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밤늦게 집에 들어와 이불속으로 들어가는데 - 당신이에요?' 라고 묻는다. 몰라서 묻는걸까? 딴 놈이 있는걸까?
- 마누라는 온갖 정성으로 눈화장을 하더니 - 선글라스는 왜 끼는걸까?
- 참으로 조물주는 신통방통한 것 같다. - 인간이 안경을 낄줄알고 귀를 달아놓다니?
- "소변금지"'라 써놓고 옆에 가위가 그려져 있다. - 그럼 여자는 볼일을 봐도 된다는걸까 ?
- 여자에게 키스했더니 입술을 도둑 맞았다 한다. - 다시 입술을 돌려주고 싶은데 순순히 받아줄까...?
- 요즘 속셈학원이 많이 생겼는데 - 뭘 가르치겠다는 속셈일까...??
- 문제 = 남자가 여자보다 번개에 맞기 쉬운 이유? - 해답 = 몸에 안테나가 있어서
- 오랜 봉사활동을 거쳐 빛을 본 사람은 누군가? - 해답= 심봉사
- 왜 콧구멍도 둘일까? - 정답 = 하나면 후비다가 숨막혀 죽을까봐
- 바닷물이 짠 이유 - 물고기가 땀을 내면서 뛰어놀아서
- 닭이 길가다 넘어진것을 두글자로 줄이면 ? - 답 : 닭꽝
- 형과 동생이 싸우는데 가족들은 모두 동생편만 든다 - 이것을 간단하게 말하면 - 답 : 형편없는세상~
- 쥐가 네 마리 모였다--를 두자로 압축하면 ? - 답 : 쥐포
- (문제) : 기러기'는 거꾸로 해도 '기러기'다. - 그럼 '쓰레기통'을 거꾸로 하면? - (정답) : 쏟아진다.
- (문제) : 억세게 재수없으면서도 그런대로 운이 좋은 사나이는? - (정답) : 앰뷸런스에 치인 사나이.
- 서울시민 모두가 동시에 고함지르면 무슨말이 될까? -천만의 말씀 - 개가 사람을 가르친다' 를 4자로 줄이면? -개인지도
- 토끼가 젤 잘하는것은? -토끼기... (도망치기..)
- 아홉명의 자식을 세자로 줄이면? -아이구
- "신혼" 이란? --한 사람은 '"신"나고 - 한 사람은 "혼" 나는 것이라 한다
- 가짜꿀을 만들때 들어가는 재료는 ? ----진짜꿀
- 한명의 야당정치인과 두명의 여당정치인 이를 사자성어로 하면? - 답: 일석이조. (한명의 돌대가리와 두명의 새대가리). .
- 세상에서 제일 시원하고 화끈한 얘기는 ? - 대답 = 어름공장에 불난 이야기
- 문제 : 비아그라는 되도록 빠르게 삼켜야 한다. 왜 그럴까? - 정답 : 그렇지 않으면 목이 뻣뻣해질 테니까.
- 한 남자가 25도짜리 소주네병, 6도짜리 맥주 열병, - 45도짜리 고량주 세병 모두 마셨다. - 이 남자가 마신 술은 모두 몇도일까? - 졸도..
아파트의 세남자 어느날 황당아파트 7, 8, 9층에 살고있던 세 남자가 동시에 죽어 염라대왕 앞에 서게 되었다. 세 남자는 서로 억울하다며 하소연했다.
"글쎄, 제가 퇴근해서 7층 집에 돌아오니까 현관에 아내 신발 말고 웬 남자의 신발이 떡하니 놓여있지 않겠습까? 깜짝 놀라서 침실 문을 열었더니 아내 혼자더라구요. 화가 머리끝까지 나서는 집안 구석구석을 다 뒤지는데 베란다에 웬 녀석의 손가락이 대롱대롱 매달려 있는게 아니겠어요? 화가 나서 그 녀석 손가락을 홱 젖혀 떨어 뜨렸죠. 그런데 이 녀석이 떨어지다가 정원에 있는 나무를 턱 붙잡잖아요? 분한 마음에 냉장고를 들고 나와 밑으로 냅따 집어 던졌죠. 그런데 냉장고 코드가 발에 걸려서 이렇게... 그 자식은 죽어도 싸지만 전 너무 억울합니다."
8층 사는 남자가 질새라 끼어들었다. "제 말씀 좀 먼저 들어보세요. 저는 그냥 베란다에서 물청소를 하다가 발을 헛디뎌 그만 밖으로 떨어졌는데 간신히 7층 베란다 난간을 붙잡아 목숨을 부지했다고 좋아했건만 어떤 남자가 절 보더니 다짜고짜 손가락을 홱 젖히는 거예요. 결국 밑으로 떨어지다가 기적적으로 정원에 있는 나무를 붙잡았는데 제 머리위로 냉장고가 떨어진 거예요. 나 참..."
9층 사는 남자가 은근 슬쩍 말을 꺼냈다. "무슨 말씀을! 억울한 건 나요! 그냥 쉬고 있는 나를 7층 여자가 전화를 걸어 유혹하길래, 그냥 재미만 보려고 했더니 갑자기 그 집 아저씨가 들어오잖아요. 너무 놀래서 급한 김에 냉장고에 숨었는데 그 뒤론 기억이 없어요...."
한자공부 복습 129 세 록 치 부 ( 世 祿 侈 富 ) 간접적으로 제후가 등장, 대대로 녹이 사치하고 부하니 제후자손이 세세관록이 무성하리라. 세상 세(世), 녹 록(祿), 사치할 치(侈), 부자 부(富) 130 차 가 비 경 ( 車 駕 肥 輕 ) 간접적으로 말이 등장 수레를 끄는 말(馬)은 살찌며 몸의 의복은 가볍게 차려져 있다. 수레 차(車), 멍에 가(駕), 살찔 비(肥), 가벼울 경(輕) 현실감에 맞는 공부를 해 본다. 129句에서는 세상 삶이 사치하고 록은 부자로다. 130句 수레를 끄는 말이 살찌니 말 멍에는 가볍다. 여기에 병법(兵法)에서 말하는 4경(輕)을 생각 하게한다. 1번 경(輕). 도로를 정비하니 수레가 가볍고, 2번 輕. 수레를 정비하니 짐이 가볍고, 3번 輕.짐이 가벼우니 말의 멍에가 가볍다, 4번 輕. 말이 가벼우니 사람 마음이 편안하고 가벼움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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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한명의 야당정치인과 두명의 여당정치인 이를 사자성어로 하면?
- 답: 일석이조. (한명의 돌대가리와 두명의 새대가리). .
제일로 마음에 쏙 들어오는 말...어이구 속이 후련하다
정말 재미난 사자성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