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sports-g.com/news/articleView.html?idxno=206217&fbclid=IwZXh0bgNhZW0CMTEAAR2Jc6HuYqYNrZMQ67WnrqMTc-M1VyQktECwu-3qoRDMiesQ2L1DIpKTYto_aem_ARBJVN69CF3Z6BrJ0HguOLXQc6fKv569RePsM67w-2Ipo9N1MzbO6HKwHgUWPo4_jp7BDWnvf9Lzt3MGZDy94OWN
무릎 내측인대 파열은 큰 부상이다. 하지만 박진성은 약 50일 만에 복귀했다. 박
진성은 “그 전에도 오른쪽 내측인대가 부분 파열 부상은 있었다”면서 “또 다치는
바람에 완전히 파열됐다. 내측인대 파열은 수술은 잘 하지 않고 근력을 키우고 주
사도 맞으면서 회복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수술 대신해 재활에 집중했다. 원
래 내측인대 완전 파열은 8주에서 10주 정도는 재활을 해야 완벽한 컨디션으로
돌아갈 수 있다. 그 진단대로라면 한 달이 더 걸린다. 하지만 너무 오랜 시간 재
활만 할 수는 없었다. 복귀해서 적응하는 게 낫겠다고 판단했다”고 덧붙였다.
박진성은 “다시 팀 훈련을 한지 이제 일주일 정도 됐다”면서 “그 전에도 혼자 피지
컬 훈련은 해왔다. 지금은 일단 뛰는데는 문제가 없다. 그런데 공을 찰 때는 문제
를 느낀다. 내가 왼발잡이여서 오른발을 안 쓰면 된다. 원래 오른발을 잘 안 쓰는
스타일이다. 처음에는 적응이 어려웠는데 이제는 그래도 킥은 안 돼도 패스는 된
다. 그래서 빨리 복귀하겠다고 했다. 오른발로 킥 할 때만 문제가 있고 한 달 반을
쉬어서 체력적으로나 감각도 아직은 떨어져 있다. 지금은 완전한 몸 상태의 70~8
0% 정도다”라고 설명했다.
첫댓글 음 무리하는거 아닌가
그러게요 길게봐야 선수인데
박진성이 제모습을 보여주면 대전은 좋아질텐데~
완전히 낫고 복귀하는게 좋을텐데ㅜㅜ 무리하지마라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