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삼영 : 저게 칼이 없더라도 급소를 안 찔렀더라도 주먹으로 쳐도 엄청난 충격이었는데, 그거를 칼을 가지고 급소를 찔렀기 때문에 저는 엄청난 데미지가 입었을 거라고 생각을 하죠. 대표님 반응을 보시면 얼마나 큰 충격이었는지 알 수 있지 않습니까?
▶김어준 : 저는 현장에서 사망하는 줄 알았어요. ▷류삼영 : 저도 탁 누웠을 때 보니까, 완전히 의식이 없고 늘어진 모습이었기 때문에, 저도 그런 위기를 느꼈습니다.
▶김어준 : 지혈도 굉장히 잘한 것 같던데요. ▷류삼영 : 지혈은 제가 가보니까 천준호 비서실장이 손수건을 갖고 누르고 있었고 또 이제 무슨 지원하시는 민간인 오 모 씨도 있으면서 이렇게 있는데 제가 안 된다고, 좀 더 세게 눌러도 되겠냐고 대표님한테 물어보니까 괜찮다 해서 ▶김어준 : 잠시 의식을 잃었다가 다시 깨어나신 거군요. 그러니까 그래도 그때도 말을 할 수 있는 상황이었나요? ▷류삼영 :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세게 눌러야 한다, 세게 눌러도 되겠습니까? 하니까 그렇다 하면서 하고 보니까 좀 추워 보여서. 천준호 비서실장 잠바하고 저 잠바를 벗어서 이렇게.
첫댓글 진짜 아까워 나베가 떨어졌어야하는데ㅠㅠ
진짜 난 이 선거가 제일 이해가 안가... 출구조사랑 15%나 차이가 나는게 정상인가....????
이런사람이랑 나베랑 겨뤗다는게 ㅈㄴ 수치임 진자
너무 아깝다.... 그래도 첫 출마인데도 지지 많이 받으셨어 다음에 나오시면 될 것 같아 꼭 또나와주셨으면
22 정치초짜 첫 출마에 연고 없는 지역구인데 나경원 상대로(나베 올려치기 아니고 이미 지역구에서 여러번 해먹어서 인지도가 있다는 뜻) 9천표 차이면 나쁘지 않은거같아
류삼영 뭐라도 큰일 시켜야 하는데 ㅜㅜ
이분 그 경찰서장 맞으시지? 그때도 개멋졌음
아까워 죽겠어 진짜!!! 이 머저리들아!!!!!
이런 사람을 두고 나경원을..... 하
아 류삼영 후보 너무 아까워ㅠㅠㅠㅠㅠㅠ
진짜 아쉽다 아쉬워ㅠ
진짜 아쉬워ㅠㅠ 비례 초반으로 넣지 ㅠㅠ
나베가ㅜ이겼다는게 안 믿긴다
정말
잼시정부에서 차기 행안부장관감이다..
아쉽다..
나경원이 뽑힌게 개신기하네 뽑은사람들 지능이란게 없는듯........
출구조사 이겼었는데ㅜㅜ희망고문 시킨 것 같아서 죤나 짱나 ㅋ
짜증나ㅠㅠ
이 사람 아깝더러
근데 나경원을 뽑아? 진짜 미친다
다음에 또 나와주세오ㅠㅠ💙💙💙💙💙
밭열심히 가셔서 다음에 꼭ㅠㅠ 화이팅입니다
아씨 인재들 우루루 다 떨어진 거 너무 화나 아ㅡㅡ
제발 다음에 꼭 다시 나와주세요
ㅠㅠ 너무 아까워 ㅠㅠㅠ 다음에 다시 꼭 나와서 당선되시길 ㅠㅠ
생명의 은인이네ㅠㅠ
다음에 진짜 꼭 당선되셨으면 좋겠어
류삼영 떨어진게 제일 안타까워 진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