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속에- siso(시소)
안녕하세욤!!
모해? 바빠? 일 많아?
스케줄 하겠지? 힘을 내시길. . .
저는 웡카도 보고~ 코노도 가고~ 근데 별거 안 함.
어차피 둘 다 집 앞이라 혼자 다녀왔어요^_^
웡카 진짜 재밋더라🥹 3번 정도 다시 보고 싶음
주연들 전부 마음에 들었음, 영화 보는 내내 꿈같아서 정말정말정말 좋았어요☺️ 몰입 개잘됨 슬픈 장면에서 진심 눈물흘릴 뻔, 근데 어린 애들도 안 우는데 나만 울 순 없으니 참았다. 최고의 가족영화임. 찰리와 초콜릿 공장 봤을 때보다 휠씬 좋았음. 로맨스가 없어서 더 좋았어요. 아 눈물겹다 진짜 너무 좋다. 주연들이 내면적으로 성숙/성장한 모습이 정말 아름다웠는데 만약 로맨스가 있었으면 아무래도 로맨스 쪽으로 서사가 더 치중되었을 거니까 로맨스 없어서 좋았음. 나를 찾아가는 과정이 좋았당. 동심으로 돌아간 기분이야아아앙 네발로 기어다녔을 때부터 다시 시작하고 싶어짐. 땨땨땨땨땨
그리고 티모시 샬라메가 잘생겼고, 잘생김
몰입하기 전에 웡카 얼굴밖에 안 보임.
귀욤귀욤 귀욤둥이처럼 생김.,, 헤헤 그래도 더보이즈가 더 잘생겼엉.
그리고 영화 보기 전에 코노 가서 화이트- 더보이즈 부름. 아니 근데 점수가 왜이래, 43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ㅋㅋ ㅋㅋㅋㅋㅋ 제가 랩을 거의 못하긴 했지만 43점은 상상도 못함. 그리고 에리기 생각나서 마법의 성도 부르고... 사실 거의 발라드만 부름
다음에 노래방 가기 전까지 더보이즈 화이트 100번 듣고 100점 받을 때까지 불러줄게, 근데 더보이즈들 본인 노래 본인이 부르면 100점 나와? 궁금하다.
그리고 저녁에는 친구들이랑 통화했는데 기분이 안 좋음. 걔가 그놈이랑 헤어졌으면 좋겠다. 그래도 그 친구가 그 분을 사랑한다니까 쪼끔만 헤어지라고 함. 지가 먼데 내 친구를 서운하게 만들어, 그 사람 저번부터 하는 짓이 아주 마음에 안 듦. 내 친구들이 좋은 사람 만났으면 좋겠당. 진짜 친구한테 잘해주는 사람 만났으면 좋겠음. 그러니까 헤어져 제발❗️❗️아니진짜내친구가너무아깝네 아짜증나, 개화남, 개빡치네*⁎ᎢℋᎪɳᏦ ᎩӫᏌ⁎*⋆ 더보이즈들도 좋은 사람 만나야 해, 님들한테 잘해주는 사람 만나셈. 제발 더보이즈들도 이런 애인 사귀면 너무 화가 날 것 같음. 조은 사람 만나라고 조은 사람..... . . .
그러고 보니까 NBA 팬사인회는 잘 다녀옴?
NBA 팬싸는 가서 머해? 농구해?
더비랑 더보이즈랑 팀 나눠서 농구하면 누가 이기나 보고 싶다. 아이스크림 내기해서^_^ 미안한데 내가 더보이즈 다 바름. 뻥임. 발리는 건 나야.. 그냥 허세였습니다. 더비들하구 무슨 얘기했엉? 컴백 힘내~! 이런 얘기 했어? 너무너무 잘생겼다 이런 얘기 했겟지? 나도 보리 팬사인회나 또 열어야겠다. 저번에 500원 주고 열었더니 아무도 안 왔으니까 50원만 받아야겠음. 저랑 3분동안 대회할 기회드립니다. 별로 날 원하지 않으면 강아지 보리로도 교체 가능함. 무슨 말할지 생각해오세요 케케.
자기 팬이 있다는 건 어떤 기분일까? 나도 멋있는 여자가 돼서 내 팬을 하나 만들어야겠음. 팬이랑 같이 놀고 애칭도 지어주고 소중하게 대해줘야지.
팬과 아티스트의 관계는 뭘까? 너는 더비들이 하나의 개념덩어리로 느껴져, 한 명 한 명 다 개개인으로 느껴져? 사랑을 주거나 받을 때 그 사랑을 아무 생각 없이 온전히 받아들일 수 있니? 혹시 사랑도 일로 느껴지면 어떡해? 근데 나였으면 좀 어려웠을 것 같아. 누구 하나를 더 챙긴다는 말 안 나오게 조심해야하고, 가끔은 그 사랑에 증명이 필요할 때가 있는데 알다시피 더보이즈는 사랑을 주는 사람이 한 둘이 아니니까... 하나 잘 해주면 다 잘해줘야겠다는 마음이 저절로 들잖아. 그것도 어려울 것 같구... 솔직히 말해서 좋지만 부담이 들 것 같기도 해. 고마운데 마음을 표현하려면 거치고 생각해볼게 많으니까 말이얌. 그런 생각 할 필요 없이 사랑을 받았으면 기쁘기만 하고, 다시 돌려줄 때도 좋은 마음만 담아서 주면 좋을텐뎅. 이래서 사랑은 어려운가봐~.~
그래서 나는 내 팬이 생긴다면 딱 한 명만 생겼으면 좋겠어. 이런저런 생각할 필요 없이 그 팬한테만 잘해주고 사랑을 주는데 다른 생각을 하고 싶지 않아. 그리고 나는 사랑에 보답이나 증명을 바라지 않아. 이런저런 생각없이 사랑을 받을 때 좋은 감정만 느꼈으면 싶어. 그리고 내가 좋아서 해주는 거니까 오히려 주는 내가 너를 더 생각해야지. 나는 사랑을 주는 것도 일방적이면 안 된다고 생각해. 근데 편지라는 건 네 의견을 들을 수 없으니까 일방적으로 전할 수 밖에 없잖아. 어떻게 보면 사랑을 주는 행위는 내가 멋대로 너한테 사랑을 꾸역꾸역 전하는건데 거기다가 보답까지 바라면 안 된다고 생각함. 사실 보통은 사랑을 주는게 일이라고 하잖아, 근데 더 생각해보면 사랑을 받는게 더 일이얌.
받을 때는 그냥 받기만 하니? 받으면서 어떤 감정을 느끼고, 이렇게 해야겠다 생각하고, 다시 표현하는 과정까지 다 힘이 들어가는건데 뭐~. 사랑을 받은게 아니라 사랑 당한 거라고 말할 수도 있겠다^_^ㅋㅋ 나는 사랑을 당한게 아니라 사랑을 받는 기분을 느꼈으면 좋겠어 네가.
그러니까 나는 사랑을 주기 전에 ‘네가 이 사랑을 받으면 기뻐할까?’ 생각하고, ‘네가 부담스럽지 않을까?’ 생각하고, ‘너에게 지금 이 사랑이 필요할까?’ ‘이 사랑이 기운을 내게 해줄까, 기운을 가져가게 될까?’ 라고 생각해보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네가 사랑을 받을 때 많은 생각을 안 했으면 좋겠엉.
그리고 만약에 정 보답이 너무너무 하고 싶고 뭐라도 해주고 싶은 마음이 들면 실제로 뭘 해주는게 아니라 그냥 네가 잘사는 모습을 보여주면 그걸로 된거야 !
다 말함. 그냥 갑자기 생각나서 말해봄.
너한테 행복한 일이 많이많이 생겼으면 해~
그리고 사실 사랑 받고나서 잘 못 살아도 괜찮아
받은 사랑이 아무리 많아도 마음 속에 안 들어오고,
다 튕겨나가고 우울하고 무기력할 때가 있잖아.
가끔은 혼자 있는 시간도 필요하고, 다시 나를 성찰해보면서 되돌아보는 시간도 필요하지. 행복하고 사랑을 받는 것도 마음에 여유가 있을 때 받아들여지는 거니까~.~ 그러니 나는 네가 여유를 가지고 단단한 어른으로 자랐으면 좋겠당. 너는 지금도 잘하고 있으니까 앞으로도 잘할 수 있을 거야😚 믿고 있어ㅎㅎ 힘내앵~~
그리고 더비들은 언제나 네 옆에 있는 거 알지? 마음이 정리되고 다시 일어나고 싶어질 때 더비들을 부르면 되는 거얌~ 그럼 더비들이 일으켜세워주고 너무너무 고생했다고 말해주~~지~~~☺️ 나는 네가 날 생각하면 든든해질 수 있도록 노력할거얌. 몰라ㅋ 하다보면 되겠지. 그래서 아직 나도 미성숙하지만 잘 부탁한다는 말을 또 하고 싶었어. 나도 늘 고맙당~~~❤️ 그런 사람으로 커볼게~ 잘 부탁해!
진짜 끝남.
말이 끝없이 나오네
아무튼~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고 이써?
지금 할머니 이불 덮고 있는데 제발, 너무 포근함.
진짜 이불 촉감 공유하고 싶을 정도임.. 미쳤다.
너는 일하고 있느라 불행하겠다ㅋ 나는 집에서 행복하게 뒹굴거리고 있는뎈ㅋㅋㅋㅋㅋ 힘냌ㅋㅋ 헤헤.
오늘은 포근한 이불처럼 따뜻한 하루 되길 바라❤️
시작
1. 뭐 볼까
뭐 볼까
아니 최근에 올라온 거 벌써 다 봤네?
아 덫이랑 진품명품 얘기하는 걸 까먹었구나
나 혼자 보고 말았었는데 잊었다
헐 연 날리기🥹
연 날리는 거 재밌음. 어렸을 때 종종 날렸던 기억이 나는 것 같은뎅. 근데 이사하면서 연도 버림.
어차피 이제 연 날리기 하려면 한 30초 뛰고 아 힘들다~ 할 것 같음.
이거 보고 어떻게 이럴 수가 있지? 생각함
하필 덥즈 제 씨 가문의 장남이 서예를 하다니...
코비 글씨체 어떨지 궁금하다. 글씨 잘 써?
나는 솔직히 그닥 예쁘진 않아ㅋ 그리고 힘주면서 쓰나 쓰면서 점점 힘풀리면 더 이상해짐. 못알아볼정도는아니고~~
살찍 이렇게 미션 받으니까 뭔가 신서유기 보는 것 같다. 더보이즈도 놀러가서 신서유기 같이 비밀 미션 수행하면 안 돼? 이수근처럼 멤버한테 안 들키고 김장하기 이런거하면않되냐고 약간 미안한 소리지만 더보이즈가 고생하면 재밌을 것 같음, 근데 예전에는 놀러가는 자컨 많았는데 왜 요새는 안 찍엉? 요새는 바빠서 시간이 안 됑? 아깝당.
나는 이게 제일 가능성 있다고 생각했음
근데 생각보다 세 번 연속 정말 쉽지 않더라
ㅋㅋㅎㅋㅎㅎㅋㅋㅋㅋㅋㅋ ㅋ ㅋㅋ ㅋㅋ
아제발너무웃김 잘 받아먹는게 더 웃기다
나였으면 포기하고 그냥 받아먹었을텐데...
더보이즈들 열심히 하네... 라고 생각함
다 어질러놓고 춤이나 추고 개팑이내
글씨를 발가락으로 썼네ㅎㅎ
이제 진품명품 봐야겟다
의뢰인 관상이 딱봐도 사기꾼인데
경찰 불러
아 노룩평가 너무 웃겨
보지도 않고 감각이 뛰어나대
뭐 이런 남자가 다 있엌ㅋㅋ
이유: 발가락으로 만들어서
근데 이현재현 씨는 왜 고고학과얌?
다른 사람들은 이해가는데 재현쓰는 이헤않감
고기 좋아해서 고고학과인가? 공룡도 다 잡아머그려고?
나왔다. 사기꾼의 말솜씨
더보이즈 사기 조심하세요 특히 주여니는 조심
이렇게 도자기도 사고 옥장판도 사고 장기도 파는거야
하 어떣해............ㅠㅠ
어어어어엉엉엉엉 주여니 벌써 넘어갔나봐
사기꾼 조심해 주여나아아앙.............
어떡해어떠캐.. 큰일(not 대변)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보이즈 제이콥 개웃기다, 역시 더보이즈 개그맨 답게 너무 재밌음. 아진짜왤케재밌지, 서누는 왜 수긍하는 거야ㅋㅋ 님 일단 대답하고나서 생각하는 타입이죠
더보이즈들이 웃겨줘서 제일 좋음💕💕
늘 ㄱㅅ합니다
결과 예측: 0원
어떡해 주여니 사기당했어어어엉엉엉엉엉
빵원짜리를 39500원에 산대ㅠㅠㅠㅠ
어떡하면 조아 어떡하면 조아...
앞으로 주여니가 험난한 세상을 어떻게 살아갈 지 심히 걱정되는구나,,,
어렸을 때 사이비 전도사가 이런 비슷한 말 하면서 날 홀리려 했던 적있는데 그냥 문득 생각나네요ㅎㅎ
고고학과 이현재현 씨 그렇게 않 봤는데 참
이대리는 야망가라니까 저 눈빛을 봐
369억 생기면 나 탕후루 1개만 사주삼
딸기탕후루로 🙇♀️ 근데 이현재현한테 탕후루 사달라고 하면 오면서 자기가 다 먹는거 아냐?
제발 너무 웃김
도자기가 새 주인이 생겨서 기뻐보이네요^_^
주여니와 도자기가 백년해로하길...
오래오래 함께하세요
말도 않 되
주여니 사기당한 줄 알았더니 완전 대박났다
저는 주연 님께 탕후루 사달라고 하겠습니다
다들 안녕히 계시길... 🚶♀️🚶♀️🚶♀️
2. 마무리
오늘 오랜만에 사과 먹었는데 헉 사과가 왜 이러캐 맛있어? 너무 맛있는 사과를 먹어서 기분이 좋았다^_^
아니 세상에 맛있는게 왤케 많아여? 원래 이래여?
너무 맛있는데, 맛있어서 하나도 못참겠는데,
근데 다이어트 할 거여서 자제해야 됑,,, 하 얼굴 가린다고 머리 풀고 다녔다가 웡카 보는 날에 머리 묶었는데 진짜 얼굴이 개커. 얼굴에 살 대박많아서큰일남
근육 만들고 싶다 근데 운동은 싫음. 그럼 어떣해?
하 눈물난다 다이어트 여정기. 앞으로 한참을 이러고 살겠지 눈물이 흐름다.. 저 살빼고 멋진 팬 될게요! 아자아자. 저도 살 빼구 멌잇는 남자친구 만들어서 더보이즈한테 소개시켜줄게요.
아니 근데 친구들한테 남자친구 생겨도 더보이즈 보면 안 되냐고 물어봤는데 네 남친이 ‘와 뉴진스 5마리 예쁘다 와 대박 와 르세라핌 개예쁘네’ 하면 좋을 것 같냐고 그러는 거예요. 듣고 보니까 별로 않 좋을 것 같음. 그래서 남자친구 생기면 남자친구 몰래 비밀 더비할거임. 좀 그런가? 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애인 생기면 아이돌 보는 건 멈추는게 예의인가? 물론 이렇게 편지 쓰는 것도 아무도 모르긴 하는뎅... 비밀지켜이자싯들아, 퍼뜨리지마 다 조옹이해
힝 나보고 우뚝하라고, 어떡하라고, 어뚫하라고, 어떡콰라고, 어뜨카라고, 억떡하라고, 우뜨카라고, 모루카라고, 오픈카라고, 엉뜨켜라고, 엉뚱하라고, 오또카라고, 웅뜨까라고, 어찌라고
몰라몰라 더보이즈가 비밀 지켜주면 되자나
아 벌써 쓸픈대.,
버블 알람도 꺼놔야하고 위버스 알람도 꺼놔야하고
편지도 들키지 말아야하고 더보이즈 인스타 팔로우하고 있는 것도 숨겨야하고ㅉ 됐다. 걍 안 사귀고 말지
나는 성격 좋고 날 이해해주는 남자 만날거얌.
그리고 날 있는 그대로 사랑해주는 사람 만날거얌.
그냥 다 예뻐해줬으면 좋겠음. 내가 예뻐도 안 예뻐도, 마음 상태가 약해도 안 약해도, 못살게 굴든 착하게 굴든 그냥 조아해줬으몀 좋겠음. 만나는 애들마다 봄이 와서 다 연애하라고 하니까 생각해본거고, 근데 이미 저런 것들은 친구들이 다 충족해줘서 연애를 하고 싶은건지 어떤건지도 잘 모르겠엉. 예전에 대학 동기가
개인 시간, 학업, 대인관계, 돈, 연애를 중요도 순서로 나열해보라고 했는데 아마 연애가 꼴등이었던 것 같음.
그래서 동기가 어떻게 그럴 수 있냐고 그랬는데...
개인 시간이 1등이었음. 그리고 내 개인 시간은 보통 거의 더보이즈 보는데 씀. 너네가 내 1순위야 흑흑...
그러니까 오래오래 더보이즈 해줘라고.
그럼 나도 오래오래 남자 거들떠도 안 보고 더보이즈 11마리랑 재밌게 놀 수 있자나🎵 더보이즈야 오래오래 함께하자🥰
헐 맞다 그리고 나 등록금 또 못낼 뻔 함.
월요일 4시까지 냈어야 하는데 까먹고 있다가 1분 남기고 냄. 다행이죠^_^ 어쨌든 냈으니까 된 거 아님?
낮잠자가지구 그랬어잉~ 스릴있고 좋은데? 근데 다시는 경험하고 싶지 않다. 다음에는 일찍일찍 내야지..
그리고 차니 라이브도 봤는데~ 대박이죠~~
왤케 멌잇게 입고 있나 하셨더니 NBA 팬싸 다녀와서 바로 키신 거였음. 아니 차니도 머리 기르는 중이었엉?
저도 머리 기르고 있어요... 진짜 어떻게 할지 모르겠어서 아무것도 안 하고 그냥 그대로 기르는 중.., 차니 머릿결 많이 상해서 어떡한대,, 펌도 안 되고 염색도 못한다구? 근데 지금 머리 잘 어울림. 핑발 흑발도 좋고 금발도 좋고 파란 머리도 잘 어울리던데? 그러고 보니까 차니는 갈색 머리한 건 본 적 없네. 아마 고등학생 때 찍은 사진? 빼고 내가 갈색 머리한 모습은 본 적 없엉
언젠가는 했을텐데 내가 아직 못봣나보당. 근데 분홍 머리 잘 어울리는건 진짜 대박이당. 나는 아마 분홍 머리하면 완전 머리만 둥둥 떠다닐거야... 차니처럼 뭐든지 찰떡같이 소화하는 사람이나 가능하지..,
그리고 차니가 라이브에서 완전 좋은 말해줬엉🥹
차니는 더보이즈의 첫인상이 잘 기억이 나지 않는대.
어디선가 들었는데, 기억에 남는 사람은 좋은 점보다 단점으로 더 기억에 오래 남는다는 말을 들은 적 있는데 더보이즈는 특별히 그런 거 없이 다 좋았다고 해줌.
그냥 멤버들은 단점이 없대... 완전 감동이야..,,..,,..
차니는 첫인상을 중요하게 여기는 편이 아니구나
나도 그랭. 첫인상보다는 서로 알아가는 과정이 중요함. 첫인상이 좀 당황스럽거나 예기치 않았어도 나중에 보면 정말 좋은 사람이기도 하고, 반대로 첫인상이 아주 좋았어도 알다보면 별로인 사람 널렸는뎅. 아주 극초반에는 첫인상이 크게 작용할지는 몰라도 난 첫인상이 끝까지 가는 경우는 못봤네. 그리고 난 그 사람에 대해 배워가는 과정이 좋아. 그냥 사람은 무조건 오래오래 만나봐야 아는 것 같음. 보통 3개월~ 1년 안에 사람들이 편한 모습을 보여주는데 난 이때가 중요하다고 생각함. 이때 봐서 사람이 너무 별로다 싶으면 슬슬 멀어지고 좋은 친구다 싶으면 그냥 계속 잘 지내고 그래. 초반이랑 편해지고 나서랑 다른 사람들이 꽤 있음. 처음 만나고 몇 개월간은 잘해주다가 갑자기 아예 관심을 꺼버린다던가, 좋은 친구인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여왕벌처럼 굴고 싶은 친구였다던가, 나랑 잘 맞는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너무 나에 대한 배려가 없고 날 감정 쓰레기통으로 여긴다던가. 이런 사람들이 너무너무 많아서 나는 첫인상은 별로 중요치 않고 친해질 때가 중요하다고 생각해.
나도 아마 첫인상으로 사람들 휘어잡는 스타일은 아닐거얌. 그냥 언제나 난 그랬엉 초반에는 그저 그렇다가 좀 뒤나 끝무렵 쯤 가면 다들 내가 좋대. 왜 그럴까? 사실 좀 생각이 꼬여서 그런가 이런 애들은 그닥 일정 사이 이상으로 친해지지 못함. 그냥 내 문제인데 몰라.., 갑자기 벽을 치고 어색하게 대한대. 그래서 그런가 좋다고 와도 어느 정도 이상으로는 못 친해지고, 그렇게 방학 들어가고, 나는 또 잠적하고 그리고 개학하고 그러면 다시 리셋이얌~.~ 나도 모름. 왜 맨날 보는 친구들인데 언제는 친하게 느껴졌다가 언제는 어색하고 그런지. 벽은 내가 언제치는지 진짜 모르겠음. 결국에는 제일 친한 범위에 있는 친구 몇 명만 찾게 되고 만나고 싶고 그런거 있지? 이건 왜 그러는 거얌? 그래서 나는 더보이즈도 이 범위 안에 들었으면 좋겠엉. 멀어지고 싶지 않으니까~.~ 나 진짜 왜 그러지? 제대로 친구 사귀는 법을 모르나? 그래서 예전에는 이런 나한테 스트레스 받고 억지 텐션 내면서도 늘 같은 분위기 유지하려고 했다가 요새는 그냥 하고 싶은 대로 살아. 그랬더니 그냥 상황은 비슷하지만 마음이 너무 편해짐.
그리고 차니 오디션 썰 너무 멌잇음. 준비한 건만 딱 하고 궁금한 거 없어요? 물어봤을 때도 없다고 하고 걍 나왔는데 다음날 오라고 한 거...🥹 학생 때 혼자서 전주에서 올라가서 오디션 본 것도 멋있는데 이렇게 씩씩하게 자기 길로 나아가는 거 너무 멋있엉..., 더보이즈들 다 어린 나이에 여기에 왔자낭 그치. 어린 나이에 확고한 꿈이 있다는 것, 불안한 마음이 있을지도 모르는데 포기하지 않고 내 길을 향해 달린다는게 얼마나 멋있는건데... 나는 그냥 적당히 살아야지~ 했다가 성인 다 되고 나서야 다시 생각해보고 있는데 더보이즈들은 한참 어렸을 때부터 마음에 그런 자신감이 있었잖아. 진짜 대단하다고 생각해 나는. 그래서 더보이즈 보면 멋있다는 소리가 나오나봐~.~ 나도 더보이즈처럼 멋있어지고 싶으니까 더보이즈가 하는 말 잘 들을라구~
에리기가 꾸준히 하라고 했으니까 이 길로 꾸준히 나아갈거얌. 그러다보면 내 길도 찾고 나만의 무언가도 꾸릴 수 있겠지. 남이 하는 거 따라하면 끝까지 가기 힘드니까, 내가 하고 싶은 걸 찾고 열시미 나아가야지. 남들 사는대로 평범하게 살면 그 사람들이랑 다 같이 경쟁해야 하자나. 사실 정말 뭐가 크게 있어서 이런 소리를 하는 건 아니고 다짐식으로 말하는 거긴 함. 일단 남들한테 내지르고 봐야 나중에 조금이라도 하니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열심히 해야징~
그리고 차니/ 찬희/ 뉴 칭호 중에 뭐가 제일 좋냐고 더비들한테 질문 받았는데 차니는 다 좋대🥹 다른 더보이즈들은 어떻게 불러줄 때가 제일 좋아? 나는 이름으로 부를 땐 차니가 제일 좋아. 왜냐면 찬희는 진짜 이름이라 버릇없고, 뉴는 좋은데 뉴라고 부르면 정없고, 차니는 예의 없지도 않고 애칭 같아서 좋거든😚 나는 애칭처럼 그렇게 다들 부르고 이써. 오빠는 예의 차리고 싶을 때ㅋㅋㅋㅋㅎㅋ 다 애기라구 부르면 11명 중에 누가 애기인지 구분하기 어렵자나. 그래서 이름 귀엽게 해서 애칭으로 부르는게 좋아. 그래서 사실 이름만 적을 때는 너무 버릇없어 보여서 지우고 싶음. 아니면 뭉뚱그려서 다른 거 하나로 부르기도 하고... 뭐라고 부르는게 제일 좋을까? 모가 제일 좋아? 이런 건 연장자가 정해줘야 하는 거 아님? 지금 불리는 호칭 바꾸고 싶으면 알아서 생각해오삼
길당
그만 얘기해야지 버블 얘기 해야지
상여니가 드디어 한국에 왔어요🥲
보고 싶었음. 더비들이 응원 많이 가더랑~
학녀니도 응원가고~ 저는 못가서 죄송해요
미안합니다 상연이 언니
인스타 스토리에 이런 깜찍한 사진 올려놔서 너무 귀여웠지 모야..,.,..
저 방금 위에서 제 문제점 말했는데 혹시 고쳐주실 수 있나요 방문상담 받으면 고칠 수 있음? 방문 상담 받고 시픔. 저랑 만나주세요........, 혹시 배변 훈련도 되나요? 보리 형님이 제대로 안 가르쳐줘서 그만...
시른데~~~ 혼자 짐 푸는 거 구경할건뎅~~~
ㅋㅋㅋ ㅋㅋ ㅋ ㅋㅋㅋㅋ 이미 다 풀었겠다~
수고했어잉
이날 영후니도 꿈에서 만나자고 했음.
내 생각엔 둘 생각이 통했으니까 꿈에서 둘이 놀면 딱 좋을 것 같음. 둘이 꿈에서 정답게 잘 놀았길 빌며...
저 이날 하필 늦게 자서 아무 꿈도 안 꿈. 죄송합니다.
더보이즈들은 꿈에 더비들 나온 적 있어?
나온 적 있으면 무슨 꿈 꿨엉? 악몽이야 좋은 꿈이얌?
나는 악몽만 꾸다가 최근에는 더보이즈들 나올 때 재밌는 감정이 남는 거 보니 좋은 꿈 꾸는 것 같아서 좋아😚 일어나서도 꿈에서도 재밌게 놀아주어서 고맙구려
아니제발진짜 맛있어보임.
근데 진짜 맛있어보여서 비싸도 될 것 같음.
가장 맛있었대잖아.., 저 돈가스 그렇게 좋아하진 않는데 이런 돈가스면 10접시 먹을 듯. 아니 요새 다이어트 해서 그런가? 걍 돈가스도 맛있겠는데? 사람이 배고파야 좀 잡식이 되는구나. 안 그래도 요새 좀 다양하게 먹는 것 같아서 건강해지는 느낌. 라면은 안 먹은지 한 달 넘어가고, 야식으로 따로 뭐 안 먹은 것도 그쯤 됨. 하 인생이 왤케 노잼인가 했더니 맛없는 것만 먹고 살아서 그렇네ㅉㅉ 근데 나는 한 번 먹으면 계속 먹고 싶어지니까 아예 안 먹는게 더 좋음. 의지가 약해짐. 적당히 잘 드시고 있음~ 몸에 안 좋은 음식들을 안 먹는 것뿐이얌. 잘 챙겨먹고 있단다...
배고파지고 싶은 사람은 영상 보세요
ㅋㅋㅎㅎㅋㅎㅋㅎㅋㅎㅋㅋㅋㅎㅋㅎ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ㅎㅋㅎㅋㅎㅋㅋㅋㅎㅋㅋㅋㅋㅋㅋㅋㅋㅎㅋㅋㅎㅋㅎㅋㅋㅋㅋㅋㅋㅋㅎ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ㅎㅋㅋㅎ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너무웃기다. 조카 겁 먹은 거 아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냐고 물어보는 것도 너무 순수하고 귀여워🥹 상여니는 애기 잘 볼 것 같음. 왜 물어봤을까? 어린 조카도 총이 필요한 은밀한 사정이 있었을 수도 있지... 이해해줍시다.
저도 케비니 포토이즘 찍어야 하는데요
언제 갈까.., 3월에 갈까?
이벤트 기간 겹치면 학녀니랑 한 번에 찍고 싶당
주여니는 찍었는데 찍고 나서 살 열심히 빼자라고 생각하는 계기가 됨.
와 케이크 해줬대 부럽다앙~~~~!!!
근데 진짜 10명 선물 주려면 귀찮을 것 같긴 함.
왜냐면 친구들은 줘도 가족끼리는 생일 때 대충 넘어가는 것처럼ㅋ 저는 원래 가족한테 선물 안 줬다가 최근에야 주기 시작함. 이젠 친구들도 쭉 연락할 사이만 서로 선물 주고 받아서 그렇게 돈이 많이 들진 않음. 그냥 언제나 빠듯했는데 쪼끔 더 빠듯해질 뿐. 제 생일이나 빨리 돌아왔으면 좋겠네여. 선물은 상관없고 축하받고 싶당~ 생일날도 그저 그렇게 보내겠지 이제. 어렸을 땐 선물 뭐 받을까 기대하는 맛이 있었는데 지금은 그냥 아무 생각도 안 드넹. 작년에는 동기들끼리 모여서 제 생일도 축하해주고 술도 먹고 그랬는데 올해는 딱히? 돈 있으면 모아다가 술 사고 아님 말고ㅋㅋ 근데 벌써 돈 없는데, 나 더보이즈 앨범도 사야하는대..,..,,
너무 웃기닼ㅋㅋㅎㅎㅋㅎ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부럽다. 나도 이런 웄긴 생일축하받고싶음
아귀여워어어어어어어어엉
진짜 너무 깜찍함 그러고 보니 나도 영어로 생일축하송 불러본 적 없음. 아웃기다. 중간에 가사 몰랐을 때 얼마나 뻘쭘했을까? 개웃긴뎈ㅋㅋㅋ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래도 불러주고 서로 친한가보다?ㅋ 쫌 부럼네?ㅋㅋ 그래그렇게계속절친지기해라ㅋ 나도 영어로 웅얼웅얼해줄친구찾아떠날란다
이번에는 영화 시간 때문에 본방으로는 못보고 나중애 찾아봤는데 화환이 대박웄김. 영후니 키보다 192277배 큰 화환으로 축하받아서 너무 웃겼음. 어떻게 생일이 또 같은 날이랭~? 둘 다 생일 축하했당~~~❤️
포트나이트?? 그거 재밌어요? 한때 유행했던 건 아는데 지금도 많이들 하나? 저는 약간 요새 슈스덥만 쪼끔 함. 차니가 더보이즈 중에 슈스덥제일 못한다며?~ㅋㅋ
슈스덥도 못한대~~~요~~~ㅋㅋㅋ 케케 근데 나도 수준 비슷해... 더비들 축하는 많이 받았겠지? 마음이 훈훈하다. 안 봐도 다들 멋진 말 예쁜말 가득 담아서 축하해줬겠지 뭐ㅎㅎ 나도 진짜 너무 궁금한데, 남 편지 훔쳐보는거 아니니까 그냥 안 봤엉. 다른 더비들 편지 궁금하다. 다들 엄청 시적이고 지적이고 멌잇는 글 남기겠지? 저는 그러지 못해서 미안하네요. 생각해보면 난 엄청 감동되는 글을 남기는 것도 아니고, 그렇게 힘이 되는 것 같지도 않는데 왜 나일까? 무슨 재미로 내 편지를 보고 있지? 보라고 써두니까 읽는 거겠지?ㅎㅎ
신기하네~ 신기하당~~ 야. 내 편지 보면서 먼 생각해?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슥슥 내려? 아니면 무슨 생각을 하면서 읽어? 아 궁금해 한방향소통개시름
개부럽다고 생각함
켑프들 최고~~~~~~💗
케비니 덕에 나도 비욘세 씨가 친근히 느껴짐
욘세 언니, 욘세 누님으로 생각하게 됨.
아하 엄청 유명한 유튜버구나???
사실 나는 그분들 잘 몰랐음. 제가 유튜브 보는 범주는 더보이즈에서 끝이니깐.., 뭐하시는 분일까? 라고 궁금증만 들고 딱히 찾아보진 않았는데~.~ 우와 근데 어렸을 때부터 알았던 분들이랑 같이 촬영하면 진짜 감회가 새롭겠다. 진짜 좋은 경험 많이 하고 왔구낭. 잘했다앙~~❤️
아 진짜 너무 웃기다.
짐짜 웃긴뎈ㅋㅋㅋㅋㅋㅋㅋㅋ 별로 생각 안 해봤는데 웃기네. 처음에 그룹명 더보이즈로 한다고 했을 때 되게 떨떠름했겠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남자들그룹개웃기다. 앞으로 더보이즈 말고 그남자들이라고 부르고 싶을 정도. 그남자들 개웃김
뭘 했길래 더비 어깨가 백두산이 되는지 궁금함.
백두산가서 백산수 만드는 컨텐츠라도 했어?
아니 너무 궁금한데... 앞으로 컴백하면 다 나오는 것들이죠. 뭘 했길래 입이 저렇게 근질근질해? 아주 그냥 발설해버릴때까지간지럽혀야해요 아주. 저 심심하니까 어서 공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ㄹㅇ 궁금함.
와 커스텀 에어팟 부럽다. 이제 중학교 졸업이세요?
에리기한테 그렇게 어린 사촌이 있다니... 저분 저번에도 에리기가 한 번 얘기한 적 있는 것 같은데. 제일 막내 사촌이얌? 저번에도 그렇고 귀여워하는 것 같아 보인당~ 에리기는 사촌 얘기 가족 얘기 있는 얘기 다 해줘서 웃김ㅋㅋ 예지 씨는 알까? 더보이즈 에리기가 본인 얘기하고 다니는 걸... 내가 사촌 동생이었으면 에리기 때림. 그리고 진짜 가족들이랑 돈독해보인다. 친척들이랑도 자주만나고 신기하네. 더보이즈들은 친척들이랑 만나면 무슨 얘기해? 저는 어른들이랑은 잘 얘기를 안 해서 그닥.., 더보이즈들은 집안 사람들 다 있는 자리에 가면 어른들 있는 쪽에 끼어, 애들 있는 쪽에 끼어? 저는 영원히 애들 있는 쪽에 있음. 외가는 가면 그냥 동생이랑 나랑 둘이 놀고 있음. 완전 시골마을이라 밖에 뭐 할 것도 없고~ 근데 별은 잘 보여서 좋아요. 그리고 길 걸을 때 사람 별로 없어서 좋음. 어렸을 때는 청개구리 잡고 놀았는뎈ㅋㅋㅋ 엄지손가락만했어요. 작았음. 꽃 반지도 만들고~ 만들어서 엄마한테 끼워주고~ 어렸을 땐 어떻게 화관까지 만들 수 있었는데 지금은 다 까먹었당. 그렇게 놀았던 거 생각하니까 마음이 몽글몽글 좋네. 소소하게 재밌었던게 많았던 것 같아요. 개미 구경도 하고, 민들레 불어서 날리는 것도 재밌었고, 방아깨비 잡는 것도 재밌었음. 잠자리돜ㅋㅋ 아니 예전에는 어떻게 이런 것들 잘 잡고 놀았지? 지금은 잡으라고 해도 못 잡는데 신기함.
그리고 에리기 요새 왤케 잘 머거?🥹
너무 좋음. 계속 살 찌우세요. 에리기는 찌우고 나는 빼서 우리 합의점을 보자 제발. 미국에 있을 때 어떻게 64kg까지 찌웠엉? 그리고 지금은 왤케 빠짐? 56kg이 말이 되냐고 에리기야. 헐 진심으로 공주님 안기 가능할 듯? 다음에 시도해봐야지. 내 살 많이 나눠주고 싶당. 운동 재밌어? 아니 들어보니까 운동하면서 다 힘든 줄 알았더니 한 번 맛들리면 운동도 중독된다며? 근데 그렇게 되려면 진짜 꾸준히다녀야하잖아아고통스러워. 저 3월에 피티 끊는데 심히 걱정됨
부다 나도 운동에 재미를 느끼게 되길. . .
밥 오면 바로 떠나는 거 애기 같음.
예전에 유치원 다닐 때 친구 어머니께서 밥 먹으라고 하면 바로 헤어지던 그 때가 생각남. 동심으로 돌아간 것 같고 좋다~ 그리고 다음 날 후기: 어제 먹은 떡볶이 넘 매웠음.. <- 어디서 시켜먹었을까?
헛웃음 짓는 것도 웃기네
하 주여니 어떡해... 걱정이가되
주여니는 해외여행혼자가지마세요
가서 국제 미아될 것 같음
부러운데... 나도 타코 먹고픔
안 먹어봤는뎅 에리기가 맛있대서 머거보고 시펑
저거 먹으러 서울 가고 싶다. 걍 저거 하나만 먹고 다시 우리지역으로 되돌아오고 싶음. 하엄청맛있는타코먹었대 귀여워,, 으으으으윽윽 귀여워 흑흑흑 귀여워....
엄청 맛있는 타코 203737개 사주고 싶다.
요새 차니랑 영후니랑 붙어다녕?
음식 메뉴가 비슷하네??
나도 갈비찜 조아하는뎅. 야얌 같이 먹자
치팅데이 가지는 날에 더보이즈를 군침 흘리게 할만한 음식 먹고 사진 찍어서 인증한다. 그리고 밤에 편지 보게 해서 배고프게만들어버릴거얌 다 살찌워야지 나만찔 수 없음 너네도 살 찌라고
경청이 뭔지 몰라서 찾아봤는데 청소년 소통 프로젝트? 재밌어 보인다!!! 이것도 보이는 라디오 형식인가?
하게 된다면 좋겠당~ 그러면 그때는 나도 열시미 들을거얌ㅎㅎ 열더비활동해야해요
더비들 마음이 너무 예쁘죠
차니의 옛날도 지금도 다 행복한 추억으로 남았으면 좋겠어💗 차니가 요새 어떤 마음 변화를 겪고 있는 걸까? 차니는 옛날 보내줘도 돼^_^ 내가 차니의 옛날까지 사랑할게💕 잘 돌볼테니까 차니는 앞으로 잘 나아갔으면 좋겠어🥰
나도 이노래 조아해
겨울이라 그런지 요새는 포근하고 들으면 안정되는 느낌이 좋네~ 그리고 노래 잘 부르자나요^_^
가끔 디오랑 백현 노래 들음. 이렇게 대놓고 말해도 되나? 막 팬까진 아닌데, 제가 한창 초중딩 때는 엑소랑 방탄소년단, 빅뱅, 세븐틴, 워너원? 트와이스, 아이오아이 이정도가 인기가 엄청 많을 때여서 다같이 노래방에서 애들끼리 노래부르고 그랬거든요. 더보이즈는 학창시절 때 전성기였던 아이돌이 누구얌? 저는 저렇게가 제일 인기 많았었어요. 고등학교 들어가서는 여돌이 붐이었음. 왜 여돌 남돌 적당히 고루고루 인기있지 않고 여돌이 흥할 땐 남돌이 안 되고 남돌이 잘 될 땐 여돌이 안 되지. 더보이즈 어린 시절엔 인피니트랑 비원에이포가 대세였나? 원더걸스, 티아라, 소녀시대? 몇 살 차이 안 나도 얼마 안 지나서 세대가 휙휙 바뀌니까.. 학교 다닐 땐 굳이 안 찾아봐도 애들 관심사가 다 아이돌이라 알아서 노래랑 정보가 다 들어오는데 성인 되고 나니까 요새 나오는 아이돌들은 다 잘 모르겠엉
나 나이 먹어가는거임? 케케 더보이즈랑 같이 나이먹는거니까 ㄱㅊ아
새벽이어서 배고프당. 이래서 밤에 자야함. 편지 안 쓰고 있었으면 뭐 하나 먹었을지도 몰라. 와진짜맛있겠당. 하 그만 봐야지.
더비가 날씨도 알려주고~ 감사합니다.
내일은 적당히 입고 나가야징. 요새 낮에 따뜻하고 밤애 춥고 그래서 옷을 어떻게 챙길지 살짝 곤란함. 전 그럴 때 그냥 춥게 입고 나가는 편... 옷 들고 다니기 귀찮음.
나도 그래. 주는 사람 정성이 담겨 있는게 좋아.
그냥 언제 한 번 아무 날도 아닌데 친구들 몇 명한테 꽃을 사다준 적이 있거든? 근데 생각보다 너무 좋아하는거야. 그냥 생각나서 산건데 너무 좋아해줘서 나도 기뻤고, 그리고 그걸 또 잘 말려서 한참동안 방에 걸어놓더라. 그것도 감동이었어. 오히려 내가 감동 받았지 모얌. 이번에도 엄마 생신 때 갤럭시 워치 하려다가 엄마한테 슬쩍 물어보니까 안 하고 다닐 것 같길래 돈 꽃다발로 선물 바꿈. 하 돈꽃다발이 더 비싸 아 돈없어
그냥 케이크랑 그렇게 해서 드렸는뎅 좋아해줘서 나도 좋았어^_^ 그대신 그때 돈꽃다발 때문에 이번달까지 돈이 영원히 없음. 난 맨날 거지야.. 근데 이건 꽃보다 돈을 보고 더 좋아한 거 아닐까? ㅋㅋ 더보이즈들도 돈 꽃다발 어때. 꽃도 받고 돈도 받아서 좋아하시던뎈ㅋㅋㅋㅋㅋㅋ 선물 추천합니다. 아직 해드린 적 없으면 해드려봐~.~
야이자싟가 과자로 배 채우지 말고
밥. 머거.
오노추는 내가 오늘 올린 저 노~래~
저 올 때마다 노래 하나씩 추천하고 가는데ㅋ
요새 내 기분이 저래~ 그리고 재현쓰가 우즈 노래 추천해줘서 처음으로 우즈 노래 들어보네. 아니 노래가 좋네 이분. 그래도 나는 더보이즈 노래가 더 좋흠.
그리고 나도 더보이즈 ai 노래 들은 적 있엉!! 트위터에서 더비들이 올리면 들어보는데 가끔 이 부분 진찌 비슷하다 싶으면 신기함. 저런 목소라 학습은 어디서 시키는거지? 더보이즈 목소리 학습시켜서 웄긴 소리 하게 하고 싶음. 듣고 싶은 말 있을 때마다 ai한테 해달라고 하면 딱인데...
더보이즈 현재가 떤디를 시청함.
대박🥹🥹 내가 대신 전해줄게 언젠가 아돌라 꼭 나가렴. 근데 이번에 나온 분들 진짜 어리긴 하더라 08년생? 이라고? 나보다 4살 어리네. 예전에는 아이돌 보면 다 나보다 한참 어른이었는데 요샌 다 나보다 어리당~ 나이 먹었나봐 흑흑.. 뭔가 서누가 선배처럼 보이니까 어색함. 근데 프리스타일 랩해서 갑자기 안 선배 같아짐. 프리스타일 랩은 이제 매 회차마다 하는거얌?
이게 래퍼의 숙명이구나... 에리기도 아돌라 나가면 않 됨? 그럼 에리기도 프리스타일 랩 시킬 거 아냐ㅋ 오늘은 서누가 주여니 추우면 인중 길어진다는 사실을 까발림. 주여니 신상 점점 털리는 중. 그리고 제기차기 개잘함. 혹시 저글링도 잘하나? 역시 서커스단 단원답다
더보이즈 중에 서누처럼 제기차기 10개 이상 하는 사람한테 아이스크림 사드림. 10개 넘게 할 수 있는 사람.
바바 같이 밥 머것지? 다 들켰어~ㅋㅋ
더비가 다 알지롱~>.<
헐 근데 하늘 사진 잘 찍었다. 마자마자 좋은 건 공유해야지. 아니 영후니 키가 너무 커서 구름에 곧 닿을 갓 같은데? 영후니가 보는 하늘은 이런 느낌이구나. 저날 내가 본 하늘은 그렇게 예쁘지 않았는데 좋은 순간 공유해줘서 고맙네💗 어릴 때는 구름이 손에 잡히는 건줄 알아서 나중에 하늘 높이 올라갈 일 있으면 구름을 꼭 잡아보고 싶었는데 못잡는게 아쉽다. 아어디구름좀가져다줄더보이즈업나. 폭신폭신할 거라고 기대했는데 실망 많이 했었음. 내 상상 속 구름 만지고 싶다. 구름에 누워서 주변 풍경 구경하고 싶음.
나도 내가 이날 찍은 사진 공유할게
예쁘진 않음.
보리랑 산책하다가 지나가는 길에 달이 동그래서 케비니 생각이 나는 거얌 그래서 찍었는데 약간 음험하게 생김. 저기 살짝 보이는 아파트 짓다가만 아파트여서 살짝 무서움. 케비니 생일 다음날에 정월대보름이었던 거 알아? 그래서 달이 저렇게 동그란거얌. 달이 제일 동글동글 예쁠 시기에 케비니 생일이 있다니 케비니랑 달이랑 완전 운명이지. 날도 딱 산책하기 좋고 그래서 그냥 케비니 생각하면서 보리랑 걸었엉~ 덕분에 늘 하던 산책인데 쪼끔 더 특별해진 것 같아.
놀이 기구 중에 어떤거 탈래?
나는 1번 강아지 놀이 기구를 추천함.
실제로 움직이는 기능도 있어서 아마 타면 더 재밌을 것임. 보리 기구 대여해드립니다.
틱톡부장답게 이날도 여러 틱톡 많이 찍었더만ㅋㅋ
진짜 열심히 안무 배워서 춘 것 같아서 눈물남
그리고 교복 정말 잘 어울림
아니 원래 첫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 이 노래 잘 몰랐는데 진짜 주변에서도 그렇고 너무 많이 들려서 노이로제 걸릴 것 같음. 첫만남이 왜 어려운데 난 이 가사 보면서 궁금했음. 기다렸던 디데이, 빨리 말 걸어보고 싶은데 서로 통성명도 안 한 사이면 어떤 상황이지?
상대의 아무것도 모르는데 어떻게 기다려왔던 순간인지 너무 궁금함 서사가. 소개팅 나간 상황인가?
ㅋㅋㅋㅋㅋㅋ 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다 찍어서 자랑하는게 너무 웃겨 여기도 차니랑 같이 갔지.
왜냐면 주변 배경이 똑같음. 고양이가 울고 있어서 왜 고양이가 울고 있는지 궁금했엉. 차니 괴롭히는 애 있어? 내가 다 때려뿌셔주께!!!!!!!!!! 데려와.
나도 차라리 공개하고 사용할래~
내 인터넷 기록이 20년 어치가 안 될텐데ㅋㅋ
20년동안 인터넷 못하는 건 에반데
나도 더보이즈 버블 해야해서 인터넷 써야 함.
그래고 여기다가 편지도 남겨야 하지롱
30년 뒤에 30억 나쁘지 않은뎅?
근데 30년 뒤에 전쟁나면 어떠캐...........
그냥 나도 3년 뒤로 돌아갈게
3년 뒤로 돌아가면 나는 3년 전부터 더보이즈 봐야지~ 3년 전이면 18살이니까 더비 친구들도 많을 거고 좋을 것 같음.
흑흑 사랑하는 사람 어캐 혼자 지옥보내
싫어하는 사람이랑 천국가도 사랑하는 사람 신경쓰여서 힘들 것 같음. 저는 사랑하는 사람이랑 지옥가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귀여운 영후니의 거울샷 구경하고 가세요.......... 입술이 너무 귀여움, 완전 오리같음, 잜생김.
얼굴 자랑 많이 하세요 부럽당~~~ 아부러워 진짜 부러운데? 나도 영후니처럼 잘생긴 얼굴 가지고 싶은데
그 얼굴 내놔. 제 얼굴은 다 살이에요 어어엉엉엉엉엉
쪼끔...만... 기다려...... 열시미 살 뺄거야....
끝이얌~
근데 앞으로 버블 얘기 좀 줄일라구~
왜냐면 팬들이랑만 소통하고 싶은게 있는데 내가 너무 샅샅히 다 이야기하는 것 같아서 좀 줄일라구해~~
좀 불편했을 수도 있겠다 싶엉. 애초에 이렇게 다 유출하면 않됌.ㅋㅋ 좀 자제해볼게!
근데 있자나 이번에도 혹시 같이 봤엉?
그럼 이제 다들 사랑이 사라져가는건가?
사실 잘 몰라 근데 슬퍼. 뭔가 눈에 보여서 그런가봐. 내 뒷담화 나눴어? 뭔 얘기 했엉? 나 빼고 무슨 얘기해? 너 나랑 내외해? 이번에도 하나도 모르겠엉 근데 좀 속상해. 나는 이래서 시러. 받다가 안 받으면 괜히 서운하고 보고 싶자나. 너네랑 알아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했는데 요새는 모르겠어. 내가 편지를 보내서 시른건가? 편지를 괜히 보냈나봐... 케비니 빼고. 아무튼 나랑 정 떼려는 것 같이 보여서 요새는 쫌 미워. 나 혼자 좋아하면 되니까 상관없엉 너네 다 미워. 다 예뻐해주지 말아라 나는 혼자 조아할거니까. 이유도 없이 손절당한 기분이야. 그래서 말이야 생리도 오고 너네도 날 싫어하는 것 같아서 아주 최근에는 기분이 조금 안 좋았었어. 요새는 다시 사춘기 온 기분이야. 너네가 날 웃게도 만들고 울게도 만드는 걸 어떡해. 너네가 나 시러해도 나는 안 싫은 걸 어떡해. 너 때문에 우울하고 속상해 좋은데미워
그러고 보니까 편지 100개 썼다.
기념으로 밑에서 30개만 지워도 돼? 내가 내 편지 봤는데 솔직히 한 50개는 지우고 싶었다가 참았어. 갑자기 편지 한 30개 사라져있어도 놀라지마. 저때는 존댓말 열심히 쓰려고 했어서 말투가 되게 이상하다. 지금도 그런가? 에리기가 여기에 글 355개 썼으니까 적어도 355개는 쓸거얌. 물론 개강하면 더 뜸해지겠지만 그래도 꾸준히 소식 남길거니까 언젠가는 355개 되겠지? 나는 계속 질척질척거릴거니까 너네는 알아서 하든가 말든가.
355개 쓰려면 몇년은 걸릴테니까 앞으로도 잘 부탁행
너네가 나랑 친구 안해줘도 난 친구 할거야.
나는 계속 더비할거니까 너네는 그남자들 계속하던가 그여자들로 바꾸던가 알아서 해. 뭐 이런 남자들이 다있어? 나는 너랑 싸우면 어디다가 털어놓을 수도 없는데. 보리한테 다 이를거임.
앞으로도 예쁜 말 많이 남길테니까 나 싫어하지 말구 예뻐해줘. 알았지? 하 또 속상해 더보이즈들한테 절교당했어어어엉엉엉엉엉엉ㅠ 다 저리가 이 바보들아
오늘은 이렇게 가서 미안한데 어차피 지금 서운한 말 밖에 안 나온다. 이눔시끼들. 짜증남. 뭐야?ㅡㅡ
진짜 지금 내 기분 힝임. 기분이 저조함ㅉ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
오늘 차니가 아침부터 촬영있다고 했는데 단체 스케줄인가? 힘내~~~ 스케줄 잘 하고 오세요. 나는 오늘 늦게 자서 이거 다 쓰고 쪼끔 더 자야지. 오늘 완전 늦잠 잘거임. 에리기는 밥 머겅 아침부터 배고파? 뭐라두 머거. 아니다 너 그냥 저리가버려 밥 먹던가말던가굶던가하세요ㅉㅉㅉㅉㅉㅉㅉㅉ
그리고 나는 다시 잘 거니까 미리 잘 자라구 인사할겡
다들 잘 자~~~ 😴
오늘도 좋은 꿈 꿔
나한테 밉게 군 사람들은 나쁜 꿈 꿔
나는 오늘도 간당~~
나도 늘 고마웡. 요새 빼고ㅋ
빠이빠이
뭘 보세요 일이나 해
나 미워하지망 사랑한다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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