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소금집 현지상태를 생중계 해드리자면...
저녁내내 땅에 내려놓은 물고기마냥 천방지축 뛰어다니던 금들 안잔다는걸 억지로 등떠밀어 침대로 밀어넣고..
소금인형 천고마비 계절답게 저녁을 무쟈게 먹더니
거기다 추석에 가져온 알밤을 한바구니 삶아 까서 제 옆에 놓더니
씩씩대며 운동하고 있답니다...ㅋㅋㅋ
쇼핑몰에서 스텝퍼를 사서 저녁마다 하는데
얼마나 갈지뭐...두과봐야죠..
일년내내 아니 평생 다이어트만 하는 사람인지라..ㅋㅋㅋㅋ
제가 보기엔 맨날 그저 그런거 같은데..
자기흉보는것도 모르고 소금인형에게 뭐 신청해주까 했더니
도원경 " 다시사랑한다면" 해달라네요.
이노래 사실 전 들어본 은 없는데..
좋다고 하니 한번 들려주세요.
그럼 오늘밤도 쭈~~~욱 수고하세요.
첫댓글 하하~오늘은 다 팔불출이 되어 보자구요^^
애없는 사람 서러워 못살겠네요...딸래미 사랑은 아비 사랑인가요?? 아빠들이 더 하시네요... 우리(?)금들도 참으로 해맑고 이쁜거 인정하기에 돌 안던질랍니다..
잘계시지요, 소금주인님! 소금인형님은 날씬허든데, 그러면 그 몸매는 다이어트로...소금들도 모두 엄마, 아빠를 닮아서....늘 건강하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