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어린이 미사부터 중고학생미사, 새벽미사 그리고 교중 미사까지
자리가 모자랄 정도로 자리를 꽉 메운 가운데
진지하고 아주 엄숙한 새 신부님의 미사가 진행 되었다.
막중한 책임을 지고 오신 신부님에 대한 기대감이
표현 된 것일까?
앞으로 우리의 이러한 열기가 지속되어 희망찬 우림이 되어
혼연일체된 모습속에서 신앙의 성숙과 성전 건립등
이루고자 하는일이 하느님안에서 잘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램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