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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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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잃어버린 물건에게 안부 물어보는 글
카레 추천 0 조회 1,771 24.04.09 13:48 댓글 3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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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내 강아지인형 세개야 ㅠ 미안해....

  • 24.04.09 13:49

    새 주인이 아껴줘? 훔쳐가서 많이 기뻤대?

  • 24.04.09 13:51

    내ㅜ아이폰6s야 멕시코에서 잘지내니? 분해되서 어디론가 팔려갔을수도 있겠지 ㅠ 흑흑 그때 너랑 디즈니에사 사진도 많이 띡고 좋았는데 ㅠㅠ

  • 24.04.09 13:52

    내 애플워치야 잘 있니..?어디있는지 누군가에게 있는지 내가 생각 못하는 의외에 곳에 있는지 뭐라도 알려주라..

  • 24.04.09 13:53

    그래서 대체 어떻게된거야 누가 널 훔쳐간거야? 보고싶다 내 목도리..

  • 24.04.09 13:57

    누구입술에얹혀있냐...잘살아라

  • 24.04.09 13:58

    마드리드 지하철에서 소매치기 당한 핸드폰아 잘지내고있니? 좀 더 함께할수있었는데 ..

  • 24.04.09 13:58

    지갑아 잘 있니 네가 돌아오지 않아서 나는 너무 슬프다....기회가 된다면 길바닥에서 낼름 널 주워간 새주인을 암살해줘...부탁할게🙏🏻

  • 잘 지내니 황토찜질팩아 손톱깍기야ㅜㅜ

  • 24.04.09 14:00

    선물받은지 일주일만에 훔침 다한 구찌 지갑아.. 잘 있니? 너는 나보다 도둑과 한 시간이 더 길겠지..아 참 너를 선물해준 사람과는 헤어졌어..^^

  • 내 키링...그 씨발새끼사람이 널 많이 아껴주고 있길 바란다. 아니면 내가 찾아서 머리채잡고 뺨때리다가 발로 까고 싶어지니까

  • 24.04.09 14:04

    아이팟아 잘 지내니? 아무리 생각해도 넌 잃어버린게 아니라 납치당했던 것 같은데... 부디 잘 지냈으면 좋겠다ㅠ
    근데 너 보내고 다른 아이팟이 우연찮게 들어왔어
    신기하긴 했지만 니 생각만 더 나더라
    보고싶다

  • 24.04.09 14:06

    에어팟 너 아직 내 침대 밑에 있을거라 생각해.. 찾아보진 않을게.. 있겠지..?

  • 24.04.09 14:06

    너 진심 어디있냐 내 옛날 디카야.. 이젠 ㅈㄴ 고물짝이겠지만 어디 있는지 궁금함... 역시 그 친구가 범인이겠지

  • 24.04.09 14:08

    내 턱관절찜질팩아 잘있니..? 결국 니 후임 주문했다.... 니가 있는 선선한 곳이길 바랄게.. 곡식이라 벌레나 안 꼬였으면 좋겠다..

  • 24.04.09 14:09

    친구가 몰래 내 손가락 사이즈까지 재서 선물로 받은 판도라 반지야 잘 지내냐? 몇년을 같이 지내고 분명 자취방에서 빼놨는데 이사갈 때까지 안나오더라.. 보고싶다

  • 24.04.09 14:11

    내 신세계 상품권 10만원권아 잘 지내지? 차라리 누군가에게 쓰였기를...

  • 24.04.09 14:12

    내 워치.. 어디갔어..? 분명 9월에 썼잖아.. 진짜 어디간거야.. 이제 못산다고 ㅠ

  • 24.04.09 14:13

    니가 없으면 난 노래를 뭘로 듣니

  • 24.04.09 14:13

    흙... 26년전에 유채꽃밭에서 잃어버린 손바닥만한 검정 곰인형 엄마가 짝짝이 단추눈깔 달아줬던건데 거기 땅에 묻혀서 이쁜 유채꽃이 되었으려나

  • 24.04.09 14:15

    강아지 인형 포크테야.. 옆집 지하 바닥에 떨어지는 바람에 널 줍지 못했어.. 미안하다

  • 24.04.09 14:17

    내 강아지 인형 7살에 공원에 잃어버렸는데 잘지내?내가 굉장히 아끼던건데...
    7살에 핑구 양치커버 잘있어?이것도 공원에 잃어버렸는데..걍 밖에 소중한거 들고나가면 안되는거같아...잘지낼거라믿을게 ㅠ

  • 24.04.09 14:21

    내 지갑이랑 금팔찌........어디있니......꿈에라도 나와줘

  • 24.04.09 14:22

    우산들아 다른 주인들과 잘 지내니? 그동안 잃어버린 것만 50개는 될 거 같아.. 다들 잘 살아..

  • 24.04.09 14:46

    내 텀블러야.. 돌아와,,,

  • 24.04.09 14:49

    팔찌야 너 어디서 도망갔니,, 사람 빽빽하던 지하철에서니 길에서니,, 그때 내가 가진 가장 좋은 팔찌였는데 그렇게 떠나버리면 내 심정은 어땠겠니? 그치만 덕분에 더 좋은 팔찌를 선물받았단다. 더 좋은 팔찌하게 해주려고 그랬다고 생각할게~!

  • 24.04.09 15:03

    초2때 잃어버린 모모팬더야....내가 기도했던대로 좋은 주인만나서 지금도 잘 있기를 ㅠㅠ

  • 24.04.09 15:24

    애니폰들이랑 엠피쓰리야 어딨니 ㅠㅠㅠ...버리진않았는데..
    내가 본가가면 다시 찾아볼게

  • 24.04.09 17:31

    내 루이비통 카드지갑아........엄마가 집게핀 사고싶대서 현금결제 하겠다고 잠깐 꺼내고 난 뒤 찾을수 없게 된 너......... 그 덕에 50만 5천원짜리 집게핀이 생겼단다

  • 24.04.09 17:52

    차키야 너 집에 있지 진짜 있지? 양심적으로 좀 나와라 니가 데리고있는 키링이 많이 비싼애야 제발 나와줘

  • 24.04.10 05:15

    나이직도너기다려 30아

  • 24.04.15 14:25

    내...카드텍아.....잘지내니......ㅠ

  • 24.04.16 15:34

    내 괄사ㅠㅠ 혹시 전남친 따라갔니? 납치된거니? 잘 지내니?

  • 내 금반지야.. 어딨니 대체ㅠ

  • 24.06.07 11:00

    금반지 두개랑 금팔찌야.. 그리고 새우산들아… 언젠가 돌아오렴 꼭.. 특히 금팔찌반지야…우리 좋았잖아 다시 돌아와

  • 24.07.06 11:31

    아이팟아 잘 지내...? 아직도 문득.. 너가 생각난단다.. 언제라도 돌아오렴... 이뻐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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