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살면서 품안에 꿈꾸고 있는 버킷리스트들이 있다. 그 중에서도 많은 사람들은 세계의 곳곳의 아름다운 여행지를 방문하는 것을 버킷리스트에 포함시켜 놓은 사람들도 많을 것이다.
오늘은 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버킷리스트로 꿈꾸고 있는 세계 속 가장 아름다운 명소들을 알아보고, 얼마나 아름다운 경관을 가지고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자.
라오스의 보석, 꽝시 폭포
라오스는 '백만 코끼리의 땅'이라는 별칭에 걸맞게 그 아름다움과 화려함으로 모든 이의 찬사를 받고 있는 나라이다.
메콩 강과 남칸 강이 흐르는 루앙프라방 시는 황금색 사원들이 도시를 화려하게 장식하고 있어 마치 한 폭의 그림을 연출하고 있다.
40분 가량의 여정을 거쳐 꽝시 폭포에 도달하면, 여러분은 생동감 넘치는 정글 속에서 폭포의 장관에 흠뻑 빠지게 될 것이다.
세 층으로 이루어진 이 폭포는 각 층마다 여유롭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자연 수영장이 마련되어 있어, 자연의 신비를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완벽한 장소로 꼽힌다.
핀란드 라플란드의 마법 같은 밤하늘
별과 북극광에 매혹된 사람이라면, 가슴속에 핀란드의 라플란드로 여행을 꿈꾸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이곳의 북쪽 끝자락에서는 꿈꾸던 별이 쏟아지는 밤하늘을 북극광과 함께 감상할 수 있습니다.
추운 계절에는 라플란드가 하얗게 눈으로 덮이며, 눈 덮인 풍경 속에서 네온빛 같은 북극광을 보는 것은 마치 다른 세계에 온 듯한 비현실적인 경험을 할 수 있다.
오스트리아의 숨은 보물, 할슈타트
할슈타트는 그 아름다움으로 '유럽에서 가장 많이 사진 찍힌 마을'이라 불리며 방문객들이 많은 인생사진을 건지는 사진명소이다.
이 아름다운 호수 옆 마을에서는 16세기의 전통 알파인 주택들을 둘러보고, 오래된 소금광산을 탐험하며, 신비로운 빙하 정원을 방문하는 등 다채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곳으로 세계에서 많은 이들이 이곳을 매년 찾고있다.
모리셔스의 일곱 빛깔, 샤마렐
이 동아프리카의 섬나라 모리셔스는 그 아름다운 해변들로 유명하지만, 내륙 깊숙이 들어가면 "일곱 가지 색깔의 땅"으로 불리우는 놀라운 지질학적 기적을 경험할 수 있다.
화려하고 독특한 색상의 토양이 빚어내는 장관은 모리셔스의 일곱가지 색깔의 땅르 보기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향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