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6차:돌탱이와의 전쟁 해남[ 달마산](2016.04.10.일 )

<TABLE borderColor=#000000 width=1100 bgColor= #c0c0c0 border=10> <TBODY> <TR> <TD> <CENTER><pre> ⊙ 산 행 구 간 : 미황사-달마봉- 대밭삼거리-떡봉-도솔봉 주차장-도솔암- 땅끝 천년 숲길-미황사 ⊙ 산 행 거 리 : 약 12 km. ⊙ 산 행 일 자 : 2016 년 04 월 10 일(일 ) ⊙ 산 행 팀 : 도깨비 ⊙ 산 행 날 씨 : 맑음 /아침 서늘,한낮 무더위 ⊙ 총 산행시간 : 06시간 20분/휴식 포함. ⊙ 산 행 준 비 물 : 물 1.5L ,휴대폰,지갑 ⊙ Camera : Pentax K-3 ⊙ Lense : smc pentax - DA Fish - Eye 1:3.5 - 4.5 10-17 ED[IF] HD PENTAX-DA 55-300mm ED 1:4-5.8 WR ◈구간대별 소요시간◈ ◐ 06 시 50 분 미황사 ◐ 07 시 09 분 달마산 국제공항(헬기장) ◐ 07 시 28분 달마봉 ◐ 08시 15 분 작은금샘 ◐08 시 40분 대밭삼거리 ◐ 09 시 20 분 하숙골재 ◐ 09 시 33분 떡봉 ◐ 10 시 11분 도솔암 갈림길 ◐10 시 22 분 도솔봉 국제공항/헬기장 ◐ 10 시 41분 도솔암 주차장 ◐ 11 시 00 분 도솔암 ◐ 11 시 20분 석간수 ◐ 11 시 34 분 땅끝 천년숲 옛길 ◐12 시 48 분 부도탑 ◐ 13 시 15분 미황사 ◐ 14시 10분 미황사 發 -해남터미널행 군내버스 출발/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539C94157161A202B"> ▲ 산 행 구 간 지 도 - 1▲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22A5B4157161A1E36"> ▲ 산 행 구 간 지 도 - 2▲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638CB46570B10B92F"> 강진 도암 버스터미널 입구는 쇳대로 잠겨져 있었다.. 안으로 들여다보니 버스시간표가 칠판에 빼곡히 적혀있었다... 이곳 도암 에서 최종목적지인 달마산 미황사로 해떨어지기 전에 가야 하는데... 도암면의 어느 가게에서 하드를 사먹으면서 아주머니에게 미황사를 가야하는데 차편이 어찌되냐고 물으니 [우리 아저씨가 잘 ~~아는데 차 기름 넣으러 갔으니 좀 있으면 올건데 가르쳐 주겠다 ]고 한다.. 그 말이 떨어지게 무섭게 가게 아저씨는 차에 기름을 넣고 가게 앞에 나타나셨다... 자초지종을 이야기 하니.. [좌일]까지 가서 그 다음 에 또 다시 교통편을 알아봐야 한다고 하셨다.. 그리고 다리를 건너면 버스터미널이 있으니 그기서 기다리면 버스가 들어오니 타라고 하신다. 그래서 하드를 먹으면서 빠르게 빠르게 다리를 건너 도암 버스터미널에 도착했다... 인적은 온데간데없고 썰렁하기 짝이 없는 터미널에 택시가 한대 지나가더니 어디가느냐고 묻더라... 미황사 간다고 하니 버스가 없으니 택시를 타야 한다고 하더라... 나는 분명히 가게 아저씨가 버스를 타고가라고 했는데.. 택시아저씨는 택시를 타야 한다고 하니 헷갈렷지만... 그런 생각을 하는 찰나 강진 군내버스가 터미널로 들어왔다.... [좌일]가는 버스가 맞냐고 묻고는 냉큼 승차를 했다... 그래도 좋은점은 이곳에서도 T-money카드로 결제가 되어서 편리했다... 버스는 동네방네 돌고돌아 [좌일]이라는 곳에 도착하고 그곳이 종점이었다... 타고온 버스기사님에게 미황사까지 가야 하는데 교통편이 어찌돼냐고 물으니 모르겠다고 하신다.. [좌일]에 내려서 쎄븐 일레븐 가게에 들어가니 젊은 아낙이 있길래 또 미황사 가는 차편을 물어니 전혀 모르는 아낙이었다.. 다시 밖으로 나가 주변을 두리번 거리다보니 미용실 간판이 있고 미용실에는 아낙(원장샘)이 미용실 바닥에 신문지를 깔고 쪽파를 다듬고 있었다... 미용실 원장샘에게 미황사 가는 방법을 물으니 모른다고 하시면서 [우리 아저씨가 택시 하는 데 잘 아실겁니다..올 시간이 되었으니 기다려보라고 ]하신다.. 정말 잠시후 택시를 몰고 미용실 아저씨가 도착하셨다... 그리고 또다시 미황사가는 방법을 물으니 버스가 끊겼으니.... 말끝을 흐트린다..... 그리고 편의점 앞에서 기다리면 혹시[남창] 가는 버스가 올수도 있으니 기다려 보라는 말을 하고는 미용실안으로 사라진다.. 안돼면 택시를 타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일단 실낱같은 희망을 가지고 편의점 앞에서 기다리니 진청색 뼁끼칠을 한 멋없는 군내버스가 먼지를 날리며 내 앞에 정차를 했다.. 그리고 문이 열리며 나는 기사님에게 물었다... [남창] 가느냐고 물었더니 간다고 하면서 버스에 올랐다... 승객은 나혼자.....완전 전세버스였다.. 버스는 남도의 들판을 가르며 능숙한 드라이브 실력으로 아스팔트도로를 질주를 하는데 기사님이 나에게 말을 걸며 어디서 왔고 어디로 가는냐고 물었다... 바람따라 서울에서 왔으며, 바람따라 미황사로 간다고 했더니 미황사까지 가는 버스는 지금없으며 일단 남창에 가서 알아봐 준다고 했다...그ㅜ리고 기사님은 엄청난 토크쑈를 해주신다.. 서울에 와서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올림픽 대로를 타야 하는데 7번을 뺑글뺑글 돌았다는 이야기..... 나이가 55살인데 .. 사람들이 5-10살은 젊게 봐준다는 이야기등등 엄청 토크쑈를 잘하십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643A73D570B10BC13"> 그러는 사이에 남창에 도착하게 되었는데.. 기사님이 남창 정류장 매표소에 가서 미황사 가는 가는 버스시간을 알아봐주고 이리저리 다니면서 수고를 해주셨고 결론은 버스가 끊겼다... 걸어가던지 택시를 타야하는데 마침 택시가 한 대 다가오길래 미황사거는 요금을 물어보니 12,000원 정도 나올거라고 하여 택시를 타고 미황사로 직행을 하게되는데 택시에 타는데도 무거운 배낭을 택시 짐칸에 넣어주시며 잘가라고 손을 흔들어 주셨다... 택시 기사님은 하얀 고무신을 신고 있었고 택시 드렁크에는 돼지밥통으로 보이는 20L짜리 플라스틱 말통에 더러운 음식물 찌끄기가 덕지덕지 붙어있는 옆에 배낭을 넣으니 기분이 찝찝하지만 어쩔수 없었다. 덕분에 미황사에 어두워서야 도착을 하고 야영지를 찿아보니 처음 온 곳이라서 어디가 어딘지 도통 알수가 없어서 길바닥 한켠에 텐트를 쳤다... 여기저기 어슬렁 거리다가 한적한 임도 옆에 텐트를 쳤으나 피곤하여 단잠에 빠졌다... 한참 후 누군가가 부르는 소리에 감짝 놀라 일어나보니 미황사 절 관리인으로 보이는 아저씨가 텐트를 치면 안된다고 하며 얼른 나가라고 하였다... 자초지종을 이야기 하고 관리인에게 엄살을 피우며 양해를 구했다... 팔다리가 쑤시고 아파서 내일 달마산 산행이 걱정이 되었다... 달마산 역시 주작-덕룡에 못지 않은 돌탱이 산입니다.. 단군 할배가 조선 반도에 명산을 조성하면서 남은 찌끄러기 돌탱이들을 이곳 반도의 끝자락인 토말(=해남)에 모두 모아서 달마산을 만든 것 같습니다....ㅎ 엄청난 바위들에 박 배낭을 미황사 부처님께 맞겨두고온 것이 탁월한 선택 이었습니다. 모처럼 가볍게 물 1.5L와 카메라만 들고 미리 미황사 이곳저곳을 사진기에 담아보고 달마산으로 향합니다... 달마산으로 출발하기전 미황사 마당 에서 올려다보니 벌써 달마봉에는 등산객들이 올라가 있더군요... 달마산 가는 길은 미황사에서 달마산 국제공항 /헬기장 까지는 그런대로 상태가 양호하지만 그 이후부터는 엄청 사납습니다.. </center> BR> <CENTER><pre> <IMG src="http://cfile228.uf.daum.net/image/240AC145570B12151389BB "> <pre> ▲1.미황사 미황사는 달마산 아래에 있는 절 달마산은 미황사 위에 있는 산 미황사는 달마산 아래에있는 절 달마산은 미황사 위에 있는 산 </pre> <IMG src=" http://cfile214.uf.daum.net/image/26793A3E570B12381E776D "> <pre> ▲2. 미황사 초입 동백숲사이로 달마산 가는 등로가 보인다.. </pre> <IMG src="http://cfile229.uf.daum.net/image/25744F3E570B123A2268B1 "> <pre> ▲3. 미황사에서 출발한지 25분 정도 진행하면 넓은 헬기장이 나타났다... 박배낭을 메고 이곳에 하룻밤 보내고 달마산 산행을 해야겠다는 계획을 세웠지만 어두운 밤에 미황사에 도착하는 바람에 이곳을 이용하지 못한것이 결론을 말하자면 엄청 잘 선택한 일이되었다.. </pre> <IMG src="http://cfile239.uf.daum.net/image/24288A46570B123B4786FA "> <pre> ▲4. 만약 박배낭을 메고 달마산 종주를 하였더라면 중간에 바위틈에 꼬꾸라져 사경을 헤메였을지도 모른다...ㅎ </pre> <IMG src=" http://cfile232.uf.daum.net/image/21659046570B123D0E8D07 "> <pre> ▲5. 해발 489m의 달마산 정상 달마봉 무거운 박배낭을 달마산 아래에 있는 미황사에 묶어놓고 물1.5L와 카메라만 들고 올랐지... 이제 꾀도 슬슬 부릴 줄 알고.... ㅎㅎㅎ </pre> <IMG src=" http://cfile240.uf.daum.net/image/2173AB46570B123E026567 "> <pre> ▲6. 달마산 정상에서의 조망도 베리굿..... 달마산과 완도에 짚와이어를 설치한다면 완도까지 쉽게 다가갈 수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pre> <IMG src="http://cfile231.uf.daum.net/image/256E8846570B124007B593 "> <pre> ▲7. 조망되는 곳이 해남땅... 반도의 끄트머리에 해당하는 지역.... 꿈에 그리던 달마산에 섰다... 남들이 왔다가 가본 달마산.... 나는 이제서야.... 달마산에 섯다..... </pre> <IMG src=" http://cfile235.uf.daum.net/image/236D2446570B124108D1A6 "> <pre> ▲8. 도솔봉까지 산행이 은근 걱정이되기도 했다.. </pre> <IMG src="http://cfile205.uf.daum.net/image/2160A846570B124314F23A "> <pre> ▲9. 건너편이 완도.... </pre> <IMG src=" http://cfile237.uf.daum.net/image/227BCB3457122B45204C06 "> <pre> ▲10. 달마산 아래 미황사에 보관해둔 배낭이 보인다....ㅎㅎ </pre> <IMG src=" http://cfile236.uf.daum.net/image/2417BB3F570B124729F269 "> <pre> ▲ 11. 두륜산 옆에 송신탑이 있는 대둔산(도솔봉) 잠시후 가야할 산봉우리도 도솔봉인데 저기도 도솔봉이 있네... </pre> <IMG src="http://cfile238.uf.daum.net/image/2629CC3F570B1248166659 "> <pre> ▲12. </pre> <IMG src="http://cfile203.uf.daum.net/image/26249E3F570B12491B78F4 "> <pre> ▲13. </pre> <IMG src=" http://cfile220.uf.daum.net/image/260C303F570B124A315DEC "> <pre> ▲14. </pre> <IMG src=" http://cfile203.uf.daum.net/image/223AC23F570B124B0817BF "> <pre> ▲15. 완도의 산 상왕봉(우)644m급이 우뚝 솟아있다... </pre> <IMG src=" http://cfile222.uf.daum.net/image/2321F93F570B124C1EF524 "> <pre> ▲16. 미세먼지로 시계는 나쁘네... </pre> <IMG src=" http://cfile235.uf.daum.net/image/2323B73F570B124D1A4F20 "> <pre> ▲17. 달마산 정상에는 안내산악회 산님들이 바글바글... 정상석을 꼭 껴안고 놔주지 않아서...생존샷도 포기했다.. </pre> <IMG src=" http://cfile237.uf.daum.net/image/24718D46570B124F053C50 "> <pre> ▲ 18. 달마산 남쪽 아래 마을 </pre> <IMG src=" http://cfile224.uf.daum.net/image/235F0B46570B125216F1D9 "> <pre> ▲19. </pre> <IMG src=" http://cfile210.uf.daum.net/image/276B5F46570B12540AC789 "> <pre> ▲20. 봉화를 올리면....중간중간을 거쳐 한양까지 봉화가 올라간답니다... 실제 왜구가 침략했다 가정하고. 몇일만에 한양 남산에 봉화가 도착하는지 실험을 해봤으면 하는데... ㅎㅎ </pre> <IMG src="http://cfile211.uf.daum.net/image/24668946570B12550E4187 "> <pre> ▲21. 돌기둥입니다... 크로마뇽인이 집을 짓기 위해 다듬어 놓았던 기둥이었습니다... ㅎㅎ </pre> <IMG src=" http://cfile205.uf.daum.net/image/266CF146570B125709769C "> <pre> ▲22.미황사 경내에 사람이 걸어가는 모습도 보이네요.. </pre> <IMG src=" http://cfile215.uf.daum.net/image/252F5046570B12593F3B58 "> <pre> ▲23. 달마산 정상에서 15분 정도쯤 진행하니 이런 공간이 나오네요... 이곳도 이쉬울때는 요긴한 싸이트가 되겠습니다만.... 등산객이 새벽부터 몰려들때는 그리 명당은 아닙니다... </pre> <IMG src=" http://cfile230.uf.daum.net/image/210DCF45570B125B111A0F "> <pre> ▲24. 돌탱이들의 스케일이 어제 다녀왔던 주작 -덕룡보다는 훨씬 웅장합니다.... 따라서 등산로 역시 엄청 사납습니다.. </pre> <IMG src=" http://cfile203.uf.daum.net/image/240BDF45570B125D132206 "> <pre> ▲25. </pre> <IMG src=" http://cfile207.uf.daum.net/image/21122C45570B12600E0D0C "> <pre> ▲26. </pre> <IMG src=" http://cfile208.uf.daum.net/image/2464BB45570B126234C244 "> <pre> ▲27. </pre> <IMG src="http://cfile221.uf.daum.net/image/2222E845570B1264029B19 "> <pre> ▲28. </pre> <IMG src=" http://cfile233.uf.daum.net/image/2162EF45570B126636A833 "> <pre> ▲29. 힘들게 여기까지 오게됩니다... 등산로가 친환경적이라서 ㅎㅎ 엄청 지구력이 필요하네요.. </pre> <IMG src=" http://cfile213.uf.daum.net/image/2775093E570B12F0246219 "> <pre> ▲30. 바위들 사이즈가 엄청납니다... 어제 주작 덕용의 바위들은 이곳 달마에 비하면 자갈입니다...ㅎㅎ </pre> <IMG src=" http://cfile221.uf.daum.net/image/256A943E570B12F22D6B1B "> <pre> ▲31. </pre> <IMG src="http://cfile206.uf.daum.net/image/256E5D3E570B12F32A3E6D "> <pre> ▲ 32. </pre> <IMG src="http://cfile239.uf.daum.net/image/217DF33E570B12F61BE436 "> <pre> ▲33. 금샘이 어디 있는 지 주변을 찿아봐도 보이지 않네요.. </pre> <IMG src="http://cfile210.uf.daum.net/image/2568A93E570B12FA2F5FD8 "> <pre> ▲ 34. 어제 체력이 너무 소진되었는지 엄청 힘이 듭니다... 박배낭을 미황사에 두고 온것이 정말 탁월한 선택이었다고 자찬합니다.. </pre> <IMG src=" http://cfile218.uf.daum.net/image/221CCF3E570B12FC05ADBD "> <pre> ▲35. 저수지가 많이 보이고 들판이 풍요로워 보입니다. </pre> <IMG src=" http://cfile238.uf.daum.net/image/23701A3E570B12FE2AF160 "> <pre> ▲36. </pre> <IMG src=" http://cfile211.uf.daum.net/image/2141C23D570B1300210CE2 "> <pre> ▲37. 저런 곳을 지나왔습니다... 우회로도 있지만 편한 우회길이 아니더군요... </pre> <IMG src=" http://cfile206.uf.daum.net/image/244D4F3D570B1301184DEB "> <pre> ▲ 38.숏다리들은 달마산에 오시면 고생을 많이 할것 같습니다.. </pre> <IMG src=" http://cfile228.uf.daum.net/image/213E553D570B130423930D "> <pre> ▲39. 대밭삼거리인데요... 이런 대문 바위가 있고요... 여러명의 야영팀과 수십명의 단체 산악회팀이 식사를 하느라 난리입니다... 잽싸게 이곳을 빠져나갑니다... </pre> <IMG src=" http://cfile206.uf.daum.net/image/254B583D570B13071B2A85 "> <pre> ▲40. 대밭삼거리에서 영양보충을 하는 등산객들의 음식냄새가 진동을 하고 대단한 풍경입니다...ㅎㅎㅎ </pre> <IMG src=" http://cfile208.uf.daum.net/image/2238583D570B130929F291 "> <pre> ▲41. 산악회팀들은 단체사진을 찍고 기분들이 좋은지 함박웃음이 떠 날 줄 모르더군요.. </pre> <IMG src=" http://cfile202.uf.daum.net/image/22507D3D570B130B17E5E8 "> <pre> ▲42. 맨 끝부분에 도솔봉 군사용 통신탑이 있습니다... 아직 까마득 하게 보입니다.. </pre> <IMG src=" http://cfile218.uf.daum.net/image/2637153D570B130D2AA66B "> <pre> ▲43. 겨울철 채소의 주산지입니다.. 육지에서는 제일 따듯한 지방입니다... 봄동,시금치,대파,쪽파,배추,마늘 ,양파,,....등등 농사가 엄청 잘되는 지방입니다.. 달마산 의 정기를 받아서 그럴겁니다.....ㅎㅎ </pre> <IMG src=" http://cfile222.uf.daum.net/image/2644A341570B1310188CB0 "> <pre> ▲44. </pre> <IMG src=" http://cfile232.uf.daum.net/image/224AFD41570B131212A2D7 "> <pre> ▲45. </pre> <IMG src=" http://cfile236.uf.daum.net/image/25322241570B131328B8EB "> <pre> ▲46. </pre> <IMG src="http://cfile211.uf.daum.net/image/253A1841570B131520B641 "> <pre> ▲47. </pre> <IMG src="http://cfile206.uf.daum.net/image/272AE941570B13172F5EE9 "> <pre> ▲48. 잔달래가 북사면에 많이 서식하네요... </pre> <IMG src=" http://cfile209.uf.daum.net/image/2146B941570B1319167A20 "> <pre> ▲ 49. </pre> <IMG src=" http://cfile202.uf.daum.net/image/243BEB385712347827B475 "> <pre> ▲50. 하숙골재 달마산 정상에서 하숙골재까지는 약 1시간 50분 정도 걸렸습니다.. 사진에 등장한 인물들은 엑스트라인데요... 하숙골재 이정표를 꼭 껴안고 쉬고 계시길래 촬영하느라 자리를 비켜주셨는데도 화각이 넓으니 찍혔네요... </pre> <IMG src=" http://cfile212.uf.daum.net/image/275D6A41570B131D05BA46 "> <pre> ▲51. 청미래 덩굴 </pre> <IMG src=" http://cfile233.uf.daum.net/image/232B8B41570B131F2DAE4E "> <pre> ▲52.벌서부터 기온이 쑥쑥 올라가면서 엄청 덥습니다.. </pre> <IMG src=" http://cfile212.uf.daum.net/image/2742B141570B13211A0E45 "> <pre> ▲53. </pre> <IMG src="http://cfile229.uf.daum.net/image/21471241570B1323169388 "> <pre> ▲54. </pre> <IMG src=" http://cfile203.uf.daum.net/image/23462841570B132517F2B5 "> <pre> ▲55. 해발 422m의 떡봉입니다... 달마산 정상에서 약 2시간 정도 소요되었습니다.. 떡봉의 조망도 끝내줍니다... </pre> <IMG src=" http://cfile224.uf.daum.net/image/263C7541570B13271F3B26 "> <pre> ▲ 56. </pre> <IMG src=" http://cfile204.uf.daum.net/image/2251FA41570B13290D8889 "> <pre> ▲ 57. 지나온 방향 </pre> <IMG src="http://cfile224.uf.daum.net/image/22536A41570B132A0C5D2C "> <pre> ▲58. 가야할 방향 </pre> <IMG src=" http://cfile211.uf.daum.net/image/234C5C41570B132C11E5AF "> <pre> ▲59.군사용 통신탑까지 가야 하는데 쉽게 가까워 지지 않네요.. </pre> <IMG src=" http://cfile213.uf.daum.net/image/2716C141570B132E3E7239 "> <pre> ▲ 60. 지금 걷는 마루금이 땅끝기맥인데 땅끝이 어딘지 대충 감이 잡힙니다... </pre> <IMG src="http://cfile235.uf.daum.net/image/23445241570B1330193D79 "> <pre> ▲61. 갑자기 엄청 高價의 대형 배낭을 짊어진 산님들 10여명이 도솔봉 방향에서 나타납니다... 엄청 럭셔리한 장비들입니다... 부럽부럽......ㅎㅎ </pre> <IMG src=" http://cfile210.uf.daum.net/image/255E0141570B133205B79D "> <pre> ▲62.이곳이 도솔암인줄 알았죠..... 나중에 알고보니 이 건물은 스님들 숙소인 듯 합니다... </pre> <IMG src=" http://cfile235.uf.daum.net/image/274FDD41570B13340F134E "> <pre> ▲ 63. 도솔암 갈림길입니다... 달마봉에서 02시간 40분정도 소요됩니다.. </pre> <IMG src=" http://cfile215.uf.daum.net/image/230FC744570B1337111DE3 "> <pre> ▲64. </pre> <IMG src="http://cfile239.uf.daum.net/image/261D3544570B133908BDCB "> <pre> ▲65. </pre> <IMG src=" http://cfile234.uf.daum.net/image/247E9F44570B133B200174 "> <pre> ▲66. </pre> <IMG src=" http://cfile219.uf.daum.net/image/2510EF44570B133E10DB09 "> <pre> ▲67.도솔봉 주차장 가는 길인데요... 혹시 도솔봉 정상석이 어디있는지 찿아보고 있습니다.. </pre> <IMG src=" http://cfile205.uf.daum.net/image/267B5344570B1340237437 "> <pre> ▲68. 개별꽃 </pre> <IMG src=" http://cfile206.uf.daum.net/image/256F8D44570B13422C5EB6 "> <pre> ▲ 69. 돌탱이로 시작해서 돌탱이로 끝나는 달마산이네요....ㅎㅎ </pre> <IMG src=" http://cfile205.uf.daum.net/image/22774444570B134426DC14 "> <pre> ▲70. 기똥찬 곳을 발견했네요.. ㅎㅎㅎ 아시는 분은 아시겠죠... 모르시는 분들은 몰라도 되고요.... 왜 기똥찬 곳인지....ㅎㅎ 애석하게도 도솔봉 정상석은 보이지 않습니다.. </pre> <IMG src="http://cfile221.uf.daum.net/image/24367E3D570B13452C56C2 "> <pre> ▲71. 군용 통신탑가지도 꽤 등로가 험했답니다... 덩굴 가시들이 등로를 점령하여 진행이 어렵습니다.... 혹시 가실분들은 우회하는게 후회하지 않을겁니다... </pre> <IMG src=" http://cfile240.uf.daum.net/image/274D4F3D570B134619A1F5 "> <pre> ▲72. </pre> <IMG src=" http://cfile236.uf.daum.net/image/2255EB3D570B1348130BA9 "> <pre> ▲73. </pre> <IMG src=" http://cfile202.uf.daum.net/image/233F713D570B134924206C "> <pre> ▲74.저 산너머가 [土末]일가요? </pre> <IMG src=" http://cfile228.uf.daum.net/image/2138583D570B134A2A501A "> <pre> ▲75.진달래 색깔이 끝내줍니다... 펜탁스 카메라가 진달래 색깔 하나는 엄청 잘 뽑아줍니다....ㅎㅎㅎ 그래서 저도 니콘 사용하다가 쳐박아두고 펜탁스를 애용합니다..ㅎㅎ </pre> <IMG src=" http://cfile230.uf.daum.net/image/2168F43D570B134C016A0A "> <pre> ▲76. 지나왔던 곳... </pre> <IMG src=" http://cfile221.uf.daum.net/image/2768A93E570B13A732F83E "> <pre> ▲77. 동물 형상의 바위... </pre> <IMG src=" http://cfile202.uf.daum.net/image/2568E83E570B13AA3105B6 "> <pre> ▲78. 나무를 보면 이곳은 이미 여름입니다..</pre> <IMG src=" http://cfile218.uf.daum.net/image/2362D53E570B13AC375817 "> <pre> ▲79. 남쪽사면의 풍경입니다.. </pre> <IMG src=" http://cfile218.uf.daum.net/image/25793A3E570B13AE250201 "> <pre> ▲80. 도솔봉 주차장이라는 곳입니다... 도로 주변에 주차하는것 포함해서 약 20여대 주차 가능해보이네요... 꽃놀이패들은 승용차로 휘리릭 올라와서 감탄사를 뱉어냅니다... </pre> <IMG src=" http://cfile235.uf.daum.net/image/2776C43E570B13B0264648 "> <pre> ▲81. 도솔봉 주차장 까지 왔으니 다시 되돌아갑니다... 가야할 길은 도솔암을 구경하고 하산할 것입니다.. 주차장에서 도솔암 까지는 약 800m정도랍니다... 은근 멀게 느껴집니다..(.피곤해서 그런지..) </pre> <IMG src=" http://cfile223.uf.daum.net/image/261F843E570B13B2060520 "> <pre> ▲82.바위틈사이로 도솔암 지붕이 살짝 보입니다.. </pre> <IMG src=" http://cfile211.uf.daum.net/image/25696C3E570B13B43213FF "> <pre> ▲83. 대단한 암자입니다... 덜벽 바위틈위에 지었습니다.. </pre> <IMG src="http://cfile231.uf.daum.net/image/2123333F570B13B7236276 "> <pre> ▲84. 달마산 도솔암은 동국여지 승람에 통일신라 말기 의상대사가 창건 했다고 전해집니다. 과연 의상대사는 반도땅에 사찰 신규오픈 전문가 였나봅니다... </pre> <IMG src="http://cfile218.uf.daum.net/image/2616543F570B13B92F1436 "> <pre> ▲ 85. 도솔암 마당에서 바라본 조망.. </pre> <IMG src=" http://cfile202.uf.daum.net/image/26296D3F570B13BB1EAC78 "> <pre> ▲86. 이곳 역시 엄청난 인파들로 붐볐습니다.. 그들이 빠져 날갈때 까지 한참 기다린 후에서야 사진 한컷 담아봅니다.. </pre> <IMG src=" http://cfile221.uf.daum.net/image/2720753F570B13BD27F8F2 "> <pre> ▲87. 도솔암 입구에서 바라본 바깥세상입니다. </pre> <IMG src=" http://cfile235.uf.daum.net/image/2324C13F570B13C023DD2D "> <pre> ▲88.도솔암 건너편에 [삼성각]이 있는데요 사진은 못찍었답니다.... 별특이사항이 없길래 그냥 안찍었죠.... 삼성각 지붕 모서리에 벌집이 하나 있어서 벌들이 엄청 날아다니더군요... 얼른 도망나왔습니다.. 무시무시한 땡벌이었습니다... </pre> <IMG src=" http://cfile224.uf.daum.net/image/2640113F570B13C20CD948 "> <pre> ▲89. 도솔암 </pre> <IMG src=" http://cfile236.uf.daum.net/image/2241193F570B13C40B67ED "> <pre> ▲90.저런곳에다가 암자를 축조하는 의상대사님을 존경합니다... </pre> <IMG src="http://cfile223.uf.daum.net/image/24679240570B13C72681BE "> <pre> ▲ 91. 도솔암을 지탱하고 있는 바위틈으로 석간수가 흘러나옵니다... 호스에서 식수를 보충합니다... 엄청 물맛이 좋고 시원합니다.. </pre> <IMG src=" http://cfile229.uf.daum.net/image/23030A40570B13C9116A20 "> <pre> ▲92.큰 물탱크에 석간수를 받아놓더군요... </pre> <IMG src=" http://cfile216.uf.daum.net/image/21735F40570B13CC1E1239 "> <pre> ▲93. 바위에 붙어사는 덩굴식물 </pre> <IMG src=" http://cfile213.uf.daum.net/image/2572DB40570B13CD1EE5CE "> <pre> ▲94. 김연아의 후예들.. 현호색 </pre> <IMG src=" http://cfile201.uf.daum.net/image/2208B540570B13D00CA25A "> <pre> ▲95. 가파른 하산길... </pre> <IMG src=" http://cfile211.uf.daum.net/image/25779940570B13D31A3B78 "> <pre> ▲96. 땅끝까지 이어지는 숲길이 있는가 보내요... 미황사까지도 천년숲길이란 타이틀로 안내판이 있습니다만.... </pre> <IMG src=" http://cfile234.uf.daum.net/image/2309B740570B13D60B4C05 "> <pre> ▲ 97.삼나무숲입니다.. </pre> <IMG src="http://cfile215.uf.daum.net/image/2410CC42570B13D91F7D4A "> <pre> ▲98. </pre> <IMG src=" http://cfile224.uf.daum.net/image/26309442570B13DC0369D0 "> <pre> ▲99. 치명적인 독을 지닌 [천남성] </pre> <IMG src=" http://cfile209.uf.daum.net/image/237B1542570B13DF30A002 "> <pre> ▲100. </pre> <IMG src=" http://cfile225.uf.daum.net/image/237F8542570B13E12A3CE3 "> <pre> ▲ 101. 개별꽃이 우주선을 타고 지구로 여행왔습니다.. </pre> <IMG src=" http://cfile217.uf.daum.net/image/2676D742570B13E4340CBC "> <pre> ▲102. 숲길이 엄청 좋습니다... 사람이 없으니 조용해서 더욱 좋습니다.. </pre> <IMG src=" http://cfile238.uf.daum.net/image/22075742570B13E626820B "> <pre> ▲103. 의상대사님이 먹고 버린 복숭아 씨앗이 발아되어 [개복숭아]로 탄생을 했습니다. </pre> <IMG src=" http://cfile208.uf.daum.net/image/23784842570B13E83359AC "> <pre> ▲104. </pre> <IMG src="http://cfile238.uf.daum.net/image/257D8442570B13E92EE0E5 "> <pre> ▲105. 귀하디 귀한 윤판나물을 발견합니다... 완전 대박입니다... </pre> <IMG src=" http://cfile233.uf.daum.net/image/237F9842570B13EA2B458B "> <pre> ▲106. </pre> <IMG src=" http://cfile206.uf.daum.net/image/250DB942570B13ED2258B1 "> <pre> ▲ 107. 산벚이 화려하게 피어있습니다.. 숲속에 피어있으니 아무도 알아주지 않습니다만... 시중에 있는 개량 벚꽃보다 훨씬 우아하네요... </pre> <IMG src=" http://cfile238.uf.daum.net/image/25028542570B13EF2BEAA6 "> <pre> ▲108. [송악]이라는 줄기식물입니다.. </pre> <IMG src=" http://cfile215.uf.daum.net/image/26118242570B13F1201D01 "> <pre> ▲109. </pre> <IMG src=" http://cfile215.uf.daum.net/image/212C7042570B13F307809D "> <pre> ▲110. 청미래덩굴 </pre> <IMG src=" http://cfile218.uf.daum.net/image/2707A042570B13F5268949 "> <pre> ▲111. </pre> <IMG src=" http://cfile224.uf.daum.net/image/263FF941570B13F621590B "> <pre> ▲112. </pre> <IMG src=" http://cfile219.uf.daum.net/image/26464A41570B13F81B351B "> <pre> ▲113. 담쟁이덩굴 </pre> <IMG src=" http://cfile228.uf.daum.net/image/22439D41570B13FA1E3B64 "> <pre> ▲114. 꽃잎이 길쭉하고 하얀색의 산벚.. </pre> <IMG src=" http://cfile222.uf.daum.net/image/21354B41570B13FC29136C "> <pre> ▲115. </pre> <IMG src="http://cfile209.uf.daum.net/image/263C9941570B13FD23AFC9 "> <pre> ▲116. 꽃잎이 둥그스레한 산벚 </pre> <IMG src=" http://cfile233.uf.daum.net/image/27411941570B13FE204B00 "> <pre> ▲ 117. 분홍빛이 강한 산벚 </pre> <IMG src=" http://cfile225.uf.daum.net/image/25348241570B14002A717E "> <pre> ▲118. 돌강(=너덜지대) </pre> <IMG src=" http://cfile221.uf.daum.net/image/27718440570B140221D8C8 "> <pre> ▲119. 황철봉 돌강보다는 규모가 작지만... </pre> <IMG src=" http://cfile210.uf.daum.net/image/26125340570B1405089DC9 "> <pre> ▲120. 특이한것은 철광석이 붙어있다는것....ㅎㅎ </pre> <IMG src=" http://cfile203.uf.daum.net/image/2404D340570B140711AAC3 "> <pre> ▲121. </pre> <IMG src=" http://cfile205.uf.daum.net/image/227A1440570B140A188B58 "> <pre> ▲ 122. </pre> <IMG src=" http://cfile207.uf.daum.net/image/24692340570B140D2841B7 "> <pre> ▲ 123. 자연산동백 </pre> <IMG src="http://cfile216.uf.daum.net/image/27753840570B14101E2275 "> <pre> ▲124. 바위 굴러가지 못하게 썩은 나뭇가지로 받쳐놓은 모습... </pre> <IMG src=" http://cfile206.uf.daum.net/image/222C7042570B141208DF0B "> <pre> ▲125. 다시 미황사로 복귀합니다.. </pre> <IMG src=" http://cfile224.uf.daum.net/image/2235E03F570B146C17092B "> <pre> ▲126.부도탑 </pre> <IMG src=" http://cfile217.uf.daum.net/image/210FE73F570B146E39762C "> <pre> ▲127. 뭐하는 곳인지는 모르겟지만 부도탑 옆에 있는 건물입니다. </pre> <IMG src="http://cfile231.uf.daum.net/image/274DD03F570B147002F669 "> <pre> ▲128. 뭔지는 모르겠지만 이렇게 비석이 있고요... 날씨가 좋고 해서 한참 동안 마루에 앉아 쉬었습니다.. </pre> <IMG src="http://cfile205.uf.daum.net/image/2127293F570B1472224EA3 "> <pre> ▲ 129. </pre> <IMG src="http://cfile224.uf.daum.net/image/2619003F570B147430E9DA "> <pre> ▲130. 그럴리는 없겠지만.....ㅎㅎ 주지스님이 한 달정도 이곳에서 머물러도 된다고 한다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3일정도는 재미있겠지만 그 이후부터는 감옥이 될 것같은 생각이 ㅎㅎ </pre> <IMG src="http://cfile208.uf.daum.net/image/242C9E3F570B14761D293A "> <pre> ▲131.구슬붕이 발견.... 여행오신 부부께서 구슬붕이를 사진찍고 있으니 이게 뭐냐고 하길래 구슬붕이라고 했더니 핸드폰으로 찍어가더군요.... 이름도 가르쳐 드렸습니다... [구슬붕이]입니다...적어놓으세요 라고 ㅎㅎㅎㅎ </pre> <IMG src="http://cfile217.uf.daum.net/image/2627083F570B14782414BB "> <pre> ▲132. 자연산 동백군락지 선운사 동백 군락지에는 출입이 금지되어 있지만. 이곳 미황사 동백밭은 선운사 동백밭보다 왜소하지만 아무 제약이 없으니 더 좋습니다... ... </pre> <IMG src=" http://cfile218.uf.daum.net/image/242D5541570B147A34758D "> <pre> ▲133. 제비꽃 </pre> <IMG src=" http://cfile212.uf.daum.net/image/2242B141570B147C212AD5 "> <pre> ▲ 134. 볕이 따갑습니다.. </pre> <IMG src=" http://cfile237.uf.daum.net/image/245F7041570B147E08BFB7 "> <pre> ▲135. 일본인 식물학자가 지은 이름 = 개불알꽃 순 우리이름=봄가치꽃 </pre> <IMG src=" http://cfile231.uf.daum.net/image/22425B41570B148021FCD1 "> <pre> ▲136. 배낭과 무사히 해후 합니다.. 내일 청산도로 입도할까? 하다가 무릅이 혹사당해서 걷기가 불편합니다.. 청산도는 다음 기회로 미루고 귀가길에 올라섭니다... 미황사에서 군내버스를 타고 해남으로 이동하여 해남에서 광주행 버스를 탑니다.. 광주 유스퀘어 터미널에서 쟁반짜장을 사먹었는데 푸짐한 콸리티가 훌륭했습니다... 광주에서 다시 집으로 ..... 오늘의 꽂힘: 달마산에는 박배낭을 짊어지고 가지 말자! </pre> <center><a href="http://cafe.daum.net/ilovebuffet" target="_blank"><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2C8E3654C83A6924" border="10" alt="요리에 미친 인간들"> <a href="http://cafe.daum.net/ilovebuffet"target="_blank"> ☞다음까페 [아름다운 음식여행] 바로가기 클릭 </CENTER></CENTER></TD></TR></TBODY> </T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