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www.mindl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7981
'한동훈 책임론' 봇물…이·조 심판론부터 근본 패착
혁신 없는 무감동 공천, 지역구별 후보 경쟁력 악화
수준 이하 연설에 "개같이" 각종 막말 중도층 이반
홍준표 "정치 아이돌로 착각해…철딱서니 없는 애"
신평 "원톱 고집…한동훈 과도한 욕심이 선거 망쳐"
윤여준 "이재명 비난 네거티브만, 도대체 무슨 전략?"
정규재 "검사는 안 돼…간특, 이중삼중 위선 덩어리"
국힘 의원들도 싸늘…당권 도전? 정치적 재기 난망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11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관련 입장 발표를 하고 있다. 2024.4.11 [공동취재] 연합뉴스
4‧10 총선이 국민의힘 최악의 참패로 귀결되자 여권 내에서 '원톱 선대위원장'이었던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을 향한 날 선 비판과 원망이 터져나오기 시작했다.
한 전 위원장이 민심 속에서 부글거리던 '정권 심판론'을 직시하고 용산발 리스크를 제어하거나 윤석열 대통령과 차별화하기는커녕 '운동권 심판론 ⇒ 종북세력 심판론 ⇒ 이·조(이재명·조국) 심판론'으로 연이어 어설픈 맞불을 놓으며 보수층 결집에만 급급한 네가티브 전략으로 일관했던 것부터 선거 구도와 어젠다 설정에서 근본적인 오류였다는 지적이다. '조용한 공천'으로 언론이 포장해줬지만 실상은 소란이 끊이지 않았던 친윤‧현역 불패의 무감동 공천, 혁신 없는 공천도 지역구별 후보 경쟁력에 심각한 문제를 초래한 주요 패착으로 거론된다.
게다가 한 전 위원장이 "정치를 개같이" "쓰레기 같은" "후진 놈" 등 당대표인 자신이 오히려 자극적인 막말에 앞장서며 중도층과 스윙 보터들이 질색해할 설화를 끊임없이 일으켰고, 지원 유세장에서 셀카를 찍는 데 여념이 없는 등 각 지역구 후보를 부각시키기보다 본인 인기 관리에 초점을 맞춘 듯한 언행을 보였다는 점에 대해서도 푸념이 쏟아진다. 한 전 위원장의 스피치 능력 자체가 함량 미달이었다는 혹평도 적지 않다. 실제 후보들 선거운동에는 별 도움이 안 됐거나 심지어 마이너스였다는 얘기다.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이 2일 충남 아산시 온양온천역 앞 광장에서 김영석(충남 아산시갑) 후보, 전만권(충남 아산시을)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24.4.2. 연합뉴스
의리도 줏대도없는 국짐당ㅋ 니들이 곧 한동훈이다!
ㅋㅋㅋㅋㅋ 즈그들끼리 대단들하다
암튼 저거 빨리 좀 치워라
본인 인기 관리에 초점 ㅠ ㅋㅋㅋㅋㅋㅋㅋ
아들 카톡 한번더 보고싶다 ㅋㅋㅋ
존나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팽~
홍감탱 정치 아이돌 철딱서니 없는애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분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