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 안녕하세여 쓰다가 도중에 날려서 다시 써여 오늘 알바 오자마자 만석에… 단체 8명 예약에.. 지금까봐 사람 꽉꽉 차있다가 겨우 시간 났어요… 오늘 하루 너무 힘들었는데 오빠 생각 엄청 났어요 ㅜㅜㅜㅜㅜ 그냥 완던 보고싶었음… 이제 40분 뒤면 퇴근이에요!!! 오빠 어제 떡볶이 먹었으니까 저도 집 가서 남은 떡볶이 먹으면서 환연 볼거예요 근데 사실 저 최근에 이틀 연속으로 엽떡 먹었어요..ㅎ 그래도 맛았더라그여~ 사랑해요 ㅇ남은 하루도 화이팅 하시구 밥은 꼭 드세영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