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관 더불어민주당 여주시,양평군 지역위원장은
11일 오후 정동균 양평군수와 당정협의회를 가지고
최근 양평군의 12개 읍,면을 순회하며 청취한 지역주민과의
간담회 내용을 전달, 당정 협력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당정협의회에는 송요찬 양평군의회 부의장과
이종인 도의원, 전승희 도의원, 이정수 지역위원회
사무국장이 함께 참석했다.
서울-양평 고속도로 건설에서 가장 큰 관심사는
강하IC 설치였다.
강하면과 강상면은 주말에는 특히 교통지옥을 겪고
있는데 강하 IC가 설치되면 서울까지 15분만에
도착 할 수 있게 된다.
강하면은 지금까지 상수원보호구역 등에 대한
개발제한과 도로 접근성이 나빠 토지가격이 낮게 형성돼
있었으나 이번 서울양평고속도록 개통과
88번국도 4차로확장공사 확정
퇴촌양평 염티고개 터널공사 확정으로
다른 여타 경기도지역보다 도로 접근성이 우월해졌다.
특히 강하면 은 그간 개발제한으로
수려한 자연환경을 그대로 가지고 있다.
이번 고속도로 개통과 국도 확장에 잇따라
강하면에 강하 IC 연결시에는
강남과 이동시간이 15분 정도로 줄어든다.
강하면의 장점인
남한강의 조망, 수려한 자연경관을 이용해
전원주택부지로서 조성되면
강남으로 15분만에 출퇴근을 하면서도
귀가 후 여가시간과 일상 그 자체가 힐링이 됩니다.
양평군 내에서도 강하면은 특별한 위치를 차지하게 될 것이다.
강하IC 는 빨간색 선(88지방도로)과 연결되는데,
노란색 동그라미안쪽이 강하면.
강하IC는 종점을 바꾸지 않아도 되는 거 같음.
- 또 다른 차이점 -
(그 당시)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장은... 본글 맨 위에 보면... 지역주민과 간담회 내용을 전달.
(현재) 원희룡 장관 개인 맘대로 백지화 ( 지역주민도 몰랐음 )
더불어민주당이 강하IC 추진하려고 노력한 것과 국토부 서울~양평고속도로 종점을 갑자기 변경한 것.
왜 연결 짓는지 모르겠습니다.
여기까지 알아봄.
- 저는 오늘도 한가해요 ~ -
첫댓글 모하다 걸리면 역으로 덮어 씌우고 빠저 나가기 명실상부 세계 챔피온십 타이틀 보유당 어차피 이쪽은 재껴두고
자기 지지자들 유포용이니까 되는데로 빼고 넣고 각색하면 됨 내새끼들이나 잘 챙기자!
당이아니라 교 니깐
사과하는 법을 모르는 거 같아요. 사과하면 죽는 줄 알고 있는 듯.
@프리군 그당 지지자들 수준에 맞추는거에요 기득권 부유층 걔들은 차치하고 나머지 지지자들은 똥을 된장이라 우기며 밀어 붙힐때 카타르시스를 느끼는 성향이 강한지라 사과하면 절대 안됩니다 흠 시르다 그 지지자들이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