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기 전에..각오하길...
이거 엄청 길다...이거 쓰는 데만 2시간 30분 걸렸음....
내가 타자가 느려서 그런가...
분명히 얼굴이랑 아는데 ...
이름을 기억을 못하는사람들은 쓰지 못했어~~~
미안!!학원에서 아는척해주면 써줄께....
썼는데..헷갈린사람도 있어....
미안!!!학원에서 말해주면 고칠께
1. 이름. 황승의
2.수채화반인가 소묘반인가?
모르겟다...난 그냥 시키는 대로 할뿐,,,,,
3.우리 와우 5기의 첫인상을 함적어 보자.
(나름대루 이름 생각하느라 애먹었는데 빠진 이름두 있을듯;;
이름도 얼굴도 모르겠다는 사람은 빼고 자기가 아는 사람들의
첫인상 첫 이미지를 적어보자 ^^)
오선용---처음 봤을때 약간 무서워보여 말을 거는데 상당히 오랜 시간이 걸렸다...수철선생님계실때 처음뵈었다..누구보다 열심히 하시고 묵묵히 하시는분....그림 많이 좋아지신것같다...
문성원---학교특기적성 시간때 처음봤다..그땐 약간 통통한것처럼 보였는데 애가 옷을 좀 넉넉한걸 입어서 그렇게 보였던거 같다...지금은 더 말랐다...남 골리는 거 좋아하는 놈..의외로(?)남자다운 놈...
여준---목소리때문에 이미지가 완전 깨진 사람.... 효성샘 다음으로 이놈이다....이 아이하고 얘기하기 전에 이미 성원이에게 말을 몇번 들어 쉽게 아는 척할수있었던거 같다,,,,속마음은 졸라 착해보이는데 욕을 잘하네....
현수-----고1때 처음봤을때 되게 순진해 보인다고 생각했다...근데 지금도 역시 순진하다...처음보자마자 신정환이 떠올랐다...그때 짧은 머리여서...운동에 관해선 다방면으로 뛰어나다.....그는 오렌세월동안 내 꼬봉이었다...ㅋㅋㅋ
종섭---미술부에 처음 들어왔을때 그는 만화에 있어서 굉장한 자신감을 보였다....특히 수채화로....물론 실력도 있었다...지금도 잘하지만...근데 이놈은 실력만큼 열심이지 않아서 약간 실망스러웠다...지금은 잘하고 있는것 같다...이놈은 기교적인 것에 직찹을 보이는 게 약간 흠이다...쉽게 말해서 뽀대를 중시한다고 말해야 하나...지금은 안그런것 같지만....
진성---이자식은 내가 작년에 지금은 수채화교실인 곳 구석에서 군화가 앞에있는 쥴리앙 완전측면 석고정물소묘를 하고 있을때 처음 봤다...그때 복도에서 녀석이 씩 하며 기분나쁘게 웃고 지나가서 성원이가 깔려고 쫓아갔었다..그는 아마 기억이 안날것이다....나중에 가르치면서 알게됐지만..엄청 노력파에 예의바른 놈이란걸 알게 되었다...형태잡을때 항상 방안지를 만들던게 기억난다.....
두현---- 처음 미술부에 들어왔을때 아마 명해랑 같이 들어왓을것이다...그때 난 이녀석이 엄청 맑은(예쁜) 눈을 가지고 있구나 라고 생각했었는데.....그 빛나던 것은 그녀석의 눈동자가 아니라 녀석의 온놈에 진동하는 느물 느물한 기름끼라는것을 머지않아 알아차렸다...훗..난 이녀석의 이미지를 일치감치 변태로 낙인찍는데 한몫 거들었다...
택근----이상하게 이놈의 첫인상은 떠오르지 않는다...아마 성철이랑 같이 미술부에 들어왔을 텐데....항상 그렇게 나서는걸 좋아하지 않고 남하고 그냥 어울리는 걸 좋아했던거 같다....이놈의 존재는 요새들어 느끼고 있다...요즘들어 이 자식이 나한테 꽤 많이 개간다...
명해----이놈은 "힘"이라는 이미지...권력이라는 말이 더어울리려나...미술부에 온지 얼마 안되서 자기가 1학년중에 쌈을 젤 잘한다며 자진해서 미술부장에 군림했다....이놈은 내가 볼땐 항상 열심이었는데...은근히 땡땡이 치기도 했던거 같다....의외로 눈물이 많다...마음이 여리다고 해야하나....요즘 약간 슬럼프인거 같아 빨리 해어나왔으면 하는 바램이다....
지원----내가 학교특기적성수업할때 같이 있었다는데..난 못봤던거 같다....그만큼 나도 그때 시건방진 새끼엿나보다....암튼 얘는 처음부터 지금까지 착한 이미지 밖에 없다...겉보기엔 내 고정관념땜에 약간 노는 애로 보였는데...
자섭----누굴까..내가 아마 가르치지 않았던거 같다...혹시 마음이 한없이 넓을것같은 아이인가...만약 그아이라면 첫인상은 2학년인줄알았다는것뿐.....
영배---- 미안하네..기억이 잘안나서...혹시 기초반때 내가 잠깐 가르쳤던 아이 맞나?.....첫인상은.....모범생이었는데...지금은 그림좀 많이 늘었나...
성철----미술부 멤버에 유일하게 "모범"이라는 이미지가 박혀있는놈...다른놈들과 달리 공부를 멀리하지않았던거 같다...1학년땐만화도 거의 기초 수준으로 보였지만 지금은 상당한 수준인거 같다...항상 열심히 하는 이미지 밖에 안든다....뭔가 남과 추구하는게 다른거 같은놈...남과 달리 똑똑하다....말로 표현할수가 없네....
병윤-----X새끼....명해 친구라며 학원에서 처음 봤을땐...키도 크고 해서 약간 쫄앗지만...나중에 착한 놈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다....그런데..이자식은 볼때마다 얄밉게 느껴지는 이유가 뭘까...은근히 건방진 놈의 태도때문이 아닐까...대학교 얘기할때부터 이자식은 내 눈밖에 나기 시작했다.....
일환----병윤이친구..얼굴은 못보고 스타를 졸라 잘한다던 소문만들었었다....내성적일거 같은 모습이 인상적이었는데...애들끼리 있을땐 난리도 아니라며?매번 조용히 열심히 하는 모습만 눈에 띈다...그림도 꾸준히 늘어서 대박날거같은 같은 아이다..근데 왜그리 사람을 대할때 쪼는지..쫄지마 임마!!
성수----뺑기돌이..뺑기를 잘탄다는 말을 듣고 붙여준 별명이다..실제로 얘가 처음들어왔을때 기초반에서 가르친적이 있는데...그때도 항상 늦게 왔다...생긴건 진짜 열심히 할것처럼 생겨서는....지금은 열심히 하는것 같기도 하다...의외로 순진한놈...
수환--- 기초반일때 가르쳤던 기억이 있다...붙임성이 좋은 사람이었는데..지금도 그런것같다....이름이 권투선수인가..누구랑 비슷해서...기억난다....
진희---- 진희라면..최진희라는 아이인가..처음본건 언제던가..음...방학때 였나?....그때 사복을 입고 있었는데...털이 막달려있는 외투를 입었던걸로 기억된다...막 표범같은 무늬가 있는 그런 옷이었던거 같은데....아닌가...?...코가 높고 그래서 약간 모델같다는 이미지로 기억되는데...가르친적도 없고....얘기한적도 없는것같다....그러고 보니 그림도 제대로 본적이 없구나...성격은 왠지 털털할거 같은 느낌...
나영----원장샘과 사촌이랬나?작년..거의 처음 품평회때 노력상인가?받던 기억이 난다...목소리가 하도 나긋나긋하고 크게 떠들거나 소리지르거나 하는걸 본적이 없어 그냥 '천상여자같은 아이'라는 이미지 밖에...누가 그러던데..말하는거 땜에 '순백의 천사'라고...기간도 오래됐고 열심히 하는 아이라 그림은 무난하게 잘그리는거 같다...
은경----처음볼때 약간 털털할거 같다는 성격일거라고 생각했었는데...여자다운 아이였다....아닌가?옛날에 수채화할땐가..에어컨에서인가 물이 나와서 은경이 자리옆에 고여있을때 내가 걸레로 닦으면서 "너 침뱉니?"하며 농담했던게 기억에 남는다....
고주희-----원래 아예 모르던 아이였는데...저번에 청주대땜에 알게 됐다..아니 얼굴만 알게 됐다...그리면서 동양화를 자꾸 그리려던 아이....
박주희----
김주희----내가 아는 주희가 김주희맞나?영덕의?겨울방학때 첨본거 같은 기억이 나는데....노랑색 코트를 입고왔었다..그때 첫대면이 아닌가?....엄청 애가 다소곳하고 조용해서 아주 많이 여자답다고 생각했다...아주 약간 공주병끼가 있는것 같이 보였었는데..아닌가?말투도 엄청 조용했었는데...눈이 예쁘게 생겼었는데...순간 얼핏 봤을때 약간 창백해보일정도로 얼굴이 하얳었다..내가 지나가다 맨날 웃으면서 쳐다봐서 자기도 웃으면서 인사했다는데...
민영----엄청 활달한 이미지 였다..어렸을때 개구장이였을거 같은.....내가 책상위에 의자놓고 앉아서 크로키 모델할때 처음봤던거 같다....엉뚱한 질문 많이 할거 같은 아이였다...카페운영자라는 거 듣고 약간 놀람......예전에 수철샘이 화내실때 실신하고 쓰러진게 기억난다...
수연----내가 고 2애들가르치기시작한지 2틀째 되는날 처음본거 같다...그전날엔 결석해서....그땐 지각도 많이 하고,,,,맨날 다운이 옆에 앉아서...떠들었었는데...지금은 열심히 하는것같다..그림에 대한 집착도 생긴거 같다..내가 보기엔...
얼굴이 많이 통통했었단다..예전엔..지금은?,,,,
효정----
상미----
윤주----
안나----처음들어왔을때 지원이랑 같이 기초 가르쳤던 기억이 난다....그땐 엄청 조용하고 내성적인 앤줄 알았는데...거의 웃음소리가 보람이뺨치는거 같다...엘리베이터에선 그아이의 공주병적인 모습마저 보고 말았다...대사는 자세히 기억안나지만...자신의 외모에 대해 자신있게 뭐라 말했었는데...?
명옥----처음 기초반일때 가르쳤던 기억이 난다...나름대로 열심히 해보려고 노력하는아이였다....유난히 질문을 많이 하는아이...
아름----처음에 아름이란 이름을 굉장히 많이 들어봤었는데...얼굴을 괘 오랫동안 모르고 있었다....알고 보니 그애였다...내가 가르쳤던건..예전에 아주 잠깐,.,.토요일인가 딱 한번 밖에 없었던거 같은데...그림을 아주 잘그렸었다...항간에는 청학동이라는 소문이 있는데..그게 뭔소린지...아닌가?..잘 모르겄다...
진주----수줍음타는척하는아이....전혀 안그러게 생겼는데....그림을 열심히 했던걸로 기억난다....좀처럼 봐달란 소리를 안했던걸로 기억하는데...지금은 엄청 잘그린다지?....
경리---처음 보자마자 "바다"라는 생각이 들었다....특히나 열심히 하는 아이였고,,별로 웃기지도 않았는데..보기만 하면 웃어댔다... 형태잡을때 딱 떨어지지않는거에 대해 고뇌하던게 기억난다...노래도 잘 부르던데..
은숙----키가 작고 귀엽게 생긴애를 명해가 막 괴롭히던게 기억난다....애들이 할머니라고 부르는 거 맞나?별로 말을 해본적이 없어서 이미지가 그것밖에 없다...
쥬애----처음에 누군가가 배두나 닮은애가 있다고 해서 가봤는데..그땐 조금 닮긴했었지만...지금보니 전혀 안닮았다,,,키가 크고 성경이 털털할거 같다는 이미지였다... 알고보니 짱 소심쟁이....그애가 어떤일땜에 파파이스에서 셋트를 사다주고 도망간적이 있었는데...그거 그날 수업끝날때까지 놔뒀다가 집에 가면서 꾸역꾸역 쳐먹었던 기억이 난다....
보람--- 처음에 약간 조용해서 혹시나 내성적일줄 알았는데...엄청 활달한 아이였다....웃음소리부터..남부를때 고함지르는거까지....
효신---
희경----누군가가 눈이 이쁘다고 햇다...실제로 눈이 마치 만화처럼 엄청 큰 아이였다...이아이는 겨울에 빨간 코트를 즐겨입었던거 같다...이미지가 잘 안떠오르네...
여진---
예진----숭신에 다니는 데 귀를 뚫어서 약간 놀랐었다...그때도 고정관념이 박혀잇어서...누구랑 방학때 굉장히 일찍 나와서 그림그리고 갔던거 같은데...누구였는지 기억안난다....
하은----이아이랑도 대화를 나눈적이 없어서 잘모른다...그런데..볼때마다 혼자 청소하고 있다....제발 청소좀 같이 해라...이 XX들아...혼자서 항상 묵묵히 열심히하는것같다..그림도 엄청 잘그리는것같다...전에 비너스 완측을 보고 엄청 잘해서 놀랐다.....오래된얘기지만....내가 잘했다고 누구한테 그랬더니...그X끼가 뭐라고 토를 달았던거 같은 기억이 난다....
선영----맨날 늦던 아이였는데...손도 다치고..바보같이...춤을 추다 그랫었나?똘망똘망하게 생기고... 어둠을 엄청 강하게 올리던..안가르켜주는 데도 아득바득 열심히 하던 아이였다.......요샌 별로 수업시간에 늦지 않겠지?보니까 이젠 별로 찰스(철수)이미지도 아니던데.....얼굴 본지 오래됐다...
하나----처음부터 지금까지 항상 미희랑 어울리는 아이...(이것은지극히개인적인생각이다)안나와 둘이 얼짱자리를 놓고 경쟁하다가 양모씨의 갑작스런 등장으로 자리를 뺏긴거 같다...상준샘을 좋아하고 잘따르던 아이엿다...희원샘하고도 유난히 친했던...나름대로 이해를 하려고 열심히 노력하던 아이였다..
미희----약간 통이 큰 바지를 입고 다니던 아이...핸드폰인가에 어떤 연예인이엇는데...그사람 이름을 명찰로 파서 달고 다닌게 기억에 남는다...가르쳐준대로 해보려고 안간힘을 쓰던아이...남이 만지는 걸 싫어하던 아이......지금은 나한테 왜 삐져잇는지 도무지 모르겠다...
승경----처음에 남자들이 엄청 나게 이쁜 사람이 들어왓다고 웅성웅성거리길레....실제로 얼굴보고 나서..그냥 오기로 "에이...별로 안이쁘네..."그랬었다,,,,어쩔수없지만 나중엔 인정할수밖에 없었다...
그림을 너무나 잘 그려서 약간 질투가 나기도 했다..성훈샘도 칭찬하고 가실정도니....편한 옷차림으로 학원을 배회하는 의외로 털털한 이미지라고...(털털하다는건 M군이 말해준사실을 근거로 가정한것뿐...)존대말을 쓰셔서 약간 민망하다....물론 선용이형님도....
지혜----은미친구로 아주 옜날 별관에서 처음본게 기억난다...뒤에서 은근히 뭔가를 주도하는걸 잘한다....어디선가인지 모르지만...정보를 잘 구해온다...
은미----지혜친구....세라랑 같이 학원에서 디자인수업을 하고있었던게 기억난다.....
진실----얘도 맨날 지각했었다..나름대로 고민이 있어서 약간 안쓰러웠다....의외로 노래를 잘 부른다...그림을 많이 봐줬던게 기억난다....나의 어설픈 실력으로..나한테 수화합창하는거 보러 오라고 했었던거 같은데...
혜림-----이아이도 처음에 나한테 기초를 배웠었다...조용히 열심히 했었던거 같다...나영이랑 비슷한 이미지...
농담이고.....승현샘한테 만화수업을 듣던때가 기억난다....종섭이 그녀석이 땡땡이치고 있을때 끝까지 열심히 완성시키려고 노력했었던 기억이 난다...만화의 분위기가 상당히 독특해서 맘에 들었었는데....이아이도 남과는 약간 다른 사고방식을 갖고 있는듯...맘이 은근히 여린가..아님 척하는건가?....ㅋㅋ
정선----배씨를 말하는건가?....예전부터 나한테 사달란 소리를 엄청 많이했다..그러나 난 한번도 사준적 없다...그림을 엄청 잘 그려서 잘될거란 예감을 햇었다...
수정----옛날에 별관에서 소묘를 그렇게 잘한다는애가 잇다고 들었었다...색은 안칠하고 어둠 흐름만 나누는 수업이었는데...아그립파를 굉장히 잘했던 기억이난다...잘모르는 사람앞에선 내성적인 척하는것같다...누군가가 수정이가 눈빛이 멍해 보여서 마약 먹은거 같다던데....
소연----예전에 어떤 대회를 치르고 나서 돌아오는 버스안에서 옆에 앉아 잠깐 대화를 나눴던게 기억에 남는다....그때 누가 새로운 선생님이 되셔서 걱정된다는 투로 얘기했었는데....아마 우리 "와우의 보배 장티"를 두고 한말이었던거 같다...그때 내가 소연이에게 너희는 장티에게 배운다는것만으로도 영광으로 생각하라고 다그쳤었다...
그림에 소질이 있었는지의 여부는 모르겠지만...다른 아이들보다 그림이 빨리 늘었었다...지금은 다들 잘하지만....얘는 좀 독한거같다...은근히 라이벌 의식이 강했던 애....은근히 눈물도 많고....
향기-----수연이랑 친하던 아이...나한테 좀 개긴다고 해야하나..아님 막 대한다고 해야하나...요샌 인사를 잘 안한다...옛날에 성훈샘이 냄새난다고 그랬었는데....기억할려나?
승아,유경,?--- 셋은 이름이 헷갈려서 그냥 합쳐서 쓸께.나머지 한명은 누구지?이름을 모르겠어 분명 있을텐데....같이 학원에 처음 들어왔었잖아...한명은 키작고 귀여운 이미지..한명은 남자친구랑 같이 있는거 자주 봤고..한명은 진짜 "바다"닮았다고 생각했어...경리랑 둘이서 합치면 완전 바다 나올거 같은....셋이서 같은 학교다니지?요새 그림 많이 늘었다고 소문이 자자 하던데....
은혜
영다운
낙다운----처음 기초를 가르쳤던 아이....첨 봤을때 좀 뺀질대겠다 하는 생각이 들었다....성격은 털털해서 남자들과 도 잘어울린단다....실제로 봐줄때 가장 말하기 편했다...눈밑이 약간 어두워서 창백해 보일때도 잇다....
은옥
청정----처음에 뿔테안경을쓴 모습이 기억에 남는다...경리처럼 나를 보고 웃었던게 생각난다...내가 이상하게 생겨서 그랬나....눈이 예뻤던 아이....
미정----
해진----처음 기초를 가르쳤던 아이...이아이는 수업끝나고 혼자 주애기다릴때 맨날 바닥에 타일 밟으면서 놀길래....약간은 자폐끼가 있으면서 소극적인애인줄 착각했다...역시나 보람이와 비슷한과로 활발하다...만날때마다 "반가워요~"라고 인사해주는 아이...얘도 약간 민망해...
피카츄의 포켓몬 트레이너를 남자친구로 두고 있는애..지금도 잘지내고 있으려나...
하나쌤 ---약간은 무서운 이미지....(키가 커서가 아니고...)말이 없으셨는데...엄청 차가운 사람인줄 알았다.. 생각이 많고 남을 배려할줄 아는 분
승의쌤 ---내가 내 얼굴을 거울로 처음 봤을때가 언제 였더라?....기억안난다...요즘 거울로 보는 내인상을 말하자면..재수없다....우리 엄마는 날 왜이렇게 낳으셨을까라는 생각밖에...끈기 없는 내성격이 너무나 싫다....
임쌤 ---첨에 말로만 들었다....장샘 신화를 이은 분,,,,너무나 순하시고 성실하신분....장샘과 많이 비슷한성격이신거 같다....
장샘과 약간 다른건 유행에 있어서 센스가 있다는점....
장쌤 ---.........말이 필요없다......내가 한평생 살면서 어디 이런 큰 분을 만날 수 있으랴.....그의 드넓은 마음에 한없이 헤엄치고 싶어라~~~사나이중의 사나이....장샘과 마주하고 있으면...굳이 긴 대화를 하지 않아도 만족스러운건 왤까.....내 인생에서 정말 존경하는분...잘 알진 못하지만....그런데...성격이 좋으면 다른거라도 좀 못해야지....몸매도 좋아.....얼굴도 그정도면 매력있고.....노래는 완전 윤도현 빰치게 부르시고.....그림은 또 왜 이렇게 눈물나게 그리셔...거기다 겸손하기까지....항상 차분하시고...남을 너무나 배려하시는... 마음 따뜻하신 분....단지 공부를 좀 싫어하신다....ㅋㅋ
박쌤 ---고3학 초에 첨 뵈었다...첨엔 굉장히 무서울 거 같은 분위기 였다....그래서 막 영준샘이랑 소근 거렸다...무서울거 같다고.....내 예상관 전혀 달리...항상 애들과 어떻게든 가깝게 지내려고 노력하셨고 밝은 모습..웃기는 모습을 보여주려 하셨다....지금도 한결같으시다....아이들을 정말 열정적으로 가르치시는 분....
기현쌤 ---처음들어오실때...술자리에서 박샘께 열심히 해보겟다는 말을 계속하신것이 기억난다.....기현샘도 정말 열심히 하시는 분이셨다...첨 오셔서 우리학원 수채화에 적응하려고 엄청 노력하셨고,,다른 선생님들의 그림을 항상 눈여겨 보셨다....남의 마음을 잘 헤아릴줄 아셨던 분같다.....그분도 많이 힘드셨던거 같다..
주영쌤 ---그냥 키가 크다는 생각밖에 안들었다.....의외로 친해지기에는 쉬운 성겨이신것 같지만...약간은 깐깐하신것 같기도 하고....항상 효성샘한테 비아냥 거리신다....ㅋㅋ
은선쌤 ---첨 봤을때 개그맨 김현철 닮았다고 생각했었는데..지금은 아니다....고집이 강하고..그림을 무지 잘그리며....바보 같이 순진한 사람
계운쌤 ---학원생시절에 애들한테 맨날 장난의 대상이었다...한번은 울기도 했었는데...선생님도 같이 합세해서 놀려가지고.,...선생님이 말씀하신거 항상 귀담아 들으며 성실하게 꾸준히 그리던 사람....차츰 차츰 실력이 오르더니..진짜 내가 너무나 비참할 정도로 그림을 잘 그리게되서 놀란적도 있다....착하고 부담스럽지 않은 성격...
희선쌤 ---...한국 속담은 진짜 딱 맞는다....진짜 매운 작은 고추....열심히 무지 열심히 그렸다....지금은 어린 티를 굉장히 많이 버렸지만....예전엔 나랑 영준샘이 부르던 별명이 "딸내미"였을정도로 어려보였다...뭐든지 똑 부러지게 하는 사람.....바른 사람,,,
성종쌤 ---아이들을 이해를 많이 해주실 줄 아는분...1학년때 첨 뵌거 같다...많은 걸 알려주셨다....언제나 너무 침착하게 말씀하신다....
영준쌤 ---옷을 잘 입는놈..1학년때 미술부들어갔을때 첨 봤는데..그때 애들이 다들 영준이를 좋아했고 따랐다...그런데 의외로 거만하지않았다....1,2학년땐 엄청 나게 뺀질댔다...3학년때 정신 차렸지만...남의 그림을 냉정하게 볼줄 아는 사람...형태력이 우리 학원 최강이 아닐까...울트라 천제 장샘이 있지않냐고?..바보 그분은 형태를 잘 보시는게 아니라...석고자체의 구조를 보시고 아예 인상을 만들어내시는 분이다...이번에 강사 연구작 상받았데요~~~
미영쌤 ---학생일때...첨에는...광주에 사는 이쁘장한 애라는 이미지였다....하리수 데뷔할때 미영샘이랑 똑 같다는 생각을 했었다.,...요샌 얼굴 보기가 힘들다
효성쌤 --- 수려한 외모에 언밸런스한 목소리와 말투....전원 수채화스타일을 맛보게 해준 분...생긴거와는 달리 깐깐한데다 성실하지 않아서 놀랐다ㅋㅋ 노래를 엄청 잘 불러서 첨엔 노래방 같이 가기 싫었는데...이젠 면역이 됐다....이번 입시 잘하셨으면 좋겠다....
지선쌤 ---TV에서 성남방송에서 학교나와서 노래부를때 첨봤다 노래하난 진짜 감탄사 나오게 잘한다...만화도 잘한다....남한테 떳떳하게 자기 실력을 말할수있을만큼 자기 분야에 열심이었던 사람....그리고 바보..ㅋㅋ
원장쌤 ---내 생명의 은인...죽을때 까지 잊지못할 내 스승님이시다....나를 수렁에서 건져주신 내 구세주(이건 쫌 오반가..)
그분이 없엇다면 내인생은 오나전 개 밑바닥이었을텐데...빙신같이 은혜를 잊고 학생시절에..아니 강사인 지금도 열심히 안했던때가 기억나서 죄송스러울때도 있었다...내가 H대학에 붙어 조금이나마 그분께 보답할수있었던게 기쁘다....항상 감사하고 잇다...사람을 다룰 줄 아신다...화술에 능하시다......누구보다 생각을 많이하시고 독하시고 열심이시다.....
실장님 ---원장샘과 같이 나의 은인이시다....이치와 논리를 잘 따질 줄 아는분이고..준비를 잘하시고 항상 바쁘시고...나를 놀릴려고 사무실 의자에 앉으셔서 항상 나를 유심히 보시는분....
4. 그림 개그를 가장 잘했던 사람 또는 잘하는 사람을 적어보자
내가 잘했었는데.....
5. 변태클럽에 가입중인사람 아는대로 적어보자
두현이가 회장겸.모든 임역원겸.회원겸.
6. 변녀클럽에 가입한 사람 아는대로 적어보자.
어떤게 변녀지?변녀는 잘모르겠는데...?
7. 멧집이 가장 쎌거 같은 사람은?
문
8. 잠이 가장 많을거 같은사람?
...나 아냐?
9. 무서운 영화만 보면 기가 팍 죽을거 같은 사람?
안동권..왠지 그럴것같은 느낌이....
10. 눈물이 가장 많을거 같은 사람?
끙...내가 본것만해도 가장 많다...
11. 남자들중 가장 장가를 빨리 갈거 같은 사람
12. 여자들중 시집을 가장 빨리 갈거 같은 사람.
13. 박선생님ㄲㅔ서 장가 가실 나이를 적어보자.
14. 부드러운 선생님. 희원선생님과 권선생님이 팔씨름을
한다. 과연 승자는?? 당연 권이샘....군필자와 미필자를 비교하려하다니......부드러우면서도 강한 남자!!!권이샘!!
15. 희선 샘이랑 계운샘이 100m 달리기를 한다. 과연 승자는?
희선샘...악바리 근성이 있다..