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은 부담 없는 가격으로 입주 10년후 주변 가격 보고 우선 매입 선택권 할용
향후 서울의 10년 후 아파트 가격이 어떻게 될 것인가? 이에 관하여 견해는 다양하지만 명확한 해답을 말하는 전문가는 많지 않다.
이런 환경은 결혼을 눈앞에 둔 예비 신혼부부와 신혼의 보금자리를 각 마련한 젊은 층 부부에게는 가장 큰 주된 관심사가 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현대건설이 시공하는 장기일반 민간임대아파트 ‘힐스테이트 DMC역’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으며 사업지는 서울특별시 은평구 증산동 일원에 자리하고 있다.
힐스테이트 DMC역이 들어서는 상암 DMC는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첨단 IT∙미디어산업 클러스터로, 관련 분야 400여개 기업이 입주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서울지하철 6호선과 공항철도, 경의중앙선 총 3개 노선의 환승역인 DMC디지털미디어시티역과 연계돼 있어 강북 내에서도 선호도가 높은 지역으로 유명하다.
뿐만 아니라 힐스테이트 DMC역은 DMC역 복합개발의 직접적인 수혜단지로도 주목을 받고 있다. DMC역 복합개발(계획)은 DMC디지털미디어시티역 일대에 복합단지를 개발하는 사업으로, 수색교부터 DMC역에 이르는 약 32만㎡ 중 철로를 제외한 22만㎡가 개발 대상지다.
업무공간과 문화관광, 상업시설 등이 조성되고 상암~수색지역을 잇는 보행로와 차로 등이 신설될 계획이다. 이외에도 선형의 숲(예정), 대장홍대선(예정), 강북횡단선(계획) 등 다양한 개발호재가 예정돼 있다.
또한, 힐스테이트만의 스마트홈시스템 ‘하이오티(Hi-oT)’, 무인택배함, 힐스테이트 세대 에너지관리시스템 ‘HEMS’, 지하주차장 지능형 조명제어시스템(통로구역) 등이 포함된 에너지 절감시스템과 무인경비시스템, 현관 안심카메라 등이 도입된다. 홈네트워크 월패드, 스마트폰 자동 주차위치시스템 등도 제공돼 입주민들의 생활편의성을 높였다. 전실 시스템에어컨이 설치되어 있으며, 빌트인 냉장고, 인덕션도 제공된다. 현관(복도) 팬트리와 드레스룸도 기본으로 설계에 적용했다.
단지는 10년 동안 안정적으로 장기거주가 가능한 장기일반 민간임대아파트로 가격변동에 안정적이며, 취득세 및 보유세 부담도 없다. 10년 후 입주자에게 우선분양권을 제공한다는 점도 단지의 가치를 한층 더 끌어올리는 요소다. 분양전환 시점에 거주하고 있을 경우 우선분양권을 제공받을 수 있다.
한편, 단지는 지하 5층~지상 36층, 2개동, 전용 59·63·75㎡ 3개 타입, 총 299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견본주택은 서울시 은평구 증산동 일원에 위치해 있다.
디지털 뉴스부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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