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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벌사랑동호회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양봉발전토론 어느 양봉인의 답답한 심경이 있어서...
꿀시봉(고령)허니스틱컨설팅 추천 0 조회 655 24.06.22 07:50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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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22 08:13

    첫댓글 이젠 점점 어려워지는군요 ㅎㅎ

  • 작성자 24.06.22 08:54

    네, 점점 어렵습니다.

  • 24.06.22 08:19

    수입꿀 검사는 양봉협회가 아니고
    식약청과 농림식품부 입니다.

  • 작성자 24.06.22 08:55

    네,
    협회와 양봉농협, 축협 등, 모든 기관이나 민간단체에서도 실시할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옳으신 말씀입니다
    작년진짜꿀안팔렸어요
    그리고
    소비자가 좋은꿀을 알수없는 꿀시장을만든 업자들
    몇십프로 섞어서 만든자들
    정말문제많습니다
    천연꿀 시장이 점점 더 어려워 지고 양봉인들은
    살아남기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협회도 양봉인을 위한 일을 하지않는다면 존재가치가없지요

  • 작성자 24.06.22 08:58

    맞습니다.
    조직 전체의 발전보다 기득권(협회 등, 단체의 임직원들)의 이익이 우선시 되면 끝장납니다.
    선출직들이 대부분 화장실 갈때와 나올때의 마음이 달라지기 때문에 매번 후회하게 됩니다.

  • 24.06.22 09:21

    꿀시봉님의 양봉에 관한 깊은 지혜가
    국내 양봉 유통에 도움되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24.06.22 10:10

    저는, 조직이나 단체들의 행하는 일에 대하여 아는바가 없습니다. 아웃라인의 야인으로서 바라보고만 있을 뿐인데 눈에, 귀에 옳지못한 일들이 너무나 많이 걸리니 답답한 심정으로 아무리 외친들, 양봉인들은 이미 메너리즘에 빠져있고 어느 누구하나 나서질 않으니 매년, 매회마다 다람쥐 챗바뀌돌듯 하니...
    삶을 기준으로 살아봐야 앞으로 백년을 살것도 아닌데...

    욕심부리고 살아봤자 눈 깜빡 몇번하면 저세상에 가 있을걸...

    그래서 쓰레기들은 쓰레기 취급하고
    인간같잖은 者는 인간이하 취급하면 그뿐인데 라고 여겨집니다.
    내 인생이 더 중요한데 궂이 에너지 낭비할 필요가 있겠나 싶은.

    그렇게 잘 해쳐먹고 살이나 뛰뚱쪄서 잘 굴러가기를 바라만 보고있습니다.

  • 24.06.22 13:08

    꿀도 발고 재리도 팔고 반값으로

  • 24.06.22 17:42

    그런말이 있습니다
    가만히 있으면 가마니로 본다고요

    우리가 협회에 가입해서 회비를 내는 이유를 협회는 정확하게 인지하고 회원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문제점은 없는지 정확하게 분석하고 파악하는 능력을 길러야 합니다

    지금까지 협회가 회원들을 위해서 그런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던적이 있는지 의문을 갖고있는 사람중 1인입니다

  • 작성자 24.06.22 19:36

    공감, 동감합니다.
    새지도부는 달라지겠지 마지막 기대해보지만 아직 무언가 방향이 보이질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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