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나무 당귀순 장아찌

[박경란]

오늘도 냉장고 대청소하고 어제 꺼네논 엄나무 순과 당귀순도 반정도만 건조해서

당귀는 된장에 엄나무는 고추장에 버물려서 냉장고에 다시 들어 갔네요 .

도루묵 알도 건저 물에다 우려서 짠기 빼고 고추가루 며치액젓조금 마늘 넣어 버물려서 담고

이건 잘 삭아네요 먹을때 메운 고추랑 고추가루 식초 마늘 넣어 양념해서 쌈장으로 그낭 드서도 좋고요 .

[woman(김영란-서울)]

잉~~~한공기 밥으로는 부족해요 다 너무너무 맛있어요 밥 한공기 추가요~~ㅎㅎ 아이 배 든든 ~~많이 먹었으니 열심히 근무 시작 해봐요.

[박경란]

그낭 양푼이로 드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woman(김영란-서울)]

ㅎㅎ진짜요? 그럼 제 배 터져요 조금씩 자주 ~~

[박경란]

영란님은 그낭 드서도 될것 같소 터질 배는 없기에 ㅋㅋㅋㅋㅋㅋㅋㅋ

[김효영- 세종]

와우~~~

[신영숙(서울)]

저는 이걸 실온에 둬서 먹을수 있는건지 모르겠어요~알이라서 걱정ㅎ

[박경란]

짭짭름 하게 담아기에 저도 실온에 두어다 그제 냉장실에 넣어네요 이걸 양념해서 드서요 고추가루와 마늘 식초 넣어 버물려서 드서봐요 직입니데잌ㅋㅋㅋ

[장경애]

선생님 쉬엄쉬엄 하시라 하고파도 때를 놓치면 못하는거라서 에휴~~~ 조금씩만 하세요 엄나무순과 당귀향이 여기까지 오네요*^^*

[박경란]

올해는 새로 주문 안하고 작년에 주문해서 넣어 둔걸 몽당 꺼네서 다시 건조해 장아치 담아서요 그낭 넣어 두면 다 버리야 하기에 그런이 올해부터는 만이 냉동실에 넣어 두지 안을라고 합니다 이제는 일도 무섭네요 ㅋㅋㅋ

[woman(김영란-서울)]

맞아요 요리하시는게 즐겁다고 하셔도 체력소모가 엄청나잖아요 나눔하시려고 늘 많은양을 하시지 말고 조금씩만 하시고 저희들이 궁금하다고 할때 알려만 주세요.

[박경란]

소송만 없서다면 여러번 나눔 했쓸낀데 그눔에 소송때문에 머리가 복잡해서 늘 하면서 행복한 마음인데 자주 못해요 근대 올만에 하고 행복하네요 ㅋㅋㅋ

[woman(김영란-서울)]

ㅎㅎ 네~빨리 해결 돼서 선생님 마음이 편해지셔서 행복한 요리 하실 날 기대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