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11월경부터 결성되어 이제껐까지 주거생존권을 위해싸운 철거민들을 나몰라라했던 주공,오산시청,경기도청,건설교통부관계자,현정권의주거정책관련자등은 이번 사태에 대해 모두 연대 책임을 면할길이 없을것이다.
아직까지도 주거생존권을 위해 투쟁하는 철거민들을 살인자로 내몰고 있는 작태에대해 너무도 할말이없다.철거민들은 공식적으로 상가분양권을 원한적이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각종t.v 며 신문에서는 오보를 게재하였다.그점에대하여는 분명한 책임을져야 할것이다.
이번사태로인하여 한 젊은이의사망에대하여는 애도의 뜻을 표한다.그러나 그렇게 사태를 야기한 당사자들은 가슴에 손을 얹고 반성을 하여야할것이다.
철거민 대책위에서는 수도 없이 중재의 요청을 요구하엿지만 그어떤 누구하나도 협상의 테이블 을 만들어주지않고 오늘의 사태를 초래한것이다.개발정책의 입안자인 국회도 마땅히동반 책임을 져야 할것이다. 도대체 이 나라는 누구를 위한 나라인가.그져 열심히 살아온 서민은 누구를 믿고살아야되는것인가? 정녕 서민의 정의의사도는 어데 있는가? 이번 사건을 계기로 사회의 지도층에서는 많은 반성과 과오를 뉘우쳐야할것이다.
개발은 최우선이아니다.
지금도 서방의선진국들은 저희의 이익을위해선 다른나라의 주권, 침공도 불싸하지않는가.현재 쌀한말에 5만원정도가지만 이좁은 국토를 개발이란 명목하에 다 세멘트화,아스팔트화,고층아트화시켜놓고 나중에 쌀한말 5십만원,5백만원하고 서방에서 팔아재끼우면 서민은 무얼먹고 살아야돼! 무조건 개발을 막는것이 아니다. 정말로 필요한 수자원,원할한물류확충을위한 산업도로망 등 우리의 후대가 편히살아야할 시설이라면 철거민은 궂이 국가의 정책에 반대할이유는없다.하지만 지금의 개발정책은 어떠한가!집없는 서민을위해 많은 아파트를지어서 저렴하게공급하고 국민들을 보다 쾌적하고 안락한 공간에서 삶을 영위하게하여준다는 명목하에 가난한 서민을 집없는 무주택자로 길거리로 내몰고 있지않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