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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능동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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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일상) 우리 신부님은 반공 신부님? ㅠㅠ
권보경Gemma 추천 2 조회 215 14.02.11 21:43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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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2.12 11:52

    첫댓글 사제들의 활동도 분야도 생각도 같은 분도 있지만 다른 분도 많은 것 같습니다. 어떤 일을 하든 하느님 한 분을 보며 주님의 뜻대로 살고자 하면서 사제의 삶을 사시는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어떤 것이 진실일까, 진리일까를 생각할 때 저는 성경 말씀에서 찾고자 합니다.
    예수님께서 어떤 삶을 살았으며 어떤 말씀을 하셨는지를요......
    그리고 교황님께서 하시는 말씀을 보면서 생각해 봅니다.
    그리고 또 본당 미사 때 자주 신부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신앙은 세속(상)의 기준으로 잣대로 시선으로 보고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는 말씀을 생각해 봅니다.
    하느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생각해 보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 14.02.12 18:10

    ? 무언지는 제가 부족해서 잘 모르지만 오해가 있지 않나 하는 생각에 다시 몇자 올립니다.
    조인 베드로 형제님께서 저에게 개인적으로 멜을 보내시어 위글을 내리라고 하셨습니다.
    일단은 형제님 개인의 의견이신지 신부님을 포함한 운영진 전체의 결정 사항인지를 따로 알려주시지 않으셔서 당분간은 내리지는 않겠습니다. 말씀대로 정치적? 논쟁으로 발전되거나(그럴일은 없다고 생각하지만) 신부님께서 내리라고 하시면 (그래도 지우지 않는분도 계시는 걸로 알지만) 그때 내리도록 하겠습니다.
    하지만 저희가 부족하지만 예수님을 닮고자 봉사하며 어떤 노력을 하였으며 제가 말씀대로 살고자 성경공부를 어떻게 하였는지를 누구보다 잘

  • 작성자 14.02.12 18:16

    알고 계시리라고 생각했던 형제님께서 신자로서 자식을 가진 부모로서 시대의 아픔에 어떻게 동참해야하나 고민하는 저에게 제가 무지해서 모르는것이 있다고 생각드시면 신앙인으로 인생 선배로 조언이나 가르침을 주시지도 않고 무조건 그렇게 말씀하시는데에 참으로 섭섭한 마음이 듭니다.

  • 작성자 14.02.12 18:28

    또한 한만삼 신부님께서는 우리지구 지구장 신부님이기도 하시고 우리 본당에서 강의도 하여 주셨던 제가 아는 몇분 안되는 수원교구 신부님이십니다.(저는 서울 교구 출신이라 ㅠㅠ) 그런분의 이야기를 같이 나누는 것이 왜 정치적(? )인지 저는 잘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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