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큐빠인이 됐네요?...기존 차량이 있긴하지만 rv차량이 필요하다는 와이프땜에
큐엠 re 썬루프 빠진 2륜 퓰옵션 주행기 입니다 받은지 4일째 고요
제가 큐엠울 타면서 솔직히 느낀 운전기 입니다..
음 저보다 많은 차량의 경험를 가진 분들도 있을 수도 있지만.. 나름 자동차 매니아
이기에 롤스로이스포함 페라리 람보르까지 국내외 차량 30대정도 몰아 본듯 합니다..
현재 출시후500키로 자유로 및 임진각등등 운행 하면서 느낀점을 대략 이야기
해보겠습니다..차량가격 3700 등록비 포함 .
큐엠 디자인 전체적으로 싼타페 나 국내 타차량에 비해 무난한 디자인 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내부 또한 유럽형 답게 네추럴한 디자인 벤츠나 bm같이 단순함으로 정리 정돈된 느낌 입니다.. 여기서 호불호가 갈리죠
근데 rv차량 사면서 멋진 디자인 내부를 원하는 자체가 웃낀 이야기 입니다..
세계적 명차 rv차량들도 심플하죠 원빈이 타는 g바겐도 디자인이으로 치면 한국 구형코란도 느낌이죠 ㅋ
4일 운행하년서 현재 평균 연비 서울시내80 국도20 평균 연비12나오네요 생각 보다 괜찮네요
이정도면 하루80키로 운행하면 한달2400킬로35~40만원정도 대략 들겠네요
기름값 걱정은 일단 없겟네요....주행성능은 아직 초반 길들이기 중이기에 천천히 다니는 중이지만 2000cc에 맞게
적당히 잘 달려 주네요.. 소리는 디젤이 거기서 거기지만 이정도면 충분히.정숙하다고 보입니다.
코너링 국내 rv차량중 손가락 위로 올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단단한 하체가 위로 충격을 주지 않고 아래에서 충격을 흡수 하면서 방지턱 넘는데
아주 만족 합니다.. 타 차량 물 쿠션 그게 정숙성이 아닙니다 차각하지마세요.. 굿굿
코너링 뭐야 이차?? 순간 잠시 깜짝 놀랐네요.... 국내 타차량들 급 커브에 우리사랑해도 될까 오빠야
하는데.. 이 높은 차량이 안정적인 코너링을 보이네요..브레이크 반응 또한 좋네요 넓은 트렁크 좋구요 단점은 스파크보다 조금더 넓은 뒷자석 ㅋㅋ 그래도 신생아용 카시트 말곤 아이들 카시트는 충분 합니다..암튼 전체적인 느낌은 차량이.주는 안전적 주행이 온몸에
전해지는 차라는걸 확실하게 말씀 드릴수 있겠구요..3800이면 모하비 나 렉스턴w 싼타페를.사지 그랬냐는 분들 있던데요
이차량 구매한 이유는 3800가지고 가장 효율적인 안전한 3식구 캠핑카로 쓰기엔 충분하다고 보입니다
그리고 한가지 이미 일본차는 내구성이 증명 됐습니다.. 일본 기업이다 사면 쪽빠리다.하는데
쪽빠리보다 나쁜 인간들이 국내 소비자에게 해외에서 파는 차들보다 안전하지 못하게 에어백 숫자도 줄이면서
가격은 올려 파는 씹 잡상인 더 문제라는거죠.. 3000만원에 연비 유지비 차량가격 안전성 등등
비교했을때 충분히 가치있는 차량이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돈 더주면 큐엠보다 좋은차 널려있습니다.. 반면에 돈 더 줘도 큐엠보다 못한 차가 많이 있다는 불편한 진실을 사람들은 잘모르죠~
큐엠은 상위트림의 좋은 차들을 많이 운전해본 사람일수록 그 가치를 알아봅니다. 큐엠의 가치란 가격대비 기본기가 훌륭하고 안전성이 뛰어나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것도 지금이니까 가성비로 따지는 것이지 6년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품질, 성능대비 가격이 싸다는 평을 듣기에 충분했죠.
말씀하신 코너링은 이 스팩에서는 환상이라고 저는 평가합니다. 예전에 아주 급박한 일이 있어서 과속을 하게 되었는데 사거리에서 우회전을 하면서 80키로에서 코너돌기 직전에 브레이킹을 하면서 차를 돌렸던 적이 있습니다. 워낙 급박해서 앞뒤 생각없이 그렇게 운전 하면서도 그 순간 아차 하는 생각이 머리를 스치는 찰라... 너무나 안정적으로 돌아나가는 큐엠의 성능을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참고로 뒷 타이어는 순정 한국타야, 앞은 대략 1년 정도 된 넥센 타야 신고 있고 vdc 미장착 입니다.) 차를 바꿀때는 윗급으로 갈수밖에 없도록 만드는 차가 큐엠인 것 같습니다.
네 맞는 말씀이죠 돈 더주면 아주 훌륭한 차들은 널렸다는 거죠... 저는 일본은 싫지만 일본차를 인정하는 이유가 기본기와 가격대비 성능이 휼륭하다는 점이죠.. 닛산이 참으로 이런차들을 잘만든다고 생각 합니다 예를 들면 포르쉐와 비교를 하는 가난한 자의 스포츠카 370z만 봐도 알수 있죠.. 솔직히 포르쉐의 명성에 차가격으로 370z와 비교한다는거 웃수을지 몰라도 절반가격도 않되는놈한테 비교 당하는게 대단하다고 보입니다.. 그것이 아마 큐엠이도 해당한다고 생각이 드네요...
아무리 횬기차가 잘만드네, 많이 팔리네 해도, 우리나라차의 역사는 많이 잡아야 50년이고 독일이나 미쿡의 역사는 100년이 넘었습니다. 앞에서 얘기하신 일본조차 우리나라 짚신만들어 신고 다닐때 비행기로 하와이를 폭격했을 정도의 기술수준이었고요...아무리 머리좋고, 좋은기술 도입하고 해봤자 50년의 세월을 따라잡는건 쉬운일이 아닙니다. 그 반증으로 그네들이 전자장비없이 잘달리고, 잘서고 기본기를 잘 밟아가면서 오늘에 이르렀다면, 현기차는 그런 기본기를 건너띄고 외향적인 멋스러움, 편리한 옵션, 각종 전자장비를 쳐 바르는것으로 그 기본기의 중요성을 숨겨오고 있는것이죠...
첫댓글 저두 딱 그 가격대선 그 용도인데 만족합니다
잘봤습니다.~
돈 더주면 큐엠보다 좋은차 널려있습니다..
반면에 돈 더 줘도 큐엠보다 못한 차가 많이 있다는 불편한 진실을 사람들은 잘모르죠~
큐엠은 상위트림의 좋은 차들을 많이 운전해본 사람일수록 그 가치를 알아봅니다.
큐엠의 가치란 가격대비 기본기가 훌륭하고 안전성이 뛰어나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것도 지금이니까 가성비로 따지는 것이지 6년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품질, 성능대비 가격이 싸다는 평을 듣기에 충분했죠.
말씀하신 코너링은 이 스팩에서는 환상이라고 저는 평가합니다.
예전에 아주 급박한 일이 있어서 과속을 하게 되었는데 사거리에서 우회전을 하면서
80키로에서 코너돌기 직전에 브레이킹을 하면서 차를 돌렸던 적이 있습니다.
워낙 급박해서 앞뒤 생각없이 그렇게 운전 하면서도 그 순간 아차 하는 생각이 머리를 스치는 찰라...
너무나 안정적으로 돌아나가는 큐엠의 성능을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참고로 뒷 타이어는 순정 한국타야, 앞은 대략 1년 정도 된 넥센 타야 신고 있고 vdc 미장착 입니다.)
차를 바꿀때는 윗급으로 갈수밖에 없도록 만드는 차가 큐엠인 것 같습니다.
네 맞는 말씀이죠 돈 더주면 아주 훌륭한 차들은 널렸다는 거죠... 저는 일본은 싫지만 일본차를 인정하는 이유가
기본기와 가격대비 성능이 휼륭하다는 점이죠.. 닛산이 참으로 이런차들을 잘만든다고 생각 합니다
예를 들면 포르쉐와 비교를 하는 가난한 자의 스포츠카 370z만 봐도 알수
있죠.. 솔직히 포르쉐의 명성에 차가격으로 370z와 비교한다는거 웃수을지
몰라도 절반가격도 않되는놈한테 비교 당하는게 대단하다고 보입니다.. 그것이
아마 큐엠이도 해당한다고 생각이 드네요...
억! 속도를 180으로 잘못 쳤네요..;;
80키로 로 수정 했습니다 ^^;;
아무리 슈퍼카 라도 시내 사거리를 180으로 꺽으면...ㅎㅎㅎ
아무리 횬기차가 잘만드네, 많이 팔리네 해도, 우리나라차의 역사는 많이 잡아야 50년이고 독일이나 미쿡의 역사는 100년이 넘었습니다. 앞에서 얘기하신 일본조차 우리나라 짚신만들어 신고 다닐때 비행기로 하와이를 폭격했을 정도의 기술수준이었고요...아무리 머리좋고, 좋은기술 도입하고 해봤자 50년의 세월을 따라잡는건 쉬운일이 아닙니다. 그 반증으로 그네들이 전자장비없이 잘달리고, 잘서고 기본기를 잘 밟아가면서 오늘에 이르렀다면, 현기차는 그런 기본기를 건너띄고 외향적인 멋스러움, 편리한 옵션, 각종 전자장비를 쳐 바르는것으로 그 기본기의 중요성을 숨겨오고 있는것이죠...
큐엠이 비록 일본과 프랑스의 기술로 만들어진 차인지라 일부 애국자분들께 공격의 대상이 되기도 하지만 차의 기본기에 있어서는 누구도 그 비교대상이 횬기차가 아니란걸 잘 알고 있을겁니다...
잘 보았습니다 저랑 옵션이 같네요 저도 이런 후기를 기다렸는데요 감사합니다 ㅎ
잘봤습니다. 당연히 현기차 보다 큐엠이 낫죠
좋은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