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듣기 Click !!! 사랑아 / 더원 혼자서 불러보는 가슴 아픈 그 이름 눈물이 새어 나올까봐 입술을 깨물고 또 다시 다짐한 듯 가슴을 펴 보지만 홀로 남겨진 내 모습이 더욱 초라해져 사랑아.. 그리운 내 사랑아 이렇게 아픈 내 사랑아 얼마나 아프고 아파야 아물 수 있겠니 사랑아.. 그리운 내 사랑아 이렇게 아픈 내 사랑아 얼마나 아프고 아파야 아물 수 있겠니 사랑아.. 미련한 내 사랑아 버릴 수 없는 내 욕심이 못다한 사랑이 서러워서 또 이렇게 운다 얼마나 아프고 아파야 아물 수 있겠니.. 내 사랑아 =============================================== 가시 / 더원 아직은 아직은 아니라서 너없는 세상은 더 아파서 아직도 다 못한 나의 사랑이 가시가 되고 다시 눈물이 되고 그렇게 아파도 아파도 말도 못하고 슬퍼도 슬퍼도 울지 못하고 바보처럼 내가 멀리 있다고 한 번도 찾지 못하고 천 번을 지우고 지워도 아픈 이름을 가슴에 묻고 떠나버리고 거칠은 세상 속에 가시가 되어버린 그리움만 남아서 다시 눈물로 남고 미움도 이젠 다 말라붙어서 버틸 힘도 없지만 제발 더 하루만 단 하루만 허락한다면 준비할 시간이 남아있다면 말로 다 못했던 사랑이라도 한번은 갚아줄텐데 천 번을 지우고 지워도 아픈 이름을 가슴에 묻고 떠나 버리고... 거칠은 세상 속에 가시가 되어버린 그리움만 남아서 다시 눈물로 남고... =============================================== 나쁜 사람 / 백지영 나쁜 사람 노래듣기←클릭~ 아프게도 새겨 뒀네요 나를 재우던 따스한 손길 얼마나 더 고단 할까요 다 잊은 척 잊고 산다는 게 기억이 참 밉죠 매일 괜찮다는데도 비 오듯 흘러요 그대만 몰랐죠 이미 둘이 되어 살지 못 하는 나 여태껏 그리워 그리워서 못 이긴 척 울고 있는 나를 아실까 미칠 듯 보고파요 쉬어가듯 잠시 다녀간 그 사람.. <간주중> 아무것 없네요 겨우 뒤적이던 추억 하나도 태우니 시간만 덧없죠 왜 난 도무지 잊을 수가 없는지 여태껏 그리워 그리워서 못 이긴 척 울고 있는 나를 아실까 =============================================== 그대 보세요 / 최혜진 매일 그댈 생각합니다 지난 옛일 추억합니다 눈을 감고 부르면 곁에 있는 듯 그댄 나를 웃게 합니다 기억하고 있나요 슬프도록 아름답던 그 시절 못다했던 우리 사랑 그대 보세요 그리움 꽃잎에 수 놓으니 보세요 어느 고운 봄날 흩날리거든 그대 못 잊어 헤매어 도는 내 맘 인줄 아세요 그대.. <간주중> 기억하고 있나요 슬프도록 아름답던 그 시절 못다했던 우리 사랑 그대 보세요 눈물로 하늘에 시를 쓰니 보세요 어느 푸른 여름 비 내리거든 그대 그리워 목놓아 우는 내 맘인줄 아세요 나를 위해 슬퍼 말아요... 보세요 내 사랑 잎새에 물들이니 보세요 어느 마른 가을 단풍 들거든 그대 생각에 붉게 멍들은 내 맘인줄 아세요 그대 보세요 바람결에 안부 전해두니 보세요 어느 시린 겨울 눈 내리거든 어디에선가 잘 있노라는 인사인줄 아세요 그대... =============================================== 뒷걸음 / 바비킴 & 부가킹즈 SB1> 한 걸음 뒤로 / 두 걸음 뒤로 뒷걸음만 걷는) / 나를 데려가 주길 잊어버리길 / 지워버리길 제발 다시는 이런 일 없기를 1> 비틀 거리는 달빛 혼자 비출 때면 마치 니가 내 곁에 숨을 쉬는 것 같아 3> 커져가는 그리움에 멍든 가슴은 어두운 그림자처럼 살아 SB1> 반복 한 걸음 뒤로 / 두 걸음 뒤로 뒷걸음만 걷는 / 나를 데려가 주길 잊어버리길 / 지워버리길 제발 다시는 이런 일 없기를 Rap 1. 하나둘 걸음을 옮겨 조금씩 쌓아 내증오의 탑 탁탁 두들겨 망치로 무너지지 않게(착착) 내이름은 악바리 현실의 독사 지울수 없는 상처는 내 세끼식사 울컥하는 눈물을 참는다. 그리운 얼굴 꿈속으로 찾아와 내 애타는 두손 닿을듯이 쭉 뻗어봐 제 발 잠이여 깨지 않게 도와줘 이대로 내가(내가~) 영원히 행복하게 내버려둬 2. 두주먹을 꽉쥐며 눈물을 닦으며 내일을 기다려 벼뤄온날 매일 꿈꿔 그 날을 위해서 한걸음 뒤로 물러서지 복수는 나의 일(오직) 복수는 나의 힘 나의 가슴은 얼음이된다. 나의 칼날을 세상이란 그 이름에다 겨누고서 굳게 다짐한다. 이한가질 위해 살으련다 미쳐가는 두눈에 핏발을세워 내인생 어디로 흐르고 흘러 가는지도 모른채 또 나를 태워~ =============================================== 기적 같은 사랑 / 이경화 Let me feel it on my baby Hold me time my true love 오랫동안 그리워한 만큼 내게 찾아온 너라는 운명 영원히 지지않을 내 기적같은 사랑 날 기다렸다면 한 걸음만 천천히 와 아름다운 널 위해 준비할께 더 맑은 눈빛 널 사랑하면서 꿈을 사랑하게 돼 너와 함께라면 아픔에도 웃는 난 Let me feel it on my baby Hold me time my true love 오랫동안 그리워한 만큼 내게 찾아온 너라는 운명 영원히 지지않을 내 기적같은 사랑 <간주중> 나 바램있다면 지친 하루 끝에서 니가 쉴 수 있게 포근함이 되는 것 Wish you let me love you baby Hold me time my true love 목마른 내 단비같은 기쁨 눈을 감아도 느낄 수 있어 까만 밤 별빛처럼 넌 나에게서 빛나 혼자 걷는 날보다 함께 걸어갈 날이 더욱 많은것도 행복이야 니가 없던 시간 속 지루하던 하루는 지금 일분보다 의미없어 Let me feel it on my baby Hold me time my true love 오랫동안 그리워한 만큼 내게 찾아온 너라는 운명 영원히 지지않을 내 기적같은 사랑 =============================================== 단 한 사람 / 고유진 난 영원이고 싶은 한사람 그런 사람이 있어 날 아껴주었으면 나만 바라봤으면 하는.. 날 외롭게 하는 가까이 있어도 보고싶은 큰 외로움 만큼 더 그립게 하는 사람 난 너를 사랑해 이렇게 사랑해 천천히라도 좋으니 내게 맘을 열어 난 여기 있을게 그저 널 바라보면서 언젠가는 내 맘을 받아줘 오직 너의 단 한사람이 되고싶어 난 추억이 되기 싫은 한사람 그런 사람이 있어 늘 곁에 있고싶은 십년이 지나도.. 날 아프게 하는 끝없이 불안하게 만드는 큰 아픔만큼 나를 또 행복하게 하는 사람 난 너를 사랑해 이렇게 사랑해 천천히라도 좋으니 내게 맘을 열어 난 여기 있을게 그저 널 바라보면서 언젠가는 내 맘을 받아줘 오직 너의 단 한사람이 되고싶어 ============================================== 내게 오겠니 / 윤건 아무도 모르게 숨어서 온 길도 그 한번은 바랬어 그립던 그날이 차라리 쉬웠던 삶이란걸 몰랐어 그 누구 보다 눈부신 사랑 오직 널 감싸고 있는데 알면서 자꾸 비틀 거리며 너만을 기다리고 있어 나 아닌 사랑을 잊을때 내게 오겠니 살아서 단 한 번 볼 수만 있다면 다 될거라 믿었지 그 누구 보다 눈부신 사랑 오직 널 감싸고 있는데 알면서 자꾸 비틀 거리며 너만을 기다리고 있어 나 아닌 사랑을 잊을때 내게 오겠니 내게 오겠니 ================================================ 눈의 꽃 / 박효신 어느새 길어진 그림자를 따라서 땅거미 진 어둠속을 그대와 걷고 있네요 손을 마주 잡고 그 언제까지라도 함께 있는것만으로 눈물이 나는 걸요 바람이 차가워지는만큼 겨울은 가까워 오네요 조금씩 이 거리 그 위로 그대를 보내야 했던 계절이 오네요 지금 올해의 첫눈꽃을 바라보며 함께 있는 이 순간에 내 모든걸 당신께 주고 싶어 이런 가슴에 그댈 안아요 약하기만 한 내가 아니에요 이렇게 그댈 사랑하는데 그저 내맘이 이럴뿐인거죠 그대곁이라면 또 어떤일이라도 할 수 있을 것만 같아 그런 기분이 드네요 오늘이 지나고 또 언제까지라도 우리 사랑 영원하길 기도하고 있어요 바람이 나의 창을 흔들고 어두운 밤마저 깨우면 그대 아픈 기억 마저도 내가 다 지워줄게요. 환한 그 미소로 끝없이 내리는 새하얀 눈꽃들로 우리 걷던 이 거리가 어느새 변한것도 모르는체 환한 빛으로 물들어가요 누군가 위해 난 살아 갔나요 무엇이든 다 해주고 싶은 이런게 사랑인줄 배웠어요 혹시 그대 있는곳 어딘지 알았다면 겨울밤 별이 돼 그대를 비췄을텐데 웃던 날도 눈물에 젖었던 슬픈 밤에도 언제나 그 언제나 곁에 있을께요 지금 올해의 첫눈꽃을 바라보며 함께 있는 이 순간을 내 모든걸 당신께 주고 싶어 이런 가슴에 그댈 안아요 울지말아요 나를 바라봐요 그저 그대의 곁에서 함께이고 싶은 맘 뿐이라고 다신 그댈 놓지 않을게요 끝없이 내리며 우릴 감싸온 거리 가득한 눈꽃 속에서 그대와 내 가슴에 조금씩 작은 추억을 그리네요. 영원히 내 곁에 그대 있어요. ================================================ 사랑한다 말해줘 / M To M 단 한번, 단 한번 밖에 못해도 그래도 널 사랑할 수 있을까 내 전불 다 걸고 내 앞에 남은 많은 행복을 버리고 널 택할 자신있을까 어떤 물음 앞에서도 나의 대답은 항상 너야 감춰도 숨겨도 너를 향한 내 가슴 저 하늘만큼 그리운 걸 어떡해 손으로 가려서 피해질 수 있겠니 사랑해~ 눈 부셔 눈 뜰 수도 없어 단 한번인데 하룰 살아도 후회없이 쓰다가고 싶은데 쉽지 않은 삶은 자꾸 너를 잃게 해 더 힘겨워 감춰도 숨겨도 너를 향한 내 가슴 저 하늘만큼 그리운 걸 어떡해 손으로 가려서 피해질 수 있겠니 사랑해~ 어쩜 우리 사는 동안에 단 한번도 못 올지 몰라 오늘 말 못하면 내일도 못할텐데 눈물이 나도 사랑한다 말해줘 널 위해 사는 삶 그게 나를 위한 걸 마지막까지 ================================================ Tears / 김범수 잊어달라는 그 얘기는 여기서 끝내 너를 보낼 내맘이 초라해 지잖아 그럴수 있길 난 매일밤 기도할 거야 슬픈 인연이라 달래며 쉬웠었니 날 떠나 멀리 갈수 있는 너는 많은 시간 함께 했던 사랑보다더 이제와 널 잡고 애원초차 못할 나의 등을 떠미는거야 사랑했던 니 모습 모두 잊어줄꺼야 내눈물과 바꾼다면 그럴수 있어 가슴깊이 남은 사랑만은 지울수 없어 이별하나로 난 충분 하니까 너 때문에 나 울고 웃던 지난 그날들이 다시 올수 없다해도 행복이었어 하지만 나 지금 사랑하는 길은 널 잊어주는거겠지 사랑했던 니 모습 모두 잊어줄꺼야 내눈물과 바꾼다면 그럴수 있어 가슴깊이 남은 사랑만은 지울수 없어 이별하나로 난 충분 하니까 두번 다신 사랑따윈 없어도 좋아 너를 품고 사는 아픈 가슴에 어떻게 해야 해 이밤은 또 너를 데리고와 울고 있는데 이제 지쳐버린 아픔 내 맘에 이런 내모습을 너는 아는지 ================================================ 니가 날 떠나 / 김범수 우리에게도 올 수 있구나 이별이 올 줄 몰랐었구나 나의 사랑이 부족했나봐 모자랐나봐 모두 미안해 허나 남으로 살아가라니 좋은 사람을 만나보라니 아직은 니 말 실감이 안나 니가 날 떠나 어찌 날 떠나 이러지마 제발 내 슬픔을 봐 잘못해줬던 이 후회는 어떡하라고 되돌리고 싶어 날 떠나가지마 가슴이 터질만큼 니가 보고싶어 이렇게 혼자 남겨졌는데 너는 냉정히 일어섰는데 왜 난 아직도 실감이 안나 니가 날 떠나 어찌 날 떠나 이제 겨우 뭐든 다 줄 수 있는데 힘들지 않게 행복하게 하려 했는데 가슴이 아파 너무 보고싶어 이대로 기다리면 니가 올거야 다시 내가 혼자될 줄 몰랐어 이번만은 니가 내생애 마지막이라고 믿었어 어리석게도 (이러지마)널 (제발)정말 사랑하는데 힘들지 않게 행복하게 뭐든지 해줄텐데 되돌리고 싶어 날 떠나가지마 가슴이 터질만큼 니가 보고싶어 ================================================ Miracle / M To M 네 두 손을 들어 하늘을 가려도 하나 감출 수 없는 것처럼 널 사랑하는 내 맘도 가릴 순 없어 널 사랑해 사랑 뒤에 숨은 이별이 올까봐 겁이 나 널 놓진 않을게 널 품은 내 사랑을 후회없이 지키며 살아갈게 태양을 가린 어둠이 와 때론 우리 앞길 막아서도 괜찮아 내 사랑의 힘으로 널 비출게 아무걱정 하지마 너를 사랑해서 너무 사랑해서 내 숨이 다한대도 다신 너를 잃지는 않아 이 세상 끝에서라도 니가 그리워서 너무 그리워서 운명이 날 잡아도 내 사랑을 뺏기진 않을거야 너는 내 삶의 이유니까 지난 상처들을 내게 맡겨두고 이제 니 행복을 찾아가 네 걸음이 무거워 멈춰설때 내가 도와줄테니 태양을 가린 어둠이 와 때론 우리 앞길 막아서도 괜찮아 내 사랑의 힘으로 널 비출게 아무걱정 하지마 너를 사랑해서 너무 사랑해서 내 숨이 다한대도 다신 너를 잃지는 않아 이 세상 끝에서라도 니가 그리워서 너무 그리워서 운명이 날 잡아도 내 사랑을 뺏기진 않을거야 너는 내 삶의 이유니까 이제는 울지마 항상 널 지킬게 내 모든 걸 다바쳐 심한 바람이 날 흔들어도 견딜 수 있어 사랑하니까 ================================================ 하늘이여 제발 / YJ Family 가는 건가요 돌아오나요 난 두려워져요.. 왠지 마지막 같은 너의 슬픈 뒷모습 꿈이었기를 바랬죠 끝도 없는 기다림에 너무 힘이 들어도 너 없이 보낼 날들이 난 자신 없는데.. 사랑아 떠나라.. 가서 내 맘 전해주고 와 너 다시 돌아오는 길에 내 님도 데려와 하늘이여 제발 외면 하지마 그 없인 숨이 끊어져 버릴 가슴을 세상에 눈을 닫아버린 채 다 잊으려 했죠 자꾸 떠오르지만 지워지진 않는 널 어떻게 해야 하는지.. 천번 만번 세상 끝에 내 맘 버리고 와도 어느새 너는 추억으로 내 앞에 있죠 사랑아 떠나라.. 가서 내 맘 전해주고 와 너 다시 돌아오는 길에 내 님도 데려와 하늘이여 제발 외면 하지마 그 없인 숨이 끊어져 버릴 가슴을 소중했던 우리 많은 추억들이 네가 떠난뒤 아픈 눈물로 채워져만가.. 사랑아 내사랑 있는 곳에 나를 데려가 내 님도 못내 나를 기다리고 있을 거야 하늘이여 제발 우릴 지켜줘 또 다시 만날 그 날엔 이별 없기를... ================================================ 통증 / 거미 내가 나쁜건가요 나만 아픈건가요 내겐 눈물따윈 필요치 않죠 그댄 날 숨쉬게한 단 한번의 사랑이니까 그런 사람이니까 다른 말은 내 귓가에 들리지않아 더는 살아야 할 의미가 없이 두 눈을 감고서 그냥 내 맘을 닫으면 될까요 그게 안되면 난 아물 수 없는걸 알지만 그대라는 흔적에 또 베이죠 못나고 부족한 날 알게해 줘서 그저 고마울 뿐이죠 난 그럴수 있다면 이대로 그대를 꼭 놔버려도 될까요 그대 맘에 닿지 못해 죄가된 것 뿐인데 원망따위는 이젠 그만 내가 바보인가요 나만 미련한가요 내겐 후횐 어울리지 않아요 잊지 못한 맘으로 거릴 걷다 소리치는 날 가슴 터질듯 한데 다른 누굴 만난데도 의미가 없어 사랑하나 지키지 못했잖아 내 입을 막고서 그냥 숨이 멎으면 될까요 그것마저 안되면 난 아물 수 없는걸 알지만 그대라는 흔적에 또 베이죠 못나고 부족한 날 알게 해줘서 그저 고마울 뿐이죠 난 그럴수 있다면 이대로 그대를 꼭 놔버려도 될까요 그대 맘에 닿지 못해 죄가된 것 뿐인데 원망따위는 이젠 그만 사랑이란 그 흔한 말이 내겐 분에 넘쳤나봐 애써 날 무너지게해 많이 수천번을 만번을 고쳐도 돌이킬 수 없다는 걸 알지만 그래도 가끔은 헛된미련들만 남아 잔인한 기억도 난 그럴 수 있다면 이대로 그댈 잃고 날 버려도 될까요 이것만 간직해주길 내 온몸에 남겨진 헤어날 수 없는 통증을 ================================================= 알 수 없는 일 / Sweet Sorrow (1절) 너를 원해 내내 숨겨봤지만 가려질 수 없는 이 맘, 사랑인가 봐 아니라고 넌 아니라고 해도 이젠 어쩔 수 없는 일 어딘가 모를 슬픔이 애써 감춰 웃는 아픔이 왠지 나와 닮아서 널 못 본 척할 수 없잖아 *(후렴) 사랑해 사랑해 외쳐봐도 들어야 할 사람 너만 듣지 못해 갖지도 버려낼 수도 없는 우리 인연 지독한 이 사랑의 그 끝에 난 어떤 모습으로 네게 남을까 라라라라 알 수 없는 일 (2절) 너를 원해 나는 다가가지만 멀어져만 가는 이게 현실인가 봐 안 된다고 내 맘 왜 모르냐고 나는 또 늦은 투정만 아무 책임 없다는 듯 웃고 사는 니가 미워서 너를 욕해보지만 결국엔 몹쓸 그리움만 *(후렴)반복 사랑해 사랑해 널 사랑해 이 말 밖에 나는 생각나질 않아 태어나 처음 날 다 바꿔 논 너란 사람, 지독한 이 사랑의 그 끝에 넌 어떤 의미로 내 곁에 남을까 라라라라 알 수 없는 일 ================================================= 일년을 하루 같이 / 바비킴 바람이 불어 오면은 바람이 부는 이유로 비가 내리면 술 한 잔 생각이 나서 눈이 부시게 햇살이 날 비추면 왜인지도 모르게 밤하늘 어느 별 하나 너를 닮은 것 같아 흘러가는 구름조차 너인 것 같아 셀 수 조차도 없이 많은 이유로 니가 보고싶구나 너무 사랑했나봐 아직 사랑하나봐 오직 너만 사랑하게 태어났나봐 일년을 하루같이 아무것도 못하고 너만 생각하고 있잖아.. 사는 게 너무 힘들어 가끔 울고 싶을 때 내어주던 니 가슴이 너무 그리워 고개숙인 날 다시 살게 했었던 웃음소리 듣고 싶구나 너무 사랑했나봐 아직 사랑하나봐 오직 너만 사랑하게 태어났나봐 일년을 하루같이 아무것도 못하고 너만 생각하고 있잖아 아무리 기다려봐도 내게로 돌아오지 않을 사람을 일년을 아니 평생을 기다릴 나는 정말 바보인가봐 너무 사랑했나봐 아직 사랑하나봐 오직 너만 사랑할 수 밖에 없나봐 평생을 일년같이 아무것도 못하고 너만 생각할 것만 같아 너무 사랑했나봐 아직 사랑하나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