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가요무대를 보고계시면
"또 그거봐? 다른거 봐요..차라리 뉴스봐요!"
하고 부모님에게 핀잔주고는
전 그냥 손폰 보거나 다른일해요.
근데요ㅜㅜ
매주 가요무대를 보기싫어서 듣기만하는데두
현숙 장윤정 조항조 김상희 문희옥 김국환 최진희
김수희 현철 설운도 박상철 김혜연..등등
전주만 듣고도,
혹은 목소리만 듣고도,
가수를 딱딱 알아맞히다가
결국엔 부모님이랑 같이 보고 있다는거!
때론 따라부르기도 하고..
더도 덜도 말고 띠동갑인 나이,
나 아직 마흔이고픈데ㅜㅜ
근데요ㅜㅜ
신기하게도 트롯트는 입에 착착 달라붙어요.
첨듣는 노래도 금새 따라부르게되요ㅜㅜ
더도 덜도 말고 띠동갑인 나이,
나 아직 마흔이고픈데.
아랑님! 일주일을 못만난다 생각하니
살짝꿍 아쉬움이 남네요.
좋은시간..행복한 시간 보내시구 오시길 바라며
그리운 마음으로 청곡합니다^^*
One Love - 숙희(Feat. 가희 Of 애프터스쿨)
1,2,3,4 - 이하이
마음 단단히 먹어 - MC몽(Feat. 에일리)
첫댓글 티티카카님 ㅎㅎㅎ
어쩜 이리 저랑 맘이 같을까요
노래방에 가면 트롯 부르는게 더 편하고요
들을때는 안 그런데 ~~
왜 그럴까요
저도 저도 ㅎㅎㅎ 카카님의 의견에 공감이 가네요 ^^
노래방서는 트롯이나 발라드
@티티카카(서울) 그렇게 되더라닌까요 ㅎㅎㅎㅎㅎ
듣는 곡들은 최신곡들
요즘 신세대 애들곡을 좋아라 하면서
어찌 노래방에가면서 부르는곡들이 ㅜㅜ
카카친구님......
좋은밤입니다.....음악과 함께 좋은시간요.......
음악과 함께 행복속으로
네편안하고 거운 시간 가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