신이라고 맨날 거짓말만 하다면 누가 그런말에 미혹당하겠습니까? 귀신도 사람을 봐가며 미혹의 수준을 조절하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다섯째, 장진영이 자살했을까요?!
아닙니다. 영화배우 장진영은 암말기로 병사했습니다.
그런데 최보라는 최진실의 영으로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진영아..자살한 우리 동료들 여기 다 와있어! 안재환,은주 장진영(두번말함) 여기 다있어...!!”
안재환과 은주는 자살한 것이 맞습니다. 그러나 장진영은 tv에서도 방영되었지만, 필자가 혹시 실수할까 싶어 샅샅이 뒤져보았습니다. 역시 병사했습니다.
그런데 최보라는 최진실의 외침이란 영상에서 이러한 장진영을 두고 자살을 했다고 했습니다. 어찌된 일입니까?!..
최진실이 음부에서 착각을 한 것일까요? 아닙니다. 사후 세계에서는 이생에서 보다도 기억력이 더 좋아지면 좋아졌지 나빠지지 않습니다.
필자가 최보라의 지옥의 소리라는 영상을 몇 개를 보고 파악한 것은 최보라는 영매술을 하면서도 자신의 의지가 그대로 살아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최목사는 최근에 자살한 탈렌트 장자연을 언급한다는 것이 그만 실수로 병사한 영화배우 장진영을 말한 것입니다.
진짜로 하나님께서 최보라를 통해 최진실의 영이 들어가서 그로 말하게 하신 것이라면 최보라가 이름을 틀리게 말할 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 순간은 최진실이 말하고 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지옥의 소리는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 아니고 귀신과 최목사 본인의 의지의 합작으로 만들어낸 쇼임으로 이와 같은 해프닝이 벌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유명인들의 이름을 거론하여 사람들로 하여금 쉽게 관심을 사게 하여 자신들의 목적을 이루고자 함입니다.
여섯째, 다른 종교(?)에서도 입신,영통,황홀경이 나타날 수 있을까요?!
네에~~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단 카톨릭에서도 이런 일들이 비일비재하게 일어나고, 아프리카토속 종교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일들입니다. 단학선원에 있었던 우리카페 한회원의 증언에 따르면 그곳에서도 진동, 입신, 환상, 영통 이런 거 다 있다고 합니다.
특별수련 같을 땐 정말 감동의 도가니라고 하는군요. 짝퉁 거듭남의 체험으로 거기서도 난리난다고 합니다. 하지만 더 깊숙이 들어가면 그야말로 사탄의 소굴이라는 것입니다. 이런 현상이 기수련단체에선 비일비재하다고 합니다.
육체적인 체험뿐만 아니라.. 영적으로도..진짜 감쪽같이 속아 넘어간다고 하는군요..
교회 안에서만 이런 일이 발생하는게 아닙니다. 이러한 현상들은 귀신의 장난으로 굳이 최보라의 지옥의 소리가 아니더라도 어디에서든 가능한 일입니다. 불교에서 지옥의 소리를 전하는 간증도 들어보았습니다. 그들도 그 소리를 듣고 나무아비타불..하며 더 잘 맏어야겠다고들 하며 합장_()_ 이것들을 다 하더군요.
일곱째, 그렇다면 이 일을 통해 저들이 얻고자 하는 목적이 무엇일까요?!
마귀들도 최근에 와서는 그 미혹의 강도를 한 차원 더 업그레이드시켜 영혼들을 미혹하고 있습니다. 그래야 사람들이 자기들이 하는 소리를 철저히 믿고 따를수 있을테니까요. 그리고 자신들의 소리를 들은 영혼들이 성경의 말씀보다는 자신들의 말에 더 귀를 기울이고 신뢰하게 될 때,
사단은 그때를 노리고 있다가 그들을 통해 목적을 달성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추종자들을 철저히 미혹하여 사단은 사단대로, 미혹시키는 자들은 그 사람들대로 원하는 것을 얻고자 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통해 사단이 노리는 것은 영혼들에게 말씀을 가까이 하기보다는 계시에 더 의존하게 만들어 결국에는 하나님으로부터 떨어져 나가게 하고 자기들처럼 멸망시키려고 하는 것입니다.
필자가 보기에 최보라와 그 교회담임인 김양환은 지옥의 소리를 통해 일단 교회의 부흥을 꾀하고자 하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필자가 그렇게 보는 확실한 이유는,..
최보라는 영상들 속에서 루시퍼의 음성으로 말하기를...“다른 목사와 사모들은 다 넘어오는데 00교회 너와 네 사모는 건드릴 수 없다”네 년놈들만... 어쩌고 저쩌고...”하며 자기가 몸담고 있는 덕정00교회를 루시퍼의 이름을 빙자하여 아주 특별한 교회로 홍보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맺는 말>
며칠 전 대형마트 정육코너에서 수입산 소고기를 손님들에게 한우라고 하며 속여 팔다가 적발된 뉴스를 보았습니다. 이러한 일은 사실 매번 벌어지는 일입니다. 손님들은 매번 눈을 부릅뜨고 배워도 한우와 수입산을 구분해 내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그러나 그 분야에 철저히 훈련된 검역관이 뜨면 정육점 주인들은 맥을 못춥니다.
정육점 사장이 수입산인줄 알면서도 이문을 더 많이 남기기 위해 손님에게 의도적으로 속이고 팔았든, 자기도 도매상에게 속아서 수입산을 진짜 한우로 팔았든, 검역관에게 걸리면 그에 상응하는 죄 값을 톡톡히 치러야 합니다.
따라서 나는 덕정사랑교회의 김양환과 최보라 그리고 회복교회 이단 김관운에게 살아계신 주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강력하게 권고하는 바입니다.
거짓된 미혹의 소리를 멈추십시요.!!!!
또 아직도 지옥의 소리를 성령의 역사라고 믿고 따르는 어리석은 자들이여~!
하루 빨리 그곳 문을 박차고 나오십시요.!
뒤도 돌아보지 마시고 홀.연.히 도망치십시오.!
그래야 당신과 당신의 가족들이 모두 살수 있습니다.!!
이글을 읽어보고도 그 곳에 남아있길 원한다면 그렇게 하십시오!!!
그러나 당신들은 머지않아 진짜(지옥의 소리)를 세세토록 들으며 살게 될것입니다.
악은 모양이라도 버리라고 하신 하나님께서 그 사악한 방법 즉,영매행위를 통해 복음을 전하실리가 천부당만부당합니다.
“혹이 너희에게 고하기를 지절거리며 속살거리는 신접한 자와 마술사에게 물으라 하거든백성이 자기 하나님께 구할 것이 아니냐 산 자를 위하여 죽은 자에게 구하겠느냐 하라!”(사8:19~22)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입신체험, 하나님의 음성듣기, 영통, 계시 이러한 현상들을 따라가다 보면 누구나 쉽게 사탄의 노리개감이 된다는 것을 우리는 잠시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실 예로 토마스 주남에게 “주남 여사님~ 휴거는 얼마나 남았나요?, 남자 친구와 헤어져야 하나요?”등 하나님의 말씀은 뒷전으로 하고 토마스 주남에게만 매달리는 것을 봅니다. 이런 것이 바로 병폐의 증거가 되는 것입니다.
또한 악한 영이 역사하는 이런 사람들을 아무런 분별도 하지 않고 지각이 없는 목회자들이 자신의 교회나 노회에 초청하여 강단에 세우고 있는데, 이러한 목회자들의 어리석고 무책임한 행동 때문에 오늘날 뭣모르는 성도들이 얼마나 큰 해악을 당하고 있는지 당신들은 알아야 할 것입니다. 분명히 말하건데 이러한 당신들 또한 하나님의 심판을 면치 못하게 될 것입니다.
지금 이시대는 오직 하나님의 말씀만 붙들고 나가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 모두가 망합니다!!
말씀위에 굳게서서
끝까지 승리합시다!!
<원어의 복잡한 내용구분은 따로 올려 놓겠습니다.>
<추가> 지옥간증과 관련하여
천국과 지옥에 대한 계시는 아직도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바로 다미선교회와 펄시콜레입니다.
이들은 그 어느 개인이나 단체의 계시보다 그 양이 많고 구체적이고 사람들의 마음을 혹하게 만듭니다.
가장 순수한 어린아이들로부터 시작해서 노인들에 이르기까지 천국과 지옥을 오가며 수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만났고, 갖은 천국의 모습들, 각종 면류관, 세마포, 천국의 집들 등등을 보고 그림으로 그렸다고 합니다.
그런가하면 이루 말할 수 없는 시시콜콜하고 사소한 것까지 다 주님이 오셔서 해주신 일들도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92년 10월28일에 오시겠다던 그 예수님은 그 날짜에 오시지 않았고 그들이 만났던 예수님은 풍선에 바람 빠지듯 휭~하고 날아가 버렸습니다.
그러나 필자는 그들의 주님을 사랑했던 순수한 마음까지 매도하고 싶진 않습니다. 다만, 올바르게 믿자는 것입니다. 그들을 만나주고 수많은 계시를 주었던 자는 예수님이 아니고 사악한 사단이었던 것입니다. 그들이 만났던 자가 정말 예수님 이였다면 10월 28일날 세상없어도 휴거가 일어나야 했습니다. 환난전 휴거자체가 하나님이 아닌 사단의 가르침이기 때문에 큰 틀에서 쉽게 속아 넘어갔기 때문에 다른 것들을 사단에게 식은 죽 먹기가 되었던 것입니다.
또 펄시콜레는 어떠했습니까? 필자는 그 책이 처음 나왔을 때 나름 많은 은혜를 받았던 사람입니다. 하지만 그의 모든 것들도 거짓임이 이미 확인되었습니다.
그가 만난 예수님이 그가 죽기 전에 휴거 시켜준다고 그 책에서 약속을 했는데 그는 이미 죽어버렸습니다. 그리고 그의 비서를 비롯하여 주변의 몇 사람이 그의 거짓됨을 폭로했습니다.
Daum에서 펄시콜레의 거짓을 검색해 보십시오!
천국 계시는 사단이 하도 써먹어서 잘 먹히지 않으니까 사단이 이젠 레퍼토리를 바꾸어 지옥의 소리를 전하고 있는 것입니다.
덕정사랑교회 게시판 지옥간증 천국과 지옥4(박성현) 2011-01-14의 지옥간증을 들어보십시오.
박성현이란 집사가 하는 간증을 들어 보면
“예수님께서 마귀들을 지옥에서 혹독하게 훈련시켜서 세상에 다시 내보냅니다”라고 하고 있습니다.
정말 해도해도 너무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떻게 예수님을 그토록 모독할 수 있는 것입니까? 필자는 이 소리 듣고 뒤로 넘어갈 뻔했습니다.(*덕정측은 그 영상 절대 지우지 말라!!)
그리고 지옥에서는 우두머리 마귀가 세상에서 쫓겨 온 마귀들에게 “ 이 세끼들 빨리 나가서 영혼들을 지옥으로 데리고 오라”고 하고 있습니다.
자 그럼 성경을 보겠습니다!
성경에서 마귀가 지옥을 들락날락 할 수 있다고 가르치고 있습니까?
유1:6절/ 또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아니하고 자기 처소를 떠난 천사들을 큰 날의 심판까지 영원한 결박으로 흑암에 가두셨으며
* 가두셨으며(가두다 헬: 테레오) 구류, 머물게하다.
벧후2:4절/ 하나님이 범죄한 천사들을 용서치 아니하시고 지옥에 던져 어두운 구덩이에 두어 심판 때까지 지키게 하셨으며 (지키다 헬: 테레오)구류, 머물게하다.
위의 두 군데 말씀은 하나님께서 타락한 천사들을 무저갱에 가두시고, 그곳에서 나오지 못하게 천사들로 하여금 지키게(지키다 헬: 테레오) 하였다는 말씀입니다.
마귀들이 지옥에서 불신영혼들을 고문하라고, 그들을 지키라고 한 것이 아닙니다.
그런데 김관운은 이“지키게 하셨으며”를 마귀들이 지옥에서 죽은 영혼들을 고문하면서 지키는 것이라고 합니다. 어찌 이런 수준으로 어떻게 전도사가 되었는지... 유치하고 한심하기 짝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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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정사랑교회 최보라씨의 칼빈 지옥 소리 성경적 사실인가?
글쓴이/ 이상현목사
성경말씀 : 요한복음 8장 44절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장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최근 최보라라는 여자 목사가 지옥에 갔다 왔다며
지옥에서의 칼빈의 외침을 방언으로 말하고 통변하고 있다.
그렇다면 최보라의 지옥 체험은 사실일까? 아니면 거짓의 아비 사탄의 조작물에 불과할까?
소위 말하는 ‘신비주의적 체험’이 ‘현실적 사실’과 다르거나 ‘성경말씀’과 다를 때는 그 체험은 악한 귀신이 주는 거짓 체험에 불과하다.
최보라의 지옥 체험이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참된 지옥체험일까? 아니면 거짓의 아비 사탄이 주는 거짓 체험일까?
그것을 알기 위해서는 지옥 체험 중에 거짓말이 있다면 그 체험은 거짓의 아비 사탄이 주는 거짓 지옥체험일 수 있다.
그러면 최보라의 체험 중 거짓된 것을 밝혀보자.
첫 번째 거짓말
최보라는 칼빈이 한 때는 하나님의 쓰임을 받다가 나중에는 사탄의 쓰임을 받아서 지옥으로 떨어졌다고 한다.
이것이 최의 지옥체험 중 첫 번째 거짓말이다.
칼빈은 지옥에서
‘내가 한 때는 성령을 받고 하나님의 일을 했는데, 내가 왜 이렇게 변질되어 버렸을까?’ ‘나도 한 때는 하나님께 쓰임 받는 종이었어요. 내가 언제부터 악마가 되었을까.’라고 외쳤다고 한다.
최의 체험대로 칼빈이 한 때는 하나님의 쓰임을 받다가 나중에는 사탄에게 쓰임을 받았는가?
‘최보라의 신비주의적 체험’이 아닌 ‘현실적 사실’은 어떠한가?
칼빈은 회심한 후부터 소천할 때까지 신학 사상이나 신앙이 똑같았다. 조금도 변함이 없었다. 이것이 칼빈의 전기를 쓴 많은 분들이 증거하는 ‘현실적 사실’ 혹은 ‘역사적 사실’이다.
예컨대 성경주석가인 윌리암 바클레이 목사의 경우 죽기 전에 성경을 부인하고 죽었다.
그러나 칼빈은 죽을 때도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자기의 무덤을 평토장하라고 할 정도로 변함이 없었다.
그러므로 칼빈이 한 때는 하나님의 쓰임을 받다가 나중에는 사탄에게 쓰임을 받았다는 ‘신비주의적 체험’은 거짓의 아비 사탄이 주는 ‘새빨간 거짓 체험’이 아닐 수 없다.
현실적인 사실과 전혀 다른 것을 주장하는 것을 우리는 통상적으로(상식적으로) 거짓말이라고 한다. 거짓말이 가미된 체험은 그리하여 절대로 정직하시며 진실하시며 거짓이 전혀 없으신 하나님께서 주시는 체험이 아니다.
칼빈이 처음에는 천주교 신자였으므로 처음에는 사탄의 쓰임을 받다가 나중에는 하나님의 쓰임을 받았다고 한다면 그 말은 일리가 있다.
그러나 천주교에서 회심한 후부터 천국에 입성할 때까지 칼빈의 교리나 신학이나 신앙은 티끌만큼도 변함이 없다.
그러므로 칼빈이 처음에는 하나님의 쓰임을 받다가 나중에는 마귀의 쓰임을 받았다는 말은 새빨간 거짓말이다.
두 번째 거짓말.
최의 체험의 두 번째 거짓말은 칼빈이 지옥에 간 이유가 ‘교리’때문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그것은 두 번째 새빨간 거짓말이다.
칼빈의 교리 때문에 많은 사람이 지옥에 간다면 칼빈이 한 때 하나님께 쓰임 받았다는 말도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새빨간 거짓말이다.
칼빈의 교리는 처음부터 소천할 때까지 똑같았기 때문이다.
물론 회심하기 전에는 천주교의 교리를 따랐다. 그러나 회심한 후에는 처음부터 천국에 갈 때까지 똑같은 교리를 주장했다.
그러므로 칼빈이 교리 때문에 지옥에 갔다면 ‘처음부터 사탄의 쓰임을 받았고 죽을 때까지 사탄이 쓰다가 지옥에 보냈다.’고 하는 것이 진실하고 정직한 발언일 것이다.
그러나 천주교에서 개종하고 27세 기독교 강요를 쓸 때부터 소천할 때까지 똑같은 교리 똑같은 신학을 주장한 칼빈이 처음에는 하나님의 쓰임을 받다가 나중에는 사탄의 쓰임을 받았다는 주장은 사탄의 거짓말 중에 가장 흉악한 거짓말이다.
칼빈의 교리는 처음부터 끝까지 같았다.
칼빈을 교리로 판단한다면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님께 쓰임을 받았다고 하든지, 처음부터 끝까지 마귀의 쓰임을 받았다고 하든지 둘 중 하나이지, 처음에는 하나님의 쓰임을 받았다가 나중에는 사단의 쓰임을 받았다거나 처음에는 사단의 쓰임을 받다가(물론 회심한 후를 말한다.)나중에는 하나님의 쓰임을 받았다고 하는 것은 칼빈의 전기나 교리에 대해서 극히 무식하고 무지한 자의 인위적 발언이거나 사탄의 거짓말에 속아 넘어간 자의 거짓발언이다.
세 번째 거짓말.
최보라는 지옥의 칼빈이 이렇게 독백했다고 한다. “지식적인 목사들은 100% 칼빈교리에 갇혀서 그대로 좇아갑니다. 지식적인 목사들은 천국을 믿지 않습니다. 사람이 만든 교리에 빠진 사람들은 결단코 천국과 지옥을 믿지 않습니다.”
최보라의 이 말이 세 번째 거짓말이다.
자, 사실을 말해보자.
칼빈주의자들이 천국과 지옥을 믿지 않는가?
칼빈주의에 대한 역사상 이보다 더 가증스럽고 극악한 거짓모함과 모독이 또 있을까?
칼빈주의자였던 청교도들보다 지옥에 관해서 많은 설교를 한 목사들이 성경 이후에 또 있을까?
철저한 칼빈주의자인 청교도의 최고봉 조다난 에드워즈 목사는 아주 강하게 지옥설교를 했다.
현대 성공주의 번영주의 목사들은 지옥설교를 하면 교인들이 교회를 떠난다고 하며 지옥설교를 하지 않는다.
그러나 철저한 칼빈주의자였던 청교도들은 성경 이후 가장 많은 지옥설교를 한 목사들이다.
칼빈이 쓴 책이나 칼빈주의자들이 쓴 책이나 청교도가 쓴 책을 한 권이라도 제대로 읽어본 자라면 지옥에서 칼빈이 그런 말을 했을 때 당장 ‘사실’과 다른 ‘새빨간 거짓말’임을 알아차리고, 그가 본 칼빈이 진짜 칼빈이 아니라 악령이 칼빈의 모습으로 위장하고 거짓 쇼우를 하는 것을 알아차릴 수가 있었을 것이다.
칼빈주의자 목사나 성도들이 천국과 지옥을 믿지 않는다는 것보다 더 악하이 악한 중상모략과 저주받을 거짓모함은 없을 것이다.
네 번째 거짓말
최보라가 칼빈이 지옥에 간 이유도 ‘교리’ 때문에 수많은 사람들을 지옥에 보냈기 때문이라고 한다.
하나님께서는 ‘칼빈의 교리 때문에 얼마나 많은 사람이 지옥으로 떨어졌는가 보라.’고 했다는 것이다.
칼빈이 자신의 교리 때문에 지옥에 갔고, 칼빈주의자들이 모두 다 지옥에 갔다면
칼빈의 기독교강요는 장로교의 교리만이 아니라 종교개혁시대에 거의 모든 종교개혁가들이 인정한 개신교 전체의 교리이며 신학이다.
종교개혁가 루터 쯔빙글리 파렐 부써 베자 등등 모든 종교개혁가들이 칼빈의 교리와 신학과 논리 앞에서 입을 다물었다는 것을 알기는 하는가?
종교개혁가들이 성찬 등 논쟁을 벌이다가 칼빈이 펴는 논리 앞에서 찬사를 보내고 찬탄을 금하지 않았던가?
루터가 종교개혁을 시작했다면 칼빈은 종교개혁을 완성시킨 위대한 신학자이다.
칼빈이 없었다면 오늘날 개신교가 존재할 수 없었을 것이다.
최보라는 칼빈이 지옥에서 왈 ‘인간이 만든 교리, 나 칼빈이 만든 교리 때문에 수많은 사람들이 지옥에 간다. 내가 쓴 교리는 하나님이 주신 교리가 아니고 루시퍼가 준 교리란 말이오.’라고 외쳤다고 한다.
............................................(중략)
칼빈의 교리와 신학이 아니라면 어떤 교리와 신학으로 천국에 가는가?
개신교에서 칼빈의 신학이 아니면 웨슬레 알미니안주의 밖에 없다.
제 3의 교리나 신학은 있을 수 없다.
물론 잡다한 이단사상은 많다. 그러나 정통 개신교의 신학과 교리는 칼빈의 교리와 웨슬레의 교리 밖에 없다.
칼빈교리가 아니라면 웨슬레교리로만 천국에 간다는 말인가?
칼빈의 교리와 신학인 기독교강요는 개신교 전체의 신학과 교리라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리고 성경 이후 가장 경건하고 위대한 그리스도인이라고 칭송받은 그리스도인들이 누구인가?
청교도 아닌가?
심지어 불신자들까지 깨끗하고 청렴한 사람들을 일컬어 '청교도적 인물'이라고 한다.
추수감사절이면 한국의 장로교회나 감리교회를 막론하고 한국 전체 교회들이 청교도가 시작한 추수감사절을 지킨다.
청교도들은 철저히 칼빈교리를 따랐다.
칼빈이 교리 때문에 지옥에 갔다면 철저한 칼빈주의자였던 청교도들이 지킨 추수감사절을 지키는 한국의 모든 교회의 개신교도들은 칼빈과 청교도와 함께 지옥에 가야 하지 않는가?
칼빈의 교리와 신학인 기독교 강요는 개신교 전체의 교리와 신학을 집대성한 인류 역사상 성경 다음으로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책이다.
칼빈이 자신의 교리 때문에 지옥에 갔다면 개신교인들은 전부 지옥에 가야 한다. 청교도들도 지옥에 가야 한다. 한국의 모든 장로교인들이 지옥에 가야 한다.
그리고 종교개혁시대에 이단으로 정죄된 알미니안 주의를 개조한 웨슬레주의를 따르는 감리교인들만 천국에 가야 한다.
오히려 교리 때문에 지옥에 가야 할 사람들이 있다면 종교개혁시대에 이단으로 정죄된 알미니안주의을 개조한 웨슬레 알미니안주의를 만든 웨슬레와 감리교도들이 지옥에 가야 한다.
물론 나는 웨슬레 알미니안주의를 만든 웨슬레와 감리교인들이 지옥에 간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웨슬레나 감리교도들 천국에 간다고 생각한다.
세계 개신교 전체 교회에서 칼빈주의 그리스도인들을 제외하면 웨슬레 알미니안 주의자들인 감리교인들과 성결교인들 밖에 남지않는다.
그런데 칼빈이 교리 때문에 지옥에 갔다면 웨슬레 알미니안주의자들인 감리교인들만 천국에 가고 칼빈주의 그리스도인들인 종교개혁시대의 성도들과 청교도들과 장로교인들이 전부 지옥에 간다는 뜻인데 저는 그런 일은 절대로 없다고 100% 확신한다.
최보라가 칼빈의 전기나 교리에 대해서 초보적인 공부만 한 사람이라면 소위 칼빈이 지옥에서 했다는 말을 들으면 당장 ‘아, 앞 뒤가 전혀 맞지 않는 거짓의 아비 사탄의 소리구나!’라고 생각했을 것이고, ‘나사렛 예수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악하고 더러운 사탄아 물러가라!’라고 했을 것이다.
그리고 지옥에서 보았다는 그 칼빈은 진짜 칼빈이 아니고악령이 사탄의 사주를 받아서 칼빈의 모습으로 꾸미고 나타나서 거짓말을 해대는 것을 금방 알아차렸을 것이다.
악령들은 죽은 사람의 모습과 똑같은 모습의 유령으로 얼마든지 꾸밀 수 있다.
그래서 성락교회 김기동 같은 이단은 악령의 속임수에 넘어가서 귀신이 죽은 사람의 혼령이라고 주장한다.
이상의 네가지 거짓말로 꾸며진 체험은 절대로 하나님이 주신 참된 지옥의 체험이 아니고 거짓의 아비 사탄이 주는 거짓체험이 틀림없다.
라에리아 무브먼트의 교주 보리롱 라엘은 1973년 엘로힘과 처음 접촉한 후 2년 뒤인 1975년, 그들의 우주선(일명 UFO)을 타고 외계에 있는 ‘불사(不死)의 행성’을 방문한 바 있다고 주장한다.
라엘이 직접 체험한 ‘불사의 행성’은 기존 종교에서 ‘천국’ ‘낙원’ ‘극락’ 등으로 불려지던 곳으로서 실제로 그곳에는 모세, 붓다, 예수, 마호멧 등 엘로힘의 고대 예언자들과 함께 많은 지구인들이 과학적으로 재생돼 영원한 삶을 누리고 있었다고 한다.
그렇다면 보리롱 라엘이 불사의 행성에서 만난 예수님은 진짜 예수님일까?
예수님이 불사의 행성에서 부처와 마호멧과 함께 살고 있다니!
라엘의 소위 불사의 행성 체험은 사탄이 주는 거짓 조작 체험에 불과하다.
전강스님은 지옥체험을 했는데 넓은 반석 위에 사람 수십명을 올려놓고 넓은 반석을 그 사람들 머리 위로 덮어 납작하게 죽이는 지옥도 있고, 사람들을 세워놓고 위에서 아래로 반 토막 내어 죽이는 지옥도 있고, 커다란 맷돌 구멍에 수십명의 사람을 집어 넣으면 맷돌처럼 갈려서 피가 나고 뼈가 부숴지는 지옥도 있다고 한다. 또 어떤 지옥은 똥이 펄펄 끓는 지옥이 있다고 한다.
전강스님의 지옥체험은 성경에 비추어 볼 때 이런 식의 불교지옥은 존재하지 않으며 사탄이 조작한 지옥에 불과하다.
최보라의 지옥체험은 사탄이 조작한 거짓 지옥임에 틀림없다.
물론 웨슬레 알미니안 주의자인 감리교도들도 칼빈주의를 비판하지만 이단들처럼 그렇게 악하게 비난하지는 않는다. 웨슬레 목사님은 칼빈주의자였던 조지 휫필드 목사님과 함께 대각성 부흥운동을 일으켰다.
최보라의 지옥의 소리는 결코 성령님의 음성일 수 없다.
말세를 사는 그리스도인들은 영분별을 잘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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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보라목사님 간증의 치명적인 죄의 올가미
글쓴이/holynation7목사님
많은 분들이 아무런 분별없이 최목사님 지옥간증을 받아들이는 것을 보고 안타까운 마음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이 지옥간증 형태를 보면 완전히 비성경적입니다.
일종의 영매 형태로 지옥간증을 하고 있습니다.
영매란 귀신이나 죽은 자의 영혼과 의사가 통하여 그들과 인간을 매개하는 행위. 또는 그러한 사람을 뜻합니다.
하나님은 영매나 신접한 행위를 증오하십니다.
하나님은 무언가를 전하려고 하실 때, 절대로 신접한 방식을 사용하지 않으십니다.
성경 어디에도 그런 식으로 하나님께서 무엇을 말씀하신다거나 무엇을 보여주신 사례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영매나 신접한 행위 그 자체를 하나님께서 금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그런 형태의 간증내용은 읽어 볼 필요도 없는 것이며, 옳다 그르다 논쟁할 가치도 없는 것입니다.
마치 원가지가 썩었는데도 열매가 좋으냐 나쁘냐 하며 따지는 것과 같습니다.
한 마디로, 그 지옥간증은 영매입니다.
[레 19:31] 너희는 신접한 자와 박수를 믿지 말며
(신접한 자: medium - 매개자, 무당, 영매)
성령이 어떤 메시지를 사람들에게 전하는 도구로써 영매를 취한다는 것은 성경과도 맞지 않으며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영매를 금하신 하나님께서 영매를 사용한다는 것은 완전한 모순입니다.
외국에도 영매 방식으로 지옥간증 등을 올리는 곳이 있습니다. 그곳은 안식일을 일요일이 아닌 다른 날로 지키는 이단사이트입니다.
(※ 8/28 추가설명 : 이 사이트의 내용들도 거의 다 성경적입니다. 하지만 그곳에 있는 자칭 하나님의 메시지에 의하면, 안식일을 일요일로 지키는 것을 계명을 어긴 죄라고 합니다.)
무당들도 귀신들이 보여주는 지옥을 체험하곤 합니다.
(※ 그런 무당들의 지옥간증도 어느 정도 성경적인 면이 있긴 있습니다. ex.간음한 자들이 지옥에서 받는 형벌 따위. 하지만 이들의 지옥체험을 어찌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라 할 수 있겠습니까? )
진리라는 것은 100이면 100. 모두 옳습니다.
하지만 마귀는 그 100 가운데서 한두 가지를 속입니다. 바로 그 한두 가지가 그 사람을 죽이는 독이 되는 것입니다.
(※ 나머지는 모두 성경적으로 만들어 놓고, 꼭 한두 가지 덫을 놓는 것입니다. 마귀는 모두를 성경적으로 만드는 것이 그 속성상 불가능하기도 하지만, 모두를 비성경적으로 만들어 놓을 만큼 바보가 아닙니다.)
부디 성경말씀을 반석으로 삼고 주위의 검증이 안 된 간증들에 현혹되지 마시기 바랍니다.
종합적 결론
회보교회 김관운전도사((2011년 휴거가 일어난다고 미혹했던 자))는 베리칩이 666표라고 주장해 왔던 자입니다. 동시에 최보라의 지옥의 소리에 자청해서 대변인으로 나서서 지옥의 소리와 함께 죽겠다는 자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너무 웃긴 것은 정작
덕정교회와 최보라목사는 지옥의 소리를 통해서 "666표는 우상에게 절하는 것이다"고 하고 있습니다. (베리칩을 부인함)
이것은 결국 사단이 최보라의 지옥의 소리를 통해서 99가지를 내주고 진짜 중요한 단 한 가지 베리칩이 666표라는 사실을 이 시대 성도들로 하여금 부인케 하고자 했던 것입니다. 이점을 우리는 결코 간과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천국에서 만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