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sports-g.com/news/articleView.html?idxno=206204&fbclid=IwZXh0bgNhZW0CMTEAAR3j0ya0U1_XkwOqsmfmvwThPimUiUw6AV8J6tQYKhZjz7dINzup8R1tnrY_aem_Aekkwogaig8t6vHTfgxcly6YDleUuojvy4BcVaTq_pQz-HfNusx0CBpcOGjFfd21sD_kWkoRVVFUMnxaHZH2JxMa
U-23 아시안컵 대표팀에 차출된 선수들이 돌아왔다. 김 감독은 "이태석은 부상이 있
었다. 그래도 본인의 출전 의지가 강하다"면서 "백종범도 최근 팀의 실점이 많은 것
에 대해 부담이 있겠지만 부담감 없이 자신의 역량을 보여줬으면 좋겠다고 이야기
했다"고 전했다.
정신력 회복이 관건하다. 김 감독은 "대전하나시티즌이 끝난 뒤 감독으로서 자존심
이 상한다고 이야기했다"면서 "팬들 또한 마찬가지다. 이런 일이 자꾸 일어나며 안
된다. 빨리 바꿔야 한다고 선수들에게 강조했다. 주어진 소명을 잘 풀었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첫댓글 이런 상황 속에서도 기성용은 계속 뛰고 있다. 김 감독은 "피곤은 한 것 같다"면서 "코리아컵에서 휴식을 주긴 했지만 팀이 어려운 상황에서 성용이까지 쉬면 중원이 더 헐거워지고 리드할 수 없는 선수가 없어서 부득이하게 기용하고 있다. 파트너로 황도윤이 좋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전 경기에 출전해야 한다고 꼬시고 있다"고 밝혔다.
또래선수들 몸관리 받으면서 나오고 여유있게 축구하는데 기성용은 혼자 개고생한다 소리 나오게 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