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n이라 생각 진짜 많아지네; 그럼 한쪽만 판매한다면 어떻게 해야할까? 가격은 절반만?아님 70퍼정도? 이것도 정해야할테고 한쪽만 구입할 수 있는 사람은? 한쪽 신체에 일시적인 부상이 아니라 영구적인 장애가 있는사람? 그걸 직원은 뭘로 확인해야하지.. 한쪽만 판매하고 남은건 폐기하는데도 비용처리해야하는데 그건 어떤식으로..? 적용가능한 품목은 신발만..? 다른 장애가 있는 사람들도 제품 일부만 구입할 수 있는 품목은 없을지도 고민해봐여할거같고.....
나도 n인데 일단 저사람이 한쪽만 산다고 다른 한쪽이 반드시 남을까?←이거부터 생각해봐야한다고 생각함. 공장에서 찍어낼때 반드시 왼쪽 100개 오른쪽 100개 이렇게 생산해야만 할 이유는 없단말이지. 만약 발이 왼쪽만 있는 사람이 왼쪽만 구매를 원한다면 생산중인 공장에서 왼쪽 101개 오른쪽 100개를 생산하면 된다고 생각함. 생산을 기다리면 오래걸리니까 뭐 앞에 이미 나온것중에 왼쪽을 먼저 하나 주고 나중에 하나를 다시 채워도 되고. 그렇다면 반값도 적절해보여.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쪽이 반드시 남게된다면(한정제작 되었다든지 공장에서 반드시 100개100개를 만들어야한다든지) 그 한쪽은 디피용/시착용으로 써도 되고, 아니면 신데렐라사이즈 할인해서 팔듯이 그것도 따로 팔아볼 수도 있지 않을까? 적용가능한 품목은 내 짧은 상상력으로는 신발이나 장갑정도가 다인거같음. 양말은 좌우구분이 없고 본래 여러장 보유하는 물건이고, 티셔츠나 바지같은거는 한쪽 소매를 쓸 일이 없다고 해도 그게 한벌인거니까. 다만 브랜드 내에서 공식메뉴얼이 정해지기 전에는 각 매장에서는 좀 곤란할 수 있을거같고(두짝 한박스로 공급받으니까) 본사쪽에서 시스템과 메뉴얼을 만드는게 맞는듯
첫댓글 첨엔 판매하는 입장에서는 어려울수도 있겠다 했는데
마지막에 의족을 단 마네킹을 제품홍보에 사용한다니까 그건 아닌듯
22..뭐야?
근데 의족 쓰는 사람은 양쪽에
같은 신발 신지않나.. 사실 판매자입장에선 신발이나 장갑 한쪽만 파는거 어렵긴할듯... 나이키정도 브랜드면 브랜드이미지 생각해서 손해 감수하고 팔수도 있을듯한데
222
작은 기업도 아니고 나이키가 그것도 못해주냐
열린 이미지는 갖고 싶고 실제로 그만큼 열려 있진 않다면 지적 받을 수 있지
이 분 경기하실 때 한 짝 신으시면 되는 듯
파워n이라 생각 진짜 많아지네; 그럼 한쪽만 판매한다면 어떻게 해야할까? 가격은 절반만?아님 70퍼정도? 이것도 정해야할테고 한쪽만 구입할 수 있는 사람은? 한쪽 신체에 일시적인 부상이 아니라 영구적인 장애가 있는사람? 그걸 직원은 뭘로 확인해야하지.. 한쪽만 판매하고 남은건 폐기하는데도 비용처리해야하는데 그건 어떤식으로..? 적용가능한 품목은 신발만..? 다른 장애가 있는 사람들도 제품 일부만 구입할 수 있는 품목은 없을지도 고민해봐여할거같고.....
나도 n인데 일단 저사람이 한쪽만 산다고 다른 한쪽이 반드시 남을까?←이거부터 생각해봐야한다고 생각함. 공장에서 찍어낼때 반드시 왼쪽 100개 오른쪽 100개 이렇게 생산해야만 할 이유는 없단말이지. 만약 발이 왼쪽만 있는 사람이 왼쪽만 구매를 원한다면 생산중인 공장에서 왼쪽 101개 오른쪽 100개를 생산하면 된다고 생각함. 생산을 기다리면 오래걸리니까 뭐 앞에 이미 나온것중에 왼쪽을 먼저 하나 주고 나중에 하나를 다시 채워도 되고. 그렇다면 반값도 적절해보여.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쪽이 반드시 남게된다면(한정제작 되었다든지 공장에서 반드시 100개100개를 만들어야한다든지) 그 한쪽은 디피용/시착용으로 써도 되고, 아니면 신데렐라사이즈 할인해서 팔듯이 그것도 따로 팔아볼 수도 있지 않을까?
적용가능한 품목은 내 짧은 상상력으로는 신발이나 장갑정도가 다인거같음. 양말은 좌우구분이 없고 본래 여러장 보유하는 물건이고, 티셔츠나 바지같은거는 한쪽 소매를 쓸 일이 없다고 해도 그게 한벌인거니까.
다만 브랜드 내에서 공식메뉴얼이 정해지기 전에는 각 매장에서는 좀 곤란할 수 있을거같고(두짝 한박스로 공급받으니까) 본사쪽에서 시스템과 메뉴얼을 만드는게 맞는듯
짝발 심해서 따로 다른 사이즈 사고 싶다는 생각은 해봤는데.. 판매자 입장에서 어렵겠지 했는데 의족을 단 마네킹으로 마케팅하면서 한짝씩 안파는거 좀 모순이긴 하네
나같음 본사에 주문하면 한짝만 살 수 있게 해줄듯.. 모델로 쓰든 돈받으면 정가 반정도로 해서
그와 별개로 보통 신발을 팔 때 신발 자체의 가격단위가 1인이 쓸 수 있는 단위니까… 크기 작다고 싸게 팔지 않듯
저정도면 협찬좀 하지 선순데
나라면 그냥 사서 한짝 신고 못 신는 쪽 수집하듯이 모아둘듯 걍
나같으몀 평생 이용권같은거 만들어주고 마케팅으로 활용할텐데 씁 큰 기업들이 참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