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72회 평낮목요걷기(3.23)북촌한옥마을 해설도보/삼청공원, 백악정, 칠궁다녀왔습니다.

[행운]

아침6시에 일어나 서둘러 준비하고 7시15분에 집을 나섰습니다

인천부평에서 가는길이 멀지만 맘은 설레이고 

늦지않게 도착하기 위해 서둘렀지요

오늘도 참석하길 잘했다는 생각과 감사함을 느끼며

길을 열어주신 무송님과 사진찍느라 수고하신 용강님과

함께 걸을수 있는 우리님들이 계셔서 저는 행복했습니다

사진으로 다시 걸은 길을 뒤돌아보니 너무도 좋습니다

건강하게 담 길에서 또 뵈어요^^

[용강]

구도를 잘잡았네요..
흔들림도 없고.
재주꾼.
자주봅시다요.

[행운]

장소가 너무 좋아서 어디를 찍어도 사진이 좋게 나온것 같습니다.
날씨도 이쁘고 함께 걸음에 오늘도 감사한 하루가 되었습니다

[팽이]

행운님 잘들어갔나요?
멀리서 오고가느라 애썼어요.
사진도 잘찍고 화초도 잘가꾸고 재주많은분.
만나서 반가웠어요~^^

[행운]

멀어도 좋은분들과 걷기는 설레임이라 좋았습니다. 오늘도 역시 좋은곳 걸어서 기분넘 좋아요

[무송]

행운님이 오셔서
후기도 올려주시고
활기가 넘칩니다.

먼데서 참석하시니
더욱 감사하네요.
올봄 꽃길에서 자주 뵈었음 좋겠습니다.

[행운]

무송님께서 수고가 많으셨죠. 좋은길 열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