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한국을 출발해서 뉴질랜드까지에 들어오기까지 짧은 않은 여행일텐에, 씩씩하게 잘 도착한 승준이의 모습입니다.
크라이스트처치 공항에서 티마루에 오자마자 홈스테이로 가서 여러 사람들을 만나게 되니, 아마 어안이 벙벙합니다.
다행이도, 나이에 비해서, 영어가 잘 준비된 채로 뉴질랜드에서 유학을 시작하기때문에, 그리 어렵지 않은 좋지 시작을 할수
있을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많은 학생들이 유학을 처음하게 되면, 언어적, 문화적으로 굉장히 당황을 하게 되지만,
승준이는 문화적으로는 여러 배울것이 많이 있겠지만, 언어적으로 제가 이제까지 경험해보았던 다른 아이들과는 달리
너무 큰 어려움은 겪지 않을것으로 기대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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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에서 부터 홈스테이 맘인 Sarah, 티마루 보이스 하이 홈스테이 코디네이터이신 Ola, 롱칼리 컬리지 13학년인 홈스테이 Sister인 Kate, 홈스테이 아빠이신 Peter, 승준, 그리고 맨 마지막으로 티마루 보이스하이 인터네셔널 디렉터이신 앤드류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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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스테이 집인 더글라스 스트리트는 하이필드 골프장이 바로 앞에 있어서, 대부분 더글라스 스트리트에 사는 분들은 골프를
치시는데, 홈스테이 아빠이신 피터는 1층 차고에 골프채가 여러개 있다고, 데리고 가실 이야기부터 하시는것을 보니,
홈스테이 생활을 하면서 뉴질랜드의 여러 경험들을 하게 될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Kate가 큰 누나가 되어서, 마음 여린 승준이에게 도움도 잘 줄수 있을것이구요. 무엇보다, 오히려 한국에서 보내신 승준어머님보다
더 큰 걱정으로 한국에 계신 가족들을 걱정하시는 말씀을 저에게 해 주셔서, 승준이가 어려움을 겪을때 꼭 안아주시면서
괜찮다고 말씀을 해 주실 분이라는것을 바로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학교에서 그리 먼 거리는 아니지만, 학교통학을 시켜주신다고 하구요.
월요일부터 학교가 시작입니다. 학교에서도 가장 막내인 9학년으로 시작을 하게 되겠구요.
새로운 환경에서 당당하게 생활할수 있는 승준이가 되었으면 좋겠구요.
티마루에서 계신 학부모님들께서 시내에서 혹시라도 승준이를 보시게 되면, 격려의 말씀도 한번 부탁드릴께요~.
뉴질랜드 유학, 티마루 보이스하이, 뉴질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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