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06. 0.9 Q.T말씀
제목 : 입술의 열매
말씀 :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로 말미암아 항상 찬송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 이는 그 이름을 증언하는 입술의 열매니라.
히브리서 13장 15절 아멘
본문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지으실 때 여러 기관을 만드셨습니다. (머리, 팔, 다리, 손가락,발가락 등) 모든 기관은 서로 상호작용하며 때로는 전혀 다르게 움직이기도 합니다. 어떤 기관이 잘 못 되었을 때는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는 행동을 하기도 하고 제어가 되지 않아 많이 힘들 때도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때마다 병원에 가서 치료도 받고 그에 따르는 처방전을 받아 약을 처방 받기도 합니다.
오늘은 입술에 관하여 나누기를 원합니다. 모든 사람은 태어날 때 입술을 가지고 태어납니다. 갓난아기때 부 터 장성한 성인이 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사용하는 기관입니다. 입술은 쓰면 쓸 수록 능숙해 지는 기관이기도 합니다. 그만큼 많이 쓰인다는 것이 되겠지요. 하지만 입술은 그에 따르는 결과물이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열매입니다. 성경에서는 마태복음 7장 16절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 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20절)도 이어서 말씀하십니다. 분명한 사실은 입술을 쓰면 쓸 수록 능숙해 지지만 어느곳에 시간을 많이 사용하느냐가 중요할 것입니다. 오늘 성경말씀 처럼 항상 찬송하는데 쓰여지는 입술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더 나아가 예수그리스도를 증언하는 입술이 되어 하나님 앞에 입술의 선한 열매를 많이 맺는 시온찬양대 모든 대원들이 되시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권면드립니다. 아멘
함께 나눌 기도제목
1.하나님! 우리의 입술에 항상 찬양이 넘쳐나게 하시고 예수님을 증언하는 증인된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2.오늘 말씀을 전하시는 담임목사님, 대표기도하는 집사님, 지휘자님, 두분의 반주자님, 관현악단, 임원들과 모든 대원들, 그리고 예배를 돕는 모든 위원들과 모든 성도분들에게 성령의 충만을 부어주소서.
3.오늘 드려지는 찬양
“죄짐 맡은 우리 구주”곡을 오직 성삼위 하나님께만 영광되게 하시고 부르는 대원들의 마음과 생각을 지켜주시며 아름다운 하모니를 이루게 하셔서 찬양드리는 대원들과 예배하는 모든 성도분들에게 하나님의 위로와 참 평안이 임하는 은혜로운 예배 시간 되게 하소서.
4.대원중에 질병과 아픔으로 힘들어 하는 지체들이 있습니다. 이동미 권사님 새벽에 호흡곤란으로 심정지가 와서 울산대학병원 응급실에 있습니다. 주여 호흡이 돌아오게 하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깨어나게 하소서.
5.시온찬양대 대원들의 가정, 직장, 사업장등 삶의 모든 처소에서 범사의 잘 되게 하시고 하나님의 축복이 항상 머물게 하셔서 하나님의 통치 안에서 살아가는 모든 대원들이 되게 축복하소서.
이 모든 기도 우리를 끝까지 사랑하시는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