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童詩1]
누가 누가 잠자나
목일신(睦一新. 1914~1986)
넓고 넓은 밤하늘엔
하늘나라 아기별이
깜빡깜빡 잠자지.
깊고 깊은 숲 속에선
산새 들새 모여앉아
꼬빡꼬빡 잠자지.
포근포근 엄마 품엔
우리 아기 예쁜 아기
새근새근 잠자지.
출처: 시인의 방 [蒜艾齋 산애재] 원문보기 글쓴이: 松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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