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드는 아이들 집중시키기.hwp[74445Byte] | ||
떠드는 아이들 집중시키기 박연훈목사(서울비전예술신학교 학장, 교회학교성장연구소 소장, 어린이부흥사협회 부회장, 키드처치 담임목사) 왜 겁도 없이 떠드는가? 어린이들이 교회에서 떠드는 문제는 모든 교사와 지도자들의 당연한 문제이며 해결하고 싶어하는 내용입니다. 그러나 ‘우리 애들이 왜 이렇게 떠들지?’하며 그 이유를 확실히 짚지 못하는데서 이 문제는 해결되지 못한 채 계속 이어지고 어떤 교회는 아예 방치되어 있는 듯한 분위기입니다. 왜 떠드는가의 분명한 이유 1. 아직 그 어린이가 은혜를 받지 못해서 떠든다. 2. 애들이기에 더 단순하고 더 영적인 것을 흠모하고 더 맑고 깨끗하기에 좋은 것은 더 집중할 수 있다. 아직 예수님을 만나지 못해서, 교회에 대한 이해가 되어있지 않아서 떠든다. 3. 하나님을 의식하지 못해서 떠드는 것을 그냥 놔 둬서 떠든다. 4. 프로그램이 재미없고 매일 그 모양이고 선생님들의 실력이 없어서 떠드는 것이 아니고 살아 계신 하나님이 지금 우리와 함께 계시다는 ‘하나님 의식이 결핍’되어 떠든다. 5. 어려도 교무실에 가면 안 떠들고, 교장실에 불려 가면 더 조용하다. 왜 거기는 떠들어서는 안 되는 곳 인줄 알기 때문에, 교회도 떠드는 곳이 아니 예배하는 곳, 기도하는 곳임을 분명히 알게 해 주어야 한다. 1) 어린이 부흥회 첫날 심령을 일으킬 때 방안 1) 쉽고 감동적인 곡을 선택하여 리더자가 감동 있게 부르며 어린이들을 이끌라! 멘트 실례1 할렐루야!(아멘!) 다 함께 큰 소리로 할렐루야!(아멘!)] 몇몇 어린이들이 잘못 알고 있는 것이 있어요. 교회는 떠드는 곳이 아니라 살아 계신 하나님이 계신 곳이에요. 그렇게 떠들고 장난하면 어떻게 살아 계신 하나님을 느낄 수 있겠어요. 이제 선생님(진행자)과 함께 이곳에 우리에게 오셔서 우리의 모든 행동을 보고 계시는 하나님께 귀한 찬양을 올려 드리십시다. 잘 할수 있겠습니까?(아멘!) 그래요. 아멘으로 크게 대답하는거예요. 잘 할 수 있습니까?(아멘!) - 이 때 곧바로 전주 - 여러분이 아주 잘 부르시는 ‘예수님 찬양’을 찬양하겠습니다. 가사가 쉽고 은혜롭기 때문에 처음 나온 어린이들도 금방 잘 할수 있을 겁니다. ‘예수님 찬양 예수님 찬양 예수님 찬양 합시다.’ ‘예수님 찬양 예수님 찬양 예수님 찬양 합시다.’ ‘할렐루야 할렐루야 예수님 찬양합시다.’ ‘할렐루야 할렐루야 예수님 찬양합시다.’ 네 너무 잘했습니다. 오늘 우리 친구들이 큰 은혜를 받을 것같이 좋은 예감이 드네요. 방안2 어린이들에게 진지함을 촉구하며 찬양과 노래는 분명히 다르다는 것을 고취시켜 준다. 멘트 실례2 어린이 여러분! (매우 심각한 눈빛으로) 찬양하며 눈물을 흘려 보았나요? 대부분의 어린이가 형식적으로 그냥 불렀을 겁니다. 그렇다면 왜 찬양을 지금 드립니까. 심심해서요? 아니면 부르라고 시키니까요? 아무 생각 없이 길을 걷는다면 그 어떤 목적지에도 도달하지 못할 것입니다. 찬양은 하나님께서 노래라는 재료를 가지고 제사 드리는 거예요. 학교에서 ‘라라랄랄랄라 라라랄랄랄라라 콧 노래를 불러보면’하고 ‘노래’를 부르는 것과 찬양을 부르는 것과 똑같다고 생각하는 친구가 있나요? 이제 마음을 고쳐먹어 보세요. 찬양의 대상은 하나님이세요. 하나님께 찬양을 드린다는 사람이 너무 건방진 태도로 찬양하는 건 아닙니까? 하나님께 찬양을 드린다는 사람이 너무 장난스럽게 찬양하는 건 아닙니까? ‘예수 가장 귀한 그 이름 (114장)을 우리 모두 진지한 마음으로 찬양하십시 다.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꼭 안아주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예수 가장 귀한 그 이름 예수 언제나 기도 들으사 오 예수 나의 손잡아 주시는 가장 귀한 귀한 그 이름‘ 다시 한 번 더 진실하게, 아주 잘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겠어요. 2) 어린이들이 매우 떠들 때 방안 1) 떠들수록 흥미위주의 곡을 선택하는 것은 매우 큰 실수이다. 왜냐하면 계속 흥미를 추구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떠들수록 은혜로운 곡을 선 택하며 간절함으로 찬양을 드리게 이끌고 경쟁심도 유발한다. 멘트 실례1 오늘 우리 친구들이! 다 시장 갔다 왔어요? 왜 이렇게 소란하지요? 박수 두 번 쳐보겠습니다. 박수 두 번?(착착!), 좋아요. 그런데 박수를 터부덕 터부덕하고 할아버지 할머니처럼 박수을 치는 어린이가 있어요. 박수는 치려면 치고 안치려면 안치는 거에요. 착착착착! 네 번 반복해서 시작!(착차착착!) 위대하고 강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위대하고 강하신 주님 우리 주 하나님 위대하고 강하신 주님 우리 주 하나님 깃발을 높이 들고 흔들며 왕께 찬양해 위대하고 강하신 주님 우리 주 하나님 위대하고 강하신 주님 우리 주 하나님’ 더 힘차게 ‘위대하고 강하신 주님 ….’ 이번에는 여자 어린이들만 한번 해보겠습니다. ‘위대하고 강하신 주님 ….’ 자 너무 잘했어요. 우리 하나님께서 너무 놀라시겠어요. 우리 ○○교회 어린이들이 이렇게 찬양을 잘 하니 정말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겠어요. 조금 천천히 두 손을 들고 찬양합니다. ‘위대하고 강하신 주님 ….’ 방안 2) 찬양 중에 어린이 스스로가 하나님께 반응할 수 있는 기회를 주라. 멘트 실례2 우리 어린이 여러분! 요즘 어린이 여러분들의 찬양하는 자세가 너무 좋아졌어요. 선생님도 얼마나 큰 은혜를 받는지 몰라요. 다 함께 두 손을 모으고 ‘예수님 만나고 싶어요’를 찬양합니다. ‘예수님 만나고 싶어요. 예수님 만나고 싶어요. 손을 모아 찬양할 때 응답해 주세요‘ ‘예수님 만나고 싶어요. 예수님 만나고 싶어요. 손을 모아 찬양할 때 응답해 주세요‘ 간절한 마음으로 두 손을 가슴에 포개고 ‘예수님 만나고 싶어요. 예수님 만나고 싶어요. 손을 모아 찬양할 때 응답해 주세요‘ 이번에 두 눈을 꼭 감고 ‘예수님 만나고 싶어요 ......’ 두 손 높이 들고 예수님 내 손잡아 주세요 하는 마음으로 ‘예수님 만나고 싶어요 ......’ - 1절만 반복해서 부르면 가사도 쉽게 외울 뿐 아니라 깊은 찬양 속으로 들어가게 된다. 어린이들이라 할지라도 - 3) 하나님을 감각하기 시작할 때 방안1 허밍으로 찬양을 드리게 하라 멘트 실례1 ‘살아계신 성령님’을 부르며 성령님께서 나를 만져 주시고 위로해 주시기를 사모하세요. 지금은 성령시대입니다. 성령시대에는 성령을 잘 알아야 합니다. 성령님은 하나님의 영입니다. 성령님은 아버지의 영입니다. 성령님은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게 하시고,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알게 해주시고, 성령님은 우리의 손을 붙잡아 주십니다. 두 손을 꼭 모은 채 찬양합니다. ‘살아계신 성령님 날 붙드소서 살아계신 성령님 날 살피소서 채우소서 채우소서 성령하나님 새롭게 하소서‘ 작은 목소리로 성령님이 함께 하심을 사모하며 찬양합니다. ‘살아계신 성령님....’ 허밍으로 찬양합니다. ‘음음음음 음음음 음음음음음.....’ - 살아계신 성령님으 선율을 따라 허밍으로 찬양한다 - ‘예수 사랑해요’ 찬양을 하나님께 드립니다. ‘예-수 사랑해요 나 주 앞에 엎드려 경배와 찬양 왕께 드리네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 -‘ (어린이들 스스로가 간절히 고백하며 찬양드릴 수 있도록 이끌어 준다.) 방안 2) 하나님께서 그 시간에 사용하시는 곡에 대하여 민감하라. - 찬양을 인도하다 보면 유난히 어린이들이 감동에 젖어드는 곡이 있다. 바로 그 곡을 붙잡고 어린이들과 하나님의 지성소에 들어가라 - 방안 3) 곡 선택은 언제나 그 곡의 가사 내용 중에 ‘성부, 성자, 성령, 아버지, 예수님. 주님’이란 가사가 있어야 한다. 하나님은 어린이들에게 찬양 중에 말씀하시고 역사 하신다는 것을 명심하라. - 아무리 40일 금식기도를 하고 내려 와서 찬양 인도를 한다고 해도 곡 선택이 잘못되면 능력이 나가지 않는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그 곡을 받으시지 않기 때문이다. 이를테면 ‘고향의 봄’을 가지고 찬양한다 치자. 아무리 감정을 섞고 눈물지으며 불러도 그 어떤 영혼도 움직이지 않는다. 가사는 곧 하나님을 향한 언어라는 사실을 잊지 말라 - 2. 몸찬양으로 어린 심령을 엶. 1) 하나님 고맙습니다 (어린이찬양210 58쪽, 교회학교성장연구소 발행, 6,500원) 몸 찬양 인도 멘트 실례1 하나님께서 지난 일주일 동안 우리에게 베풀어주신 것은 말로 다 할 수 없을 만큼 많아요. 그렇죠?(네!) 말로만 감사하는 어린이가 아니라 진정으로 찬양을 통해 하나님께 감사해 보십시다. - 반주자 전주 - ‘하나님 고맙습니다. 늘 돌봐 주셔서 하나님 고맙습니다. 엄마 아빠 주셔서’ 이번에는 온몸으로 몸찬양 드리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십시다. '하나님' 오른손을 위로 높이 올리세요. '고맙습니다'두 손 모아 감사기도를 하는 거에요. '늘 돌봐주셔서' 왼손 오른손 순서로 가슴에 포개고 토닥토닥 두들겨 줘요. 하나님께서 우리를 언제나 품어 주시는 것을 의미해요. '하나님 고맙습니다‘조금 전에 한 몸짓과 같아요. ‘엄마 아빠’ 오른 손 엄지 왼손 엄지를 펴서 앞으로 쭉 내미세요. ‘주셔서’내민 두 손을 좌우로 멋지게 흥겹게 흔드세요. 엄마 아빠도 자랑스럽고 하나님도 너무 근사하다는 표현이에요. 처음부터 끝까지 다시 해 보십시다. ‘하나님 고맙습니다. 늘 돌봐 주셔서…….’ 2) 주님께 맡겨요 (어린이찬양210 26쪽, 교회학교성장연구소 발행, 6,500원) 몸 찬양 인도 멘트 실례2 어떤 친구는 맘속에 근심, 걱정, 염려, 고민을 잔뜩 가지고 교회에 온 친구들이 있어요. 걱정, 근심, 염려는 어리다고 없는 건 아니에요, 누구나 걱정, 근심, 고민이 있을 수 있어요. 그러나 우리는 그 모든 것을 이 시간 우리의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께 맡기러 왔어요. 온몸으로 찬양하며 주님께 맡기십시다. 할렐루야! -반주자 전주- ‘주님께 맡겨요 주 이름 의지해/맡기고 의지한다면 승리는 내 것일세’ 네, 모든 것을 예수님께 맡기니까 승리는 우리의 것일 수밖에 없겠지요? 몸찬양을 배워 봅시다. ‘주님께 맡겨요’ 양손을 위로 보이게 펴서 아래에서 위로 네 번에 걸쳐 올립니다. 모든 걸 맡긴다는 뜻입니다. ‘주 이름 의지해’ 예수님을 의지한다면 결국 주님의 십자가를 의지한다는 것이겠죠. 양손 벌려 십자가를 만듭니다. ‘맡기고 의지’ 좀 전처럼 위로 올리는데 이번에는 두 번에 걸쳐서 맡깁니다. ‘한다면 승’ 주님을 의지하는 사람은 언제나 기도하겠지? 기도 손! ‘승리는 내 것일세’ 오른손 브이, 왼손 브이처럼 펴서 좌우로 신나게 흔들어 줍니다. 승리는 우리의 것이니까 당연히 신나고 즐거운 것이지요. 함께 찬양 드립시다. ‘주님께 맡겨요 주 이름 의지해…….’ 3) 예수께로 가면 (어린이찬양210 14쪽, 교회학교성장연구소 발행, 6,500원) 몸 찬양 인도 멘트 실례3 우리들의 엄마 아빠가 부르시는 찬송가는 모두 558곡이에요. 이 중에서 우리 어린이들도 함께 부를 수 있는 귀한 찬양이 있어요. ‘예수께로 가면’을 함께 큰 소리로 찬양 드립시다. 한번만 부르면 금방 외워질 거예요. 참 신기하죠? 은혜를 받으니까 찬양이 너무 좋아요. 은혜를 받으니까 찬양이 금방 금방 외워져요. ‘예수께로 가면 나는 기뻐요 걱정 근심 없고 정말 즐거워 예수께로 가면 나는 기뻐요 나와같은 아이 부르셨어요‘ 한번 더 ‘예수께로 가면 .....’ 할렐루야? (아멘!) 너무 신나고 은혜롭죠? 이번엔 몸찬양을 배워서 하나님께 온몸으로 찬양을 드립시다. ‘예수께로 가면’ 오른손 왼손 엄지를 펴서 앞으로 내민 후 힘차게 걷는 모습이에요. 쉽죠? ‘나는 기뻐요’ 왼손 오른손 순서로 가슴에 포개고 어깨 으쓱 으쓱 네 좋아요. ‘걱정근심 없고’ 오른손 검지를 펴서 이마에 얹고 두손으로 강력한 부정을 뜻하며 앞으로 내말고 흔들어요. ‘정말 즐거워’ 두손을 안에서 밖으로 크게 돌려 폅니다. 너무 기쁜 우리의 마 음을 뜻해요. ‘예수께로 가면 나는 기뻐요.’ 앞의 동작과 똑같지요. ‘나와 같은 아이’ 오른손 새끼손가락 오른쪽 볼에 찍고 왼쪽도 찍어요. 너무 귀엽지요. ‘부르셨어요’ 오른손 펴서 멀리 있는 친구를 오라고 손짓하듯 예수님께서 우리 모두를 오라고 부르셨다는 표현이에요. 할렐루야! 4) 천지창조 (어린이찬양210 20쪽, 교회학교성장연구소 발행, 6,500원) 몸 찬양 인도멘트 실례 4 어린이여러분 이 세상을 누가 만드셨지요? (하나님요!) 어떻게 만들었나요? (네, 말씀으로!) 네 우리ОО교회 어린이들은 참 지혜로워요. 하나님의 말씀을 참 잘 알고 있군요. 그런데 거기가지는 다 알지만 천지창조를 어떻게 하셨는지는 모르는 친구가 많아요. 그러니까 첫째 날은 무엇을 그리고 들째 날은 뭘 만드셨는지 잘 몰라요. 그러나 이번에 배우는 이 찬양을 알고 나면 쉽게 다 알 수 있어요. 그리고 몸찬양도 얼마나 은혜로운지 몰라요. 곡부터 익혀 봅시다. -바로 전주- ‘첫째 날 빛빛빛 만드신 하나님 / 말씀으로 이 세상을 만드신 주 찬양해’ 네, 쉽지요. 다시 한 번. ‘첫째 날 빛빛빛 ……’ 이제 다 할 수 있겠지요? 그럼 첫째 날부터 여섯째 날 까지 셋 넷? ‘첫째 날 빛빛빛 만드신 하나님 말씀으로 이 세상을 만드신 주 찬양해’ ‘둘째 날 하늘하늘 만드신 하나님 ……’ ‘셋째 날 바다 땅 식물 만드신 하나님 ……’ ‘넷째 날 해와 달 과 별 만드신 하나님 ……’ ‘다섯째 날 새와 물고기 만드신 하나님 ……’ ‘여섯째 날 동물들을 만드신 하나님 ……’ ‘여섯째날 아담과 하와 만드신 하나님 흙과 영으로 하나님 위해 만드신 주 찬양해‘ 우와 너무 잘 했어요. 박수로 하나님께 돌려요. (짝짝짝짝짝-) 이 찬양은 몸짓도 참 쉬워요. 볼까요? ‘첫째 날’ 오른손 검지를 펴서 앞으로 내밀어요. 첫 번째 날을 의미하는 거죠. ‘빛빛빛’ 두손을 위로 올려서 반짝 반짝거립니다. 빛이 있음을 나타내지요. ‘말씀으로’ 성경을 펴는 몸짓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지금은 성경에 담겨 있지요. ‘이 세상을’ 두 손바닥을 펴서 배 앞에서 쫘악 앞으로 크게 펴냅니다. 온 세상 모두를 상징해요. ‘만드신 주 찬양해’ 힘차게 이 세상을 만드신 하나님께 박수를 쳐 드리는 겁니다. 박수? ○번! 자, 어때요. 참 쉽고 재미있죠. 은혜롭지요? 2절은 더 쉬워요. ‘둘째 날’ 두 손가락을 펴요. ‘하늘 하늘’ 두손 머리 위로 펴서 병풍을 펴듯이 그대로 양옆으로 조금 폅니다. 높고 푸른 하늘이에요. 나머지는 다 같지요. ‘셋째 날’ 손가락 몇 개를 펼까요? 그래요 세 개 ‘바다 땅 식물’ 주어진 박자는 네 박자인데 바다와 땅과 식물을 모두 표현하려니까 박자가 모자라지요. 이럴 땐 표현하기 쉬운 바다를 넘실넘실 피아노를 치듯 물결쳐 줍니다. ‘넷째 날’ 손가락? 그래요 네 개. ‘해와 달과 별’ 마찬가지로 쉬운 몸짓을 합니다. 해, 아래에서 위로 둥글게 펴 올려 원을 만드세요. 커다란 해가 되었어요. ‘다섯째 날’ 오른손 다 펴서 내밀어요. 라고 말 안해도 다 알죠? (네!) ‘새와 물고기’ 두 손 모아 물고기가 헤엄쳐 앞으로 나가는 모양이에요. 네, 좋아요. ‘여섯째 날’ 오른손과 왼손으로 여섯 개? ‘동물들을’ 네 여기서는 자기가 표현하고 싶은 동물들의 모습을 만들어 보세요. 목사님은 토끼할래요. ‘아담과 하와’ 두 손으로 머리에 얹었다가 어깨를 짚어요. 나와 같은 사라 을 만드셨다는 거죠. ‘만드신 하나님’그래요.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께서 직접 만드셨어요. 아담을 흙으로 빚으시고 그 코에 생기, 즉 하나님의 영을 집어넣었어요. 그러니까 몸짓은 오몰락 조몰락거린 후 입가에서 ‘훅’하는 모습을 하며 생기를 불어넣는 표현을 해요. 자 할 수 있겠어요? (네!) -전주- 할렐루야 너무 좋아요. 3 성경 손유희로 어린 심령을 이끔 1) 창세기 1장 1절 -성경말씀을 손유희로 표현할 때 두 가지 장점이 있습니다. 하나는 주위의 시선을 집중시킨다는 것과 둘째는 성경말씀을 쉽게 암기할 수 있다는 겁니다. 대신 구연(口湅)을 잘 해야 합니다 - 손유희 멘트 실례 1 자 어린이 여러분 두 손을 허리에 살짝 얹고 목사님을 따라 해 봅시다. 저기 저 친구도 옳지! 좋아요. 두 손으로 눈을 가리며 ‘태초에’ (태초에) ‘아 깜깜해’ (아 깜깜해) 오른손 위로 올리며 ‘하나님이’ (하나님이) 오른손 위 왼손 아래 ‘천-지를’ (천-지를) 두 손 허리에 얹고 ‘창세기’ (창세기) 오른손 검지 펴서 앞으로 내미세요. ‘일장’ (일장!) 왼손도 ‘일절’ (일절) 성경펴는 모습이에요 . ‘말씀’ (말씀!) 두 손 모으고 ‘아멘!’ (아멘!) 네 잘했습니다. 이번에는 목사님과 같이 시작해서 같이 끝나 봐요. 할 수 있겠어요. 와 그래요. 잘 해 보세요. 하나님 지혜를 주시옵소서. 아멘? (아멘!) -함께 손유희를 하는 동안 강사와 어린이가 저절로 하나가 된다- 2) 요한복음 3장 3절 손유희 멘트 실례 2 성경말씀을 온몸으로 익힌다는 것은 참으로 신비롭고 가마한 일이에요. 오늘도 귀한 말씀을 익혀 봅시다. 왼손을 펴서 가슴에 살짝 얹으면서 ‘사람이’ 왼손은 피조물을 상징할 때 많이 쓰고요 오른손은 창조주 하나님을 표현할 때 사용합니다. 오른손을 앞으로 내밀고 손가락 두 개를 순서대로 펴냅니다. ‘거듭나지’ 오른손을 펴서 좌우로 흔들어요. 아니다하는 표현이죠 ‘아니하면’ 오른손을 위로 올리며 ‘하나님의 나라를’ 두 손으로 눈을 가렸다 떼면서 ‘볼 수’ 두 손 눈을 감산 채로 고개를 좌우로 흔들어요. ‘없느니라’ 두 손 허리에 얹고 ‘요한복음’ 오른손 펴서 세 개의 손가락을 펴 보여요. ‘3장’ 왼손도 펴서 세 손가락 ‘3절’ 두 손 모았다가 펴며 성경을 보는 모습 ‘말씀’ 네 좋아요. 이때 ‘말씀’ 할 때는 크게 하면 더 좋겠어요. 할렐루야? (아멘!) 너무 좋아요. 우리 친구들 머리가 굉장히 좋아졌어요. 3) 마태복음 7장 7절 손유희 멘트 실례 3 어린이여러분 ! 요즘 우리교회 어린이들이 믿음이 너무 좋아졌어요. 기도도 잘 하구요. 찬양도 너무 잘해요. 그래서 그런지 하나님께서 우리 친구들에게 지혜를 주셨어요. 다 지혜가 와서 공부도 잘하고 성경말씀도 매우 잘 외워요. 오늘은 우리가 많이 들어 본 마태복음 7장 7절 말씀을 온몸으로 표현해 보겠어요. 두 손 모두 허리에 얹구요. 두 눈은 목사님을 바라보세요. 두 손 모아 기도하는 모습을 합니다. ‘구하라’ 두 손 펴서 손바닥 위로 보이게 하고 무엇인가를 받는 모양입니다. ‘그러면 주실 것이오.‘ 두 손 모아 좀 더 위로 올리면서 ‘찾으라’ 좀 전에 했던 것처럼 받아요. ‘그러면 찾을 것이오.’ 두 손위로 쏵 올려요 ‘문을 두드리라’ 그래요 두드린다는 것은 기도한다는 거죠? 금방 했었던 모양으로 ‘열릴 것이니라’ 두 손 허리에 얹고 고개 끄덕이면서 ‘마태복음’ 양 손가락으로 일곱 개를 펴세요. ‘7장’ 다시 한 번 ‘7절’ 두 손 모아 성경 펴는 모양입니다. ‘말씀’ 아멘? (아멘!) 4) 왕의 자녀 손유희 멘트 실례 4 어린이 여러분! 우리가 예수님을 믿은 후 신분이 바뀌었다는 걸 아십니까? 그래요 전에는 사탄의 종이었어요. 그래서 사탄이 시키는 일을 졸졸 따라했어요. 그러나 이젠 예수님을 믿는 우리들은 변했어요. 믿습니까? (아멘!) 왕족 즉 하나님의 자녀로 변화되었어요. 할렐루야? (아멘) 하나님의 자녀는 다른 말로 왕의 자녀란 뜻이 있어요. 다 함께 두 손을 허리에 얹고 따라해 봅시다. 왼손을 가슴에 얹으면서 ‘나는’ (나는) 두 손을 모아 믿음을 표시합니다. 기도하는 모습이죠. ‘예수님의 이름으로’(예수님의 이름으로) 두 손 활짝 펴서 위로 올리며 소리칩니다. ‘구원받았습니다‘ (구원받았습니다) 다시 왼손을 가슴에 얹고 ’이제 나는‘ (이제 나는)오른손 엄지를 펴서 멋지게 쑥 앞으로 내밉니다. ‘왕의 자녀이다’ (왕의 자녀이다) 믿습니까? (아멘) 두 손 모으며 ‘아멘’ 큰소리로 합니다. 믿습니까? (아멘) 네 잘했습니다. 박수 한 번 칩시다. (자자자작!) 그럼 이번에는 선생님과 함께 빠르거나 늦지 않게 동시에 해 봅시다. ‘나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구원받았습니다.’ ‘이제 나는’ ‘왕의 자녀이다’ 믿습니까 ? (아멘!) 두 손모으며 ‘아멘’ 하면 더 좋겠어요. 믿습니까?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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