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가: 348500
외인: +13,106
기관계: -13,233
간단한 평 : 동남풍만 기다리며 쉬는날
고려아연 마감총평: 동남풍만 기다린다.
본인은 과거 에스엠 투자 당시 똑같은 제목으로 글을 쓴적이 이쏘. 모두가 알다시피 삼국지연의에서 제갈량은 조조의 100만대군에게 화공을 쓰기위해 조조군 쪽으로 ‘동남풍’이 불길 기다려쏘. 본인도 제갈량의 마음과 같이 요즘 마음을 비우고 동남풍만 기다리고 이쏘.
정배열, ‘아연, 연’ 의 안정감있는 추세, 앞을 가로막을것이 별로 없는 차트, 다른건 안사도 고아만 사는 외인들…따라서 오늘까지 모든 전쟁준비…아니 상승 준비는 다 끈나쏘.
다만…
지금 본인이 기다리는 동남풍은 몇달전 고려아연이 상승 렐리의 출발선에 섰을때와 같이 ‘금의 랠리’가 시작되는 ‘$1360’을 기다린다는 의미요.
한번에 금값은 $1360으로 치고 올라가 고점을깨고 지속적으로 상승해야하오. 그리고 뒤돌아 보지않고 달려준다면 우리는 몇달전 고려아연이 출발선에서서 뒤뚱 뒤뚱 달리길 시작했을때 처럼 금과 은을 향해 기립해서 응원해 주어야 하오.
이번엔 쓰러지지 말고 쭈~욱 완주하라며 말이오.
오늘 하루 모두 일하시느라 또는 주식때문에 고민하시느라 수고 많으셔쏘.
사족:
쓸까 말까 고민하던 이야기가 이쏘.
본인은 주말에 글을 안쓰오. 근데 며칠전 토욜 아침에 침대에 누워 눈이 반이 감긴체 우리동호회에 올라온 글들을 읽다가 문득 ‘고려아연 배관 파손’에 대한 글이 올라왔길래, 뭔가 싶어 인터넷으로 신문 사설을 다시 검색해 정확히 2초간 읽고 다시 잠이 들어쏘.
본인이 하고픈말은 이번 ‘고려아연 배관파손글’을 읽고 주가 하락과 연관시켜(환경문제 이외에) 심하게 걱정한 분들은
옆집(주미여사)에가서 ‘스터디’하시라고 권해 드리고 싶쏘.
모두가 과거 코스닥 잡주에 너무 투자하다보니 무슨 기사만 나면 모두가 ‘폭락’하는 줄알고 민감하게 반응하는 분들이 있기에 드리는 말씀이오.
본인은 주기적으로 네이버와 다음의 종목 토론실에가서 인간지표들을 관찰하오. 본인이 바라는 바는 이곳에 계신 분들만은 지금도 그곳에서 고아가 하한가 간다고 외치는 분들과는 다른길로 가길 바라는 마음에서요.
모두들 성공 투자 하셨으면 합니다.
Solicitor Gene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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