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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기영님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모임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모니터 카리스마와 쑈맨쉽.. 엄기영 앵커님과 가수 나훈아..
칼쑤마짱 추천 0 조회 657 08.01.28 05:38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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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8.01.28 07:47

    첫댓글 기자회견장의 나훈아..무슨 조폭두목 같았어. 나만 그런가?

  • 작성자 08.01.28 07:46

    외신에도 보도됐다는데.. 외신 제목이 재밌네요. 한국은 바지를 벗은 한 가수에게 숨을 죽였다? ㅋㅋㅋ 나훈아씨가 기자회견에서 자기는 하고싶은 말은 다 했으니까 기자들에게 쓰고 싶은대로 쓰라고 하더군요. 자기꼴리는대로 써라 이건데.. 이말은 네티즌들에게도 해당되는 말이겠지요. 찬사를 보내는 네티즌들이 있는가 하면 저처럼 비판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는 네티즌도 있다는 사실을.. 그도 알았으면 좋겠네요.

  • 작성자 08.01.28 07:47

    쑈맨쉽의 달인. 사람들은 카리스마 있다고 찬사를 보내고 난리지만 하는 짓이 딱 최민수 같았어. 카리스마 강한척 괜히 눈에 힘주고 겉멋만 잔뜩든 최민수. 아 그래도 최민수 보다는 훨 낫다. 나 최민수 엄청 싫어함.

  • 08.01.28 12:38

    나훈아 이미지가 조폭 분위기가 좀 있다고 하더군요 ...예전에 얼굴에 칼도 맞고 ..전 잘 모르겠지만 기자회견하는거 못 봤어요

  • 작성자 08.01.28 21:00

    저는 뉴스에서도 보고.. TV틀면 나오더군요.. 헤어 스타일도 그렇고.. 그 스카페이스에.. 가만히 있어도 조폭 분위긴데.. 기자회견장에서 특히 단상위로 올라가 믿을래 안믿을래? 하며 지퍼 내릴때.. 진짜 무슨 조폭보스같더라는.. 오랫동안 쇼무대에 익숙해서 그런지 대중앞에 꿀림없이 대담하고 무리를 이끄는 보스기질은 있는 것 같아요. 조폭들이 " 큰형님" 할 것 같아요. 듣자하니 여성편력도 대단하다던데..

  • 작성자 08.01.28 20:57

    리더쉽과 카리스마는 뭐니뭐니해도 엄기영앵커님처럼 부드럽고 따뜻한 카리스마 리더쉽이 최고지요. 아저씨껜 인간미가, 체온이 느껴지거든요. 보도본부장등을 역임하시면서 이미 조직을 아우르고 통솔하셨지만.. 이제 최고 경영자인 사장님이 되시면 그 부드럽고 따뜻한 리더쉽으로 mbc 전체 조직을 화합으로 이끌어 가실 거라 믿습니다. 그러면서도 외풍에 당당히 맞서는 뚝심있고 강하신분.. 아저씨의 외유내강형 리더쉽을 저도 꼭 본받고 싶습니다.

  • 작성자 08.01.29 02:28

    방금 와이티엔 보니까 나훈아씨 기자회견 장면이 또 나오는데.. 나훈아씨는 괴소문에 대해 하도 말이 말같지도 않고 대꾸할 필요도, 해명할 가치조차 없어서 측근에게 "고마 놔두뿌라 마" 그랬답니다. 글쎄요. 그의 말대로라면 그건 너무 무책임한 처사가 아닙니까? 아무리 대꾸할 가치가 없는 헛소문이라할지라도 그 소문이 일파만파로 퍼지고 있고, 그로인해 김선아 김혜수가 피해를 입고 있는데..그걸 안다면 좀 더 현명하고 신속하게 대응했어야 공인된 도리라 생각합니다. 나훈아씨는 펜이 사람을 죽인다며 분노하는데.. 그렇게 잘알면서 고마 놔두뿌라 마? 쫌 어이없네.

  • 작성자 08.01.29 02:32

    무책임한 추측보도, 선정적인 보도도 마땅히 비난받아야 하지만, 소문에 발빠르게 대응하지 않은 나훈아씨도 무책임하긴 마찬가지. 그 무대응이 오히려 소문을 확산시키고 의구심만 더욱 키웠으니까요. 카리스마 어쩌구 하지만 나훈아씨의 소문에 대한 대응은 결코 지혜롭지 못했습니다. 전략적인 노림수가 아니라면 왜 여동생은 소문에 대해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자기는 아무 것도 모르니까 아무 것도 묻지말라며 피하기 바쁜가요? 마치 말못할 뭔가 있는 것처럼.. 이거 어떻게 해석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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